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청신도시 진입도로 공사구간인 홍북면 석택리 일원에서 원삼국시대의 대규모 주거유적이 발견되면서 잠정 중단됐던 개설공사가 재개됐다. 이 구간은 원삼국시대 유구와 청동기 시대 주거지 등 문화재가 발견되면서 보존 필요성이 제기돼 공사가 중단됐던 지역이다. 따라서 터널공사냐, 우회도로냐를 놓고 논란이 일었으나 홍북로 502번길(군도 12호선)을 기준으로 도청신도시 방향은 개착식 터널공사로, 수덕사 IC 방향은 터널공사를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사는 진입도로 공사를 위한 군도 12호선 우회도로 개설공사와 상수도관 이설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도청신도시 주 진입도로는 수덕사 IC와 도청신도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8.43㎞(홍성군 홍북면 구간 4.33㎞, 예산군 응봉면 구간 4.1㎞)구간에 걸쳐 4~6차선 폭 20.5~31.3m의 지방지역 보조간선도로로 건설하고 있다. 총예산 1117억 2000만원이 투입돼 오는 2014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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