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 꽃 식재 등
홍성읍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위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홍성천과 월계천 제초작업을 벌이는 한편 홍성천 사면에 꽃잔디를 심어 깨끗한 하천을 만드는데 노력했다.
또한 추석을 맞아 꽃탑 3개소와 시가지 교량 5개소의 화분에 국화를 식재하고 도로와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장광수 읍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깨끗한 홍성읍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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