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동면 풀무신협, ‘봄맞이 홍동천 환경정화’ 실시 홍동면 풀무신협, ‘봄맞이 홍동천 환경정화’ 실시 홍동면은 지난 12일 홍동면 풀무신협(이사장 주정모)을 비롯해 창정마을(이장 조영희), 홍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0여 명이 힘을 모아 ‘봄맞이 홍동천 환경정화활동’이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풀무신협이 관리 중인 운월리에서 화신 저수지까지 이어지는 8km 구간의 벚나무 산책로에서 제방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이번 환경정화는 지난 13일 개최된 ‘홍동천 벚꽃길 나들이’ 행사에 앞서 행사장 주변을 깨끗이 단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벚꽃길 나들이 행사에서는 애향공원 일원에서 400여 명이 모여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4-21 08:32 내일을 위해 우리가 심어야 할 나무, <강자 동일시>를 읽고 내일을 위해 우리가 심어야 할 나무, <강자 동일시>를 읽고 절기상 봄이 왔지만, 예상치 못하게 3월 한 달간 저온 현상과 흐린 날이 이어졌다. 때문에 봄꽃 피는 시기가 늦어졌다. 벚꽃 축제가 꽃봉오리 축제가 되는가 하면, 아까시 꽃이 필 때까지 세력을 키워야 하는 꿀벌은 늘어나는 속도가 더디다. 농부도, 소비자도 사과 값이 올해는 괜찮아지길 바랐지만, 예측 불가한 날씨로 시작되는 것이 올해도 첫 단추가 불안하다. 그럼에도 봄볕은 마음을 깨우는 힘이 있어 점점 푸릇한 세상은 사람들의 마음을 고양시킨다. 거리를 걷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내가 사는 홍동에는 봄철 명소가 있다. 국내 어느 벚꽃길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이동호 <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 | 2024-04-18 08:30 홍동 운월리 상반월마을 표지석 설치 홍동 운월리 상반월마을 표지석 설치 홍동면 운월리 상반월마을(이장 주승호) 입구에 표지석이 설치됐다. 상반월마을 주민들은 지난 1일 홍동천변과 상반월마을 버스승강장 인근 마을입구 두 곳에 설치된 입구 간판석을 철거하고 표지석을 설치했다.이번에 설치된 표지석은 주승호 이장과 한복상 노인회장의 권유에 이 마을 출신 출향인 주호심 ㈜범우산업기계 대표이사가 마을을 위해 선뜻 600만 원을 쾌척하며 마련됐다.주 대표는 홍동초(50회), 홍동중(5회)를 졸업했으며, 이후 대전 등지에서 생활했으며, 현재 ㈜범우산업기계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출향인으로 지난해 개최된 제26차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4-02-10 08:32 “보기 좋고, 읽기 좋고, 기분 좋아지는 홍주신문” “보기 좋고, 읽기 좋고, 기분 좋아지는 홍주신문” ◇9월 7일자(805호)신문을 교재로 하는 교육 활동인 ‘NIE(Newspaper In Education)’ 활용 교육사업 활동에 대한 우수사례로 홍주중학교 이야기를 특집지면으로 꾸몄다. 학생들의 교육과정과 소감 등을 통해 NIE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관내 학교와 학생, 학부모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또 금마면 화양리에서 발견된 세계적인 희귀종인 댕구알버섯이 발견된 소식이 실리면서 독자를 비롯해 전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다.◇9월 14일자(806호)추석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홍동면 홍동천변 벚나무가 이상기온으로 인해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3-10-22 08:35 [포토] 가을에 활짝 핀 ‘벚꽃?’… 홍동면 홍동천변에 만개한 ‘봄벚꽃’ [포토] 가을에 활짝 핀 ‘벚꽃?’… 홍동면 홍동천변에 만개한 ‘봄벚꽃’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인 지난 12일, 홍동면 홍동천변에 벚꽃이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일반적으로 3~4월에 개화하는 대표적인 봄꽃인 벚꽃이 가을에 피는 일은 흔치 않은 자연현상이다. 이따금씩 벚꽃이 제철을 모르고 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긴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를 ‘불시개화’ 현상이라고 설명한다.‘불시개화’는 태풍이나 강풍 등의 영향으로 나뭇잎이 떨어지면 벚나무가 제 몸을 지키기 위해 나무의 성장호르몬이 작용해 새잎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현상이다.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장은 “홍동천변에 핀 벚꽃은 이상기온으로 인해 나무가 계절을 착 환경 | 한기원 기자 | 2023-09-14 08:31 ‘홍동 라디오’ 출범 준비하는 홍동면주민자치회 ‘홍동 라디오’ 출범 준비하는 홍동면주민자치회 홍동면주민자치회(회장 이동근)가 ‘홍동 라디오’ 출범을 준비한다.홍동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홍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렸다.이날 참석한 김태기 홍동면장은 인사말에서 “홍동면주민자치회도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동근 신임 회장과 함께 홍동면주민자치회가 다른 어느 주민자치회보다 최우수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 공모 사업에 △주민소식지 제작 △홍동 라디오 방송 △홍동면 호국 충절로(구정리 일대) 조성 △홍동면 가로수 정비 사업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20 15:51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듯…!”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듯…!” 홍동면은 나의 영원한 고향이기에 무한히 사랑한다. 여기서 태어나고 분명히 언젠가는 이곳에 묻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어린 시절 배움의 요람이었던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홍동초등학교와 한학을 터득하게 한 도광제(서당)가 가까운 이웃에 있고, 정신적인 지주와 신앙의 그루터기였던 풀무학교가 내 성장의 큰 기틀이었다.이번 홍동면 주민총회 식전행사에서 장구를 치면서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20대 청년기에서 60대 장년기까지 40여 년을 단거리 선수로 달렸던 기억도 새롭다.공치사 같지만 홍성군민체육대회가 개최되던 어느 해에 독자기고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22-08-04 08:35 관·민 함께 녹색 경관 조성 관·민 함께 녹색 경관 조성 홍동면(면장 이병임)과 홍동면주민자치회(회장 주정모, 이하 자치회)가 ‘홍동면 풀무향 십리길 조성사업’으로 녹색 휴식 환경을 조성한다.‘홍동면 풀무향 십리길 조성 사업’은 공원 등 문화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가로수길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또한 홍동면의 자랑거리인 홍동천변 벚꽃길, 마을활력소, 문당환경농업마을 기존의 관광지와 함께 홍동 관광 명소화를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했다.이번 사업을 위해 자치회가 면에 취지를 설명하고 면은 지난해부터 사업을 진행해 왔다. 조성 사업은 홍동천(운월~화심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1-04-09 17:48 봄비로 유독 짧고도 찬란했던 ‘벚꽃엔딩’ 봄비로 유독 짧고도 찬란했던 ‘벚꽃엔딩’ 지난 주말 내린 봄비로 많은 봄맞이 벚꽃잎이 떨어져 찰나에 지나간 벚꽃 만개가 아쉬워지던 지난 6일 오후, 약 5km가량 홍동천을 따라 만개한 수백 그루의 하얀 벚꽃이 장관을 이뤘다. 따뜻한 봄바람에 벚꽃잎이 우수수 홍동천 수면 위로 떨어지는 모습에 올해는 유독 짧고도 찬란했던 벚꽃과의 이별이 아쉽게 느껴진다. 20도를 넘어서는 한낮 무더위는 어느덧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알린다. 포토뉴스 | 한기원 기자 | 2021-04-09 08:30 자전거로 홍동면 경치 ‘만끽해’ 자전거로 홍동면 경치 ‘만끽해’ 주민들의 힘으로 홍동면에 교통약자들을 위한 자전거 도로 지도가 생겨 화제다.홍동면 주민자치회(회장 주정모)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면내 자전거 도로 조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홍동면에 있는 한 자전거 동호회의 건의로 시작됐다. 자동차를 소유하지 못하거나 자동차 운전을 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위해 농로나 차량통행이 적은 도로를 찾아 지도로 제작한다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건의였다.사업은 2단계로 진행됐다. 1단계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홍동면 도로조사 모임을 가져 홍동면 소재지와 33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1-02-21 08:31 자원봉사거점캠프, ‘청소년 푸른환경 지킴이’ 봉사활동 시작 자원봉사거점캠프, ‘청소년 푸른환경 지킴이’ 봉사활동 시작 홍동면자원봉사거점캠프는 지난 29일 홍동천 일원에서 홍동중학생들과 환경정화캠페인 ‘청소년 푸른환경 지킴이!’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다.총 4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플로깅·EM흙공만들어던지기·수질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뜻있는 자원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계획됐으며,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변화를 꾀하고 있다.활동에 앞서 출석확인 시 발열체크를 진행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수칙을 지킨 뒤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됐으며, 이 날 활동에서는 건강과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홍성군 | 이잎새 기자 | 2020-08-04 13:43 홍동면, 홍동천 명품 벚꽃길 랜드마크로 육성 홍동면, 홍동천 명품 벚꽃길 랜드마크로 육성 홍동면(면장 김종희)은 홍동면의 젖줄이자 면 중심부를 감싸고 흐르는 홍동천에 벚꽃나무 둘레길을 조성해 홍동면 대표명소로 육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면은 홍동천 주변에 이미 조성된 운월리∼화신리 구간 3km 벚꽃길을 연장해 팔괘리∼운월리 구간 2km에 오는 9월까지 추가로 벚꽃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6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전체 5km에 달하는 홍동천변 벚꽃둘레길이 조성돼 면의 동·서간 연결은 물론 애향공원과 3·1공원을 연계한 특색있고 아름다운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2021년 삽 홍성군 | 황동환 기자 | 2020-06-03 11:29 홍동면의 숨은 명소, 드라이브 스루 벚꽃 길 홍동면의 숨은 명소, 드라이브 스루 벚꽃 길 홍동면(면장 김종희) 홍동천변을 따라 길게 이어진 1600주의 벚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며 벚꽃이 눈 내리는 광경을 연출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홍동면 운월리에서 화신리까지 삽교천의 지류인 홍동천 3km 가량 구간의 벚꽃길은 지난 1993년 채수철 씨를 주축으로 면민과 출향인이 1000여만 원의 기금을 모아 식재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1995년 풀무신협에서 ‘꽃길 조성위원회’를 꾸려 벚나무 식재를 이어가 현재의 아름다운 벚꽃길로 조성된 것이다.이 길은 특색 있는 산책로이자 삶의 활력이 되는 휴식처로 홍동면민에게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0-04-14 11:25 유기농업특구 홍성, 관행농업에서 친환경농업 전환에 박차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농림수산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며 친환경 마을 재구조화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있다.농촌 新 르네상스 운동의 일환인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영농활동이나 저수지가 아닌 마을 전체의 환경개선이 목표인 사업으로, 개인 활동·공동 활동·마을간 연대 활동 등 3개 분야로 집약된다. 관내 약 25개 마을 700여 명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행면적은 약 290만㎡에 이르는 것으로 군은 판단하고 있다.또한 이 사업은 지속가능한 영농행위나 나무식재, 야생 동물 서식지 조성 등 환경보전 행위 농어민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직불금 정책이기도 하다. 현재 홍성군을 포함해 전국 5개 마을에서 시범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3년까지 3억5000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09-20 09:33 ‘홍동천 살리기’ 주민원탁 환경 토론회 ‘홍동천 살리기’ 주민원탁 환경 토론회 주민자치의 모범이 되고 있는 홍동면(면장 조성을)이 지난 15일 주민 주도로 ‘홍동천 살리기 토론회’를 개최했다.홍동천은 홍동저수지에서 발원한 삽교천의 상류 줄기로, 길이 4km의 지방하천이다. 전국최초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된 홍동면에 있어서 홍동천은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해주는 생계수단이며, 벚꽃나무가 조성돼 있는 홍동천변은 마을 주민들의 삶의 안식처이자 휴식처가 되고 있다.하지만 지난해 홍동면 주민 원탁회의에서 지역에서 해결해야할 가장 큰 문제로 ‘홍동천 살리기’가 뽑힐 정도로 홍동천은 최근 각종 수질오염, 쓰레기로 인한 미관 훼손 등 환경 문제가 심각했고 이에 홍동면은 환경 토론회를 개최해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과 개선방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토론회에는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19-05-25 09:04 분리수거로 깨끗한 홍동을 분리수거로 깨끗한 홍동을 홍동면(면장 조성을)은 지난달 24일 마을주민과 환경 전문가, 환경과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동면의 ‘쓰레기 분리수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홍동면 마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홍동면 쓰레기 분리수거 활동 현황(신은미) △홍성군 쓰레기 처리 정책 방향(황인관) △홍동면 쓰레기 분리수거 문제점(이용우) △주민이 체감하는 쓰레기 분리수거 현황(장길섭) 순서로 토론자 설명과 자유토론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이번 토론회에서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 지속 추진 △주기적 주민 교육으로 주민 인식 변화 △쓰레기 불법소각 주민신고제 운영 등이 핵심 논점으로 거론됐으며, 이번 토론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깨끗한 홍동 만들기를 위한 마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19-05-05 09:05 충청권 일대 기습 폭우 쏟아져 충청권 일대 기습 폭우 쏟아져 지난 27일과 28일 홍성에는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졌다.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 기준 홍성에는 129mm의 비가 내렸다. 순식간에 내리는 비로 홍성천과 홍동천 등 범람 위기 직전까지 가는 상황도 발생했다. 이밖에 충청권에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일어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산에는 지난 이틀 동안 최고 219mm의 비가 내렸으며 논산이 218mm, 계룡 207mm가 내리기도 했다.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금산에서는 공공시설 8개소가 유실됐고, 태안군에서는 주택 한 채가 침수, 공주와 논산 등지에서는 농경지 침수와 차량 침수 등이 잇따랐다.기상청에 따르면 충청권의 호우주의보는 해제된 상태로 오는 31일까지 10mm 내외의 비가 이슈&이슈 | 김옥선 기자 | 2018-08-30 09:02 홍동면, 직접민주주의 방식 실험 홍동면, 직접민주주의 방식 실험 홍동면(면장 조성을)이 홍성군 11개 읍·면 중 최초로 직접 민주주의 방식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제를 도출했다. 지난 20일 오후 2시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 홍동중학교 실내체육관은 삼삼오오 모여든 주민들로 가득 찬 가운데 홍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주정모)가 주최한 주민원탁회의가 열렸다. 이 날 주제는 ‘우리가 살고 싶은 홍동은?’이라는 주제로 사전에 공지하고 신청 받은 주민이 151명이었지만 당일 현장에서도 희망자를 받아 전체 165명의 주민이 18개 원탁에 나눠 앉아 지역 현안에 대해 토의했다.1부 개회식을 간단하게 가진 후 2부 원탁회의는 공감더하기 김미영 대표의 사회로 오후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지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각 분야별 시급한 사업에 대해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투표를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8-07-28 09:06 극심한 가뭄 “논밭·농심이 탄다” 극심한 가뭄 “논밭·농심이 탄다” 충남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뭄이 지속되면서 농민들은 긴 가뭄으로 모내기를 한 논마저 물이 부족해 논바닥이 갈라지는 등 논밭이 타고 농민들의 가슴까지 타들어가고 있다. 충남도와 홍성군에 따르면 최근 1년 간 충남의 누적 강수량은 864.3㎜로 평년치 1280.5㎜의 67.4%에 그쳤다. 충남도내 898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도 50.4%로 지난해 64.9% 수준을 밑돌고 있다. 충남 서부지역에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 저수율은 지난달 말 9.9%로 1998년 준공 이후 처음으로 저수율이 이미 한자리 수로 떨어졌다. 보령댐 저수율이 7.5% 이하로 떨어지는 ‘심각’단계에 돌입하게 되면, 보령댐으로부터 물을 공급받는 지역은 제한급수를 시행하게 된다.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서 홍동면 수란리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17-06-22 08:59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6〉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6〉 엊저녁부터 비가 왔기 때문에 오늘 아침 일어나기가 고민스러웠습니다. 아직 가랑비가 오락가락하여 걷는 중에 큰 비를 만나지 않을까 걱정하다가 9시 10분에 늦은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성마트에 들려 비옷을 사서 배낭에 넣고 청양 비봉공소를 향해 걸음을 내딛습니다. 주공아파트를 끼고 남쪽으로 살짝 걷다가 송월리 쪽으로 걸어 홍동면소재지로 진입한 뒤 밝맑도서관 옆에 있는 빵집에서 1차 휴식을 하기로 정했습니다.비봉공소는 저녁에나 도착하겠지만 우선 면소재지에 있는 운월리 공소를 들리고 게서 가까운 구정리 공소를 들렸다가 비봉으로 곧장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 | 글=조현옥 전문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09-17 09:06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