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의회, 포스트코로나 시대 맞춤 축제 ‘주문’ 홍성군의회, 포스트코로나 시대 맞춤 축제 ‘주문’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이응노 편으로 진행 중인 홍성역사인물축제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비대면을 강화하는 동시에 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13일 홍성군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정책협의회를 갖고 2021년 홍성역사인물축제를 비롯해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사업 등 성립전예산안 4건과 군 기본계획 등 당면업무 계획을 듣고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성립 전 예산편성에 대해서는 16개 시·군 중 가장 사업예산이 적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한 사업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4-14 16:01 이 부서, 요즘 일 이 부서, 요즘 일 “우리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지역재활시설로 사랑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신체, 정신, 사회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호현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의 말이다. 홍성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는 장애인 스스로가 재활·자립해 건강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종합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1998년 3월 준공된 복지관은 현재 운영지원팀, 상담·서비스지원팀, 교육지원팀, 기능향상지원팀, 직업지원팀, 재가지원팀 등 팀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을 단순히 돕는 차원이 아닌, 자립하고 재활할 수 있도록 직업을 갖게 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저희 복지관의 가장 큰 임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미화 사무국장의 말이다. 실제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0 11:55 홍성지역자활센터, 3년연속 우수자활센터 홍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명희)가 보건복지부의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우수자활센터로 선정됐다. 지난 23일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3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자활성공률, 취업유지율, 사업단운영, 참여자 관리, 지역 일자리 연계 및 특화사업 등 모든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2014년 ‘우수자활센터’로 선정됐다. 홍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2년 최우수자활센터 선정, 2013년 우수자활센터 선정에 이어 2014년 평가에서도 우수자활센터로 선정돼 3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상으로 14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현재 홍성지역자활센터는 자활진입과정인 GateWay 과정을 포함해 8개의 자활근로사업 운영과 5개의 자활기업을 설립·지원하고 있으며, 2개 바우처사업을 시행하는 등 활발한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6-30 10:57 홍성자활센터 '우수기관' 선정 '감동하는 사회복지' 구현에 주력하고 있는 홍성군의 복지행정이 또 한번의 쾌거를 올렸다. 홍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2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홍성지역자활센터가 2013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성지역자활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자활성공률, 취업유지율, 사업단 운영, 참여자 관리 등 모든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지역자활센터는 2012년에 최우수 자활센터에 선정된 바 있어 홍성군이 자활사업 추진 우수 군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음을 입증했다. 홍성군은 그동안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자립능력을 배양하는데 주력했으며 홍성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자활능력을 키우고 기능습득 지원과 근로기회를 제공받아 자립기반을 마련하도록 했다. 군 자치행정 | 이수현 기자 | 2013-08-26 15:19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가꿔요”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가꿔요” 홍성지역자활센터(회장 윤명희) 종무식이 지난달 27일 오전 10시부터 내외귀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종무식에서 송관우(물류유통사업)씨가 군수 표창을 수상하는 등 12명의 회원들이 표창 및 감사패를 받았다. 법인대표 이세영(홍성중앙교회) 목사는 “내 인생에 대해 내가 앞장서서 책임지고 살아야 행복하다”고 강조하며 회원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어서 안인숙 실장이 2011년 자활사업과 바우처 사업의 추진 현황 및 실적을 보고하고 2012년 사업 계획을 공지했으며, 나정집(한국웃음치료연구소) 외부강사를 초빙해 ‘오복에 대하여’, ‘꿈과 비전’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홍성자활센터는 수급자 및 저소득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적이고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하여 탈빈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2-29 11:21 기획여행바우처 사업으로 ‘행복만들기 나서’ 홍성군은 국내여행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문화가정, 사회적 취약계층 다자녀가구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여행바우처사업’을 실시해, 16가구 32명에게 혜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기획여행바우처사업은 국내여행에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었던 다문화가정, 사회적 취약계층인 다자녀가구에게 일상으로부터 잠시 떠나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군에 따르면 기획여행바우처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이들을 대상으로 군이 기획한 여행상품을 제시하고 금주 중에 선호도 조사를 거쳐 가장 선호하는 상품이 선정되면, 개인의 경우 1인당 15만원, 가족단위 여행의 경우 신청가구원수에 상관없이 최대 2인 3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저소득층 및 복지 | 김혜동 기자 | 2011-10-24 17:26 현장에서 바라본 홍성군 행정사무감사 이모저모 현장에서 바라본 홍성군 행정사무감사 이모저모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지난 21일부터 제193회 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7일간 실시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군 의회 의원들의 수준 높고 전문적인 감사를 위해 상임위원회별로 각각 나뉘어 실시됐으며 총무위원회(위원장 조태원)는 기획감사실을 비롯한 10개 실·과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용관)는 경제과를 비롯한 10개 실·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제6대 홍성군의회는 이번 감사를 통해 집행기관의 그동안 추진되어온 업무에 대하여 질책하고 비판하는 자리보다는 잘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건설적인 대안 제시를 통하여 올바르게 개선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초선 의원들(총무위원회 이상근 의원, 산업건설위 자치행정 | 최선경/김혜동 기자 | 2011-06-30 12:04 노인이 모셔지는 사회 위해 행복전령사 되겠다 노인이 모셔지는 사회 위해 행복전령사 되겠다 불경기로 인한 경기침체로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늘고 있다. 복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본지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이끌어가는 각 분야별 기관․단체 및 사람들을 만나보는 새연재 을 마련했다. 고령화 사회로 인해 노인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 건강마을은 11개 읍면 무의탁 독거노인을 돌보고 있는 비영리법인으로 2006년 4월 17일 법인 설립 후 2006년 재가노인복지시설(가정봉사원파견시설)을 설치하고 2007년 노인돌보미 바우처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5-11 13:16 함께 일하는 사회 잇는 징검다리 되어 함께 일하는 사회 잇는 징검다리 되어 불경기로 인한 경기침체로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늘고 있다. 복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본지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이끌어가는 각 분야별 기관․단체 및 사람들을 만나보는 새연재 을 마련했다. 청소 용역업체 는 2008년 기업으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그때 심정은 이랬다. 같이 일하는 우리 3명이 끼니 걱정 하지 않을 정도로 일할 수 있었으면. 그런데 2010년 현재 지역 내 9개교와 관공서 등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며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됐다. 이들은 바로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교육을 통해 자립에 성공한 사람들이다. 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민간의 자발 복지 | 이은주 | 2010-03-08 14:59 사회공공성 후퇴시키는 바우처 사업 사회공공성 후퇴시키는 바우처 사업 공공성이 강한 보건복지 사업에 시장원리를 도입한 ‘바우처(voucher)’ 제도가 해마다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예산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OECD 선진국에 비해 대상 분야 및 운영방식 등에서 제한과 체계적인 추진시스템의 미 구축 등 준비부족으로 인한 각종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바우처 제도는 정부가 특정계층에게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에 대한 ‘지불인증권’, 즉 쉽게 말하면 특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쿠폰이나 카드를 의미하는 것이다. 국회 예산 정책처에 따르면 2008년도 복지, 보육, 교육, 문화, 직업훈련 등 사회분야 바우처 사업 예산으로 1조569억원이 편성돼 있다.이는 올해 총 바우처 대상사업 예산(1조1,038억원)보다 다소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국고사업의 지방이전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2-04 13: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