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0년 세월 지켜오는 전통의 예술향 빚는 충청의 술도가 100년 세월 지켜오는 전통의 예술향 빚는 충청의 술도가 양조장, 지역사회 대표하는 상징물로 대부분 지역사회 중심에 위치2009년부터 시작된 막걸리 열풍, 양조장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담고 있는 전통주가 세계적인 명주로 발돋움주민들 생활과 정체성, 관광객들을 공유하는 공간으로의 로컬콘텐츠 양조장은 주세법(령) 등장과 함께 탄생된 것이기 때문에 국가의 정책과 통제에 따라야만 했다. 술의 원료, 주조기술, 도구, 유통과 판매 등 전 분야에 걸쳐 제도로 양조장을 규제하고 관리했다. 이는 해방 이후에도 지속됐다. 특히 양곡관리법으로 인해 술의 원료가 시기마다 급변하게 됐 충청의 재발견, 100년 술도가 전통의 향기를 빚다 | 취재=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24-05-12 08:35 “충남발전 위해 공직자 처우개선 해야” “충남발전 위해 공직자 처우개선 해야” 고독한 수험생활 끝에 공직에 입직한 많은 새내기 공무원이 자부심을 가질 새도 없이 공직을 떠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사진)은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이 의원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충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6년간 충남도청 소속 자진퇴사자는 88명이었고, 이중 MZ세대는 57명으로 전체 퇴직자의 64.7%에 달한다”며 5분발언을 시작했다.이어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업무 대비 저조한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5-11 08:30 제22회 서부면민 체육대회·화합잔치 개최 제22회 서부면민 체육대회·화합잔치 개최 서부면민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22회 서부면민 체육대회·화합잔치가 10일 서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단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면민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식전 행사로 진행된 풍물놀이와 민요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김영범 전 체육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봉사, 지역개발, 체육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표창패가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1부 행사에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5-10 15:05 “30년의 성과, 100년의 찬란한 내일 되길” “30년의 성과, 100년의 찬란한 내일 되길”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달 30일 대학본부 청운홀에서 ‘개교 2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엔 이준호 학교법인 혜전학원 이사장과 이세용 상임이사, 이종화·이상근 충남도의회 의원,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과 김은미·윤일순·이정희 의원, 정윤 청운대 총장 등을 비롯해 홍성과 인천캠퍼스 교직원 및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창학정신 낭독 △시상 및 표창 △기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시상에서는 근속상, 공로상, 봉사상, 학술문학상을 통해 교직원 및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5-10 00:00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의 첫걸음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의 첫걸음 홍성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충청남도 지자체 중 최초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이 승인된 사례로, 군의 문화적 가치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 콘텐츠·인프라 조성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홍성문화도시센터는 대학연계 청년창업공간 ‘88청년’ 지원사업, 찾아가는 문화배달,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인프라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이러한 사업들은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군민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5-09 09:19 석면피해자 위한 힐링캠프 개최 석면피해자 위한 힐링캠프 개최 충남도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석면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석면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이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새로운 인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석면 피해 인정자에게 구제 급여 외의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금까지 총 22회에 걸쳐 1001명의 석면 피해자·가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힐링캠프는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기초환경센터가 주관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5-09 08:33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이용객 2배 증가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이용객 2배 증가 본지 787호(2023년 5월 4일자) 3면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하루에 승객 ‘77명’… 예상치의 26% 수준에 그쳐’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지난해 개통한 ‘내포신도시 순환버스’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면서 개통 1년 만에 일 평균 탑승객이 139명 수준으로 껑충 뛰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동시에 노약자, 임산부, 초중고 학생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전기저상버스’로 선정·운행 중인 ‘내포신도시 순환버스’는 용봉산을 기·종점으로 학교와 아파트 단지 등을 순환하는 버스로 홍성군(홍주여객) 교통 | 박승원 기자 | 2024-05-09 08:30 경계를 넘어서는 ‘부모-되기’ 경계를 넘어서는 ‘부모-되기’ 부모들은 모두 다르다. 나의 부모, 친구들의 부모, 짝꿍의 부모, 이제는 부모가 된 친구들까지 하나같이 자식을 목숨만큼 끔찍이 여기면서도 사랑하는 방식, 가르치는 방식은 다양하다. 발도르프학교 교사로 지내며 3년 동안 만나온 학부모님들의 모습은 유독 별나다. 아이들의 교육 하나만을 위해 학교를 만드는 결심을 하고 때 묻은 농가주택과 폐원한 어린이집을 뜯고 고쳐서 학교 건물을 만들어내기까지 부모님들이 들인 수고와 노력은 말로 할 수 없이 크다. 불가능할 줄 알았던 일들을 해내시는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하시지?’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노승희 <사과꽃발도르프학교 담임교사> | 2024-05-09 08:30 홍성·예산 통합, 양 군수·의회가 앞장서야 한다 홍성·예산 통합, 양 군수·의회가 앞장서야 한다 2021년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는 2017년 5136만 명, 2047년 4771만 명, 2067년 3689만 명, 2117년에는 2017년 대비 70.6% 감소한 1510만 명으로 대한민국이 ‘국가소멸단계’로의 진입을 경고했다.국가의 소멸은 당연히 지방의 소멸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방은 어떨까? 아기 울음소리가 끊기고, 일자리가 없어 청년은 떠나며, 노인 인구 비율만 늘어가는 현시점은 매우 참담할 따름이다. 또 감사원이 고용정보원에 의뢰해 전국 229개 시·군·구의 소멸위험정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 의정칼럼 | 이상근<충남도의회 의원> | 2024-05-09 08:30 홍성군, 어린이날 기념 ‘홍성역사인물축제’ 대성황 홍성군, 어린이날 기념 ‘홍성역사인물축제’ 대성황 지난 주말 개최된 ‘어린이 큰잔치와 함께하는 홍성역사인물축제’가 둘째날 우천에도 불구하고 1만 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열렸다. 올해는 한성준 선생의 탄생 150주년과 이응노 화백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두 위인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물총놀이, 연령별 맞춤 놀이부스 등의 다양한 행사로 역사·인물 | 박승원 기자 | 2024-05-08 08:31 동학농민혁명, 자유·평등·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 지향 동학농민혁명, 자유·평등·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 지향 ‘반일 민족항쟁 출발점으로 재조명돼야한다’ 주장에 설득력 실려동학농민혁명 기록물, 2023년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충남동학농민혁명, 의미·가치 새롭게 조명, 유적 문화재 지정돼야 130년 전인 1894년, 충청과 호남 일대에서 동학이 중심이 돼 벌어진 농민들의 봉기가 있었다. 이는 학술 연구자의 역사적 관점에 따라 또는 발생 배경, 결과, 수행 주체 등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그 명칭이 제각각이었다. 역사학계에서 관심을 둔 것은 박은식이 1915년 펴낸 ‘한국통사’에서 명명한 ‘갑오동학란(甲午東學之亂)’이었다. 동학이 중심 1894~2024 동학 130년, 충남동학혁명 현장을 가다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24-05-05 08:33 “홍성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지역신문돼야” “홍성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지역신문돼야” 본지는 지난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2024년 4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4월 4일(833호)1면 지면에는 올 한 해 동안 활동할 학생기자들이 소개됐고, 교육지면을 통해 학생기자단의 첫 기사가 게재됐다. 또한 지난해 발생한 홍성산불 피해를 기억하고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연재기사가 시작됐다. 연재기사로 하여금 군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부주의에 의한 산불피해가 더 이상을 발생하지 않길 바라본다.◇4월 11일(834호)선거 결과를 발빠르게 지면에 싣고자 새벽까지 마감을 미루며 캠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4-05-05 08:30 붓과 천연염료, 세상 시름 잊게 하는 마법이 되다 붓과 천연염료, 세상 시름 잊게 하는 마법이 되다 자녀 모교 ‘자모회장’을 맡으며 우연한 계기로 서예 활동 시작서예 통해 ‘사람의 마음 움직이고, 공감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후학 양성 힘써 “서예는 인간의 마음을 잘 나타내는 예술이에요. 그래서 저는 서예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감을 이끌어내고 싶습니다.”이은련 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장과 서예와의 인연은 지금으로부터 약 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이은련 지부장은 아들이 재학 중이던 홍남초등학교의 자모회장으로 선출되며, 그 당시 학교에서 할 만한 활동을 찾던 과정에서 우연히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4-05-04 08:31 백년 갈산학교, “천년 미래로 한마음축제 훈훈” 백년 갈산학교, “천년 미래로 한마음축제 훈훈” 갈산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이창엽) 주최·주관으로 지난달 28일 모교 대운동장에서 ‘제24차 동문한마음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다.화창한 날씨 속에 전국의 동문이 모인 가운데 갈뫼풍물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공로패·감사패·표창패 수여 △모교장학기금 전달 △대회사·환영사·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수별 명랑운동회 △축하공연 △동문가요 콩쿨대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엽 갈산초등학교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총동문회는 학교의 역사이고 뿌리”라고 강조하며 “졸업기수는 달라도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이는 오늘의 한마음 축제를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4-05-03 08:40 홍동초, 모교 발전과 동문 화합의 장 ‘한마음’ 홍동초, 모교 발전과 동문 화합의 장 ‘한마음’ 홍동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이기화)가 주최하고 제51회 동창회(대회장 김종운)가 주관한 ‘홍동초등학교 제27차 동문화합 체육대회’가 지난 27일 모교 운동장에서 전국서 모인 동문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실시됐다.행사장에는 재향·재경 인사를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34회)과 모교 조진순 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최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임광현 동문(56회)이 모교를 찾아 당선을 축하하는 박수 세례를 받기도 했다. 흥겨운 농악놀이가 행사장 분위기를 돋우며 시작된 이날 행사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4-05-03 08:37 제15회 구항면민 체육대회·화합잔치, 화합·결속의 장 마련 제15회 구항면민 체육대회·화합잔치, 화합·결속의 장 마련 구항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난달 27일 ‘구항농협 조합원과 함께하는 제15회 구항면민 체육대회 ·화합잔치’가 1000여 명의 면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행사는 면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다양한 체육 활동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져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는 면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고,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계기를 제공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합계주, 물동이 이어달리기, 공굴리기, 줄다리기, 한궁 등 체육대회가 열렸 행사·축제 | 박승원 기자 | 2024-05-03 08:36 [포토] 올해 첫 모내기… ‘본격 영농철 시작’ [포토] 올해 첫 모내기… ‘본격 영농철 시작’ 올해 첫 모내기가 지난달 28일 홍성읍 소향리 엄광용(45) 씨 들녘에서 시작되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알렸다.이날 실시한 첫 모내기 품종은 ‘해담’과 ‘여르미’로 엄 씨는 추석 전에 수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올해도 첫 모내기에 참여한 이용록 홍성군수는 직접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 몰며 모내기 영농체험을 하고,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5-03 08:34 거버넌스를 통한 공동체 부활, 지역소멸 막는 해법 거버넌스를 통한 공동체 부활, 지역소멸 막는 해법 풀뿌리 지방자치의 근간인 지방의회는 거대담론이 주된 의제인 국회와 달리 주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다루고, 지역에 집중해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 맞춤형 생활 정치’의 최전선이다. 지난달 24일 열린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지방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소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의정활동의 중심에 뒀던 터라 개인적으로는 수상의 기쁨이 남다르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 발굴과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 활동 지원을 목표로 매년 의정칼럼 | 최선경<홍성군의회 의원> | 2024-05-02 09:49 나는 질병 없이 살기로 했다 나는 질병 없이 살기로 했다 만일 신이 소원 하나를 들어줄 테니 말해보라고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요구하겠는가? 평생 쓰고도 남을 돈인가? 아니면 평생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것인가? 이번 5월에 소개할 책은 하비 다이아몬드(Harvey Diamond)가 지은 《나는 질병 없이 살기로 했다》이다. 저자는 비만, 만성 편두통, 잦은 감기, 우울증,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결과 고엽제 후유증까지, 그의 몸은 한마디로 종합병원이었다. 그런데 그가 ‘자연 위생학’이란 분야를 접한 후, 자연의 원리에 몸을 맡기면서 기적이 일어났다. 즉 식물성 식품만 섭취했을 뿐인데, 모 내 삶을 바꿀 인생 책 | 김선옥 칼럼·독자위원 | 2024-05-02 09:45 홍성의 ‘지역 정체성 밝히는’ 홍성역사인물축제를 제대로 열자 홍성의 ‘지역 정체성 밝히는’ 홍성역사인물축제를 제대로 열자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올해 5년 만에 열린다. 엄밀하게 보자면,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축제가 열렸다. 하지만 사실상 주민·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대면 축제는 5년 만에 열리는 셈이다.축제명칭이 바뀐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된 홍성역사인물축제는 매해 가을축제로 진행되다가 2020년부터 어린이날 큰 잔치와 함께하는 교육문화축제로 열릴 예정이었다.그러나 코로나19의 발생과 확산으로 축제가 취소됐고, 이듬해인 2021년엔 온라인으로, 2022년엔 코로나19 확산으로 역시 축제가 취소됐다. 지난해는 축제 개최를 목전에 두었으나, 홍 문화칼럼 | 전상진 <문화그루 율(律) 대표> | 2024-05-02 09:3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