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예산군선거구] 이무영 예비후보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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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예산군선거구] 이무영 예비후보자 프로필
  • 홍주일보
  • 승인 2024.01.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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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이무영(李茂榮)
     
  • 생년월일(나이)  1980년 8월 10일(만 44세)
     
  • 주소  충남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 정당  국민의힘
     
  • 주요경력
    봉산초등학교 졸업
    고덕중학교 졸업
    삽교고등학교 졸업
    순천향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前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연구위원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충남지역회의 간사
    前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 수석 부본부장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前 국민의힘 당대표 특별보좌역
    前 이회창 국회의원 인턴
    前 새누리당 부대변인 / 前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 출마의 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홍성·예산 군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 저 이무영!

    군민 여러분과 함께 예산과 홍성 그리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는 예산에서 태어나 40여년 동안 홍성·예산과 함께 성장하며 군민 여러분과 희로애락을 같이 해왔습니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지역민의 삶과 애환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는 예비후보라 자부합니다.

    저는 20대 때부터 이회창 전 총재님의 국회 보좌진으로서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 등 홍성과 예산의 발전 방향을 함께 기획하며 정치를 배웠습니다.

    이후 당·정과 예산·홍성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윤석열 대통령, 당대표, 김태흠 충남도지사님과 함께 저성장 고령화 사회에서 지역 균형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제 청춘을 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홍성과 예산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변화를 이끌어갈 “신선한 젊음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저는 과거 세대와 현재 세대를 어우르고 조화시킬 수 있는 소통전문가로서 미래를 대비할 안목을 준비해왔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고향이 충남의 거점이 되는 미래의 문을 열 수 있도록 패기와 열정으로 무장한 저 이무영이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예산·홍성 군민 여러분!

    저는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하며 다섯개의 읍과 열여덟개 면의 군민들께서 삶의 터전에서 느끼고 계실 지역 곳곳의 민심을 들었습니다.

    삽교읍에서 만나 뵈었던 어머님은 아이가 밤늦은 시간 고열에 시달렸으나 인근에 소아과가 없어 서산까지 급히 운전하여 겨우 한숨 돌리셨다는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광천읍과 오가면에서 만나 뵌 어르신들께서는 나이가 들어 더이상 농사일을 하기 어려워졌을 때의 노후 대비를 걱정하고 계셨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노령연금과 농지연금제도가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며 농민친화적 법안을 만들어달라고 하셨습니다.

    민생과 지역발전! 제 정치의 원동력이자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선 현장에서 군민분들이 느낄 수밖에 없는 민생고와 지역간 불균형은 그대로라는 점을 여실히 느끼며, 젊은 패기로 홍성과 예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바꾸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러한 다짐을 실천하기 위해 새로운 예산과 홍성의 비전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안심도시, 홍성예산”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국민의힘에서 당대표특보와 약자와의동행위원회 간사로서 지역의료, 노인복지, 학부모 간담회 등을 수차례 진행하며 교육·의료·복지 영역의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꾸기 위한 방안을 구상해왔습니다.

    의료와 복지는 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첫걸음입니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온 역량을 토대로 지역 내 의대 신설, 미래형 의료플랫폼 구축, 소아응급센터 확충 등 지역완결적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노인요양병원 설립지원 등의 커뮤니티 케어 완성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걱정없이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홍성 예산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인구 유입으로 활력 넘치는 예산홍성”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국토교통부장관 정책자문위원과 충청남도 정책특보를 역임하며 장관님·도지사님과 함께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역점 과제를 힘있게 추진해왔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온 경험을 토대로 예산홍성 지역내 테마파크 조성 및 관광·문화특구지정, 내포신도시 첨단 산업단지 육성 및 지역 내 철도·도로 등 교통 접근성 확장을 통해 홍성·예산이 신수도권 시대 충남의 수부도시로서 경제 활력과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정을 오가며 힘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살맛 나는 홍성 예산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대통령직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과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민소통특보 및 정책위 교육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며 윤석열 정부와 당의 교육격차 해소와 농어촌 지역균형발전의 청사진을 그리는데 함께 해왔습니다.

    이러한 현장 밀착형 소통과 정책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홍성 예산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미래농업 육성, 지역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업안전망 구축 등 제 고향 홍성 예산의

    오랜 염원을 모아 숙원과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마련하겠습니다.

    발로 뛰는 현장 소통과 정교한 정책 기획, 그리고 힘 있는 정책의 추진으로 홍성 예산을 반드시 살맛나는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홍성 예산 군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

    저 이무영, 중앙정치와 지역 행정을 두루 섭렵한 젊은보수로서 예산 홍성이 충남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해 소신 있게 발언하고, 필요할 때는 화합을 이끌어내는 ‘협력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누구나 약속할 수는 있지만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저 이무영입니다.

    이러한 다짐이 말로만 끝나지 않도록 저는 홍성·예산 군민이 서명한 안건에 대해서는 반드시 의견을 듣고 법안을 발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겠습니다.

    오늘부터 군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새로운 홍성·예산 지역의 청사진을 차근차근 보여드리겠습니다.

    ‘성실과 신의’의 자세로 일하는 젊은 일꾼으로서, 저 또한 한동훈 비대위원장님의 선민후사 정신에 따라 이 자리에서 불체포특권포기를 선언하며, 2024년 4월 10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 우리 예산·홍성의 군민들과 함께 저 이무영이 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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