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이승만·박정희 계승하는 자유 보수우파 선봉 설 것”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이승만·박정희 계승하는 자유 보수우파 선봉 설 것” Q.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A. 반국가세력이 국가정체성을 무너뜨리고 역사를 왜곡시키는 것을 봤습니다. 평화협정 종전선언을 선전해 유엔사 해체, 주한미군 철수를 읍소하고 다녔습니다. 연방제 통일은 결국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마침내 공산 사회주의로 가자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입법 독재를 일삼고, 허위와 날조와 왜곡과 편협된 보도를 하는 언론의 횡포를 봤습니다. 체제전쟁을 선포하는 자들을 향해 정치하자고 무기력하게 대응하는 정당을 봤습니다. 이승만 박정희를 계승하는 자유 보수 우파의 선봉에 서고자 출마를 굳혔습니다.Q. 자신의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2-08 08:36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고령화 사회, 홍성·예산 혁신적 발전 변화 이끌 것”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고령화 사회, 홍성·예산 혁신적 발전 변화 이끌 것” Q.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A. 저는 20대 때부터 이회창 전 총재님의 국회 보좌진으로서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 등 홍성과 예산의 발전 방향을 함께 기획하며 정치를 배웠습니다. 이후 당·정과 예산·홍성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윤석열 대통령, 김태흠 충남도지사님과 함께 저성장 고령화 사회에서 지역 균형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제 청춘을 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홍성과 예산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변화를 이끌어갈 “신선한 젊음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껴 이번 22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2-08 08:32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이무영 예비후보자 프로필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이무영 예비후보자 프로필 성명 이무영(李茂榮) 생년월일(나이) 1980년 8월 10일(만 44세) 주소 충남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정당 국민의힘 주요경력 봉산초등학교 졸업 고덕중학교 졸업 삽교고등학교 졸업 순천향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前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연구위원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충남지역회의 간사 前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 수석 부본부장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前 국민의힘 당대표 특별보좌역 前 이회창 국회의원 인턴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1-04 12:04 [홍성군예산군선거구] 강승규 예비후보자 프로필 [홍성군예산군선거구] 강승규 예비후보자 프로필 성명 강승규(姜升圭) 생년월일(나이) 1963년 9월 20일(만 61세)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대로 정당 국민의힘 주요경력 충청남도 예산 출생 조림초등학교 졸업, 임성중학교 졸업, 북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 석사 졸업 서강대학교 광고홍보학 박사 졸업 前 서울특별시 공보관·홍보기획관 前 제18대 국회의원 前 제20대 대한야구협회 회장·아시아야구연맹 회장 前 윤석열 대통령실 초대 시민사회수석 출마의 변 “지방시대 살림꾼! 지역이 주도하는 새로운 홍성 예산 시대를 열겠습니다!” 지역주민이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1-03 13:25 “군민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군민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선거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에 ㈜홍주일보사·홍주신문은 홍성군수 출마예상자들과 공통질문 8개로 구성된 직격인터뷰(정당·가나가순)를 통해 군수 출마 의지와 비전 등을 들어본다. 인터뷰는 교정·교열을 거쳐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Q. 출마 이유(출마의 변)와 왜 조승만인가?A. 저 조승만은 홍성군민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홍성을 위해 폭넓은 지식과 경륜을 쌓아 왔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요, ‘알아야 면장(免牆)’이란 말을 철석같이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22-04-21 08:33 내포신도시 자전거도로 전면 개선 내포신도시 자전거도로 전면 개선 충남도가 올 하반기 내포신도시 내 공공자전거 ‘내포씽’의 정식운영에 앞서 이용 활성화와 안전성 강화를 위해 13억 원을 들여 자전거도로를 전면 개선한다고 밝혔다.이번 정비사업은 내포씽을 비롯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끊김 없이 달릴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도와 홍성·예산군은 교차로와 버스승강장 인근 보행자 대기공간과 공원‧녹지 내 단절된 구역을 비롯해 횡단보도, 아파트 진입로 등 구간을 연결하고, 자전거횡단도로의 경계석 턱을 낮춰 장애물 등에 안전한 자전거도로 환경을 조성한다.자전거 이용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내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2-27 08:30 “이제는 홍성·예산지역이 바뀌어야 한다” “이제는 홍성·예산지역이 바뀌어야 한다” ■ 공통질문1. 홍성·예산하면 떠오르는 느낌은?제가 중학생 시절 기억이 생생하다. 우리 예산·홍성의 인구는 30만 명이 넘었고, 지역에 활기가 넘쳤다. 사람과 돈이 모였고, 자부심이 강한 지역이었다. 하지만 32년간 한 성향의 정치세력이 지역의 권력을 잡은 이후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에 바빴다. 이제는 홍성 인구가 10만 1000명, 예산 인구가 8만 명으로 합해야 18만 명 정도이다. 우리 부모님들이 정성으로 가꾼 우리 고향, 우리 자녀들은 떠나고 있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2. 이번 총선에 임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공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0-04-09 09:03 불황에도 지역상가 창업 늘었다 경기침체로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지역 업종별 상가는 2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소상공인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홍성지역 상권정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음·식료품, 유아용품, 화장품 등 소매업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세부적으로 업종별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소매업이 2014년 6월 1641곳, 2015년 6월 1631곳, 2016년 9월 2716곳으로 2년 새 1075곳이 증가했다. 이중 홍성읍이 2014년 6월 1052곳에서 2016년 9월 1686곳으로 634곳이 증가했고 다음으로 홍북면이 2014년 20곳에서 2016년 89곳으로 69곳이 늘었다.음식업은 2014년 6월 1782곳, 2015년 6월 1792곳, 2016년 9월 2445곳으로 지속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1-05 15:58 한자 유래와 담긴 뜻까지 배우죠 한자 유래와 담긴 뜻까지 배우죠 구항면 지정리 출신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 서예가로 자리매김한 홍운 김창수 선생은 몇 해 전부터 매주 주말마다 고향인 홍성을 빠짐없이 찾고 있다. 금요일마다 홍성문화원에서 ‘한문한글서예교실’에 출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부터 홍성까지 먼 길을 마다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고향의 선·후배들을 위한 봉사와 더불어 홍성에서 서예의 저변을 넓히기 위함이다.“홍성 옆 예산군에서는 매년 추사 김정희 선생을 추모하는 전국 휘호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그만큼 서예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다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홍성은 서예에 대한 관심이 낮은 것 같아 안타까움이 큽니다.”홍성이 수많은 역사인물을 배출한 유서 깊은 지역임에도 정신문화유산을 계승하지 않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낀 홍운 김창수 선생은 고향에 내려와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6-07-07 15:15 한성준 춤 전용극장 설립하자 한성준 춤 전용극장 설립하자 김복희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 국수호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등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춤의 대가들이 지난 8일 예산군 수덕사에 모였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춤꾼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한성준(1874~1941)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현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와 연낙재는 이날 예산군 수덕사 황화루에서 한성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용가, 학자, 불교교단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 전통춤문화유산의 현대적 계승 진단과 정책적 대안 모색’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모인 각계 참가자들은 전통 춤의 올바른 전승과 발전을 위해 ‘국립 한성준 춤 전용극장’ 설립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 문화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12 10:21 천년의 세월을 품고 있는 실상사(實相寺)에서 천년의 세월을 품고 있는 실상사(實相寺)에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절이 산속 깊은 곳에 머물고 있는데 산자락 아래 보물이 가득한 절집 실상사에 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산속에서 만난 사찰과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지리산 IC로 나와서 10분 정도 달려가면 실상사 입구에 닿는다. 남원시 산내면에 자리 잡은 천년 고찰 실상사는 만수천변에 호국 사찰로 천 년의 세월을 버티어 오고 있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사서 실상사로 향하다보면 멀리 지리산의 모습이 보이고 다리 아래에 만수천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수천을 가로 지르는 해탈교 앞에 중요민속자료 15호인 석장승이 서 있다. 보통 한 쌍으로 세워져 있으나 이곳의 장승은 남녀를 판별할 수 없으며 만수천 양쪽에 원래는 4기가 세워져 있었는데 절을 향해 건너기 전에 세워진 한 홍성에 살다 | 이변헌 주민기자 | 2015-07-17 13:39 홍성,예산 통합은 필연이다 홍성,예산 통합은 필연이다 홍성을 (홍주)시로 승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것은 재선에 성공하여 5년째 군정을 펼치고 있는 김석환군수의 선거공약으로서, 지난 4년간 군정의 경험을 통해 시승격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해석해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필요한 것은 어떻게든 만들어 내어야 한다. 그렇다고 뱃속에 자리 잡은 아이를 낳듯 무작정 시로 승격시켜 놓고 볼 수는 없는 노릇이다. 현재 도청신도시가 도시 활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는 공무원들조차 생활터전을 옮겨 오지 못하는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는데서 잘 나타나고 있다. 홍성의 시 승격문제에서 인구와 재정자립도 등 물리적 요건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도청소재지를 양분하고 있는 이웃 예산군과의 문제이다. 비근한 예로 지난 7월 21일 이종연 예산부군수 등은 ‘홍주시 승격이 예 너나들이 | 범상<칼럼위원> | 2014-08-07 14:37 알프스 하이디처럼… 이국적 대자연의 향기 가득 알프스 하이디처럼… 이국적 대자연의 향기 가득 대관령 정상 위치 한폭의 그림 야생화 즐비 천상의 화원 온듯 환상적인 산책길에 감탄 연발 가족·연인등 추억만들기 제격 우리나라에서 유럽풍의 '양떼가 뛰어노는 곳'을 생각한다면 주저할 것 없이 대관령 양떼 목장을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는다. 요즘 대관령 양떼목장에 이어 양을 만날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생겨나고 있다. 강원도의 삼양목장과 의야지 마을, 경기도의 안성팜랜드, 그리고 충남 당진의 태민목장 등에서 양을 만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지만 양을 대규모로 방목하면서 사계절 만나 볼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대관령 양떼 목장은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와 목장 산책로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하게 하는데 사계절 구분 없이 돌아볼 수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3-10-17 14:28 "내포신도시, 대한민국 서해안시대 상징" "내포신도시, 대한민국 서해안시대 상징"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1일 "내포신도시는 대한민국 서해안시대를 상징하는 도청 이전 사업이었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내포 도청사에서 2월중 직원모임을 갖고 "1896년 충남도가 생기면서 도청을 공주에 두고, 1932년에 대전으로 옮기고, 2012년에는 홍성 예산으로 이전한 것은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사회역사적인 모든 것들은 그 이유가 있으니까 결정되고 흐르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보면 우연적 결정요소 같지만 역사라는 이름으로 길게 놓고 보면 역시 인과관계가 있었다"며 "그런 점에서 충남도청 내포시대는 대한민국의 역사로 보면 서해안시대로 향하는 대한민국의 큰 흐름 속에 있다"고 역설했다. 또, "내포신도시는 서해안시대를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20세기의 도시와 21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2-12 19:47 새누리당 홍성 예산 선대위 발족 새누리당 홍성 예산 선대위 발족 새누리당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은 지난 7일 홍주체육문화센터에서 당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예산 선대위(위원장 홍문표 국회의원)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홍문표 위원장은 분야별 선거대책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명예선대위원장에는 이규용 전 홍성군의회 의장, 홍성선대위원장에 노보성 전 청운대총학생회장, 예산선대위원장에 황선봉 예산발전연구회 회장, 총괄본부장에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원, 조직본부장에 오석범 홍성군의회 의원 등 각 분야별, 직능별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 후보 명의의 임명장을 수여하고 대선 필승을 다짐했다.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16 18:12 "행정구역 통합 갈등 풀어나갈 것" "행정구역 통합 갈등 풀어나갈 것" 행정구역 통합 문제 등을 놓고 갈등을 빚던 홍성군과 예산군이 화합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지난 3일 내포시대 주역인 홍성·예산군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선체육대회를 열고 한마당 화합잔치를 벌였다. 홍성군체육회(회장 김석환 군수)가 주관한 홍성·예산군 화합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3일 오전 11시 홍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6개 보조경기장에서 양 군 선수 및 임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날 친선체육대회에는 홍문표 국회의원과 최승우 예산군수, 조병희 예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김석환 홍성군수, 조태원 홍성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각급기관 단체장, 체육인 등 양군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하며 화합을 다졌다. 친선체육대회는 축구, 배구, 테니스, 게이트볼 등 7개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11-16 17:51 충남도청 새 청사 주소, 홍성 예산군 분배 충청남도는 홍성군과 예산군 경계에 건립되고 있는 내포신도시 도청 새 청사의 도로명주소를 도 본청과 도 의회에 각각 부여하기로 하고 홍성군수와 예산군수에게 주소표기를 위한 건물번호 부여를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9일 개최된 충청남도 도로명주소위원회에서 위원들은 도 신청사 현장을 방문, 건립상황을 보고받고 도로구간과 출입구 현황을 면밀하게 조사한 후 도로명주소법에 따른 주소표기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도 의회와 도 본청에 각각의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는 것이 가장 타당한 것으로 의결했다. 이렇게 도 본청과 도 의회에 각각의 주소를 부여하는 것으로 결정한 사유는 도로명주소법상 주소표기를 위한 건물번호는 건물마다 하나씩 부여하는 것이 원칙이다. 도로명주소는 건물이 위치한 지역을 먼저 고려하고 도 본청과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0-10 15:51 “홍성·예산 통합 논의, 이제 안희정 지사의 몫이다” “홍성·예산 통합 논의, 이제 안희정 지사의 몫이다” 정부가 지방행정 체제 개편을 추진하면서 전국 각 지역에서 반발 조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홍성과 예산 통합 논의에 제대로 된 지역 민의가 반영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충남도가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육동일 충남대 교수는 지난달 28일 디트뉴스에서 신천식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슈토론 ‘지방행정체제 개편, 지방자치 후퇴인가’에 출연한 자리에서 “중앙 정부가 일방적으로 통합을 추진하더라도 충남도가 방치하면 안 된다”며 “충남도는 시·군을 광역으로 조정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충남도 입장에서도 소홀히 하지 말고 통합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이익과 불이익을 냉정하게 짚어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육 교수는 이어 “정부의 추진 상황은 획일적으로 진행하는 데 문제가 있다”면서 자치행정 | 홍주신문 | 2012-07-05 10:59 홍성·예산 통합 당위성 인정, 주민 공감대 형성 관건 홍성·예산 통합 당위성 인정, 주민 공감대 형성 관건 대전일보사와 충남발전협의회가 주최한 ‘내포신도시 효율적 행정관리방안 심포지엄’이 지난 6일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 김석환 홍성군수, 최승우 예산군수, 김원진 홍성군의회 의장, 김석기 예산군의회 의장, 정운영 충남발전협의회 수석 부회장과 홍성·예산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의 조기 정착과 홍성·예산 양 군의 효율적 행정관리 등 통합 필요성, 주변지역 상생 발전 방향,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장단점 등에 대한 각계 전문가 견해 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남상현 사장은 개회사에서 “홍성·예산은 어느 지역보다 역동적인 곳으로 충남도청이전으로 인해 큰 전환을 맞이하게 됐다”며 “내포신도시 심포지엄을 통해 양 군이 내포시 안착과 충청의 발전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2-08 10:19 “충남도청 이전을 활용한 공동지역발전 이뤄내야” “충남도청 이전을 활용한 공동지역발전 이뤄내야” 혜전대 김진욱 교수는 충북대 최영출 교수와의 공동연구 자료를 토대로 홍성군의 향후 지역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홍성 및 예산은 ‘충남도청’이라는 주요 테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행정구역 개편을 위한 여건과 필요성이 타 지역보다 크다”며 “동일한 국회의원 선거구이면서 과거 통합 논의가 상당한 진전을 보았던 경험이 있고, 역사적으로도 내포문화권이라는 동일한 역사적 전통을 포함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단·장기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단기적 방안으로 “공동연구용역이나 연구포럼을 실시하고 통합도시의 비전, 각종 예산사업의 지역적 배분기준, 행정기관 배치 등 쟁점사항들을 사전에 검토하여 통합의 실질적 이익에 대해 주민들에게 제시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것”을 제안했다. 장기적 방안으로는 “충남도청 이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1-03 10:58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