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100년 역사를 기리고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는
덕명교육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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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100년 역사를 기리고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는
덕명교육 비전
  • 홍주일보
  • 승인 2015.11.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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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우는 행복한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동문 발전기금·장학금 기탁으로 100년 전통 잇는다

▲ 최건환 회장(사진 오른쪽)이 신해순 교장에게 덕명초등학교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덕명초등학교(교장 신해순)는 개교 100년(2015년 11월 3일)을 맞아 지난 10월 17일~18일 1만5000여 동문의 후원으로 100주년 기념사업회(회장 최건환)와 총동문회(회장 이대성)및 기별체육대회(대회장 박완수) 주관으로 개교 100주년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를 계기로 학생, 학부모, 동문과 교직원은 덕명인이라는 자긍심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활기찬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100주년 기념 사업회 최건환 회장은 개교 100년 역사를 기리고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는 덕명교육 비전에 적극적인 후원으로 유구하고 찬란한 덕명초등학교의 기반을 새로이 다질 것을 선언하며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로서 덕명의 2015년도 발전기금 접수는 물품을 포함하여 약 1억여 원에 달한다. 지난 2월에 실시된 졸업식에서 99회 졸업생에게도 100주년 기념사업회의 장학금 300만원과 최OO회장의 100만원 지원으로 장학금과 기념품을 수여하였고 김동섭(47회)장학회장의 지원으로 해마다 졸업생 전원에게 졸업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전교생에게 학기별 문제집을 기탁해주시는 이연수(43회)동문과 일농장학회, 장석범(52회)장학금, 기별체육대회대회장 장학금 등으로 덕명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에 덕명초등학교 운영위원회(위원장 성은모)는 꿈을 키우는 행복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학생복지 및 장학금으로 전액 지원할 것을 의결하였다. 특히 충남도교육청 지원으로 스마트교실을 구축하였고 이와 더불어 발전기금으로 태블릿 PC 30대를 추가 구입하고 이를 활용한 영어 방과후프로그램을 월요일~금요일까지 운영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학부모들은 저렴한 컨텐츠 비용만 부담하고 학생들은 고품격 영어 방과후프로그램 혜택을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4월 홍OO(53회)동문의 3000만원 기탁으로 덕명 특색교육인 개교 100년 전통계승 덕명 학생 대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교과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여 바른언어사용, 학생회 참여,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바른인성상, 독서와 기초기본 실력을 다지는 디딤돌 배움상, 1인 1악기 연주, 체력, 상대방을 배려하며 창의놀이 참여하는 꿈키움 감성상으로 영역을 설정하여 목표를 도달하면 인성도서와 홍OO장학금을 수여한다.

이는 즐거운 동기유발을 통하여 건강하고 능동적인 학생성장발달 책임제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학교폭력 제로화를 달성하였고 민주시민으로 자라는 행복한 미래인재로의 꿈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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