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서부면 ‘와룡교’ 균열 발생… ‘차량 통행 제한’ 홍성군, 서부면 ‘와룡교’ 균열 발생… ‘차량 통행 제한’ 홍성군은 군도11호에 위치한 와룡교에 균열이 발생해 정밀안전 점검과 보수를 위해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9시경 서부면과 갈산면을 오가는 군도11호에 위치한 와룡교 교면에 포트홀이 발생했다는 민원신고를 접수받아 확인한 결과, 와룡교 교면의 균열과 슬래브 일부 파손이 확인됐다. 이에 오전 11시경 와룡교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오후 5시경부터 통행을 완전히 제한했다.군은 균열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긴급 점검 결과 준공된 지 40년 된 교량의 노후화와 최근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4-29 08:36 [독자 詩] 홍성의 남산 [독자 詩] 홍성의 남산 순천시는 드넓은 순천만 습지홍성군은 적당한 남산의 숲길홍성읍 옥암지구 군신청사 부지는남산이 잘 생긴 박환된 배산이고옥암천이 잘 돌면서 감싼 임수라홍성군민 단합하여 지혜와 정성으로홍주문화회관 동쪽 끝 벽면선을 향하여명품 군신청사 건립할 일만 남아 있네쾌적하게 특성살린 관광상품 개발로경상북도 신청사 관광객 끊이지 않고예산읍 우시장터 국밥먹으러 모여드니충청남도 홍성군 신청사 탐방객 찾아들고명동골목 가득히 누빌 관광객이 없으랴! 독자 시 | 성암 김주석 합장 <성암정사> | 2023-04-13 08:30 결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 꽃무릇 식재 결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 꽃무릇 식재 결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대진)는 지난달 31일 결성읍성 둘레길에 꽃무릇 5000본을 식재했다.꽃무릇은 9월에서 10월 초순에 개화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잎과 꽃이 만나지 않아 일명 ‘상사화’라고도 불린다.결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결성읍성 둘레길과 석당산 등산로 등에 식재해 왔으며, 그동안 심은 꽃무릇이 만발해 많은 관광객과 인플루언서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앞으로 다른 단체에서도 식재할 계획으로 올가을에는 더욱 풍성한 꽃무릇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재식 결성면장은 “여러 단체에서 꽃무릇을 식재하도록 유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4-11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 예산시장 살리기 사례를 주목하자 충남내포혁신도시, 예산시장 살리기 사례를 주목하자 충남도청 이전으로 조성된 내포신도시가 지난 2020년 사업이 완료됐지만 사실 성적표는 초라한 실정이다. 지난 2006년 2월 충남도청이전지로 결정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에 2020년까지 인구 10만 명(3만 8500가구) 수용 규모로, 2012년 말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총 사업비는 2조 2000여 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 2020년 10월 ‘충남내포혁신도시’로 지정됐지만 공공기관 이전 등 이후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가시적 성과는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충남도청은 일제강점기인 1932년 공주에서 대전으로 옮 고치고, 바꾸고, 새롭게 캠페인 | 홍주일보 | 2023-04-02 08:30 갈산면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 실시 갈산면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 실시 올해부터 주민자치회로 새롭게 출범한 갈산면주민자치회(회장 이기한)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위해 지난 27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화개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020년 7월 주민자치회로 출범해 주민총회, 주민자치센터 별천지 문화마당 운영하고, 주민자치형 사업으로는 화개면 진입관문 조경식재와 경관조명 설치사업 등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가는 주민 주도의 참여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갈산면은 올해 주민참여 제안사업으로 추진하는 백야 김좌진 장군 청사초롱 거리조성, 백야 김좌진 장군 슈퍼그래픽 조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4-01 08:32 올해 첫 결성농요 공연 펼쳐져 올해 첫 결성농요 공연 펼쳐져 홍성결성농요보존회(회장 이진우)는 지난 18일 서해금빛 관광열차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성의 문화유산이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결성농요 공연을 올해 처음으로 펼쳤다.이날 홍성군을 찾은 서해금빛열차 관광객 200여 명을 맞이하기 위해 결성면은 지역 혜전대학교 학생 40여 명과 함께 농요 상설공연장 주변 자연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결성면 농요보존회와 결성면귀농귀촌인협의회는 관광객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등 분주히 움직였다.서해금빛열차는 홍성군과 홍성역이 함께 관광객을 모집해 서울에서 출발해 홍성역에 도착하면 전용 관광버스를 타고 홍성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03-25 08:31 서부면남·여 새마을지도자, 주민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 서부면남·여 새마을지도자, 주민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 서부면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재형·부녀회정 엄현숙)는 지난 14일 서부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부면 남당리 일원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전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남당리 축제장과 상가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남당리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깨끗한 서부 만들기에 일손을 도왔다.이재형 협의회장과 엄현숙 부녀회장은 “바쁘신 일정에서도 많은 새마을 지도자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서부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과 남당리 주민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3-15 10:09 “빼어난 도시계획은 관광자원이 된다” “빼어난 도시계획은 관광자원이 된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로 국외연수를 다녀왔다. 국제적인 안목을 높여 지역의 현안인 도시개발, 문화관광, 농산물 수출 등 우리 지역 실정에 맞도록 접목가능한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이에 지면을 통해 2회에 걸쳐 주요 사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행정도시임에도 관광도시로도 충분한 푸트라자야복합리조트형 관광단지 조성에 성공한 센토사 섬도심 인공정원의 관광자원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관광개발 정책 및 해양자원을 활용한 사례를 살펴봤다 홍성군의회 | 글·사진 홍성군의회 의원 최선경 | 2023-03-09 16:15 봄꽃 향기 가득한 ‘홍성 죽도’로 오세요! 봄꽃 향기 가득한 ‘홍성 죽도’로 오세요! 무공해 청정 힐링 섬 홍성 죽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서부면 남당항과 죽도의 도선을 운영하는 ㈜홍주해운은 새봄을 맞이해 죽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2층 선박을 도입, 새 단장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그동안 홍주해운이 운행한 홍주1호는(선원 포함 정원 98명) 관광객이 많은 주말 낮 시간대에는 정원 초과로 다음 배편을 이용해야 하는 등 관광객의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정원 175명이 동시에 승선할 수 있는 2층 선박 도입으로 이용객의 불 여행 | 최효진 기자 | 2023-03-02 09:15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한국테마파크협회’로 명칭 변경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한국테마파크협회’로 명칭 변경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회장 최건환)는 지난 24일 천안 소노벨에서 열린 ‘2023년 정기총회’에서 협회 명칭을 ‘한국테마파크협회’로 바꾸는 내용의 정관 일부 개정안을 회원사의 동의를 거쳐 의결했으며, 이에 따라 영문 약칭도 KATPA(Korea Amusement and Theme Parks Association)로 바뀐다고 밝혔다.유원시설협회는 과거 공중위생법에서 업종 구분 시 사용된 명칭을 인용, 38년간 사용해 온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명칭을 사용했으나, 오랜 숙원인 업종 명칭을 유원시설업에서 테마파크업으로 변경하기 위해 한 발짝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2-28 14:41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기차타Go~ 버스타Go~ 홍성 가자!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기차타Go~ 버스타Go~ 홍성 가자! 충남 홍성군이 수도권과 45분대 주파 가능한 서해선복선전철 KTX 시대를 맞이해 스마트관광택시인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도입하고 3월 2일부터 본격 시동을 건다.추천코스는 물론 여행객이 마음대로 시간·코스를 계획할 수 있는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는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으며, 계획한 스케줄대로 여행을 진행하여 이용자 만족도가 보장되고 애완견 동반 탑승이 가능한 것이 바로 가장 큰 매력이다.홍성군은 오는 3월 2일부터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10대를 운영하게 되며, 이용료는 4시간 8만원, 6시간 11만원으로 여행자의 문화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2-24 12:54 10만 관광객 유치한 ‘예산시장’… 두 세력 간 알력 ‘홍성전통시장’ 10만 관광객 유치한 ‘예산시장’… 두 세력 간 알력 ‘홍성전통시장’ 홍성전통시장은 전임 상인회장 간의 이전투구가 계속되는 사이 예산전통시장은 ‘백종원 날개’를 달고 날아가고 있다.홍성전통시장상인회의 백명산 회장이 지난 10일 사퇴서를 제출했다.김영환 사무국장은 “3월 8일 선고일이 잡혀있다. 선고가 나온 이후 새로운 회장을 뽑는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 같은 결과는 백명산 직전회장의 연임을 반대하는 상인들이 ‘회장선출무효확인’ 소송을 제출하면서 회장이 사퇴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반대하는 이들은 박경규 전임 회장 등과 상인회에서 제명당한 사람들이다. 백 직전회장은 지난해 12월 2 사회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2-23 08:24 광천 새우젓 뺀 ‘토굴’ 국가어업유산 추진 광천 새우젓 뺀 ‘토굴’ 국가어업유산 추진 홍성군이 2019년 ‘국가중요어업유산’ 도전에 실패했던 광천의 ‘토굴새우젓’을 광천의 ‘토굴’을 중심으로 재등재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내용은 자난 2일 광천읍 이동 군정 설명회에서 나왔다. 김연형 광천전통시장번영회 회장은 “토굴새우젓이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 어렵다고 알고 있다. 그럼에도 토굴 마을과 광천시장을 역사인물축제와 연계했으면 한다.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해서 토굴마을과 시장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이용록 군수는 이와 같은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며 “역사 인물 축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16 08:31 홍성군, 한용운 선생 생가지 등 홍성 역사문화 탐방 홍성군, 한용운 선생 생가지 등 홍성 역사문화 탐방 결성면 소재 한용운 선생 생가지에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소속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5급승진리더과정 교육생 22명이 방문했다.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돼 있는 ‘한용운 선생 생가지’에 방문한 공직자들은 만해 문학 체험관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조성중인 역사공원을 둘러보고 한용운 선생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독립 정신을 가슴에 담았다.또한 홍성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전국의 미식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새조개를 맛보는 경험을 하고, 오후 일정으로 김좌진 장군 생가지, 이응노 미술관, 홍주읍성 등을 차례로 방문해 홍성 탐방을 마무리했다.지방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15 09:27 홍성군, 양반들의 ‘전통 문화 공간’ 조성한다! 홍성군, 양반들의 ‘전통 문화 공간’ 조성한다! 홍성군이 홍주읍성 일원에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진중인 체험형 커뮤니티 공간인 전통양반문화체험공간 조성사업이 2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전통양반문화체험공간은 홍성읍 오관리 110-17번지에 지하1층, 지상2층의 연면적 1724.40㎡로 조성되며, 지하는 사무실, 회의실, 공방체험실로 주로 업무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상 1층은 전통음식 체험, 시식, 특산품 판매소로 전통음식 문화공간을 조성한다.특히 지상 2층의 전망 쉼터는 홍주읍성 홍화문(남문)이 전면으로 보이는 탁트인 조망이 기대되고 있으며, 전통놀이 문화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2-13 11:15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10만명 돌파! 예산군,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10만명 돌파! 예산군의 대표적 체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지난해 10월 9일 개통 이후 125일만인 10일 10만명을 돌파했다.군은 10만 번째 탑승객에게 축하 꽃다발과 무료 탑승권 및 예산사과를 전달하고 방문을 환영하며 축하했다.예당호 모노레일은 예산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특히 모노레일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당호 음악분수, 국민여가캠핑장, 예당호 조각공원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설치됐으며, 걷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3-02-10 19:12 홍성군 신청사 논란 ‘종식?’ 용봉산 개발 논란 ‘재점화!’ 홍성군 신청사 논란 ‘종식?’ 용봉산 개발 논란 ‘재점화!’ 홍성군 신청사 이전에 대한 논란이 아직도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용록 군수는 문제 제기의 목소리에 단호하게 맞서고 있는 형국이다.지난 2일 홍성읍 이동 군정 설명회가 홍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신청사 이전 문제가 또 다시 달아올랐다.이 자리에서 김종태 홍성읍주민자치회 부회장은 “군청사 이전과 관련해 선정위원부터 실무위원까지 두루 겪어왔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최근까지도 군청 신청사 이전 재검토를 요청하는 등 논란은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군수의 입장을 이야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09 08:30 “속동 스카이 타워 건설, 올 상반기 마무리 할 것” “속동 스카이 타워 건설, 올 상반기 마무리 할 것” 지난달 27일 ‘서부면 이동 군정 설명회’에서 장정훈 서부면 이장협의회장은 “수산자원보호구역과 자연환경보존지역을 함께 풀어줬으면 한다. 또한 속동 스카이타워 인근인 397번지 일대가 파도로 인해 깍이고 있다. 연안정비사업을 해서라도 유실되는 것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용록 군수는 수산자원보호구역에 대해 “부군수때 도에 요청을 해서 2억 원의 예산을 편성을 해서 전지역 해제를 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하지만 일부만 됐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관광지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구역해제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해수부에서 결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04 08:35 홍성군 특사경, 주류 제조·가공업소 합동단속 실시 홍성군 특사경, 주류 제조·가공업소 합동단속 실시 홍성군은 탁주, 민속주 등 전통주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류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제조시설 위생상태와 원료관리 실태 단속에 나선다.이번 단속은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군 특사경을 비롯해 충남도, 시·군 특사경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홍성군 소재 주류 제조·가공업소 등이다.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무등록·소비기한 경과 제품 원료 사용 여부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등 표시방법 위반 여부 △주조용 용수 및 세척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법정 주기에 따른 해당 품목 자가품질검사 및 관련 서류 사회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2-02 09:43 남당항, 서해안 명품 해양관광지로 새롭게 도약 준비 남당항, 서해안 명품 해양관광지로 새롭게 도약 준비 홍성군 대표 관광지인 서부면 남당항이 명품 해양관광지로 변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홍성군은 대하, 새조개, 바다 송어 등 신선한 해산물로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남당항에 사업비 683억 원을 집중 투자해 해양공원과 축제광장 조성, 다기능어항개발 사업 등을 통해 관광인프라를 갖춘 맛과 멋을 겸비한 서해안 명품 해양관광지로 탈바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조성 마무리 단계에 있는 남당항 해양공원과 축제광장(가칭)은 사업비 130억 원을 투자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체험형 음악분수를 설치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여행 | 최효진 기자 | 2023-02-02 09: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