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자원봉사 한마당 펼쳐
홍성우체국(국장 안승구)은 우체국FC(보험설계사) 및 집배 365봉사단과 함께 지난달 22일 홍북면 중계리 김의환 씨에게 사랑의 연탄 400장을 배달했으며, 홍동면 월현리 하늘공동체에 40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홍성우체국은 매년 지역거주 소외계층 및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해있는 학생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실을 개최해 저축하는 올바른 습관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암보험 및 저소득층에 만원의 행복보험을 가입해 주는 등 사랑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집배 365봉사단을 통하여 농촌일손돕기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행사도 적극 실시하고 있다.
홍성우체국 안승구 국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불우이웃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함께 나누는 좋은 세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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