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9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도 풍년농사 예약 올해도 풍년농사 예약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8-26 15:37 충남 등록 장애인수 소폭 감소 충남도내 상반기 장애인 인구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상반기 도내 장애인등록 현황 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망과 등록취소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6월말 현재 도내 등록 장애인은 10만1546개구 12만4559명으로, 도 전체 인구의 6.1%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시·도별 등록 장애인 평균 비중인 5.0%보다 높은 것으로 17개 시·도중 5번째로 많은 수치이다. 도내 등록 장애인 수는 올해 상반기 동안 1939명이 신규로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사망, 등록취소 등으로 2160명이 줄어들어 전체적으로는 221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등록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는 1만5980명으로 12.8%를 차지하고 있으며, 독거장애인 수는 2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3-08-26 15:36 지역 여성 제자리 찾기 돕는다 홍성군은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실생활에 적용하기 쉬운 기술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관내 여성들의 취미활동은 물론 경제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11월 중 여성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개설과정은 '제과기능사 자격증반'과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등 2개 과정이며 각 20명을 오는 9월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양 과정 모두 10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제과기능사 과정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총 4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한식조리기능사 과정은 매주 월·화·수·목요일 주 4회, 총 72시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1인 1과정만 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군청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에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복지 | 이수현 기자 | 2013-08-26 15:34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 홍성도서관은 2013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자격증반의 경우 △그림책 교육지도사 △NIE지도사과정, 유아·학생 대상프로그램은 △손으로 맛보는 역사여행 △엄마랑 아가랑 북스타트 △책속그림나라 △책 읽어주세요! △엄마랑 아가랑 아장아장 오감쑥쑥! 이야기 술술 동화나라 △종이접기로 만나는 자연생태, 일반인대상 △우리 아이 대학 제대로 보내기 △기초 중국어회화 △초·중급일본어 △문예아카데미 △서각교실 △문인화교실 △직장인 한문 서예 등 총 16개 강좌가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9월 3일부터 12월 26일까지이며 수강료는 무료(재료·교재비 수강자 부담)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8-26 15:22 홍주고 앞 도로 내년말까지 확장 홍성읍 홍주고등학교에서 홍성경찰서 앞 회전교차로를 잇는 도시계획도로가 내년 말까지 모두 확장될 예정이어서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홍성군에 따르면 교통 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8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연말까지 홍주고-홍성경찰서 회전교차로 구간 500여m를 확장할 계획이다. 도로는 폭 20m로 확장하고 통학로 및 안전한 보행을 위해 인도도 설치된다. 홍주고-경찰서 회전교차로 구간 도로는 지난해 7월까지 홍주고~코오롱아파트 구간 280m만이 확장됐을 뿐 나머지는 기존대로 방치되어 왔었다. 특히 이 구간 도로는 차량 통행량이 많고 학생들의 통학로임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제대로 설치돼지 않아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해 왔었다. 이 구간의 도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8-26 15:21 미사일 피폭 사상자 긴급 조치 미사일 피폭 사상자 긴급 조치 국가비상태세 확립을 위해 '2013 을지연습'이 22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홍성군은 관내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군은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 중인 '2013 을지연습' 효과를 높이고 완벽한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 오후 1시30분부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피폭에 따른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대응훈련은 군 공무원을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10개 유관기관 및 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홍주문화체육센터의 피폭에 따른 긴급 복구 및 사상자 처리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홍주문화체육센터의 피폭을 가상해 △제1단계 상황전파 및 초기 대응활동 △제2단계 긴급 인명구조 △제3단계 현장지휘소 및 응급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8-26 15:20 홍성자활센터 '우수기관' 선정 '감동하는 사회복지' 구현에 주력하고 있는 홍성군의 복지행정이 또 한번의 쾌거를 올렸다. 홍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2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홍성지역자활센터가 2013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성지역자활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자활성공률, 취업유지율, 사업단 운영, 참여자 관리 등 모든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지역자활센터는 2012년에 최우수 자활센터에 선정된 바 있어 홍성군이 자활사업 추진 우수 군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음을 입증했다. 홍성군은 그동안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자립능력을 배양하는데 주력했으며 홍성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자활능력을 키우고 기능습득 지원과 근로기회를 제공받아 자립기반을 마련하도록 했다. 군 자치행정 | 이수현 기자 | 2013-08-26 15:19 홍성군 상수도 요금 감면 확대 홍성군 상수도 요금 감면이 다음달부터 중증 장애인 세대 등으로 확대된다. 군에 따르면 9월 납기분부터 기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세대 감면 외에 △1~3등급 장애인 세대 △사회복지시설 △중수도시설 사용자 △옥내 누수 가구 △재난선포지역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세대별 사용량 검침 및 사용료 납부를 대행하는 수도사업자 등에 대해서도 수도요금을 면제 혹은 감면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사전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외에도 자가 검침 및 전자고지 참여자, 자동이체 납부를 사용할 경우에도 일정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수도사업소(630-9709)로 문의하면 된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8-26 15:18 보수공사 마친 안회당 '말끔' 보수공사 마친 안회당 '말끔'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8-26 15:17 홍동면 보행환경 개선 추진 홍동면 운월리 면사무소를 중심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보행환경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홍성군은 지난 20일 홍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홍동면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환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은 지방도 609호선 및 군도 3호선 등 총 5.2㎞ 구간에 걸쳐 보도 및 조명시설 정비 2.1㎞, 도로안전시설 설치 4.0㎞, 유기농테마거리 조성 1.6㎞ 등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 면사무소를 중심으로 반경 700m 내외의 공간에 △통학구간 등 주요 보행구간에 보도 설치 및 보육시설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횡단보도, 표지판 등 안전시설 정비 △가로조명 시설 및 CCTV설치 △불법주차 해소를 위한 주차시설 정비 및 신설 △지역특색을 나타내는 테마로 조성 등이다. 예상 사업비는 국비 19억원, 군비 19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8-26 15:17 취약계층 화재보험 지원 홍성군은 경제적 자립능력이 부족하고 어려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화재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경제적 자립능력이 부족한 화재피해자의 경우 재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를 돕고자 화재보험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2000여만원의 예산으로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재난취약가구를 지정해 총 1461가구에 주택화재보험 가입 대상자를 선정했다. 화재보험가입 대상자는 올해 8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주택화재보험은 주택화재가 발생해 직간접적으로 입은 피해를 보상하며 건물 1500만원, 가재도구 1000만원 등 최대 2500만원까지 보장해 준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가스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며 "각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8-26 15:14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 20 >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 20 > "형이 없으니까 집안이 텅 빈 것 같아." "내가 있을 때도 마찬가지였어." 현우가 몇 걸음 앞으로 나서 애꿎은 나뭇가지를 홱 잡아 꺾었다. "집안 분위기가 폭풍전야 같아. 아버지는 매일 늦게 들어오시고. 나도 학교 끝나면 발걸음이 천근만근이 된단 말야." 경우의 호소 섞인 말에도 현우는 꺾어든 나뭇가지만 툭툭 잘게 자르고 있을 뿐 말이 없었다. 굳이 경우의 언급이 아니더라도 아버지의 얼굴이 만들어내는 집안 분위기는 충분히 상상이 되고도 남았다. "둘이 아는 사이냐?" 아까부터 물끄러미 둘을 지켜보고 서 있던 왕순이 어느새 다가와서 현우의 어깨를 툭 치며 말하다가 어색한 분위기를 느끼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어! 왜 이렇게 분위기가 소금 탄 커피 맛이냐." 쾌활한 왕순의 성격이 이런 순간에 진가를 발휘한 교육 | 한지윤 | 2013-08-26 14:51 지방선거'돈 선거'?'과열·혼탁'조짐 내년 6월 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벌써부터 내년의 지방선거를 두고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불법과 탈법, 과열·혼탁 등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에도 지방선거와 관련한 불법과 탈법을 우려하는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 마을행사에 찬조를 하는 것 같다, 식당에 몇 명씩 초대하는 형식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것 같다, 관광버스에 음료수 박스가 실린다, 누가 협찬을 했다고 한다는 등의 제보가 줄을 잇는다. 다만 '심증은 가는데 물증은 잡지 못했다'는 솔직한 고백도 말미에 붙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언젠가는 잡히는 법.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과열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불법의 주인공은 드러나는 법이다. 세상에 선거와 관련하여 끝까지 아군은 없는 법이다. 사설 | 홍주일보 | 2013-08-26 14:50 설국열차와 양갱 설국열차와 양갱 영화'설국열차'를 보셨나요? 봉준호 감독이 오랜 준비 끝에 지난 여름 개봉되어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록 갱신을 계속하고 있는 영화다. 설국열차는 2014년 7월 지구온난화로 지구에 새로운 빙하기를 맞이해 1년에 지구 한바퀴를 도는 열차에 소수의 마지막 인류가 생존한다는 설정이다. 눈 덮인 지구의 모습은 지구온난화의 환경변화가 발단이다. 지구온난화가 매년 극심해지고, 이를 막기 위한 인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빙하기에 돌입하게 된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예전처럼 자연 속에서 생존 할 수 없게 되고, 기차라는 공간 안에 갇힌 채 생활을 하게 된다. 결국 환경에 대한 인간의 이기심이 인간을 가둔 것이다. 또한 영화 중반 꼬리칸의 사람들은 엔진실로 돌격하는 중 꼬리칸 사람들에게 배급하던 양갱모양의 프로틴바를 홍주로 | 모영선<생태학교 나무 이사장·주민기자> | 2013-08-26 14:49 휴먼브랜드와 내포문화축제 휴먼브랜드와 내포문화축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가수 싸이의 열풍이 여전히 뜨겁다. 전 세계인들이 뜻도 모르는 한국어 노래를 따라 부르고 중독성 강한 말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개인의 능력의 무한함을 느낀다. 세계 은반을 제패하며 피겨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김연아의 명성도 싸이의 그것에 버금간다. 그녀의 움직임과 말 하나하나가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을 정도로 움직이는 뉴스 메이커다. 첨단 IT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안철수나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 등도 그들이 활동하는 분야에서는 대명사격으로 불린다. 최근에는 일부 연예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상표로 상품판매나 마케팅에 나서기도 한다. 이처럼 개인의 이름이 브랜드가 돼 세계적인 명성을 얻거나 엄청난 부를 창출하는 사례들은 수없이 많다. 개인 네이밍을 활용한 휴먼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 데스크 시감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8-26 14:48 생생발전 노력을 생생발전 노력을 홍성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09년 1월 홍성고등학교 이전 문제가 제기될 당시 군민 모두는 설마하며 안주했다. 하지만 현재 2015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이전이 추진되고 있어 설마가 사람을 잡은 꼴이 됐다. 지난 2006년 충남도청 이전지로 홍성이 확정될 때에 찾아온 환희와 기대, 희망이 지금은 고뇌로 바뀌고 있는 셈이다. 올해 1월 203만 도민의 축복 속에 도청이 개청했지만 정작 홍성에게는 어떤 혜택이 안겨졌는지 되돌아볼 일이다. 특히 지난 2009년 중앙정부가 추진한 홍성·예산 통합추진이 무산돼 행정안전부가 약속한 10년간 4000억원의 인센티브와 행정, 재정, 사회기반시설 지원 등의 혜택을 놓친 것이 지역의 공동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더욱 크다. 독자기고 | 오석범(홍성군의원) | 2013-08-26 14:47 8월, 새로운 나라의 꿈을 꾸다 8월, 새로운 나라의 꿈을 꾸다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홍성이주민센터를 가꾸어 온지 10년이 되었다. 2003년 9월, 나이지리아 출신 노동자 두 명과 어울렸다가 어떻게 10년 세월을 이주민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미안할 정도로 그때 이주민이나 다문화에 대한 나의 이해는 천박했다. 이주민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코미디에서 본 '사장님 나빠요' 정도가 전부였다. 이주노동자들을 사귀면서 공장 근처를 가 보게 되었다. 공장 안에서 어떤지는 알 수 없지만, 공장 주변의 사람들이 그들을 막 대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었다.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에 오기 전에 배우는 한국어 교재에 '사장님 때리지 마세요' 같은 말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때에 이주노동자하면 다치고 도망 다니고 월급 떼이는 사람들이었다. 국제결혼여성들과의 만남도 충격이 세상보기 | 유요열<새홍성교회 담임목사·칼럼위원> | 2013-08-26 14:46 하오고개에 앉아 하오고개에 앉아 고개는바로 가기 위해 마련된 것분노할 시간을 길게 할 수 없다고개 위에 가로놓인 채로그 동안 참았던 침묵도태초의 창칼처럼 함성이 된다길은 항상가장 가까운 데 있는 것어디서 왔는가는 문제가 아니다어떻게 와서어디로 갈 것인가, 그 동안먼 곳을 돌고 돌아 예까지 왔다창끝도 칼날도 갈고 갈아가슴 깊이 품은 채로참으로 오래오래발자국 소리를 감추며 살아왔다비로소 이곳에 와서품속의 창과 칼을 꺼내들었는데발자국을 멈추고어찌 살아갈 수 있으리오이곳에서는 전 생애를 다할 수 있다짧게 살고도오래 살아온 사람들, 바로여기에 옹이 되어 모여 있다 '하우고개' 또는 '황우고개'라고도 부르기도 하는 시로 찾는 '너른 고을 홍성' | 구재기 시인 | 2013-08-26 14:44 교통흐름 막는 구항 회전 교차로 교통흐름 막는 구항 회전 교차로 구항면 오봉리에 건설되고 있는 회전교차로가 통행 불편을 야기하는 등 오히려 교통흐름을 저해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지역주민에 따르면 군은 교차로 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올해 2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오봉리 회전교차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회전교차로는 지난 3월 사업을 착공해 현재 대부분 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표지판과 인도 등 안전시설물 조성 등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개설되는 회전교차로는 도로폭이 좁은 구간에 무리하게 만들어 대형차량이 통행하기 어려운데다 교차로 내에 버스승강장이 위치해 있어 오히려 교통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교차로 인근 지역에는 철강회사 등이 위치해 있어 대형 차량이 자주 오갈 수 밖에 없어 교통 사고 위험을 안고 있다. 대형차량을 운전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26 14:42 내포 보부상촌 조성 급물살 탄다 내포 보부상촌 조성 급물살 탄다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의 핵심 선도 사업인 내포 보부상촌 조성사업이 시행 주체에 대한 실마리가 풀리며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도에 따르면 그동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이견을 보여 왔던 시행주체를 예산군이 맡기로 결정했다. 보부상촌 조성 사업 규모나 성격 등을 감안, 예산군이 시행하기로 최승우 예산군수가 결단을 내린 것이다. 이와 함께 도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확보 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으며 도비 역시 중점 지원키로 했다. 사업 시행 주체가 예산군이 맡기로 함에 따라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내포 보부상촌 조성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일원에 들어설 내포 보부상촌은 총 447억원을 투입, 5만㎡의 부지에 3층 2500㎡ 규모의 유통문화전시관을 조성한다. 전시관은 보부상을 상징하는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8-26 14: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31193219331934193519361937193819391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