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의 상징,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가 왔다
상태바
연말의 상징,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가 왔다
  • 윤신영 기자
  • 승인 2019.12.1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1월 30일까지 운영 예정
지난 3일 홍주아문에서 성탄트리 점등식 진행해

홍성군청 앞 광장 주변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섰다.<사진> 지난달 30일 설치된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와 조명은 내년 1월 30일까지 약 2개월 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며 홍성군민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7m, 폭 4m의 크기다. 물방울 조명 100개를 비롯한 야간 조명을 설치해 방문객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포토존에 벤치도 함께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를 통해 군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오후 5시에는 홍성군청 앞에서 군내 기독교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직장선교연합회(회장 김헌수) 주관으로 2019 성탄트리 점등식이 개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