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오카리나 앙상블 창단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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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오카리나 앙상블 창단연주회
  • 한관우 발행인
  • 승인 2010.12.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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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오카리나앙상블(단장 이종근) 창단 연주회가 3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노블오카리나(대표 이종근이종원)가 홍성을 본거지로 하면서 세계 권위의 이탈리아 GOB앙상블 악보에 대해 한국, 다시 말해 홍성의 노블오카리나가 판권을 취득해 전 세계에 보급하면서 동시에 앙상블 음악의 발전을 위해 창단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지난 4월 이탈리아 GOB내한 공연을 주최하고, 접촉하면서 그들의 뛰어난 연주 이면에는 좋은 GOB악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편곡자가 이번 창단연주회도 지도했다는 설명이다. 세계적으로 7중주 앙상블은 이탈리아 GOB앙상블과 홍성의 노블오카리나앙상블이 유일하다는 것이다. 이날 연주회에는 이태리를 비롯해 대만, 중국 등 오카리나에 열정을 보이고 있는 세계적인 연주자와 관련 사업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들은 3일 창단연주회에 앞서 홍성군청을 방문해 김석환 군수와 오카리나의 본고장인 이태리 부르드오시 관계자 및 국립음악학교 교수 등이 150여년 동안 이어온 오카리나의 역사를 비롯해 향후 교류문제,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사진 왼쪽부터 3일 창단연주회에 앞서 2일 오후 홍성군청을 방문한 노블오카리나 이종근 이종원 대표, 이탈리아 국립오카리나학교 교수, 김석환 군수, 이탈리아 부르드오시 파올로 보칼레떼, 통역, 홍성군의회 이상근 의원이 간담회를 갖고기념촬영을 했다.>
노블오카리나앙상블(단장 이종근) 창단 연주회가 3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노블오카리나(대표 이종근이종원)가 홍성을 본거지로 하면서 세계 권위의 이탈리아 GOB앙상블 악보에 대해 한국, 다시 말해 홍성의 노블오카리나가 판권을 취득해 전 세계에 보급하면서 동시에 앙상블 음악의 발전을 위해 창단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지난 4월 이탈리아 GOB내한 공연을 주최하고, 접촉하면서 그들의 뛰어난 연주 이면에는 좋은 GOB악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편곡자가 이번 창단연주회도 지도했다는 설명이다. 세계적으로 7중주 앙상블은 이탈리아 GOB앙상블과 홍성의 노블오카리나앙상블이 유일하다는 것이다. 이날 연주회에는 이태리를 비롯해 대만, 중국 등 오카리나에 열정을 보이고 있는 세계적인 연주자와 관련 사업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들은 3일 창단연주회에 앞서 홍성군청을 방문해 김석환 군수와 오카리나의 본고장인 이태리 부르드오시 관계자 및 국립음악학교 교수 등이 150여년 동안 이어온 오카리나의 역사를 비롯해 향후 교류문제,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사진 왼쪽부터 3일 창단연주회에 앞서 2일 오후 홍성군청을 방문한 노블오카리나 이종근 이종원 대표, 이탈리아 국립오카리나학교 교수, 김석환 군수, 이탈리아 부르드오시 파올로 보칼레떼, 통역, 홍성군의회 이상근 의원이 간담회를 갖고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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