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천김, 글로벌 식품 시장에 ‘냉동김밥’으로 도전장 광천김, 글로벌 식품 시장에 ‘냉동김밥’으로 도전장 전통 김 제조업체 ㈜광천김(대표이사 김성용)이 냉동김밥 생산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글로벌 식품 시장 공략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광천김은 최첨단 시설을 통한 급속 냉각 기술과 오가닉(organic)·비건(vegan)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며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며, 이미 여러 국가에 설립된 공장을 통해 글로벌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신설된 냉동김밥 생산 공장은 일일 생산량이 8만 개에 달하는 야심 찬 프로젝트의 중심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4-25 08:30 홍성군 농특산물 홍콩 수출길 오를까 ‘기대감 고조’ 홍성군 농특산물 홍콩 수출길 오를까 ‘기대감 고조’ 이용록 홍성군수의 해외 세일즈 행정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농특산물이 수출길에 오를것으로 전망하며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이 세계속에 K푸드 본고장으로 우뚝설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0일 홍콩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홍성군과 홍콩한인상공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후 김준회 월드옥타 홍콩지회장을 비롯해 김준회 퓨어리코리 대표, 이경희 ㈜엘라이아홀딩스홍콩 대표, 주성준 Sole Air 대표 등 임원 3명이 19일 홍성군을 방문해 이용록 홍성군수와 수출관련 업무를 협의했다.이날 업무협의 후, 동양테크윈, 하누리영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4-04-19 15:13 홍성·예산 출신 국회의원 5명 입성… 지역발전, 협조와 협력이 필요하다 홍성·예산 출신 국회의원 5명 입성… 지역발전, 협조와 협력이 필요하다 제22대 국회에 홍성·예산군 출신 정치인 5명이 함께 입성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와 협력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홍성·예산 선거구에서 당선된 예산 신암면 별리 출신인 국민의힘 강승규 당선인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충남도청소재지 홍성·예산의 지역발전에 활약상이 크게 기대되면서 출향인 출신 국회의원들과의 교류와 협력에 있어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서울 마포갑에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 정부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강승규 당선인은 이번 선거운동 기간 대통령, 도지사, 국회의원, 군수 등으로 이어지는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18 08:41 미국 뉴욕 개척, 홍성군 중소기업의 글로벌 도약 미국 뉴욕 개척, 홍성군 중소기업의 글로벌 도약 홍성군이 글로벌 경제의 최대 시장인 미국 뉴욕 개척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며 관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군은 지난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 뉴욕시장 개척 수출상담회’에 앞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6월 중순 예정된 뉴욕 수출상담회에 대비해 참가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능력을 높이고 현지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과 뉴욕 컨설팅 업체 대표인 이기철 홍성군 투자유치자문관이 참여해 해외시장 진출 전략, 현지 바이어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4-12 09:12 홍주고, 국가숲길 시민과학 프로그램 참여 홍주고, 국가숲길 시민과학 프로그램 참여 홍주고등학교(교장 유영석)은 지난 6일 ㈔내포문화숲길·국가산림과학원과 함께 ‘국가숲길 시민과학’ 프로그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숲길의 특화자원을 발굴하고 자발적 시민과학 참여 모델 개발의 일환으로 교정에 내포문화숲길의 주요자원인 붉노랑상사화 100본을 이식하고 생육, 생존율 등을 모니터링하는 내용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5명의 학생들은 교정에 이식한 붉노랑상사화의 구근에 대한 기초데이터를 정리하고, 타임랩스 카메라를 설치해 데이터수집에 나섰다. 학생들은 산림과학원 소속 박사들의 지도를 바탕으로 학교생활 중에도 현장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4-12 08:30 한 개인의 삶과 죽음에 관한 텍스트 한 개인의 삶과 죽음에 관한 텍스트 (1950)이라는 ‘전설적인’ 영화가 있다. 이 영화는 일본의 영화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 소설 과 을 각색한 한 영화로,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걸작이며, 일본영화 사상 가장 뛰어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동일한 사건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으로 해석하면서 본질 자체를 다르게 인식하는 현상을 이르는 일명 ‘라쇼몽 효과’(Rashomon effect)는 바로 이 영화에서 비롯되었다.영화 은 같은 사실이라도 사람마다 전혀 다르게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을 매혹적인 영화인문학 | 윤정용 칼럼·독자위원 | 2024-04-11 08:30 홍동 출신 임광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홍동 출신 임광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4·10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완료돼 당선자가 결정되면서 홍성군에서는 또 한 명의 국회의원이 탄생했다고 반기는 분위기다.홍동 출신 출향인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 국회의원(비례대표)에 당선됐기 때문이다.임광현 국회의원 당선자(더불어민주연합)는 1969년 홍성군 홍동면 모전리에서 태어났다. 홍동중학교 재학시절 서울로 전학, 강서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경제학사)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로스쿨(국제조세법과정 L.L.M )을 이수했다.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대전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공직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11 06:02 ‘제3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 성희직 시인 ‘선정’ ‘제3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 성희직 시인 ‘선정’ 미국 재단법인 효봉재단은 지난 12일 ‘제3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로 성희직 시인을 선정했다. 효봉재단은 이날 “2022년 시집 ‘광부의 하늘이 무너졌다’가 갱도에서조차 버림받고 진폐 등 직업병에 시달리며 핍진하게 살아가는 전직 광부 등 노동자의 삶을 심도 있게 담아냈으며, 노동자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단식과 두 차례의 단지(斷指) 등 노동운동에 매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성희직 시인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4-07 08:30 알바생이 어떻게 부사장이 되었을까? 알바생이 어떻게 부사장이 되었을까? 한 기자가 미국의 발명가 에디슨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천 번도 넘는 실패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전구를 만드는 데 성공한 지금, 기분이 어떠십니까?” 에디슨이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천 번의 단계를 거친 것뿐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로 유명한 에디슨다운 답변이다. 아무리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좌절할 필요가 없다. 모든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니 말이다. 이번 4월에 소개할 책은 박경미 작가의 《알바생이 어떻게 부사장이 되었을까?》이다. 꿈을 이루기 위 내 삶을 바꿀 인생 책 | 김선옥 칼럼·독자위원 | 2024-04-04 08:30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 아니다-《민중의 이름으로》를 읽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 아니다-《민중의 이름으로》를 읽고 선거철이 시작됐다. 현수막이 나붙고, 트로트 음악을 켠 유세트럭이 동네를 돌아다닌다. 예산군과 홍성군을 통틀어 1명의 국회의원을 뽑는다. 예산군과 홍성군을 합치면 인구가 16만 명이 넘는다. 그들은 16만 시민의 의견을 얼마나 반영할 수 있을까? 전국적으로는 300명의 국회의원이 5100만의 국민을 대표한다. 이것이 가능한가? 그중에서 이곳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한 명. 후보 두 명 다 60대 남자이다. 농촌에 사는 40대 여성인 나의 정치적 의견은 얼마나 반영될까? 30대 아기 엄마의 고충은 얼마나 이해할까? 80대 할머니가 왜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신나영 <꿈이자라는뜰 농장일꾼> | 2024-04-04 08:30 충남의 대표 독립운동가는 누구인가? 충남의 대표 독립운동가는 누구인가? 필자는 3년전인 지난 2021년 4월 홍주신문 칼럼으로 다음과 같은 기고를 했다.지난 2020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충남의 대표 독립운동가 5인의 조형물’이라는 이름 하에 유관순, 이동녕, 한용운, 김좌진, 윤봉길 등 5명의 독립운동가 조형물이 세워졌다. 이 중에서 유관순과 이동녕은 천안 출신이고, 한용운, 김좌진은 홍성 출신, 윤봉길은 예산 출신이다. 한편 이동녕을 제외한 네 분은 모두 건국훈장 1등급인 대한민국장을 서훈받은 분들이고, 유독 이동녕만 2등급인 대통령장을 받은 분이다.동상의 배치는 유관순 열사가 정중앙에 우뚝 서 세상보기 | 이상권 칼럼·독자위원 | 2024-04-04 08:30 홍성 딸기, 지역 농업 발전의 새로운 지평 열다! 홍성 딸기, 지역 농업 발전의 새로운 지평 열다! 홍성군이 딸기산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고 지역 농업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눈길을 끌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홍성군 갈산면에 위치한 헤테로 딸기농장에서 ‘2023년 청년 수출딸기 재배단지 사업평가회·청년농업인 현장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업평가회·간담회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의 미래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이날 평가회는 신품종 딸기 수출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문제점이나 보완 사항을 토론하며 전반적인 사항을 함께 공유하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3-22 08:31 자신의 핏방울과 뼛가루를 팔 듯 막장 노동으로 살아가는 광부들의 삶을 새기다 자신의 핏방울과 뼛가루를 팔 듯 막장 노동으로 살아가는 광부들의 삶을 새기다 광부시인 성희직! 1957년 경북 영천에서 출생한 그는 가정 형편으로 중학과정의 고등공민학교를 마치고 굴삭기 노동자를 거쳐 강원도 탄광에서 채탄 광부로 노동했다. 1989년 평민당사에서 부당해고 사망재해 등 광업소의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단식투쟁과 왼손 검지와 중지를 자르는 단지(斷指)투쟁을 했다. 2007년 광산 진폐 노동자들의 핍진(逼眞)한 삶의 개선을 요구하는 두 번째 단지투쟁을 했다. 1991년 6월, 진보정당인 민중당 후보로 강원도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 초선의원이던 1994년 6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4-03-21 08:30 홍성군 골드베리 신품종 ‘골드베리’ 해외에서도 ‘대박’ 열풍 선도 홍성군 골드베리 신품종 ‘골드베리’ 해외에서도 ‘대박’ 열풍 선도 홍성군이 지역특화작목인 홍희딸기에 이어 신품종 딸기인 ‘골드베리’로 프리미엄 딸기시장 공략에 나섰다.골드베리는 농업회사법인 헤테로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평균 당도 12.5Brix의 고당도를 자랑하며, 단단하고 식감이 뛰어나다. 또한 공동과 발생이 매우 적고, 수정이 안정적이어서 상품과 비율이 높으며 착색기간에 따라 사과맛, 망고맛이 나는 과즙과 식미가 풍부한 딸기로 과육이 노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경도와 당도가 동시에 높아 기존 신품종과는 달리 유통기한이 2배 더 길어 국내 딸기 수출업체 관계자뿐만 아니라 해외 스마트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3-15 08:58 우리는 왜 핵발전 사고를 겪고도 살던 대로 살까? 우리는 왜 핵발전 사고를 겪고도 살던 대로 살까? 지난 토요일 홍성녹색당과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에서 주관한 여성학자 정희진 님의 강연이 있었다. 글을 잘 쓰려면, 그리고 그 글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으려면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관한 통념이 무엇인지 정리한 후 생각을 전개해 나가라는 것이 강연의 요지였다. 배운 대로 실천해보고 싶어 돌아오자마자 질문거리를 적어봤다. 어수선한 세상에 질문거리가 수두룩했지만,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3주기가 가까워 ‘핵발전’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기로 했다. 돌이켜보면 내가 홍성으로 귀촌하고 환경운동을 하게 된 계기도 후쿠시마 사고와 무 아무튼 환경시민 | 신은미 칼럼·독자위원 | 2024-03-14 08:30 홍동 출신 ‘임광현 국회의원’ 나올까? 홍동 출신 ‘임광현 국회의원’ 나올까?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구 공천이 마무리되고, 비례대표 공천이 시작되면서 홍성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은 홍동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에 또다시 쏠리고 있다.이번 총선 홍성·예산선거구의 후보로 천안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65) 후보와 예산 출신의 국민의힘 강승규(61) 후보가 지역구 후보로 확정돼 맞대결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지역유권자들의 관심은 비례대표 후보에 쏠리는 형국이다.특히 지난달 26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인재 22호로 영입한 홍동 출신 출향인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55·사진)이 비례대표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14 08:27 ‘제3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 성희직 시인 선정 ‘제3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 성희직 시인 선정 미국 재단법인 효봉재단은 지난 12일 ‘제3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로 성희직 시인을 선정했다.올해도 세 번째를 맞은 효봉윤기정문학상의 심사위원으로는 효봉재단 이사장 윤화진 시인과 노동문학관장 정세훈 시인을 비롯해 지난해 수상자인 맹문재 시인이 참여했다.효봉재단은 이날 “2022년 시집 ‘광부의 하늘이 무너졌다’가 갱도에서조차 버림받고 진폐 등 직업병에 시달리며 핍진하게 살아가는 전직 광부 등 노동자의 삶을 심도 있게 담아냈으며, 노동자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단식과 두 차례의 단지(斷指) 등 노동운동에 매진해 온 점을 높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3-13 14:42 한서대학교-파블로항공, 업무협약 체결 한서대학교-파블로항공, 업무협약 체결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 12일 무인항공기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인 파블로항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서대의 함기선 총장과 김연명 항공부총장, 조영민 무인항공기학과장 등이 참석했고 파블로항공에서는 김영준 대표이사와 이장철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파블로항공은 다수의 드론을 동시에 제어하는 관제시스템과 도심항공 모빌리티(UAM)분야의 기술개발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월 미국에서 열린 CES24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대한민국 항공분야 교육의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3-13 07:24 홍성군신도시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식 홍성군신도시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식 2024년 상반기 신도시평생학습관 개강식이 11일 신도시평생학습관 2층 강의실에서 이용록 군수, 이정윤 홍성군의회 의원, 이선용 군 경제문화농업국장, 김두철 홍북읍장을 비롯한 평생학습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용록 군수는 “배우는 것은 인생을 위한 준비가 아닌 인생 그 자체이다. 산 정상에 오르면 또 다른 정상이 보이듯이 내 눈 앞에는 끝없는 산봉우리가 펼쳐져 있다”고 미국 교육학자 존 듀이 90세 생일을 맞이해 이제 그만 쉬시라는 제자들의 말을 인용하면서 수강생들의 배움의 열기를 격려했다. 교육 | 박승원 기자 | 2024-03-11 13:31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지난달 26일부터 3월 1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태국 출장을 통해 오는 11월 열리는 2024년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의 홍보를 하며 뇌리에 각인된 것은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였다.아시아 최대 규모로 태국에서 열린 2024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콘퍼런스에서 제5차 예비문화도시 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한 홍성군 마을축제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베스트 지역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9일 파타야시 자인호텔에서 열린 하이라이트 행사인 아시아 축제도시 지정식 및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특별기고 | 이용록<홍성군수> | 2024-03-07 08:3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