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하세요”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하세요”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접수를 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매출액이 △국세청에 사업자 등록된 사업체 △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 해당하는 사업체 △2021년 2월 28일 이전 창업 △신청당시 휴·폐업 상태가 아닌 상태 등 공통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일반업종의 경우 매출감소 유형은 연매출액 10억 원 이하로 설정됐다.지원금액은 유형별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1인이 다수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최대 4개 사업체까지 정치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4-08 08:31 충남도의회, 소상공인 보호 방안 모색 충남도의회, 소상공인 보호 방안 모색 충남도의회 ‘포스트코로나 소상공인 등 보호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조승만 의원·사진)’이 지난달 25일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연구모임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사회적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했다.조승만 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를 맡았고 방한일(예산1·국민의힘)·황영란(비례·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충남소상공인연합회, 전국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 모두 9명이 회원으로 참여했다.연구모임은 이날 회의에서 김영기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4-04 08:36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조례 추진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조례 추진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영세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용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조승만 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사진)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보험료 부담 등을 이유로 보험 가입을 꺼리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영세 소상공인에게 보험료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을 사회안전망으로 포섭하고자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에 필요한 정책 수립을 도지사의 책무로 규정하고 소상공인 고용보험 충남도 | 조승만<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 2021-03-28 08:31 ‘지역화폐’ 하나의 앱으로 편하게 쓴다 충남도 12개 시·군 지역화폐를 하나의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역화폐는 법정화폐와 달리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 절감, 매출 증대 등 정책적 목적으로 발행·유통한다. 도는 지난해 모바일·카드 등 전자 형태의 지역화폐를 도입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화폐 운영비(한국조폐공사 기준 종이 2%, 전자 0.3%)를 대폭 절감했다. 특히 모바일은 한국조폐공사의 앱 ‘지역상품권 착(chak)’을 활용해 플랫폼이 다른 천안·공주·부여 등 3개 시군을 제외한 나머지 12개 시·군에서 사용처 소재 시·군에 맞는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28 08:30 임시회 통해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 임시회 통해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지난 23일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개최하고 오는 31일까지 9일간의 제27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예산안 △홍성군 지방행정동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아이돌봄 지원 조례안 △홍성군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홍성군 농수축산특산품지정과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자치법규안 입법예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3-27 08:32 1분기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접수 충남도가 다음달 9일까지 ‘2021년 충청남도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1분기분 신청을 받는다. 도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은 도내 소규모 자영업자가 경영 안정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한국서부발전, 충남경제진흥원과 함께 추진 중인 사회안전망 확충 사업이다. 도는 전국 최초로 공기업과 협업 형태로 고용보험료 지원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 촉진을 위해 한국서부발전이 3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도 소재 1인 자영업자 또는 10인 미만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27 08:31 ‘홍성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단속 ‘홍성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단속 홍성군이 홍성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부정유통행위를 막기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군은 최근 10% 특별할인 등으로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이를 악용해 상품의 판매 없이 상품권을 환전하는 일명 ‘상품권 깡’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예방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군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상품권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상품권 판매, 환전 등 유통의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부정유통 단속반과 신고센터를 통한 현장조사에 나설 예정이다.집중단속대상은 상품권의 고액 환전·빈번한 환전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3-21 08:36 도의회, “충남 경제 재도약 방안 찾는다” 도의회, “충남 경제 재도약 방안 찾는다”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충남지역 경제의 재도약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충남도의회 ‘코로나19 시대 충남경제발전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방한일 의원·사진)은 지난 10일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은 코로나19시대 소상공인과 농어업인, 중소기업, 지역화폐 등 지역의 풀뿌리 경제 요소들이 건강하게 작동하는 데 필요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꾸렸다.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사진)이 연구모임 대표를, 충남연구원 이민정 경제산업연구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3-21 08:36 일상 속 운동의 매개체 ‘걷쥬’ 일상 속 운동의 매개체 ‘걷쥬’ 최근 홍성과 예산에서 걷기 운동을 장려하며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그 매개체는 ‘걷쥬’ 앱이다. ‘걷쥬’ 앱은 충남체육회(회장 김덕호)와 충남도(지사 양승조)가 함께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0년 3월까지 개발했다. 걷쥬는 충남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어떤 운동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관계자들은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재밌게 걸을 수 있을까?’와 같은 고민들을 실제 다양한 조사를 기반으로 논의했다. 결국 생활 속 운동을 ‘걷기 운동’으로 정하고 재미를 위해 ‘경쟁’이라는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3-14 08:37 홍성군,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홍성군,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홍성군이 지방재정 확충과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위해 지난달 25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이하 심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심의회는 부군수인 길영식 위원장 주재로 심의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재산 취득 6건 △처분 1건 △대부료 감면 3건 △용도폐지 1건 등 1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특히 올해 첫 심의회인 만큼 심의회 안건에는 군 현안사업으로 홍성읍 옥암택지개발지구 내 지상 7층 규모로 사업비 약 931억 원이 투자되는 신청사 건립사업에 따른 재산 취득 건과 악취 발생 민원의 대상이었던 내포신도시 축산시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3-07 08:30 정의로운 전환 기금 설치·운용 충남도가 탈탄소 시대를 주도하고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정의로운 전환 기금을 설치·운용한다. 도는 지난 22일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이번 조례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 등 탈탄소 사회 이행을 위해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가 받는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했다. 정의로운 전환 기금 조성 규모는 100억 원이며, 도와 시·군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2-28 08:30 제27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27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지난 26일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75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7일 1차 본회의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을 의결을 시작으로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2021년 군정업무 추진 군정방향을 점검하고 현안사업의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26일 8차 본회의에서 회기동안 각 위원회별로 심사한 총 15건의 안건에 대해 △홍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홍성군 어린이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2-26 11:02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추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추진 홍성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올해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약 500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차와 2005년 이전 배출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다.지원자격은 신청일 현재 대기관리권역 또는 홍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으며 최종 소유자의 차량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자동차 관능검사 적합판정을 받고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2-18 16:36 ‘거리두기 1.5단계’ 하향… 5인 사적모임 금지 계속 ‘거리두기 1.5단계’ 하향… 5인 사적모임 금지 계속 충남도는 오는 28일까지 도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하향 조정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주간 비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장기간 집합 금지와 운영 제한으로 서민 경제가 어려움 겪는 점이 고려됐다.이번 조정에 따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업종의 운영시간 제한 해제 △정규예배 등 종교 활동 좌석 수 30% 이내 인원참여 가능 등으로 방역수칙이 완화된다.집합금지 된 유흥시설에 대해서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2-15 11:50 풍수해보험 70%이상 확대 보조 풍수해보험 70%이상 확대 보조 예산군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시설물(주택·온실상가·공장) 피해를 입은 보험 가입자가 신속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5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풍수해보험’은 대설과 홍수, 호우, 강풍,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시설물에 피해를 입었을 때 복구에 필요한 실질적인 보상을 하는 보험이다.가입대상은 주택(동산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와 공장(시설, 집기비품, 기계 포함)이며, 올해는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2-10 10:25 거리두기 ‘영업시간 22시까’ 1시간 늦춘다 충남지역 식당과 카페 등 9개 업종의 영업시간이 오는 14일까지 21시에서 22시로 1시간 완화된다.충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8일 9시부터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학원‧독서실 등 운영제한 9개 업종의 운영시간을 이같이 조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조정되는 업종은 중점관리시설인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식당·카페, 파티룸 등 5개 업종이 해당된다.일반관리시설은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직업훈련기관, 독서실·스터디카페, 편의점 등 4개 업종이다. 다만 운영시간 연장에 따른 위험도를 최소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2-08 11:12 사랑의 온도탑 240도, 역대최고 모금 홍성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희망2021나눔캠페인에서 역대 최고 모금액 10억 원과 사랑의 온도탑 240도를 달성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직격탄과 불경기의 영향으로 어느 때보다 모금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군민들은 이웃사랑의 저력을 뽐내며 사랑의 온도를 높인 결과 목표액 대비 6억 원 초과달성과 역대 최고 모금액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특히 올해에는 각계각층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홍주성지성당 5000만 원 △홍성군 직원 일동 1700만 원 △㈜그린스톤 1050만 원 △대한노인회홍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2-07 08:36 충남 사랑의 온도 ‘역대 최고’ 충남 사랑의 온도 ‘역대 최고’ 충남도는 지난 1일 도청 앞 사랑의 온도탑 광장에서 양승조 지사, 성우종 충남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1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개최했다.도에 따르면 충남 사랑의 온도탑은 지난해 12월 1일 캠페인 시작 이후 62일간 198억 8800만 원을 모금했다.이는 역대 최고액으로 종전 기록인 지난해 ‘희망 2020 캠페인’ 때 모금 액수 158억 900만 원(달성율 94.2%)에 비해 25% 이상 늘어났으며, 2015년 당시 118억 1500만 원을 모금한 것과 비교하면 80억 7300만 원이 더 늘어난 수치다.이에 따른 충남도 | 이잎새 기자 | 2021-02-06 10:05 코로나19에 설 명절 분위기도 사라져 “설 연휴, 찾아뵙지 않는 게 효도입니다” “귀성도 성묘도, 이번 설엔 쉬어갑니다”다음 주 12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코로나19 시대에 등장한 키워드라고 한다.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설 명절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공통 키워드는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 명절 연휴’다. 이른바 귀성을 포기하는 ‘귀포족’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추가 연장되면서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과 가족·친지간 모임도 사실상 어려워졌다. ‘전국 5인 사설 | 홍주일보 | 2021-02-06 08:31 영업금지‧제한에 동참한 업소, ‘재난지원금 받아가세요’ 영업금지‧제한에 동참한 업소, ‘재난지원금 받아가세요’ 홍성군과 예산군은 영업금지와 제한 방역수칙에 동참해 어려움을 겪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각 군은 집합금지 명령으로 영업이 금지된 3개 업종(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등) 홍성군 93개소, 예산군 71개소에 200만 원씩 지원하며, 영업제한 23개 업종(△식당 △카페 △제과점 △숙박시설 △노래연습장 △PC방 △편의점 △실내체육시설 △농어촌민박 등) 홍성군 2957개소, 예산군 2607개소에 100만 원씩 지원한다.신청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충청남도 내로 등록(허가‧신고)받은 시설로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명령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2-04 15: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