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카리나 메카 홍성, “이탈리아 사람도 반했어요” 오카리나 메카 홍성, “이탈리아 사람도 반했어요” 이탈리아의 악기이자 국내에 수많은 동호인들이 사랑하는 악기, 오카리나의 메카로 홍성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오카리나 제조사인 노블오카리나(공동대표 이종근·이종원)를 중심으로 오카리나 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열린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벌이 국내외 2만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며 홍성을 알리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홍주성 일원과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오카리나 페스티벌은 11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이탈리아 브드리오 오카리나팀을 비롯해 한태주, 오사와 사토시, GOB, 노블오카리나 앙상블 등 세계연주자 빅콘서트로 시작됐다. 오카리나 종주국인 이탈리아 몰리넬라시의 시장 부부를 포함해 전 세계에 포진한 오카리나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5-17 09:48 봄바람에 실려 온 오카리나 선율에 취한다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계절, 5월에 홍성 곳곳에 오카리나의 선율이 울려 퍼진다. 사)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이 주최하고 노블오카리나(공동대표 이종근, 이종원), 홍주일보·홍주신문(대표 한관우) 등이 후원하는 ‘2012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이 오는 11일~13일에 군청 내 여하청과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오카리나 공연을 보기위해 국내외 관람객 7~8000여명이 홍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하지만 홍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국제행사에 대한 홍성군과 홍성군의회의 지원이 전무하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으로 지적되고 있다. 역사와 문화예술로 홍성을 알리겠다는 홍성군의 의지실천을 주민들이 주목하고 있는 한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국내외 20여개의 오카리나 제작사와 15개국의 오카리나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5-03 10:55 “내포신도시와 홍성· 예산 간의 상생발전 마련할 것” “내포신도시와 홍성· 예산 간의 상생발전 마련할 것” 홍성·예산 야권연대 단일후보 김영호 후보는 지난 27일 홍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와 정보영 공동선거대책위원장(민주통합당 전 예비후보)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지난 2006년 충남도청이 홍성예산으로의 이전이 결정 난 순간부터 원도심공동화 문제가 대두됐지만,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홍문표 후보와 자유선진당은 그동안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못했다”며 “6년이 지난 지금에도 원도심공동화 문제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한 것은 상당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에 나가 충남도청 이전에 드는 국비를 확보하고,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내포신도시와 홍성, 예산 간의 상생발전, 원도심공동화 문제를 담판짓겠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함께 한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3-29 17:37 전 세계 오카리나 동호인, ‘홍성’에 모인다 전 세계 오카리나 동호인, ‘홍성’에 모인다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계절, 5월에 홍성 곳곳에 오카리나의 선율이 울려 퍼진다. 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노블오카리나(공동대표 이종근, 이종원)가 후원하는 ‘2012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이 오는 5월 11일~13일에 군청 내 여하청과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오카리나 공연을 보기위해 국내외 관람객 7~8000여명이 홍성을 방문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 최봉석 사무국장은 “국내외 최고의 오카리나 연주자들이 대거 홍성을 방문할 예정이고, 전국을 비롯한 해외의 오카리나 동호인들도 페스티벌에 참여할 것”이며, “국제적인 규모의 오카리나 페스티벌이 열리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이번이 처음이며, 홍성에 터를 잡은 오카리나 제조사인 ‘노블오카리나’의 역량과 그간 국내외 연주자들과 교류를 끊임없이 이어온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3-02 10:21 홍성군의회, 새해 첫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새해 첫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지난 8일 오전 새해 첫 임시회인 제198회 제8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의결한 후 10일간의 회기를 모두 끝냈다. 2012년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홍성군의회는 금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또한 4건의 조례안과 지역의 주요현안인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금번에 상정된 안건은 △홍성군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 △홍성군 행정정보공개에 대한 조례안 △홍성군 군세 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홍성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총 4건으로 상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임진년 새해 첫 임시회를 마친 홍성군의회는 금년에 계획된 사업들 자치행정 | 합동취재단 | 2012-02-09 10:24 공공조형물, ‘흉물’과 ‘명물’은 한 끗 차이 공공조형물, ‘흉물’과 ‘명물’은 한 끗 차이 홍성읍내 주요 사거리 주변에 위치했던 꽃탑이 홍성8경과 홍성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홍보탑로 바뀌면서 이에 대한 군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읍이 관리하고 있던 이 꽃탑은 봄~가을에 이르는 기간 동안에는 각종 꽃들이 식재돼 왔었으나 겨울이라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식물식재라는 본래 목적에서 탈피, 일시적으로 홍성관광을 알리는 홍보탑으로 변모했다. 그러나 이 홍보탑의 디자인과 실효성을 둘러싸고 군민들의 의견이 분분해 본래의 제작목적과 타당성이 힘을 잃고 있다. 홍성읍 관계자는 “꽃탑에 꽃을 심지 않는 겨울철 기간 동안 홍성8경과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탑으로 제작키로 자체적인 회의를 거쳐 결정했으며, 설치와 제거가 간편하고 4~5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꽃을 식재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2-01-19 10:34 롯데마트에서 준 합의금, ‘회장님들 마음대로?’ 홍성군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수)가 지난해 롯데마트 개점을 앞두고 전통상업보존구역지정 합의를 하는 과정에서 롯데마트로부터 받은 합의금이 일부 회장단 임의대로 사용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합의금을 정관에 따라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부동산실명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하며 일부 회장단 이름으로 차명 등기한 사실이 밝혀져 회원들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홍성군상공인연합회 회원은 홍성군 소재 권역별 상인회장이나 사업체 연합단체장으로 구성돼 있는데 현재 홍성정기시장 상인회 김창수 전 회장, 전국음식업 홍성지부 배정길 지부장, 갈산정기시장 상인회 김종일 회장, 광천정기시장 상인회 구재신 회장, 홍성상설시장 상인회 서용득 회장, 홍성명동상가 상인회 이홍범 회장, 남당상가 상인회 이상직 회장, 월산상가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9 09:59 조양문 앞 ‘동문전기’ 철거 … 도시 미관 향상 조양문 앞 ‘동문전기’ 철거 … 도시 미관 향상 조양문 앞 오관리 259-2 소재의 ‘동문전기’ 건물이 헐리게 됐다. 수십 년 간 토지 소유주와 뒤편 건물주와의 갈등으로 합의를 보지 못한 채 기형적인 모습으로 자리했던 건물이, 지난 3일 명동상가 상인회의 오랜 중재로 결국 합의에 이르러 오는 2월 15일까지 낡은 건물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홍성의 상징인 조양문 앞의 도시 미관이 향상되어 조양문에서부터 다비치 안경점까지 확 트인 조망으로 재정비될 전망이다.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12 14:25 오롯한 역사·문화 자산 가치 깨워 도시 재생해야 오롯한 역사·문화 자산 가치 깨워 도시 재생해야 [2012연중기획] 새충남도청소재지 홍성발전 미래비전 홍성군은 충남 도청이 이전하는 내포신도시와 5km밖에 떨어져있지 않아 내포신도시가 조성되고 입주가 시작되면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특성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원도심 공동화로 대다수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과 일부 지자체는 다양한 방안으로 원도심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 내포신도시 건설로 인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막고자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군은 다른 지자체가 공동화 현상을 타개하고자 도로 조성, 아파트 및 주택 단지 조성 등 하드웨어에 치중한 것과는 달리 역사, 문화, 예술,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05 13:37 천년 홍주의 역사 위에 고품격 문화예술을 접목하다 천년 홍주의 역사 위에 고품격 문화예술을 접목하다 “군민을 중심에 둔 섬김 행정, 농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유망기업 유치 노력 등 군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노력들이 좋은 평가” 김석환 군수는 지난 2010년 7월 1일 제39대 홍성군수로 취임한 이래, 「힘찬 도약, 희망 홍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남도청 소재 도시이자 내포문화권의 중심도시로서의 홍성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한편, 홍성만이 갖고 있는 역사·문화·관광자원을 되살려 신도시와의 차별화된 발전전략을 추진함으로써 미래홍성의 새로운 비전을 구체화시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임박한 충남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이라는 새로운 지역 환경의 대두와 이에 따른 홍성 원도심의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홍성만의 고유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살려 신도시와 차별화된 발전전략으로 도시정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2-29 10:51 내 가게 앞에 무슨 일이 … 의견수렴과정 없어‘주민 반발’ 내 가게 앞에 무슨 일이 … 의견수렴과정 없어‘주민 반발’ 홍성군이 주민들의 여론수렴을 간과한 채 보도개설공사를 진행해, 해당 구간 상점주와 입주자들의 원성이 높아진 가운데, 홍성군 행정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도심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조양문 주변에서 다비치안경원, 우리은행에 이르는 거리의 보도개설사업으로 현재 다비치안경원~조양문에 이르는 구간의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홍성군은 조양문 부근과 명동상가를 비롯한 도심상업지구는 보행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아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었던 바, 각종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한다는 판단에 따라 조양문에서 우리은행에 이르는 500m 구간에 보도개설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이미 지난 3월말 명동상가상인회 사무실에서 해당구간의 상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11-17 09:57 명동상가 거리예술제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꾀해 명동상가 거리예술제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꾀해 한국예총홍성지회(회장 오정자)는 지난 13일 오후 홍성읍 명동상가거리에서 거리예술제를 주관했다. 명동상가 거리예술제는 국악협회 황선경 회장이 이끄는 비나리와 가야금 병창 공연, 연예예술인협회 유준회장의 사회와 노래, 미술협회 주남수 회장의 가훈 써주기 및 초상화 그려주기, 윤종근 외 청운대 학생들의 노래 공연, 한국예총상을 수상한 최승락 씨의 통기타와 노래 공연, 가수 예림 씨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전시·체험 행사가 기획됐다. 홍성예총은 이번 명동상가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이달 안에 상설시장에서 공연을 준비 중이며 홍성과 광천·갈산 등의 전통시장에서 올해 12월까지 상시적으로 꾸준히 공연이 열릴 예정이고, 기부된 물품 등을 경매로 팔아 그 수입금은 연말에 성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한국예총 모영선 사무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20 12:14 롯데마트 홍성점 개점, 첫 날 사람 몰려 ‘북새통’ 롯데마트 홍성점 개점, 첫 날 사람 몰려 ‘북새통’ 롯데마트는 지난 19일 지역 소상공인 모임 ‘홍성군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수)’와 협상을 통해 원만한 합의점을 도출하여 지난 21일 홍성읍에 국내 91호점인 홍성점(점장 이승찬)을 개점했다. 그동안 지역상권 붕괴를 우려한 지역 상인들의 반대로 개점이 미뤄졌던 롯데마트가 ‘홍성군상공인연합회’와 롯데마트 양측이 수차례 걸친 조정 끝에 중기청(동반성장과)의 중재로 합의를 이룬 것이다. ‘홍성군상공인연합회와 롯데마트가 최종 합의한 10개 항목 합의안의 주요 골자는 롯데마트에 지역우수 특산물 납품, 물류센터 등 기금 지원, 판매상품 배달금지 등이며 특히 지역우수 특산물 판로 개척 지원은 전국적으로 최초로 적용하는 사안으로 롯데마트 측에서 난색을 표명했지만 최종적으로 합의를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1-04-22 11:24 '뜬금없는 조형물' 정체는 무엇? '뜬금없는 조형물' 정체는 무엇? 지난 2006년에 출범한 '공공미술추진위원회'의 활동을 시작으로 각 지자체, 각종 재단들이 앞다퉈 공공공간에서의 미술 활성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문화적인 욕구가 점차 높아지면서, 미술과 도심공간이 조화를 이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겠다는 프로젝트가 전국적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 홍성군도 지난 2007년부터 사업비 17억 7400만원을 들여 홍성읍 중심상가인 명동상점가의 기반시설정비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전선들과 전주, 가로등을 철거하고 전선을 지중화 했고, 새로 설치한 가로등에 LED조명을 활용해 빛의 거리로 변화시키는 등 명동거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아울러 지난 1월에는 총 사업이 5억 7000여만원이 투입된 명동상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테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4-01 14:04 도심지 보행자 안전 확보 나선다 도심지 보행자 안전 확보 나선다 홍성군은 지난 9일 명동상가 내 명동회관에서 인근상인과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양문 주변~우리은행간 보도개설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군은 도심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조양문 주변에서 다비치안경원, 우리은행에 이르는 거리의 보도개설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조양문 부근과 명동상가를 비롯한 도심상업지구는 보행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아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었던 바, 각종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한다는 판단에 따라 조양문에서 우리은행에 이르는 500m 구간에 보도개설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보도개설공사 기간 동안 하수관거정비 사업과 한전주 이설공사가 병행된다고 밝혔다. 하수관거정비 사업의 주관사인 삼부토건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1-03-25 13:52 문화예술 나눔 실천하는 홍성예총 되겠다 문화예술 나눔 실천하는 홍성예총 되겠다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적 향기와 예술미가 넘치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성군지회(이하 홍성예총)는 지난 1999년 4월 3일 창립돼 그동안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홍성예총은 미술․사진작가․국악․연예인․문인․음악․연극협회 등 7개 지부 3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지역의 예술문화 창달과 회원단체의 친목과 권익을 옹호하고 상호 창작활동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달 26일 새 둥지를 마련하고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한 홍성예총 오정자 지회장을 만나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신년계획에 대해 들어봤다.오 지회장은 "지난 한 해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1년, 홍성예총 산하 7개 단체 예술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이끌어내 지역민과 함께하고 공유하는 문화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1-01-15 09:20 11월 넷째주HiTV뉴스 동영상 | 홍주일보 | 2011-01-12 18:24 11월 넷째주HiTV뉴스 동영상 | 홍주일보 | 2011-01-12 18:22 새해 소망 빌어 희망찬 홍성으로 발돋움 하자! <신년 기획>새해 소망 빌어 희망찬 홍성으로 발돋움 하자! 신묘년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군민들의 풋풋한 새해 소망을 들어보고 ‘힘찬 도약! 희망 홍성!’ 이라는 슬로건 아래 힘차게 출발한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바램을 들어봤다. 유행준(농협·46) 희망차고 밝은 비전제시! 살기 좋은 홍성으로 거듭나길! 앞으로 농축산업의 더 나은 발전위해 농협이 이바지하는 한 해가 되고 가족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고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다. 새해 홍성군이 내포시와 연계한 희망차고 밝은 비전제시로 모두가 살기 좋은 홍성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장광현(교사·47) 안심하고 학교에 갈 수 있는 환경! 미래 역군으로 자라나길! 다가오는 신묘년 새해에는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안심하고 사람들 | 이은성 기자 | 2011-01-01 10:13 성탄절, 젊음의 거리 '명동상가'와 함께 성탄절, 젊음의 거리 '명동상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홍성의 젊은 거리 명동상가에서 성탄의 분위기를 한껏 높일 거리공연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명동거리 일원에서 한국예총홍성지회(회장 오정자)의 주관으로 거리공연 및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기타, 색소폰 등 거리공연과 함께 초상화 및 캐리커쳐 그려주기, 간단한 이벤트 행사를 통한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건전한 지역문화의 발전을 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홍성 명동상가는 지난 7월 쾌적하게 도로포장을 완료하고 전선 지중화사업 등 현대적 감각의 쇼핑공간으로 거듭난데 이어, 지난 문화일반 | 이은성 기자 | 2010-12-24 14: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