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0년 세월 지켜오는 전통의 예술향 빚는 충청의 술도가 100년 세월 지켜오는 전통의 예술향 빚는 충청의 술도가 양조장, 지역사회 대표하는 상징물로 대부분 지역사회 중심에 위치2009년부터 시작된 막걸리 열풍, 양조장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담고 있는 전통주가 세계적인 명주로 발돋움주민들 생활과 정체성, 관광객들을 공유하는 공간으로의 로컬콘텐츠 양조장은 주세법(령) 등장과 함께 탄생된 것이기 때문에 국가의 정책과 통제에 따라야만 했다. 술의 원료, 주조기술, 도구, 유통과 판매 등 전 분야에 걸쳐 제도로 양조장을 규제하고 관리했다. 이는 해방 이후에도 지속됐다. 특히 양곡관리법으로 인해 술의 원료가 시기마다 급변하게 됐 충청의 재발견, 100년 술도가 전통의 향기를 빚다 | 취재=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24-05-12 08:35 홍예공원, 명품화 프로젝트 첫걸음 내딛다 홍예공원, 명품화 프로젝트 첫걸음 내딛다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홍예공원이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민 참여 숲에 첫 헌수목을 심으며 새로운 장을 열었다. 지난 1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포함한 3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이 특별한 순간에 함께 했다. 이 행사는 홍예공원을 지역의 대표적인 명품공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첫 단추를 끼우는 것이다.이번 프로젝트는 개인, 기관, 협회, 단체 등으로부터 받은 헌수금으로 나무 1000그루를 심고, 홍예공원 곳곳에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액은 1 충남내포혁신도시 | 박승원 기자 | 2024-04-25 08:34 이상근 충남도의원, 내포신도시 내 영재학교 설립‧지원 근거 만든다 이상근 충남도의원, 내포신도시 내 영재학교 설립‧지원 근거 만든다 충남도의회가 내포신도시에 영재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한다.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사진)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한국과학기술원법’ 제14조의3에 따른 과학영재학교 설립과 이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시했다. 또한 ‘이전기관 및 편의시설에 대한 자금지원 기준’에서 과학영재학교 설치비 및 상한액 기준을 500억 원으로 구체적으로 규정했다.한편 건설소방위원회 심사에서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4-17 14:21 충남도의회, 내포신도시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충남도의회, 내포신도시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건소위)는 지난 12일 내포보부상촌, 내포~당진 삽교호 자전거도로 등 소관부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건소위는 먼저 내포보부상촌에 들러 2024년 예산 집행계획을 보고받고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내포보부상촌(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일원)은 2013년부터 8년간 총사업비 479억 42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보부상박물관, 체험·놀이시설, 문화거리 등이 조성됐다. 특히 올해 관광 명소화 조성 사업(5억 원)을 추진 중으로, 건소위 위원들은 이를 꼼꼼히 확인하고 “관할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14 08:38 충남도, 민생토론 대통령 지시 사업 조속 추진 충남도, 민생토론 대통령 지시 사업 조속 추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26일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시한 충남 현안 사업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강조했다.김 지사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연 2024년 직무성과 계약 체결식 및 제52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민생토론회를 꺼내들며 “대통령께서 아산 경찰병원,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 공약 사항을 비롯해 천안·홍성 국가산단, 당진 기업혁신파크 등 현안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대통령께서 토론회에서 언급한 것은 기재부 등 관계 부처에 지시한 것과 같다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3-04 14:33 홍성읍 복개주차장 30년 만에 철거? 홍성읍 복개주차장 30년 만에 철거? 홍성군이 ‘홍성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473억 원이다. 그중 12억 원은 올해, 38억 원은 내년, 그리고 2026년 이후에는 423억 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재해위험지역의 정비다. 구체적으로는 홍성천 약 900m 구간과 교량 3곳, 배수펌프장 2곳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복개주차장 철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군은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위한 타당성 검토·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2-22 08:30 홍성군산림조합, 홍예공원 숲 조성 위해 3000만 원 기탁 홍성군산림조합, 홍예공원 숲 조성 위해 3000만 원 기탁 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이 지난 8일 홍성군청을 찾아 홍예공원 숲 조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용록 홍성군수에게 3000만 원을 기탁했다.이 자리에서 윤주선 조합장은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지는 홍예공원을 만들기 위해 충남도민이 힘을 합치고 있는 가운데 산림조합 역시 정성을 보태고자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의 얼굴과도 같은 홍예공원이 충남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도민 참여 숲 명품 홍예공원 조성 기부금’ 모금은 홍예공원을 도민이 함께 만드는 공원으로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4-01-09 10:25 박진아 박사, 공직자로서 이끈 반도체 인재혁신 ‘대통령상’ 박진아 박사, 공직자로서 이끈 반도체 인재혁신 ‘대통령상’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대통령상 수상 영광의 중심에 선홍성출신 특허청 박진아 서기관 홍성초·홍성중·홍성여고 출신지식·지혜 겸비한 진정한 리더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방산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군인·방산 분야 취업제한 완화 검토를 지시했다. 방산 중소기업이 경남에 집중돼 있다 보니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데 국방과학연구소 퇴직자에 대한 취업제한을 조금 풀면 우수인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업계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런 식으로 중소기업 자문과 창업가 멘토, 대학 강의에 갇혀 있는 퇴직 고급인력의 무대를 산업 현장 곳곳으로 확대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4-01-05 08:30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하반기 이용자 만족도 ‘매우 만족’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하반기 이용자 만족도 ‘매우 만족’ 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1년간의 운영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12~25일까지 하반기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홍성가족어울림센터의 이용자 특성, 센터의 인지도와 관련된 질문들을 포함해 이를 통해 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조사 결과, 센터의 △청결도(94.8%) △내부시설(93.5%) △편의시설(92.2%) △직원태도(92.9%)에 대해 ‘매우 만족’과 ‘만족’으로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에 반해 △주차공간에 대해서는 상반기 조사 결과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2-28 14:25 “내포신도시에 충남형 공공임대아파트 짓는다” “내포신도시에 충남형 공공임대아파트 짓는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역점 추진 중인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내포신도시 첫 사업의 청사진이 나왔다.초저리로 보증금을 대출받고, 싼 임대료를 내며 살다가 6년 전 분양가로 구매할 수 있는 공공임대아파트를 민간아파트에 밀리지 않는 품질 좋고 안전한 주택으로 건립할 방침이다.도는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본설계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김광현 총괄건축가, 충남개발공사, 민간사업자, 설계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추진 경위 보고, 설계안 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등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2-18 09:12 “용봉산 자연휴양림 새롭게 바뀐다” “용봉산 자연휴양림 새롭게 바뀐다” 용봉산 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확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용봉산 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 추가 신축 기본구상·타당성검토 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4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지난 2007년 1월 개장한 용봉산 자연휴양림(홍북읍 용봉산 2길 87)은 총 필지 190만 5504㎡(191ha) 규모로 △산림휴양관(4인실) 7개실 △산림휴양관(6인실) 1개실 △숲속의 집(10인실) 5개실로 이뤄져 있다.용봉산 자연휴양림은 비교적 저렴하고, 인근 지역에 숙박시설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예약률이 높고, 이용자가 많지만 그에 비해 숙박시설은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2-09 08:37 홍성군 생활폐기물 공공소각시설 입지후보지 3차 공개모집 홍성군 생활폐기물 공공소각시설 입지후보지 3차 공개모집 홍성군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기반 확충을 위한 공공소각시설 신설을 위해 지난 10월까지 입지후보지 2차 공모까지 진행했지만, 신청자가 없어 무산돼 2024년 4월까지 홍성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입지후보지 3차 공모에 나선다.응모 대상은 신청 후보지 부지 경계에서 300m 이내 거주하는 세대주 50% 이상 동의와 토지소유자의 80% 이상 매각 동의를 얻은 개인, 단체, 마을대표 등이다.입지 조건은 부지면적 1만 2000㎡ 이상 확보가 가능한 지역이며, 소각시설(70톤/일)과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설치할 예정으로 토지이용계획에 제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11-22 09:49 군의회, 친환경 축산 경쟁력 강화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군의회, 친환경 축산 경쟁력 강화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홍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친환경 축산 경쟁력 강화 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덕배)’는 지난 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친환경 축산 경쟁력 강화 정책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연구단체는 김덕배 대표의원을 비롯해 문병오, 윤일순, 이정윤 의원 등 총 4명으로 구성돼 올해 8월부터 정책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김덕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연구원이 연구 용역 최종 결과를 보고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중간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친환경 축산정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11-18 08:30 ‘충남내포혁신도시’와 맞닿은 ‘덕산온천’ 활성화 필요 ‘충남내포혁신도시’와 맞닿은 ‘덕산온천’ 활성화 필요 덕산온천 원탕(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90호) 덕산온천(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90호, 1948. 5. 17)은 ‘충남내포혁신도시’와 맞닿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에 위치한 온천으로, 그 유래는 조선 시대의 유학자 이율곡의 저서인 ‘충보’에 기록돼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세종실록지리지 등 옛 사료에서 온천역사 600년을 확인할 수 있는 덕산온천은 그 유래가 매우 신비롭다. 동국여지승람 덕산현조에는 ‘온천재 현남오리(溫泉在 縣南五里)’라는 기록이 있다. ‘덕산현의 남쪽 5리에 온천이 있었다’는 기록이다. 또 이율곡의 저서 ‘충보’에 의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10-29 08:31 슬로시티 전남 담양 ‘창평국밥거리’등 음식특화거리 슬로시티 전남 담양 ‘창평국밥거리’등 음식특화거리 한국 가사 문학과 정자 문화의 본고장, 죽향(竹鄕)의 고장창평국밥거리. 집집마다 특별한 맛으로 문전성시·7곳 성행담양군, 창평국밥·국수·죽순푸드 등 ‘테마별 먹거리촌’조성담주다미담예술구·대나무축제·국제예술제 등 공연예술 거점전남 담양하면 슬로시티 도시로 주목받는 곳이다. 슬로시티의 가입 조건은 인구가 5만 명 이하이고 도시와 주변 환경을 고려한 환경 정책실시, 유기농 식품의 생산과 소비, 전통음식과 문화 보존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구체적 사항으로는 친환경적 에너지 개발, 차량 통행 제한 과 자전거 이용, 패스트푸드 추방 등의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0-07 08:30 충남도립미술관·예술의전당·스포츠센터 건립 순탄치 않아 충남도립미술관·예술의전당·스포츠센터 건립 순탄치 않아 충남 행정타운인 내포신도시에 충남도립미술관, 예술의전당과 함께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충남스포츠센터가 내년 개원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지만, 미술관과 예술의전당 건립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늦어지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중앙재정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친 뒤 국제지명설계 공모에 들어가 국내 ㈜디에이건축과 네덜란드 유엔스튜디오를 설계 업체로 지정해 설계 용역 거의 종료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BF(장애물없는 생활환경)인증으로 인해 사업 기간이 지연되고 있다. 또한 시공사 용역 선정 충남도 | 박승원 기자 | 2023-09-21 08:37 홍성군 공립작은도서관 기간제 근로자 채용 홍성군 공립작은도서관 기간제 근로자 채용 홍성군은 올해 새로 개관하는 공립 작은도서관을 운영할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채용한다.이번에 채용을 진행하는 공립 작은도서관 2개소는 홍성읍에 위치한 △남문동 복합커뮤니티 내 작은도서관과 △옥암리 문화복합커뮤니티 내 작은도서관이다.남문동 복합커뮤니티(오관리 440-7번지)는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돼 시설 내에 작은도서관 이외에도 아이 돌봄교실, 마을 카페가 입점해있다.옥암리 문화복합커뮤니티(옥암리 1142번지)에는 평생학습센터가 이전을 앞두고 있어 작은도서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의실, 전시실, 공연장 등이 함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9-14 10:43 ‘남당항 대하 축제’ 관광객들 ‘북적북적’ ‘남당항 대하 축제’ 관광객들 ‘북적북적’ 홍성 서부면 남당리의 남당항은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과 어우러진 수산물의 보고로 대하, 새조개, 바다송어, 꽃게, 새우, 광어, 우럭 등 사시사철 싱싱한 수산물이 풍부한 곳이다. 주변에는 많은 횟집이 있어 ‘홍성은 몰라도 남당항이 있는 남당리는 알 정도’로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특히 가을에는 대하 축제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으며, 겨울철과 이른 봄철까지는 천수만 최고 별미인 새조개가 유명해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잔잔한 은빛 수면으로 석양이 아름다우며, 괭이갈매기 등 철새 도래지인 서산 AB지구와 대나무가 많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09-14 00:00 용봉산 유아숲체험원 통해 미래세대 교육 용봉산 유아숲체험원 통해 미래세대 교육 최근 ESG가 확산되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은 용봉산유아숲체험원 보완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군은 올해 4억원을 투입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생태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에 대한 친화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보완사업을 실시해 체험시설과 놀이시설, 편의시설 등을 확충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용봉산 유아숲체험원은 계절 변화에 따른 월별 맞춤형, 오감 체험형, 눈높이 체험으로 체험텃밭, 놀이·체험시설 15개소, 관목식재 등 유아의 눈높이에 맞추어 운영한다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9-07 12:53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 실시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 실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같은 디지털 기기 발달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고 있는 가운데 ‘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가족 간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호응을 얻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홍성군은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지난해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홍성가족어울림센터는 센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총 452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설, 서비스, 청결도, 편의시설, 주차공간 등에 대한 설문 조사한 결과 센터의 청결도(95.1%), 내부시설(94.5%), 편의시설(91.8%), 직원 태도(90.3%)에 대해 ‘매우 만족’과 ‘만족’으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8-30 09:4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