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 이선화 기자 | 2011-06-16 17:08
홍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말까지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며 농번기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봄철 농번기인 5월과 6월 동안에는 모내기, 적과, 봉지 씌우기, 병해충 방제 등이 겹쳐 일손이 많이 필요하지만, 최근 농촌이 급격한 고령화와 부녀화, 그리고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농번기 일손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6월말 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군청 농수산과와 11개 읍·면사무소 산업분야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 중이다. 군에서는 우선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고령화, 부녀화 농가 등을 중심으로 군, 농협, 공공기관, 학교, 군부대, 기타 사회단체 등과 연계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각 읍·면에 설치된 ‘농
농업일반 | 이선화 기자 | 2011-06-02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