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홍문표, 최전방 공격수 역할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홍문표, 최전방 공격수 역할 홍문표 의원, 국가균형발전특별법 대표발의·공청회·토론회 열어홍 의원, 두 개 법안·촉구결의안 발의 법안통과에 1등 공신 평가홍성·예산·충남도 ‘충남도민 100만 서명운동 전개’ 기폭제 역할지역 인재 30%까지 의무 채용 “지역균형발전 효과 얻을 것” 그동안 대전·충남이 혁신도시 제외로 불균형이 거듭되면서 추가 지정을 촉구해 온 가운데 대전·충남혁신도시 지정안 의결이 지난 9월 23일 미뤄졌으나 지난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충남혁신도시 지정안이 최종 의결되면서 충남도와 홍성군, 예산군은 각각 충남혁신도시 지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10-18 08:36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마침내 결실을 맺다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마침내 결실을 맺다 220만 충남도민의 ‘충남혁신도시 지정’ 염원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양승조 충남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 8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충남혁신도시 지정안이 의결됐다”며 동시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충남도의 혁신도시 유치 추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됐다. 2004년 참여정부가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을 펼칠 당시, 충남은 행복도시가 관할 내에 건설된다는 이유로 광역도 가운데 유일하게 혁신도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0-10-15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운명의 10월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 운명의 10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6일 도청 기자간담회에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이 혁신도시”라며 “절절함과 절박함을 넘어 비장한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양 지사는 지난 5일에도 간부회의에서 충남혁신도시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비장한 각오’를 주문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발위) 혁신도시 지정 안건 심의와 공공기관 이전에 있어 타 시·도의 견제를 대비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양 지사는 “지난달 23일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가 연기됐다”며 “내년으로 미루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1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0-10-08 08:30 보부상들의 집결지, 현대에 다시 부활하다 보부상들의 집결지, 현대에 다시 부활하다 예산군(군수 황선봉)은 지난 24일 오후 2시에 덕산면 내포보부상촌에서 군 관계자·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개막식은 민족음악원 이광수 사물놀이 공연으로 막을 연 후 황선봉 예산군수,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서기용 예산경찰서장 등의 내빈 소개와 경과보고영상 상영, 축사, 테이프커팅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막식이 끝난 오후 3시부터는 정식 개장으로 일반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개장 후 예덕상무사의 보부상놀이가 내포보부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잎새 기자 | 2020-07-27 13:50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개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개최 홍성군이 지난 6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그 정신을 되새기고자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보훈단체장 및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령사에서 진행됐다.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규모를 축소해 진행했으며, 행사장 입구에서 모든 참석자들의 발열상태와 마스크 착용여부를 점검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행사장 좌석 간 일정간격을 유지했다.추념식은 식전 행사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10시 정각 국민묵념사 자치행정 | 주란 기자 | 2020-06-11 16:42 “어둠 속에서도 새로운 빛과 희망 만들 것”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예산 수덕사와 논산 관촉사, 아산 보문사, 천안 보명사·각원사 등 도내 주요 사찰을 방문했다.양 지사는 각 사찰을 찾은 자리에서 봉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사부대중 모두가 더 깊은 깨달음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원한다”며 “불교가 국민 모두를 화합으로 이끌고, 시대적 위기를 극복할 강건한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아울러 이날 양 지사는 관촉사에서 열린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의 국보 승격 3주 충남도 | <충남도> | 2020-06-06 09:00 “어둠 속에서도 새로운 빛과 희망 만들 것” “어둠 속에서도 새로운 빛과 희망 만들 것”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예산 수덕사와 논산 관촉사, 아산 보문사, 천안 보명사·각원사 등 도내 주요 사찰을 방문했다.양 지사는 각 사찰을 찾은 자리에서 봉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사부대중 모두가 더 깊은 깨달음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원한다”며 “불교가 국민 모두를 화합으로 이끌고, 시대적 위기를 극복할 강건한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아울러 이날 양 지사는 관촉사에서 열린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의 국보 승격 3주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6-01 09:03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적극 동참을”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적극 동참을”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지난달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동참을 당부하는 호소문을 각각 발표했다.이날 회견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 확산되며 등교 개학이 속속 진행되고 있는 학교를 비롯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긴급하게 마련했다.먼저 양 지사는 도내 코로나19 발생 및 차단 방역 상황 등을 설명한 뒤 “코로나19는 아직 막을 내리지 않았다. 어쩌면 지금이 가장 큰 위기일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양 지사는 이어 “이태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6-01 09:03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충남의 역사명소 역할 기대”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충남의 역사명소 역할 기대” ‘독립운동가의 거리’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조성되면서 지역의 새로운 역사명소로서의 역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충남도는 지난 11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거리 제막식’을 개최했다.독립운동가의 거리는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주독립의 의미와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는 역사 교육의 명소로 활용될 전망이다.도는 지난달부터 독립운동가의 거리 조성을 위해 태극의 길과 도 대표 독립운동가 5인 조형물을 제작해 왔으며 주변 조경도 다듬었다.태극의 길은 태 사회일반 | 황동환 기자 | 2020-04-13 10:48 군의회 코로나 추경통과, 169억 규모 군의회 코로나 추경통과, 169억 규모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홍성군이 긴급 편성한 총169억 원 규모의 추경안과 ‘긴급생계지원’ 조례 제·개정안이 지난 3일 홍성군의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로써 군은 지난달 3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도민에게 약속한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근거와 재정을 마련했다.군이 준비하고 주요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 긴급 생계지원 48억 원 △실직자 등 긴급지원 12억 원 △농어촌버스 재정지원 3억6000만원 △개인택시 재정지원 1억6000만원 △법인택시 재정지원 1억 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4-11 09:00 홍성군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업무 착수 홍성군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업무 착수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30일 도내 14개 지자체장과 함께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1500억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한 약속에 따라 14개 시·군이 해당 지자체별 여건에 맞춰 후속 조치를 이행하고 있다.홍성군은 △소상공인 △실질자 △무급 휴업·휴직 △프리랜서 등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지난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 1층에 접수처를 마련하고 6일부터 접수 업무에 착수했다.군은 주민들의 원활한 신청·접수 업무를 위해 별도의 T/F팀을 구성해 가동 중에 있다. 군이 이번 업무를 위해 채용한 기간제근무요원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4-10 16:29 충남 공직자, 5900명 급여 반납에 동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들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15개 지자체장 및 공직자들이 급여의 일정금액을 반납해 성금을 모금하기로 했다. 양 지사는 지난달 30일 도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을 밝히면서 “반납할 금액은 월급여의 30%이며 총액은 1억 4천 2백만 원 규모가 될 것”이라며 “충남도청 공직자 5900여명 또한 자율적으로 성금모금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도의 경우 도지사를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은 급여의 일정금액 반납하고 6급 이하 공무원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4-07 09:00 군의회 코로나 추경통과, 169억 규모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홍성군이 긴급 편성한 총169억 원 규모의 추경안과 ‘긴급생계지원’ 조례 제·개정안이 3일 홍성군의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로써 군은 지난달 3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도민에게 약속한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근거와 재정을 마련했다.군이 준비하고 주요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 긴급 생계지원 48억 원 △실직자 등 긴급지원 12억 원 △농어촌버스 재정지원 3억6000만원 △개인택시 재정지원 1억6000만원 △법인택시 재정지원 1억 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20억 원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4-03 17:19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코로나19 대응이 주요의제’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코로나19 대응이 주요의제’ 홍성군과 군의회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생업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실직자들을 위한 긴급생계지원을 위한 근거 조례와 관련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섰다.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오늘(2일) 제26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이틀간 김석환 홍성군수가 발의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 이병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홍성군 유통업 상생협력과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홍성군 근로자 권리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장재석 의원(미래통합당)이 발의한 '보령화력 등 배출 미세먼지 및 유해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4-02 13:46 충남,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충남,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충남도가 도민들에게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지원금액·시기·방법·절차 등을 발표했다. 충남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겸하고 있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30일 도내 13개 시장·군수와 함께 도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7일 충남도의회가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 지급을 위한 제1회 추경안 통과에 따른 후속조치다.양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도와 시·군이 긴밀하게 협조해서 최소한의 절차만을 거쳐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4-02 09:01 ‘누구’를 대상으로 ‘얼마’를 줘야하나 충남도가 재난기본소득과 유사한 형태의 ‘생활안정자금’을 도민에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30일 도내 지자체장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1500억 원의 규모의 재원으로 소상공인과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인 도민들에 한해서 생활안정자금 1가구당(업체)당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도민 1인당 지원금에 차등을 두지 않는 경기도와 달리 서울시를 비롯한 다른 지자체처럼 충남도는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지원금을 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도가 각 시·군과 함께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 수혜대상은 220만 도민 중 15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31 09:00 충남혁신도시 시대 본격 점화! 홍성군은 제20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충남혁신도시 지정의 법적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균특법이 통과됨에 따라 각 시·도 혁신도시에 수도권 공공기관 116개가 추가 이전되고, 2030년까지 4조3000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 계획인 혁신도시 시즌2에 충남도도 함께 할 명분을 얻게 됐다. 이번 임시국회에서 균특법 개정안 통과 불발시에는 법안이 자동 폐기되는 아찔한 상황에서 세종시가 인접했다는 이유만으로 행정·재정적 혜택에서 소외를 받았던 충남도민의 역차별 해소를 위한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14 09:00 충남혁신도시 날개 달았다 충남혁신도시 날개 달았다 대전과 충남에 혁신도시를 지정할 수 있는 근거 법률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날개를 달았다. 충남도는 혁신도시가 없는 대전·충남이 혁신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혁신도시 지정대상과 지정 절차 등을 담고 있는 균특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앞으로 3개월 동안 균특법 시행령 개정 절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균특법 개정안은 이날 국회에서 재석의원 163명 중 찬성 157명, 반대 1명, 기권 5명으로 가결됐다. 균특법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대전 서구을)·김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12 09:00 제19회 유관순상 수상자에 손정자 씨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26일 도청에서 ‘제19회 유관순상’ 회의를 열고, 수상자로 손정자(79) 대전광역시 효·칭찬지도사교육원 원장을 선정했다. 유관순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이나 여성단체를 선발해 시상한다.이번 유관순상을 수상한 손 원장은 40여 년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헌신한 현장 교육 전문가로, 농촌 및 농촌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통한 공동체 구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안중근장학회 이사장으로 중국 조선족 학교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3-11 09:00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2700억 원 규모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난 2일 충남도청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양승조 충남도지사,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 김호영 대표, 엠쎄스 손태영 대표, 이호스트아이씨티 김철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민간상업용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유치를 위한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AI 데이터센터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한 건물 안에 모아 365일 통합 관리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이번 협약식으로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1만4130㎡ 부지에 2700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또한 이날 협약식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07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