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지역 석면피해자 전태곤 씨■남편, 광천 노천광산서 관리 업무… 아내, 남편따라 광산 인근에 거주예산 덕산면 읍내리 전태곤(78) 씨는 장항이 고향이다. 8살에 아버지를 따라 누나, 형, 남동생, 여동생과 함께 이곳 덕산으로 이사왔다.전 씨는 31살이 되던 해 늦깎이 장가를 갔고, 대천이 고향인 아내 윤정희 씨와 홍성에서 2년가량 살았다. 그러다가 광천읍 상정리 소재 노천광산(露天鑛山)인 ‘대원산업’에서 광산 허가부터 개발, 인력 등 노무관리 등의 일을 하게 됐다. 결국 부부는 광천읍 신진리로 이사를 갔고, 그곳에서 3년간 거주했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자문=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신은미 | 2023-10-28 08:32
빈집 특례법 제정, 빈집 해결·정비 위한 법률적 틀 마련할 수 있게 돼홍성군 빈집실태조사, 빈집 추정 3799호 대상으로 537호 등급 확정해빈집과 폐교,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 도시재생 추진예산군 ‘함께 써유’사업, 방치된 빈집 철거 주차장 등 공공용지로 활용늘어나는 빈집, 폐교, 폐건물 등을 중심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의 문화예술공간과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농어촌지역의 빈집, 폐교, 폐건물 등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새로운 소비형태로 주목받는 공유경제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방안을 앞에 제시된 지역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11-14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