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홍성군 은하면의 자매결연지인 서울 송파구 풍납1동 주민 40명이 은하면을 찾아와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달 26일 은하면을 방문한 풍납1동 주민들은 은하면 직원들과 함께 은하면 거산마을의 한 과수원에서 배나무 적과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은하면과 풍납 1동은 지난 2003년 부터 농촌 일손돕기, 직거래장터 운영 등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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