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방사선과 박철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지난 9일 한림성심대에 따르면 박 교수는 비적 검출기를 이용한 선형가속기의 중성자 발생과 측정에 관한 연구 등 방사선과학, 의학물리 및 방사선 치료분야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등재됐다.
박 교수는 홍성읍 오관리에서 태어났으며 홍주고(15회), 을지대를 졸업,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강릉아산병원에서 팀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