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희망의 나라로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닷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찬 곳 희망의 나라로…” 이것은 현제명 선생의 명곡 ‘희망의 나라로’ 가사의 일부이다. 이 가사와 같이 우리가 희구하는 희망의 나라는 자유와 평등과 평화와 행복이 가득한 나라인 것이다. 억압과 차별 없는 자유와 평등이 함께 조화를 이룬 나라가 평화로운 나라이고 이런 평화로운 나라에서라야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 이런 나라가 바로 민주주의국가인 것이다. 민주주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링컨대통령은 그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에서 “자유의 이념을 품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명제에 충실한 나라가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민주국가인 것”으로 정의함으로써 자유와 평등이 민주국가가 추구하는 기본이념임을 설파하였던 것 오피니언 | 최철수(전 천수한의원 원장) | 2012-06-28 12:24 무한한 홍성내포문화축제의 발전을 위한 노력 무한한 홍성내포문화축제의 발전을 위한 노력 홍성군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군청회의실에서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를 9월 13일에서 16일까지 홍성읍 홍주성 일원에서 ‘역사를 빛낸 3·1만세운동과 청산리 전투’라는 슬로건 아래 ‘내포위인의 독립정신’을 주제로 만해 선사와 백야장군의 삶에 대한 일대기를 재조명하는 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만해와 백야를 주제로 한 역사인물축제로 특화시켰던 지난해 내포문화축제가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음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역사인물 및 시대를 배경으로 한 축제테마를 구축한다는 장기 로드맵 하에 역사인물축제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내포문화축제는 2004년 10월, 이라는 주제로 최초 개최되었고, 2010년에는 홍성 전통시장일원 오피니언 | 정혜원(청운대학교 관광레저경영학과 4학년) | 2012-06-28 12:23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원인과 보완점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원인과 보완점 우리나라 각 지방엔 각종 축제가 참 많다. 지방자치제도가 본격 시행된 이후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적으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토록 많은 축제 중에 사람들의 뇌리에 남는 축제는 그리 많지 않다. 아울러 지자체들이 축제를 여는 목적인 외지인 내지 외국인의 방문 역시 상당수 축제에서 활발하지 않은 편이다. 국내 많은 축제들이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는 축제의 내용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 때문에 개최를 하고 그 주체는 누구인지 명확해야만 축제는 성공할 수 있다. 축제란? 말 그대로 축하하고 기뻐해야 하는데, 무엇을 누가 축하하고 재밌게 놀지 결정돼야만 사람들이 모여든다. 국내 많은 축제들은 외지인이나 외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과 형식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많은 돈을 들여 초대형식으로 오피니언 | 최봉석(2012홍성 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 축제팀장) | 2012-06-28 12:22 ‘아직도 여성이 차별받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아직도 여성이 차별받는다고 생각하십니까?’ 남녀평등교육의 활성화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의식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우리는 지난 몇 년간 학생들 대상으로 양성평등 글짓기대회를 시행해 왔다. ‘여성이 왜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질 수 없는가? 여성이 왜 집안일을 다 하는가? 여성이 왜 육아를 담당해야하는가? 여성차별의 사회적 풍토는 사라져야 한다’ 등 많은 논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하고 있다. 여성부의 노력과 사람들의 의식변화로 여성들이 가정 내에서, 사회 내에서 차별받는 일은 거의 사라져 가고 있다. 이제는 아예 법률로써 여성차별을 방 독자기고 | 유영수(홍성고2) 학생기자 | 2012-06-28 12:21 성역할 구분 없는 사회 성역할 구분 없는 사회 남자와 여자라는 틀에 사람을 가두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떠나 생각하자 2010년, 이맘때쯤 독일 빌레펠트에서 열린 U-20 여자 축구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U-20 여자 대표 팀이 총 3위로 동메달을 걸었다. 입국 때와는 다르게 여자 축구대표단이 돌아오자 여기저기서 플래쉬 세례와 플랫카드까지 준비하며 기자들과 팬들이 마중을 나왔다.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던 여성 축구단이었다. 만약 이것이 남자 축구대표단이었다면 어땠을까? 과연 처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가 갑자기 이런 관심들이 쏟아졌을까? 대답은 ‘아니요’이다. 만약 남자 축구 대표단이 동메달을 따왔더라면 그야말로 축제분위기에 온 나라가 들썩였을 사건이다.사람들은 흔히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지 독자기고 | 서유정(홍성여고2) 학생기자 | 2012-06-28 12:20 [시가 있는 마을] 딱 새 [시가 있는 마을] 딱 새 딱새 한 쌍 찾아와 인사를 한다. 어디서 왔는지 이집 저집 문간 기웃거리다 기저귀 빨래 줄에 앉아 눈 맞춤하고는 훌쩍 날아가더니 이제는 제법 제 집 인양 무시로 드나들며 인사까지 건넨다. 담장의 덩굴장미 붉은 웃음 피어나던 5월의 어느 날 부터 인가 마른 풀 잎 입에 물고 분주하더니 붉은 향기 고와라 모두가 반길 적에 둥지 틀고 주변을 경계하며 번갈아 먹이를 나르는구나. 담장 위에 쪽쪽 소리 방안까지 울려 올적에 방안의 손녀딸 걸음마 첫 단계 따로서기 보여주니 온 식구 대견하여 손 벽치며 좋아하네. 새끼 새 퍼덕퍼덕 날개 짓 하면서 둥지에 올라 앉아 어미 흉내 제법일제 어미 품 손녀딸 따로서기 한결 능숙해졌다. 장미 향기 담장 너머 이웃 나들이 떠난 사이 딱새 가족 모여 앉아 회의를 한다. 정든 집을 어찌하 오피니언 | 엄기정 홍주초등학교 교장 | 2012-06-21 11:59 너나들이의 작은 노력 너나들이의 작은 노력 지난 15일, 홍성읍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문화행사가 턱없이 부족한 광천읍민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필자가 대표로 있는 3주년 기념공연을 ‘소용골 상설무대’에서 열었다.문화는 일반적으로 특수에서 보편으로 나아간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보편성과 특수성은 언제나 공존하며, 현대사회에서의 문화예술의 특수성은 그것 자체로 상품화 즉, 경제가 된다.사람이 보편성이라면 배용준이라는 배우는 특수성을 가지므로 한류를 이끌어가고, ‘새우젓’은 일반적이지만 ‘광천토굴새우젓’은 특별하므로 광천을 오피니언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12-06-21 11:58 자연 생태계와 인간은 둘이 아니다 자연 생태계와 인간은 둘이 아니다 지구 환경 문제를 놓고 학자들의 의견이 다르다. 온난화 현상을 비롯해서 각종 재앙들이 자연적 현상이 아니다. 인간에 의한 무분별한 개발과 화석연료에 의해서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생태계 파괴는 인간에 의한 재앙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러한 현상은 인간과 자연생태계와의 조화와 균형이 깨어진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삼라만상의 모든 것은 그 본질이 조화와 균형인데 인간이 조화와 균형을 간섭함으로써 자연생태계에 위기를 불러오게 된 것이다. 이것은 오직 인간중심적 오만과 독선에서 비롯된 것임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다. 그런데 문제는 생태계 파괴의 속도가 회복 불가능한 최악의 상태로 급변해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근본적인 대책과 방안은 전무한 상태라 해야 할 것이다. 그 오피니언 | 예산 청화재 혜민 스님 | 2012-06-21 11:56 ‘내포신도시’ 명칭, 행정구역 통합 명칭은 1000년 역사의 ‘홍주시’로 바꿔야 한다 ‘내포신도시’ 명칭, 행정구역 통합 명칭은 1000년 역사의 ‘홍주시’로 바꿔야 한다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홍성·예산 통합을 위한 지역 주민 현지 여론을 수렴하고자 홍성·예산을 각각 방문하여 현지에서 4~50분 정도의 간담회를 가졌는데, 형식적이고 그것도 비공개적으로 진행돼 반대하는 이들의 심정을 달래기는 역부족이었다. 이제는 주민의사를 불문하고 통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니 어찌 보면 닭 쫓던 개모양이 된 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다. 지역 책임자인 군수도 참석하지 않고 주민 전체를 대변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야릇한 몇몇 지역유지들만 모아 놓고 간담회를 했다고 한다. 반대든 찬성이든 주민여론수렴 절차를 거친 것이다. 반대하는 분들이 중앙의 관계 부서에 서면으로 또는 직접 상경해 반대의 뜻을 전한 바 있고, 일부 군의원들은 도청까지 몰려와 반대를 하니 군수나 도지사가 오피니언 | 이상선(전 홍성군수) | 2012-06-21 10:34 블룸스데이(Bloomsday)와 홍성 학(學) 블룸스데이(Bloomsday)와 홍성 학(學) 우리나라 사람과 기질도 비슷하고 이웃국가로부터 지배를 받아왔던 나라가 영국 옆에 자리잡은 아일랜드가 아닌가 싶다. 이 나라는 영국으로부터 700년 이상 지배를 받아오다 보니 많은 세월 영국인과 서로 피가 섞여 누가 아일랜드인이고, 누가 영국사람인지 구별이 힘들게 되어 1921년 독립할 당시 종교적 이유를 내세워 아직도 나라의 일부는 영국 땅으로 남아 있다. 타민족으로 부터 지배를 오래 받아온 후유증이라 할 수 있다. 1847년에는 이들이 주식(主食)으로 하는 감자가 썩는 감자마름병으로 대기근을 야기하여, 국민의 약 4/1이 굶어죽고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12-06-14 16:43 지역 주민들의 정겨운 이야기와 사랑까지도 담아내는 역할 기대 지역 주민들의 정겨운 이야기와 사랑까지도 담아내는 역할 기대 홍주신문 창간 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소방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민과 대화와 소통하는 언론지로서 자리매김하기까지 한결같이 애써오신 한관우 발행인을 비롯한 홍주신문 가족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매일같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우리 지역의 곳곳의 소식과 비전이 녹아있는 보도를 목말라 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제 홍주신문은 한 단계 더 성장해서 충남의 중심도시 홍성의 대변지로서 뿐 아니라 주민들의 정겨운 이야기와 사랑까지도 담아내는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을 기대 해 봅니다. 더불어 우리 소방가족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신속하고도 효율적인 대응시스템을 갖추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홍주신문’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오피니언 | 이동우 홍성소방서장 | 2012-06-14 15:43 지역과 주민들의 소통매개체로 이슈와 정보를 다양하게 전하길 지역과 주민들의 소통매개체로 이슈와 정보를 다양하게 전하길 홍성사랑, 희망언론, 올 곧은 지역 언론인 홍주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홍주신문은 지난 5년 동안 홍성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수많은 이슈와 정보들을 다양하게 전해주었으며, 그리하여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지식 정보화시대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가 중요한 경쟁력이자 재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홍주일보사는 그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역할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지방화 시대를 맞아 더욱 중요해 진 것은 지역 네트워크의 역할과 정보전달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주신문은 지방화 시대에 발맞춰 지역 언론사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다하고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간 5 오피니언 |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정인화 학장 | 2012-06-14 15:43 우리 지역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유아교육의 동반자가 되어 주세요 우리 지역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유아교육의 동반자가 되어 주세요 신도청시대 정론지인 홍주신문 가족여러분,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속하고 공정하게 지역사회를 대변하는 홍주신문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갈수록 지역언론이 중요해지는 지방분권화 시대에, 홍주신문은 우리 지역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충남유아교육진흥원은 ‘즐거운 체험, 새로운 발견, 행복한 유아’라는 슬로건 아래 바른 품성을 갖고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는 유아, 전문성을 갖춘 교직원, 올바른 자녀 교육관을 정립할 수 있는 학부모로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유아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는 홍주신문을 보면서 교육에 대한 공동체 의식과 애정을 느끼고 있습 오피니언 | 임호빈 충남유아교육진흥원장 | 2012-06-14 15:42 독자들의 희망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새 지평을 열기를 독자들의 희망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새 지평을 열기를 홍주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인사를 전합니다. 홍주신문은 2007년 창간한 이래 지역주민들과 독자들의 희망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새 지평을 열어왔습니다.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문제를 신속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서 우리 지역사회의 공론을 이끌면서 독자들의 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 사회는 물질 우선적 사고, 극단적 이기주의 등으로 계층,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되고 공동체 의식이 현저히 약화되어 가고 있으며, 국가에 대한 의식, 나라사랑 정신은 갈수록 희박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 때 위국·헌신한 애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승화시켜, 국민들의 올바른 가치관 오피니언 | 이종경 홍성보훈지청장 | 2012-06-14 15:41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의 대표 언론이 되길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의 대표 언론이 되길 홍성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홍성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홍주신문의 창간 5주년을 충남개발공사 전임직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지방자치가 성숙해 갈수록 진정으로 주민들을 생각하고 지역의 소식을 전해주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홍주신문은 지역 주민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진솔한 삶을 전달함으로써 건전한 여론 형성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우리공사도 다양한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지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 대표 언론 오피니언 | 박성진 충남개발공사 사장 | 2012-06-14 15:40 올곧은 시대정신으로 지역 여론을 주도하고 신뢰받는 정론지가 되길 올곧은 시대정신으로 지역 여론을 주도하고 신뢰받는 정론지가 되길 홍주신문의 뜻깊은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홍주신문은 지난 2007년 창간하여 5년 동안 홍성지역의 크고 작은 뉴스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홍주신문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와 믿음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홍주신문은 지역 언론의 밝은 미래와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하여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홍성주민들의 건전한 여론형성과 참여를 촉진하며 홍성지역을 발전시키는 큰 밑거름이 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편안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홍성경찰에도 관심을 갖고 격려와 용기를 주는 파트너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현안에 대해 지난 5년 오피니언 | 한형우 홍성경찰서장 총경 | 2012-06-14 15:40 독자의 알권리 충족하는 친근한 벗 독자의 알권리 충족하는 친근한 벗 먼저 홍주신문 창간 5주년을 9만여 홍성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 홍성군민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해오며 우리 지역의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공정한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홍주신문사 한관우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홍주신문은 지역의 다양하고 실속있는 정보 제공과 신속한 보도를 통해 지역민의 친근한 벗으로 자리잡는 한편 홍성군민의 알권리를 충분히 충족시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다양하고 실속 있는 정보 제공과 신선한 보도를 바탕으로 독자의 알권리를 충분히 충족시키고 우리 지역이 나아갈 목표와 비전을 제시함으로서 밝고 깨끗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오피니언 | 유기복 충청남도의회 의원 | 2012-06-14 15:39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지방화시대 지역의 정론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홍주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홍성의료원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지방언론의 참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오신 한관우 대표님을 비롯한 홍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함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문은 여전히 우리사회를 지켜주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진정한 언론의 뿌리입니다. 언론의 생명이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라 할 때, 진정한 민의를 대변한다는 것은 지방언론이 지향해야 할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신문, 정의로운 신문, 진실에 오피니언 | 김진호 홍성의료원 원장 | 2012-06-14 15:39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함께 하는 지역의 큰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함께 하는 지역의 큰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녹음이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에 홍주신문 창간 5주년을 충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홍성을 대표하는 언론매체로서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해온 한관우 대표와 최선경 편집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창간이래 홍주신문은 지방화 시대에 지역사회의 이익을 대변하고 발전을 선도해 왔으며, 군민의 알 권리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군민들의 애향심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 되었으며, 고향소식과 출향인의 동정, 지역민들의 고견 등 지역발전을 위한 기사에는 지면을 아끼지 않았을 뿐 아니라 홍성의 전통, 문화, 인물, 역사를 재조명해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었습니다. 21세기는 지식정보화를 넘어 문화의 시대라 합 오피니언 | 이종화 충청남도의회 의원 | 2012-06-14 15:38 감동과 견제의 두 바퀴가 굴러갈 때 대변자 역할로 신문의 위상 높아질 것 감동과 견제의 두 바퀴가 굴러갈 때 대변자 역할로 신문의 위상 높아질 것 홍주신문은 지난 2007년 6월 창간이후 지역신문의 정론지로 홍성군민들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을 대신해 왔습니다. 홍주신문이 이제 다섯 살이 되었습니다. 숫한 어려움 속에서도 9만 홍성 군민들의 대변자로 노력해 주신 신문사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홍성군은 성공적인 내포신도시의 정착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또한 적지 않습니다. 여기에 한미FTA 체결로 농촌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농촌의 붕괴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통폐합을 추진한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습니다. 환호와 우려가 교차하는 시대에 지역 신문의 역할 또한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역신문은 지역사회의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의 미담을 발굴하 오피니언 | 임춘근 충청남도의회 교육의원 | 2012-06-14 15: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