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7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운영, 농가소득 기여 홍성군이 추석을 맞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높은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지역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해 큰 호응을 얻고 했다. 군은 지난 19일과 20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과 인천 연수구청 앞 상징광장에서 생산자단체, 농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대축제를 위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고 도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농·특산물을 제공함으로써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홍성군과 행정교류협정을 맺은 동작구청 및 연수구청과의 연계로 마련된 행사로 군내 7개 단체가 참여해 떡류, 햅쌀, 과일, 잡곡류, 젓갈류, 육류, 쌀, 채소류, 과일 뿐만 아니라 토기로 유명한 성촌 토기까지 판매돼 1억 3천 8백여만원의 소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9-22 10:30 “대하가 풍년이네” “대하가 풍년이네” 여름휴가를 고민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찬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하면서 홍성의 특산물인 대하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철 별미로 꼽히는 대하(큰새우)는 맛도 좋고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을 예방해 주는 보양식이다. 더불어 새우 속살에는 있는 타우린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 술안주로 일품이다.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는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남당리 대하축제’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그 막을 열고 오는 11월 4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영양 만점인 대하를 맛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연예인 축하공연, 7080밴드 즉석노래자장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이벤트와 누가 누가 많이 잡나 ‘대하잡기대회’, ‘대하 페이스페인팅’ 체험과 즉석에서 어린이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22 10:06 홍성의 천주교 순교 성지 홍성의 천주교 순교 성지 홍성은 예부터 교통, 체신, 행정의 중심지요. 국방의 요새지로 내포의 사도 이존창에 의해 복음의 씨앗이 전해진 곳이다. 홍성읍의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는 홍주읍성은 전체가 순교 현장이다. 군청, 객사, 동헌 등 구석구석이 처형지로 사용되었으며 기록상 충청도에서 공주 다음으로 많은 순교자를 배출했다.천주교인들에 대한 탄압이 심했던 고종 때 흥선 대원군이 1866년 병인양요와 1871년 신미양요에서 승리하고 그 해 서울 종로와 전국 각지에 세운 척화비(斥和碑)는 구항 면사무소 건너편 산자락에 서 있다. 지난 2일 서울 여의도성당의 순교지 성지순례에 대한 본지의 기사를 보고 많은 홍성군민들은 ‘처음 알게 되었다’, ‘자세히 알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여 특집으로 홍주성에 관련한 천주교 성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20 17:30 이종건 홍성군수 특별 인터뷰 이종건 홍성군수 특별 인터뷰 이종건 홍성군수는 "지난 1년은 우리 홍성군을 기회의 땅으로 변화시킨 한해였고 홍성군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 남은 3년은 이것을 잘 가꾸어 홍성의 미래로 싹 틔워야 할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의 성과로 홍성읍소도읍육성사업 『전국 최우수』, 제3회 국제표준경영대상 품질행정부문『전국 최우수』, 금연클리닉사업 『전국 최우수』, 우수친환경 농산물 품평회 『전국 최우수』 등 1년 동안 20개 분야에서 영예의 수상을 받아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행정 1번지 홍성군』으로 급부상하게 되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계획된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여 충남의 허브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20 17:23 홍성의 딸! 이성진, 아시아‘양궁 여왕’등극! 홍성의 딸! 이성진, 아시아‘양궁 여왕’등극! 홍성군 홍성읍 소향리에 또 한번의 경사가 났다. 이성진(22, 전북도청)선수가 제15회 아시아 양궁선수권 대회서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성진은 중국 시안의 산시 코카콜라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 양궁선수권 대회에서 17일과 19일 치러진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아시아의 양궁여왕으로 등극했다. 이성진은 17일 대회 둘째 날 여자 리커브 결승전에서 궈단(22.중국)을 108-105(120점 만점)로 꺾고 우승한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윤옥희(22, 예천군청), 안세진(26, 대전광역시청)과 호흡을 맞춰 일본을 슛 오프(단체전 엔트리가 1발씩 총 3발)까지 가는 접전 끝에 244-241로 물리치고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20 14:43 충남도청이전신도시 보상 막이 올랐다 충남도청이전신도시 도시개발사업 주관 사업시행자인 충남개발공사(사장 홍인의)는 12일 도청이전본부장과 홍성.예산 도청이전 지원단장, 충남도청이전추진위원장, 시행 3사 대표 및 주민공동대책위원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홍북면 봉신리 동진아파트 앞 신축건물에서 '충남도청이전신도시 보상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석 신도시건설본부장의 경과보고와 보상사무소 현판 제막식 그리고 도청이전 성공을 기원하는 기원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보상대상은 도청이전신도시 도시개발사업지구인 홍성군 홍북면 신경ㆍ대동ㆍ봉신ㆍ상하리와 예산군 삽교읍 목ㆍ신리 일원 9,876,400㎡에 해당되며, 충남개발공사와 공동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가 조사반을 편성하여 보상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또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20 10:17 이장연합회, 화합 체육 한마당 축제 개최 이장연합회, 화합 체육 한마당 축제 개최 충남 홍성군 이장연합회는 화합 체육 한마당 축제가 19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군내 이장 및 지역주민 등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홍성군 이장연합회(회장 송순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행정의 최 일선에서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지에 힘써 온 이장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열렸다.이날 이장들은 체육대회에서 줄다리기, 오재미, 족구 등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종건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역 현장에서 군 행정을 전달하며 각 마을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온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오늘의 체육대회를 통해 그간의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 화합하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20 09:38 은하면 주민 “고압선 마을 통과 용납 못해” 한전이 홍성군 은하면에 변전소와 송전 철탑 건설을 독단적으로 추진하자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은하면 소재지의 상가마을과 인근의 마을 주민들은 지난 7월 30일, 한전 측이 이곳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임의로 변전소 및 송전선로 공사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한전이 추진하는 사업은 홍성 서남부지역 공장 증가에 따른 전력 증대와 저전압 현상 해소 등을 위한 은하변전소 설치 및 홍성변전소와 은하변전소간 8.5km 가량의 송전선로를 건설하는 것이다.이 사업은 지난해 타당성 조사를 통해 지난 7월 산업자원부에 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전의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이곳 주민들은 “한전이 독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9 15:37 추석명절음식 만들기 추석명절음식 만들기 홍성군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홍성지역에 살고 있는 귀화여성 60여명을 대상으로 추석 전통음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회원 30여명이 함께해 담소를 나누며 귀화여성들이 이국생활에 쌓였던 애로사항을 함께 느끼며 한국 농촌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주호창 교감은 언어소통 및 생활환경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여성가정들의 행복을 찾기 위해 부부서로간의 해야 할 일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석한 이주여성들은 “전통음식 만들기가 어렵지만 너무나 재미있다”며 “이번 추석에는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전통음식을 갖고 온 집안 식구들과 함께 먹었으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9 15:34 군민자치대학, 선진문화의식 함양 기여 군민자치대학, 선진문화의식 함양 기여 홍성군이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군민들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선진문화의식 함양과 자치역량 제고를 위해 실시한‘군민자치대학’이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지난 14일 제10회 강의를 끝으로 종강했다. 이날 마지막 10회 강연에는 연세대 의과대학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 건강법”이란 주제로 우리생활 속에서 쉽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과 삶의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자치대학은 미래사회 교육개발원과 위탁 계약을 체결, 지난 3월 22일 정덕희 교수의 (프로는 아름답)의 강연으로 시작한 이후 전원주(방송인)씨와 윤은기(서울과학 종합대학원) 총장 및 이숙영(방송인), 서상록(전 삼미그룹 부회장), 신재용(해성한의원) 원장, 김병준 변호사, 엄길청 교수, 임중기(L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9-19 15:32 제2회 교육장배 수영대회 개최 제2회 교육장배 수영대회 개최 홍성교육청(교육장 오수영)은 지난 18일, 홍성 학생 수영장에서 제2회 교육장배 수영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관내의 7개교에서 34명의 선수 및 학교장, 학부모, 각 학교 응원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이날 대회는 각급학교가 그동안 꾸준히 훈련에 임한 수영선수와 수영특기적성 및 수영체육교과를 통해 수영을 배운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우수선수 발굴ㆍ육성 및 수영 인구 저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종목별로 3학년 이하부, 4,5학년부, 6학년부, 중학부로 나뉘어 치러져 종합우승을 홍남초등학교 차지해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다.한편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오늘 대회에서 수영대회 상위권 입상자들의 기록을 분석하여 제16회 충남학생체육대회 홍성군대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9 14:03 검소한추석명절보내기및에너지절약캠페인전개 검소한추석명절보내기및에너지절약캠페인전개 홍성군은 지난 18일, 전국주부교실 홍성군지회 (회장 신경례)와 합동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검소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공무원과 주부교실회원 등 30여명이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검소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캠페인에서 검소한 추석명절 보내기는 물론 상설시장을 중심으로 상인들에게 원산지 표시를 위한 표지판을 나누어 주며 원산지 표시 의무화를 지도하고, 부정경쟁행위 방지, 법정계량단위 사용 등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에너지절약 등에 대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한편 장광수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검소한 명절 보내기와 에너지 절약, 법정계량단위 사용하기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9 14:02 2007 홍성내포사랑큰축제 웰빙과 서민문화 담아낸다 홍성군은 오는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삼일 간 홍주성 일원에서 홍성내포사랑큰축제를 개최한다.2004년 첫 행사를 가진 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홍성내포사랑큰축제는 홍성군의 역사·문화 정체성 확립 계기를 마련하고 내포 문화를 대표하는 선도적 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및 주민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되고 있다.‘내포의 중심에서 고향의 맛과 멋을 흙내음과 함께 느껴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내포지역의 민속문화, 홍성의 인물 및 특산품, 황토를 테마로 하여 친환경 웰빙과 서민문화를 대표하는 이번 축제는 다채롭고 독특한 프로그램을 마련,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다양한 약성 원소가 포함되어 있는 황토를 활용한 ‘생명의 흙 황토체험’ 테마관을 마련하여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19 10:38 홍성군 낙후도 전국 151위 정부가 지난 달 9일 발표한 전국 234개 자치단체에 대한 낙후도 평가 결과 대전지역에서는 대전 서구가 33위, 충남지역에서는 천안이 63위로 조사됐다. 대전·충남 대부분 자치단체들이 100위권 중반의 낙후지역으로 분석됐고, 홍성군은 151위를 차지했다.이는 대전(3개구)·충남(16개 시군)지역 만을 두고 비교 평가할 때 20개 시군구에서 13위로 전국적으로 비교할 때 여전히 낙후지역으로 조사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낙후도가 적은 지역은 서울 강남구였고 경북 영양군이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나타났다.이는 정부가 지난 2003년 전국 지자체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거쳐 낙후도를 평가한 결과로 후순위 지역이 낙후도가 높다.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대전·충남지역의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19 10:32 고객만족 친절워크숍 개최 홍성군이 상대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적은 민원 봉사실 근무자들에게 친절실천 혁신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군 민원 봉사실은 지난 15일 휴일을 맞아 대천 한화콘도에서 민원 봉사실 근무자 정규직 및 비정규직을 포함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신의 태도가 당신의 미래입니다’ 라는 주제로 금호 아시아나 그룹 인재개발원 한윤실 수석 강사를 초빙, 군청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강의에서 한윤실 강사는 생각과 행동을 바꾸게 되면 더 멋진 미래가 보이고 매력적인 입술을 가지려면 친절한 말을 해야 하며, 사랑스런 눈을 가지려면 사람들 속에서 좋은 것을 발견해야 된다고 강조했다.교육을 받은 직원들은 민원응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9-18 17:01 지역축제 활성화 심포지움 개최 홍성군 지역축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축제 활성화 심포지움’이 개최됐다.지난 15일 홍성문화원에 열린 이번 심포지움에는 유기준(공주대 관광학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주제발표에는 박낙종(문화관광부) 서기관을 비롯한 오순환(한국문화관광 연구소)소장, 옥종기(한국관광공사 국내 진흥팀)팀장 등이 참여했으며, 이어 종합토론에는 민양기(충청대학 관광학부) 교수, 오인섭(홍성군 문화관광과)과장, 김정문(홍성군의회)의원, 이인배(충남발전 연구원 문화관광연구팀)팀장 등이 참석해 지역축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박낙종 서기관은 ‘우리나라 문화관광 축제 육성정책’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지역축제는 현재 포화상태로 축제관련 상품개발 및 특화된 주제, 문화 컨텐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8 16:08 4-H연합회, 전국단위 수상 영농현장에서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농업과 농촌을 지켜가는 홍성의 젊은 일꾼, 4-H연합회원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뽐내며 홍성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어 주위로부터 격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4-H운동 60년!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란 주제로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4-H회원과 지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제42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3개 분야 수상의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대회에서는 △회의경진분야 우수상(충청남도 팀) △지식정보화경진 우수상(맹다혜) △농촌 진흥청장 상(조정행)을 각각 수상하여 홍성군 4-H인의 능력을 과시했다. 한편 홍성군4-H연합회는 지난 9월 1일 ‘제3회 충남 4-H인 한마음대회’에서도 ‘장한어머니상’,‘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8 16:03 추석 물가 안정 대책 수립 홍성군은 우리의 전통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식품 등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가격안정을 위한 물가잡기에 나섰다.군은 농․수․축산물 등의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을 비롯한 개인서비스 요금을 중점관리하기 위해 가격동향 일일점검을 위한 물가 모니터, 명예물가감시원을 강화 배치하고 물가 변동사항을 수시로 군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또한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수․축산물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에 대해 5개 분야 20명으로 합동 지도(단속) 점검반을 편성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미 표시 행위 ▲매점매석 ▲계량위반 ▲가격담합인상 ▲가격표시제 미 이행 ▲위조 상품 판매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해 중점 지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9-18 16:02 게이트볼 장 신축에 인근주민 항의 게이트볼 장 신축에 인근주민 항의 홍성읍 옥암리(홍성우체국 뒤) 주민들은 지난 8일 이곳에 개장한 게이트볼 장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듣지도 안고 놀이터를 게이트볼 장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이곳 주민들에 따르면 이곳은 택지개발 이후 지금까지 놀이터로 있으면서 마을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아이들의 놀이터 였다. 그런데 지난 달 공사를 시작해 8일 게이트볼 장이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휴식 공간 등을 군에서 임의로 없앤 것에 대해 주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항의했다.인근의 주민 이모씨는 “마을 주민들의 공동 쉼터를 일부 특정인을 위한 시설로 변경한 것은 절대로 묵인할 수 없는 일”이라며 “8일 개장이후 게이트볼장의 소음 등으로 상가를 비롯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7 15:12 대하축제 앞두고 대하 값 폭등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상인들이 축제를 앞두고 가을 별미 대하의 산지 가격폭등으로 인해 걱정이 늘고 있다.지난 12일 남당리 대하축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남당항에서 판매되는 대하가격(1㎏ 기준)이 양식은 2만8,000원, 자연산은 3만5,000원으로 지난 주 1만7,000원과 2만5,000원에 비해 각각 1만1,000과 1만원씩 대폭 올랐다.이는 올 여름 잦은 비로 수온이 일찍 낮아진 것이 가격상승의 주된 원인이라는 것이 이곳 상인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매년 대하 출하 초기에는 물량이 적어 가격이 올랐다가 축제(15일∼11월4일) 기간을 전후해 점차 가격이 내려갔으나 올해는 잦은 비로 수온이 일찍 낮아지면서 자연산대하가 깊은 바다로 이동, 어획량이 줄었기 때문이다.또 1㎏에 50마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7 15: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3111321133113411351136113711381139114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