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지조직화, 농민·농협·유통업체 함께 해야” “산지조직화, 농민·농협·유통업체 함께 해야” 홍성군은 지난 19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제17회 홍성농정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다양한 지역 주체들의 의견 수렴, 먹거리 종합지원센터 조성에 따른 운영 계획 공유, 지역 맞춤형 산지 유통체계 구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이용록 홍성군수, 정한율 부군수 등 군 관계자와 친환경 농업인,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정은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지역 푸드 플랜은 생산자가 유통이 아닌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며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9-25 08:34 날마다 발전하는 농업의 길 열고파 날마다 발전하는 농업의 길 열고파 “홍성에서 태어났지만 수원에서 25년을 살았죠. 재작년에 귀농해 부모님과 함께 딸기와 연근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은하면 금국리에 거주하는 귀농인 박효병 씨의 말이다. 박 씨는 연근과 딸기를 주 작물로 기르고 있다. 연근의 경우 무농약으로, 딸기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클로렐라를 적극 활용해 기르고 있다.“클로렐라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교류를 통해 얻었고, 저희 농가에 보급을 받아 배양한 것을 겸용하고 있습니다.”클로렐라를 사용해 기른 딸기는 일반 딸기에 비해 병해충에 강하고 단단하며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박 씨는 공업사 관리직으로 근무했는데, 수원에 거주하면서도 한 달에 두 번 이상은 내려와 부모님의 농사를 도와드리던 효자였다. “장남이다보니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 일을 도와드 도시청년들,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하다 | 글=장윤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11-17 17:07 제5회 홍성농정발전포럼 제5회 홍성농정발전포럼 훙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이 주최한 제5회 홍성농정발전포럼이 지난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우리 지역의 지리적·사회적 배경에 맞는 특산품 개발 및 특산품 개발을 통한 우리 군 농업인의 소득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는 농축산업단체 회장단을 비롯해 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홍성군 특산품 개발을 위한 전략 및 사례’를 주제로 한흥기 서울청과 부장의 주제발표 및 이영한 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장의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발표와 함께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특산품 개발 및 특산품을 활용한 소득 향상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농정발전포럼이 군 특산품 개발 및 소득 향상을 위한 다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9-29 17:08 ‘유기농업의 꿈, 홍성의 힘!’ ‘유기농업의 꿈, 홍성의 힘!’ 홍성 유기농업특구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과 제4회 홍성농정발전포럼이 지난달 30일 ‘유기농업의 꿈, 홍성의 힘’이라는 주제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홍성군 홍동면 일대에서는 긴꼬리투구새우 및 풍년새우 발생 등 유기농업을 통한 환경보전 기여가 확인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홍성고 출신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이 ‘유기농업의 현항과 과제’라는 기조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정경석 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이 ‘한국의 친환경농업 정책 방향’, 김혜정 두레생협연합회장이 ‘소비자 생산자 간 유기농산물 소비 네트워크 구축’, 채희정 호서대 교수가 ‘유기농산물 가공기술 및 상품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9-05 11:03 젊은 세대, 지속가능한 농사 지을 수 있게 해야 젊은 세대, 지속가능한 농사 지을 수 있게 해야 FTA 확산에 따른 쌀 시장 완전개방과 식량자급률 위기로 인해 농촌에서 현실을 직시하고 농정문제 해결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위해 홍성군은 제2회 홍성농정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내 농업인, 관련 기관단체, 공무원 50명이 참여해 사례발표와 토론시간을 가졌다.나영삼 전주시청 전주푸드 담당자는 고장난 먹을거리체계로 농업의 지속가능성이 위기로 꼽고 원인을 농업의 세계화로 봤다. 또한 한중FTA로 닥쳐올 위기를 설명하며 수출용 대량생산단지와 양돈 우위지역의 수출전진기지 확대 사례를 보여줬다. 대기업이 유통을 장악한 지금 나 담당자는 한국농정이 성과주의와 직거래 프레임에 갇혔다고 지적했다. 또한 완주군의 사례를 들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해서는 중간지원 조직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업일반 | 장나현 기자 | 2016-06-24 20:02 홍성군자치농정추진위 구성 필요 홍성군자치농정추진위 구성 필요 변화하는 정부의 농업정책 흐름을 정확하게 읽고 대응하기 위해 (가칭)홍성군자치농정추진위원회 구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농정거버넌스가 제대로 운영하고 홍성농정 전반을 다루기 위해서는 친환경농정기획단을 상위조직으로 편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홍성군과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지난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지역농정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회 홍성농정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농축산업 단체, 농축산인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농업에 관심이 있는 군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주제발표에 나선 좋은경제연구소 유정규 소장은 ‘지방자치시대 농정거버넌스의 구축방안과 역할 모색’을 주제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홍성 농정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유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4-21 10:37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홍성농정에 홍성군 및 농축산업 단체, 농축산인 등 각계 관계자와 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홍성의 농정 현안문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제1차 홍성농정발전포럼’이 오는 19일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농정발전포럼은 ‘지역농정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기존의 하향식 농정에서 군민 참여를 통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민·관 협치를 통한 상향식 농정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된다.거버넌스는 정부나 지자체 등 기관 주도의 정책결정에서 벗어나 행정을 비롯한 주민,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가 함께 공공현안에 대한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참여하는 민·관 협치를 의미한다.이번 포럼은 민·관 농정거버넌스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1부에서는 좋은경제연구소 소장 유정규 박사가 ‘지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4-14 17:32 친환경농정 지역민 목소리 반영한다 친환경농정 지역민 목소리 반영한다 홍성군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단장 하광학, 이하 농정기획단)은 올해 첫 정기회의를 통해 농정계획을 세우는데 지역민의 목소리를 더욱 반영하고 유기농업 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연구소설립을 추진키로 했다.농정기획단은 지난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하광학 단장, 기획단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제1차 정기회의 및 3기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 및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홍성군 먹거리체계의 수립을 위해 정천섭 (재)전주푸드 센터장을 초청해 완주와 전주의 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전주푸드플랜 추진전략’을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농정기획단의 중점추진과제 및 기획단 기능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농정기획단은 2016년도부터 시작해 2017년까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25 11: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