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관광정책 활성화 방안의 하나 빈집 활용, 마을호텔이 대안 떠올라 홍성, 관광정책 활성화 방안의 하나 빈집 활용, 마을호텔이 대안 떠올라 원도심이나 농촌 지역의 빈집은 경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고 화재나 붕괴 등 안전사고의 발생 우려나 범죄장소로 악용될 소지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행정에서는 빈집 현황을 조사하고, 활용·정비계획을 수립·추진해 오고 있다. 현행 농어촌정비법상 지자체는 빈집 실태조사, 빈집 정비계획의 수립과 시행, 관리가 필요한 빈집에 대한 행정지도, 빈집 철거 업무를 담당하도록 돼 있다. 지난 2020년, 빈집 관리업무가 지자체로 이관된 이후 농촌빈집 관리는 더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20일, 20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30 08:30 자전거 타며 가을 정취를 느껴봐요 자전거 타며 가을 정취를 느껴봐요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2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마음 자전거 캠프’ 행사를 시행했다.이번 캠프는 농업기술센터가 홍성군가족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해 추진했다. 캠프 참여 대상자는 돌봄이 필요한 고려인, 희망청소년으로 관내 청소년 25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안전을 위해 10여 명의 자원봉사단과 서부파출소 관할 경찰차가 에스코트하며 진행했다. 자전거 코스는 △서부면 모산도에서 시작해 △느리실마을 △조류탐사관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됐다.이어 자전거를 타고 느리실 마을에 도착 후에는 준비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농촌의 가치를 공감하고 농촌 행사·축제 | 정다운 기자 | 2022-10-31 12:55 천수만의 겨울 철새들을 만나자 천수만의 겨울 철새들을 만나자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우리 새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조류탐사과학관(관장 배혜령)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천수만 자연생태 비밀탐구’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생물의 다양성과 생태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탐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천수만 자연생태 탐구’는 2014년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민간활동지원사업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 복권기금, 과학기술진흥기금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천수만은 새들이 서식하기에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조류의 다양한 생태, 철새들의 화려한 비상과 군무를 생생하게 관찰 할 수 있다. 탐조프로그램은 자연과 인간의 교감, 지속가능한 환경 보존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탐조프로그램은 천수만의 자연 환경을 알리고 교육일반 | 오은 기자 | 2015-01-16 15:00 천수만 AI 차단 방역 초비상 천수만 AI 차단 방역 초비상 전북 고창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감염원이 가창오리로 밝혀지면서 철새들의 주요 이동경로 중에 하나인 천수만이 위치한 홍성군에 초비상이 걸렸다. 군에 따르면 전북 고창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H5N8)의 감염원이 인근 동림저수지에서 집단 폐사한 가창오리로 최종 확인되면서 철새들의 이동경로에 위치한 천수만 등에 대한 차단 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는 철새를 인위적으로 이동을 제한할 수 없어 언제 AI가 유입될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다. 군은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하는 AI 방역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비상체제에 들어갔으며 지난 21일부터는 공동방제단과 광역살포기 등을 동원, 천수만 등에 대한 본격적인 차단 방역에 나섰다. 또한 가금류 사육농가별로 예찰담당자를 지정해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23 10:44 군의원·도의원·집행부 “원활한 소통 안 된다?” 군의원·도의원·집행부 “원활한 소통 안 된다?”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새해 첫 임시회를 지난달 30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개회했다. 오는 8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석환 홍성군수로부터 군정연설을 청취하고 집행부 실·과·사업소 및 직속기관별로 올해 군정업무 실천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김석환 군수는 군정 연설을 통해 △맞춤형 복지행정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급변하는 농업환경 대처 △미래형 지역개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2012년을 ‘새로운 내포시대를 선도할 미래 성장기반 조성’의 원년으로 정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근 의원은 5분 발의를 통해 비정규직 처우개선 및 복지확충에 대해 발언했다. 이 의원은“지난달 4일 안희정 지사께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02 14:27 현장에서 바라본 홍성군 행정사무감사 이모저모 현장에서 바라본 홍성군 행정사무감사 이모저모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지난 21일부터 제193회 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7일간 실시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군 의회 의원들의 수준 높고 전문적인 감사를 위해 상임위원회별로 각각 나뉘어 실시됐으며 총무위원회(위원장 조태원)는 기획감사실을 비롯한 10개 실·과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용관)는 경제과를 비롯한 10개 실·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제6대 홍성군의회는 이번 감사를 통해 집행기관의 그동안 추진되어온 업무에 대하여 질책하고 비판하는 자리보다는 잘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건설적인 대안 제시를 통하여 올바르게 개선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초선 의원들(총무위원회 이상근 의원, 산업건설위 자치행정 | 최선경/김혜동 기자 | 2011-06-30 12:04 윤용관 예결특위 위원장 윤용관 예결특위 위원장 제119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출되어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심의한 윤용관 위원장을 만나서 그간의 심의 과정과 소감을 들어보았다. 이번 예결위 위원장으로서 가장 중점을 둔 사안은 국도비 사업의 문제점이다. 하향식 지침에 의해 사업이 진행되다 보니 군 실정에 맞지 않는 사업들이 많았고 그에 따른 예산 낭비도 심각했다. 대표적인 예가 승마장이나 조류탐사관, 홍성샘햄 사업 등이다. 더 이상 짜맞추기식 예산사업은 용납될 수 없으며 국도비사업이 군 재정을 활성화시키기보다 오히려 악화시키는 역기능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포퓰리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받았던 사업도 있었지만 이제는 필요한 사업을 공모를 통해 상향식 예산 집행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까지는 국도비와 군비가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6-02 13:05 홍성조류탐사관, 유네스코주관 세계순회 전시회 UN이 정한 '2010년 생물다양성의 해'를 맞아 2011년 1월 2일까지 홍성조류탐사과학관에서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순회전시 및 우수과학도서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생물다양성은 생명, 생물다양성은 우리의 삶'이라는 주제로 지난 1월 25일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생물다양성의 해 사진전」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과천국립과학관, 전남함평 나비축제,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소, 일산 킨텍스 대한민국 과학축전 등에서 전시된 바 있다. 전시회에서는 △ 생물다양성이란? △ 생물다양성은 우리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가? △ 생물다양성 감소원인 △ 생물다양성과 경제 발전 △ 생물다양성과 세계문화의 관계 △ 생물다양성 감소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 세계유산의 보전 등 자치행정 | 임은옥 기자 | 2010-12-03 13:22 흥겨운 옛장터, 멋과 맛 즐기러 홍성내포축제 오셔유~ 흥겨운 옛장터, 멋과 맛 즐기러 홍성내포축제 오셔유~ 왁자지껄! 시끌벅적! 서민들의 애환이 가득 담긴 옛 장터에서 나흘간의 흥겨운 잔치가 펼쳐진다. '2010홍성내포축제'가 '홍성내포 옛 장터 열리는 날!'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나흘간 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장터축제'인 홍성내포축제는 과거 풍요롭고 활기찼던 시골 '옛 장터(場)'의 모습을 재현함과 동시에 지역의 역사, 문화ㆍ예술, 전통 등을 알차게 담아내 지역시장의 활성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에 막바지 축제준비에 한창인 홍성내포축제현장을 찾아 축제 이모저모를 살펴 보았다. 나흘간 흥겨운 잔치로 펼쳐질 '2010홍성내포축제'는 축제의 주제가 '옛 장터' 재현인 만큼 옛 장터를 전통시장 일원에 고스란히 재현한다. 또한 9일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08-20 14:36 오광과 함께하는 겨울이야기 오광과 함께하는 겨울이야기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호현)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장애아동 및 장애청소년들의 건전한 방학생활 지원을 위한 '오감만족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오감만족 프로젝트는 장애아동 및 장애청소년들 오감(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며 느낄 수 있는)을 만족시켜 방학 중 규칙적인 생활지도와 협동심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덕산눈썰매장, 하늘과바다사이 리조트에서의 캠프와 홍성조류탐사관, 천안독립기념관을 돌아보는 현장학습으로 이뤄졌다. 교육재활팀 이선민 담당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설과 강추위 속에서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20명의 학생들은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참여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고 대견스러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1-25 12: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