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환경 악화로 폐업이나 도산이 이어지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충남도가 팔을 걷고 나섰다. 충남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 등을 위해 2013년도 소상공인 육성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사업은 컨설팅 지원, 마케팅 지원, 우수 소상공인 육성지원 등 3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마인드 증진 및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창업분석, 창업실무, 세무·회계, 마케팅, 점포관리, 고객관리, 경영진단 등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비즈콜센터의 전문위원과 연계, 1대 1 현장방문을 통해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3일간 실시한다. 마케팅 지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3-09-13 15:13
홍성군은 지난 5일 홍북면 홍북초등학교에서 이동복지관을 운영하고 민간과 공공자원을 연계한 찾아가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동복지관에는 홍성의료원, 국민연금공단홍성지사, 한국전력공사홍성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홍성지사, 아인사진관, 샤르망안경원, 농어촌공사홍성지사, 고려수지침요법학회, KT사랑봉사단, 발사랑회, 참사랑봉사회, 어혈요법 봉사단, 홍성뷰티아카데미미용봉사단 등 23개 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홍북면민 200여명은 이동복지관을 통해 혈압·혈당검사, 골밀도 측정, 구강보건 교육, 우울증 검진 등 보건의료서비스와 전기 및 인터넷상담, 이·미용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노인폭력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한편 홍성군은 10월 10일에는 홍동면, 10월 24일에는 장곡면에서 이동복지관을
홍주人홍주in | 김혜동 기자 | 2013-09-13 15:11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을 알리는 제59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부여 구드래 둔치에서 개최된다.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20주년을 맞아 '백제금동대향로의 세계'라는 부제가 걸린 백제문화제에서는 백제문화를 알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제관에는 부여의 명승지 및 옛 모습 사진을 볼 수 있으며 백제금동대향로를 활용한 3D 영상과 게임존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백제금동대향로 테마관에서는 실제크기의 향로 복각품에 향불을 피워 전시하고 향로에 등장하는 용, 봉황, 오악사, 사람, 동물, 새 등 각종 형상물에 대한 설명과 향로를 활용한 퍼즐, 게임, 향로 조립, 기념품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일부는 판매도 병행한다. 또한 개·폐막식, 제불전, 역사문화이벤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3-09-13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