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의 국립발레단(단장 최태지)이 오는 28일 홍주문화회관에서 ‘돈키호테’를 홍성군민에게 선보인다.
이번에 공연되는 발레 ‘돈키호테’는 정통 희극 발레의 대표작으로,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약 3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발레의 고전이기도 하다.
또한 이날 공연에서는 국립발레단 배우들이 직접 발레를 배우는 꿈나무들을 공연무대로 초청해 함께 배움의 시간을 갖는 ‘오픈클래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5000원으로 홍주문화회관, 중앙서점, 제일서적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