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중학교총동문회는 지난 26일 결성중 운동장에서 개교51주년 기념 제19차 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대회장 방정복)를 개최했다.<사진>

결성중 제18회 동문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동문 및 동문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박복수 총동문회장이 이임하고, 제9대 조성하 회장이 취임했다. 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진(11회), 강옥분(13회), 엄민수(14회), 김문호(16회·부천시의회의장) 동문이 자랑스런 동문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총동문회와 제18회 동문은 모교발전 기금 각 200만원을 모교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