홍성자활가족어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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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자활가족어울림마당
  • 전용식 기자
  • 승인 2007.12.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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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사업 통해 자립도 높여

홍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세영)는 지난 21일 2007년도 자활종무식 및 자활가족어울림마당을 용봉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종건 홍성군수와 자활센터가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사업추진결과 및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회, 표창식, 자활가족어울림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 양성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홍성지역자활센터는 사회복지, 농업, 이미용 분야 등 각 분야별로 총 9개의 사업단을 운영하여 올 한 해 동안 3억 6백여만원(11월말 통계 기준)의 실적을 거뒀다.
이 중 홍성군내 각종 학교화장실 청소를 통한 해바라기사업단과 물을 사용하지 않는 이동식 친환경세차방법인 깔끔이세차사업단은 많은 실적 거두고 있다.
특히 영농사업단은 휴경작지를 임차하여 얻은 농산물을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판로를 개척하는 등 침체된 농업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과수부문 관련기관과의 협약을 거쳐 실습과 경영을 통한 보다 발전된 공동체형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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