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문 앞 ‘동문전기’ 철거 … 도시 미관 향상
상태바
조양문 앞 ‘동문전기’ 철거 … 도시 미관 향상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01.12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양문 앞 오관리 259-2 소재의 ‘동문전기’ 건물이 헐리게 됐다. 수십 년 간 토지 소유주와 뒤편 건물주와의 갈등으로 합의를 보지 못한 채 기형적인 모습으로 자리했던 건물이, 지난 3일 명동상가 상인회의 오랜 중재로 결국 합의에 이르러 오는 2월 15일까지 낡은 건물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홍성의 상징인 조양문 앞의 도시 미관이 향상되어 조양문에서부터 다비치 안경점까지 확 트인 조망으로 재정비될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