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 꽃무릇 식재
상태바
결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 꽃무릇 식재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4.11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결성읍성 둘레길 조성

결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대진)는 지난달 31일 결성읍성 둘레길에 꽃무릇 5000본을 식재했다.<사진>

꽃무릇은 9월에서 10월 초순에 개화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잎과 꽃이 만나지 않아 일명 ‘상사화’라고도 불린다.

결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결성읍성 둘레길과 석당산 등산로 등에 식재해 왔으며, 그동안 심은 꽃무릇이 만발해 많은 관광객과 인플루언서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앞으로 다른 단체에서도 식재할 계획으로 올가을에는 더욱 풍성한 꽃무릇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식 결성면장은 “여러 단체에서 꽃무릇을 식재하도록 유도해 꽃놀이 명소로 외지 관광객들 유치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