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해선복선전철 내년 6월 개통 예정 서해선복선전철 내년 6월 개통 예정 홍성과 경기 화성시 송산을 연결하는 총연장 90.01㎞(총사업비 4조 1388억 원)의 서해선복선전철이 내년 6월 개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말 현재 공정율은 91.6%라고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17일 밝혔다.서해선복선전철은 당초 신안산선과 연계해 홍성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이동 시간이 57분에 주파할 것으로 예정됐다. 그러나 신안산선이 민자 사업으로 바뀌면서 전동차 전용 철도로 설계가 변경됨에 따라 서해선 차량의 진입이 불가능하게 됐기 때문에 서해선 복선전철을 이용해 서울을 가기 위해서는 경기 안산 초지역에서 신안산선으로 환승하게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3-04-20 08:30 “내포신도시 크린넷 운영 개선한다” “내포신도시 크린넷 운영 개선한다” 충남도는 이달 1일 충남혁신도시조합(이하 조합)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함에 따라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의 관리 운영 인계인수를 추진, 유지관리·운영 방안을 개선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도는 올해 1월 조직개편 이후 내포신도시 내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와 관계기관 회의, 공동주택 대표자 회의 등을 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창출하는 5무(無) 도시’ 조성을 위해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이에 도는 지난 2017년 준공 이후 충남개발공사가 시험 운영 등 관리해 온 내포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4-15 08:30 가장 확실한 ‘주류성(周留城)’ 백제 부흥운동의 거점 가장 확실한 ‘주류성(周留城)’ 백제 부흥운동의 거점 홍성장곡산성(洪城長谷山城)‘홍성장곡산성(洪城長谷山城)’은 충남 홍성군 장곡면 산성리 산28-2 일원에 있는 백제의 산성이다. 1998년 7월 25일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제360호로 지정됐다.장곡면 산성리 일원(대현리, 옥계리 일원) 해발 256m의 산에 쌓은 성으로, 성 둘레는 약 1352m이다. 장곡산성은 오서산(해발 791m)에서 북동쪽으로 연결되는 남쪽 봉우리(해발 255.5m)와 북쪽 봉우리(해발 208.8m)를 연결해 돌로 쌓은 성이다. 산성리 주변은 지세가 험하고 계곡이 좁아, 군사상 요충지로 적합한 지형을 갖추고 있는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4-12 08:30 대를 잇는 부정적 감정 유산 대를 잇는 부정적 감정 유산 K씨는 30대 후반의 전업주부이다. K씨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딸이다. 하지만 서로 갈등이 잦고, 양육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소진을 넘어 탈진이 될 것 같다. 딸은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세상에 있는 모든 학원에 다니고 싶어 한다. 배우고 싶은 열정도 있지만 더 원하는 것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딸이 현재 친하게 지내는 아이는 한 명이다. K씨는 딸이 원하는 것은 항상 우선적으로 지원했다. 학원과 학교 등을 선택할 때에도 딸이 기준이었고, 이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3-04-06 08:39 그때의 영자와 경아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그때의 영자와 경아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문학평론가 이숭원은 《작품으로 읽는 한국 현대시사》(2021)에서 1970년대의 시를 ‘억압과 풍요, 그 모순 속의 시’로 규정했다. 주지하듯 이 시기 한국 경제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면서도 꾸준하게 성장했다. 1인당 국민소득은 1972년 255달러였으나 1980년에는 1481달러로 6배 가까이 증가했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성공적 달성과 새마을운동의 확산으로 한국은 낙후된 농업국가에서 중화학공업국가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외형적 경제적 발전은 우리가 간직해야 할 귀중한 권리의 희생을 전제로 했다. 다시 말하면 국민의 매혹적인 영화인문학 | 윤정용 칼럼·독자위원 | 2023-04-06 08:31 내년 국비 ‘10조 시대 개막’ 힘 모은다 내년 국비 ‘10조 시대 개막’ 힘 모은다 출범 6개월 만에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개막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내년 국비 10조 원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2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정진석‧장동혁‧이명수‧강훈식‧성일종‧김종민‧어기구‧홍문표 의원과 김태흠 지사, 김기영 행정부지사,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정책설명회는 도 간부 소개, 도정 현안 및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설명, 지역 현안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3-20 13:19 충남소방, 항공 통합정보 앱 자체 개발 성공 충남소방, 항공 통합정보 앱 자체 개발 성공 충남소방본부가 실시간 항공정보 확인이 가능해 소방항공대 출동 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헬리웨더’ 앱을 전국에 보급한다.도 소방본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약 5개월에 걸쳐 직접 개발한 헬리웨더 앱은 항공 정보를 통합해 실시간으로 기상 상황과 비행정보, 고속도로 폐쇄회로TV(CCTV) 영상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그동안 소방항공대는 산악사고, 산불화재 등으로 출동 시 기상 상황과 비행 정보를 항공기상청과 국토부 항공교통본부 등 개별 누리집에 일일이 접속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운 문제가 있었다.이에 도 소방본부는 번거로운 과정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3-20 10:25 “홍성역세권개발, 복합개발이 필요하다” “홍성역세권개발, 복합개발이 필요하다” 지난달 23일 홍성문화원에서 홍문표 국회의원이 주최한 ‘홍성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2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세미나에서 신동욱 국가철도공단 건축설비 PM부장은 홍성역 현대화사업 추진에 대해 설명하면서 내부 공간 확장, 대합실과 화장실 등의 전면 리모델링 추진, 주차장이 당초 38면에서 162면으로 늘어나고, 홍성역세권과 연계된 시설공사 등을 오는 4월부터 내년 6월 이슈&이슈 | 한기원 기자 | 2023-03-16 08:30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 이달의 섬 선정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 이달의 섬 선정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가 선정한 이달의 섬(7월)에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이달의 섬은 한국섬진흥원에서 매년 전국 3382개 섬 중 전문가 자문과 지자체 수요조사 등을 거처 매년 12개를 최종 선정하는데 서부면에 위치한 죽도가 7월 이달의 섬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충남 홍성군 서부면 서쪽의 천수만 한 가운데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섬 ‘죽도’는 열두대섬이라고 불리며, 홍성 유일의 유인도 1개, 11개의 무인도를 포함해 12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죽도는 이름처럼 대나무가 울창하고 아름다운 해변과 곳곳에 펼쳐지는 여행 | 한기원 기자 | 2023-03-08 10:19 홍성 고암-역재 확포장공사 착공… 내포신도시 접근성 향상 홍성 고암-역재 확포장공사 착공… 내포신도시 접근성 향상 충남도 건설본부는 홍성 이남권역에서 내포신도시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이달 말부터 지방도 609호선 홍성 고암-역재 구간 확포장공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공사 구간은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일대로, 장항선 폐철도부지를 활용해 회전교차로 3곳을 포함한 왕복 4차선 1.24㎞이며, 2년 내 개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한다.도 건설본부는 착공에 앞서 이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토지소유자의 감정평가사 추천을 받아 소유자 및 관계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상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도로가 개통되면 내포신도시를 연결하는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3-03-08 09:48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스마트한 교통 플랫폼까지 장착!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스마트한 교통 플랫폼까지 장착! 홍성의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스마트한 교통 플랫폼이 추가됐다.홍성군은 ‘2023 충청남도 스마트도시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3억 원을 확보, 군비 7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자해 홍성역 앞 6165㎡의 광장에 지하에는 스마트 주차장, 지상에는 스마트 복합안내센터 등 스마트 대중교통 플랫폼을 조성한다고 밝혔다.군은 사업을 통해 스마트 주차 유도시스템, 스마트 클린버스쉘터, 스마트 교통정보, 스마트 환승정보, 스마트 불법주정차 계도 안내 시스템 등 스마트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3-03 11:51 ‘챗 GPT’ 시대의 지역정부와 대학의 역할 ‘챗 GPT’ 시대의 지역정부와 대학의 역할 세상이 변하고 있다고 떠들썩하다. ‘챗 GPT’가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예측이다. 컴퓨터의 발명과 인터넷 사용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켰다. 과학 기술의 발전은 컴퓨터를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고, 단순한 AI의 사용은 우리의 일상이 돼버렸다. 이들을 무시하고는 삶을 영위해 나가기 어렵다. 키오스크를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는 곳이 시골에서도 흔한 일이며, 모바일 뱅킹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은행에 자주 가지 않아도 된다.로봇을 이용한 수술도 일부 질병에서는 이미 보편화 돼 있다. 이러한 발전의 밑면에는 컴퓨터가 자리 잡고 있다. 페드로 도밍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3-03-03 08:30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합동 점검 실시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합동 점검 실시 충남도 건설본부는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조치 이행과 건설 현장의 건설 부자재 품질관리 적정성 등을 파악해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이 목적이다.점검대상은 도 건설본부가 발주한 건설 공사 현장 32곳으로 △도로 18곳 △건축물 4곳 △하천 10곳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해빙기 토압·수압 등의 영향으로 구조물의 지반 침하, 균열, 변형, 전도 여부 △옹벽·석축 및 급경사지·사면 등의 세굴, 침하, 붕괴, 균 사건·사고 | 최효진 기자 | 2023-02-28 08:17 돌아오고, 정착하는 활기찬 어촌 만든다 돌아오고, 정착하는 활기찬 어촌 만든다 충남도가 고령화 등으로 위기에 처한 도내 어촌의 매력과 인지도를 높여 귀어귀촌 인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제2차(2023-2027) 귀어귀촌 지원계획’을 수립·본격 추진한다.27일 도에 따르면 제2차 귀어귀촌 지원계획은 △귀어귀촌 지원체계 개선 △귀어인 정착지원 강화 △다양한 귀촌인 지원이라는 3대 전략과 각 전략마다 6개씩 18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았다.2017년부터 2021년까지 1646명의 귀어인을 유치해 전국 2위를 기록한 도는 이번 제2차 지원계획을 통해 2027년까지 5년간 2500여 명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제2차 지 농업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2-27 07:35 서해선, 장항선 거점역인 홍성역 활성화 세미나 개최 서해선, 장항선 거점역인 홍성역 활성화 세미나 개최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사진) 주최로 ‘서해선복선전철·장항선복선전철 거점역사인 홍성역 활성화 정책 세미나’가 오는 23일 오후 3시 홍성문화원에서 개최된다.충청남도, 국가철도공단, 홍성군, 홍성군의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주최자인 홍문표 의원을 비롯해 어명소 국토부 제2차관, 충청남도 부지사, 손병두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상임이사), 이용록 홍성군수 등의 귀빈이 참석한다.홍문표 의원은 개최 배경에 대해 “서해선, 장항선복선전철 개통을 1년여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서부권 철도교통망 구축계획을 비롯한 큰폭의 이 국회·정당 | 한기원 기자 | 2023-02-20 15:00 군수의 강한 의지, ‘법정문화도시’ 지정 닻 올려 군수의 강한 의지, ‘법정문화도시’ 지정 닻 올려 이용록 홍성군수가 강력한 의지를 강조하는 가운데, 문화도시를 향한 ‘홍성군 추진위원회’가 닻을 올렸다.‘홍성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 및 간담회’가 지난 17일 오후 4시부터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홍성문화도시센터’와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단장 모영선)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위원 위촉식 뿐만 아니라 홍성의 제5차 예비문화도시의 세부사업을 공유하고 나아가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려는 의도다.이날 이용록 군수는 법정문화도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며 위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위촉장 수여 문화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2-18 09:14 도시와의 연결 강화, 홍예공원의 방안은? 도시와의 연결 강화, 홍예공원의 방안은? 기존 두 개 밖에 없는 출입동선을 다량으로 늘리는 등 명품공원을 향한 홍예공원의 노력이 시작됐다.‘홍예공원 마스터플랜 수립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가 지난 16일 충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착수보고회는 ‘홍예공원 명품화’를 공약한 김태흠 지사의 의지에 일환이다.용역을 맡은 동심원조경의 안계동 대표는 “서울 수목원, 월드컵 공원, 올림픽공원을 비롯해서 울산대공원까지 우리나라 크고 유명한 여러 공원들을 수행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홍예공원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품공원으로 재탄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심원 문화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2-16 16:19 충남건설본부 교통망 확충 등에 3600억 원 투입 충남건설본부 교통망 확충 등에 3600억 원 투입 충남도 건설본부는 교통망 확충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도로 확·포장 등 5개 분야 사업에 총 3600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도로 확·포장 1458억 3200만 원 △공공건축 549억 1800만 원 △하천정비 713억 1900만 원 △재해복구 및 지역개발 370억 900만 원 △도로 유지보수 582억 2000만 원이다.먼저 도로 확·포장 분야는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안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준공 6지구, 계속 30지구, 신규 4지구 등 총 40지구 (국지도 11, 지방도 25, 국도 4 교통 | 최효진 기자 | 2023-02-13 06:23 맞벌이 가정 아이들을 위한 ‘품앗이 돌봄’ 맞벌이 가정 아이들을 위한 ‘품앗이 돌봄’ ‘광천 공동육아 나눔터’가 지난 6일 광천 감리교회 앞에 있는 ‘광천 공동육아 나눔터’ 현장에서 개최됐다.이 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이종화·이상근 충남도의회, 장재석·권영식·최선경·윤일순·신동규·이정희 등 홍성군의회 등 다수가 참석했다.광천 육아 나눔터는 홍성군청에서 2021년 발주한 사업으로 5번째 사업이며 홍성읍과 내포신도시 외의 지역에서는 광천이 처음 여는 공동육아 나눔터다. 또한 공동육아 나눔터는 아이들이 자립적이고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학부모들 역시 서로 돕는 품앗이 형태로 육아를 지원하게 된 교육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2-11 08:39 대안적인 농업과 삶이 어우러진 홍동 그곳에서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여성농업인’ 대안적인 농업과 삶이 어우러진 홍동 그곳에서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여성농업인’ 사람들이 더불어 모이고, 쉬고, 나누고, 재미있는 일들을도모하며 우리 안에 빛나는 것들을 함께 밝히면 좋겠습니다 정영희 ‘홍성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이하 여농센터) 센터장은 강단 있는 일꾼이다. 홍동의 오래된 일꾼인 정영희 센터장을 만나봤다. ■ 여성농업인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했던 것은 ‘육아’홍성 여농센터는 2001년 4월에 농림부의 사업으로 문을 열었다. 전국에 40여 개가 만들어졌다. 당시 홍성에서도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여농센터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100명의 여성 농민들의 설문을 통해 여농센터를 시작했다. 이웃이야기 | 최효진 기자 | 2023-02-11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