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9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 대륙서 펼친 뜨거운 독도 사랑 미 대륙서 펼친 뜨거운 독도 사랑 90일간 14개 도시 캠페인 "앞으로도 계속 활동 계획"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던 어느 여름 오후 홍동 느티나무 헌책방에서 밝은 미소가 인상적인 이주영(24) 씨를 만났다. 그녀는 90일간의 미국과 캐나다 배낭여행을 마치고 지난달 돌아왔다. 그녀를 알아보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독도소녀'라는 닉네임을 붙여줬다. 미국 배낭여행기간동안 미국 전역을 돌면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슬로건으로 한복을 입고 한국의 멋과 독도를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그녀는 지난 3월 인도배낭여행에서 티베트 승려들과 티베트인들과 함께 티베트 독립운동에 동참하면서 독도가 동해에 있는 대한민국의 섬임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달 후 미국배낭여행을 계획하면서 한복과 캠페인 배너를 협찬 받아 미국과 캐나다 여러 도시에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웃이야기 | 이수현 기자 | 2013-08-16 12:26 "아이들 마음에 개성 입혀요" "아이들 마음에 개성 입혀요" 평생학습센터 교육 이수 매달 1~2회 재능 기부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는 올 상반기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재능봉사단 양성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재능봉사단을 구성했다. 풍선아트 재능봉사단은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과 사회복지 행사현장 등에서 한 달에 1~2회 봉사활동을 목표로 봉사단을 꾸렸다. 풍선아트 재능봉사단은 1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지난 9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풍선아트배우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풍선아트 재능봉사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양성교육 후 첫 재능봉사를 마친 풍선아트 재능봉사단 고은아(38) 회장은 "평소의 봉사활동과는 달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을 가지고 손으로 직접 만들고 하는 놀이문화로 다가가는 것 같아서 즐거움과 보람이 나눔현장 | 이수현 기자 | 2013-08-16 12:24 다시 못볼 명품 뮤지컬의 진한 감동 다시 못볼 명품 뮤지컬의 진한 감동 남경주·최정원·홍지민 등 최고 호화 배우진 관록 연기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3인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오는 28일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뮤지컬 갈라콘서트에는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남경주, 최정원, 홍지민이 출연해 아르스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그들의 뛰어난 무대매너와 열창이 일반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선보인다. 또 한국 최다 공연 횟수와 최고의 무대를 자랑하는 마에스트로 최선용 지휘자와 아르스오케스트라 45인조의 반주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뮤지컬 경력 31년째인 남경주와 24년째인 최정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뮤지컬의 역사이자 대표 배우이다. '뮤지컬' 하면 늘 손꼽히는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6 12:18 포괄적 진료로 가정 건강 지킨다 포괄적 진료로 가정 건강 지킨다 다양한 검사·치료 시설 "편안히 찾는 병원 만들 것" 홍성읍 대교리 전통시장에 위치한 열린의원 조성욱(40) 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홍성고, 충남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임실의료원 응급실장, 부여백제병원 진료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단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가정의학과는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포괄적으로 담당하는 전문진료과로 대부분의 질환을 진료, 치료한다. 조 원장은 "가정의학과는 일시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포괄적으로 진료하기 때문에 환자 개인만이 아니라 가족들까지 파악해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홍성 출신인 조 원장은 고향에서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친구나 선후배의 가족들이 환자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의료·보건 | 서용덕 기자 | 2013-08-16 12:16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우리나라서 가장 오래된 '굴포운하' 아시나요? 800년전 세계 최초로 추진수에즈·파나마 보다 500년 앞서심한 간조차로 수로 무너져 중단신털이봉설화 판목운하 애환 전해 우리나라서 가장 오래된 '굴포운하' 아시나요? 800년전 세계 최초로 추진 수에즈·파나마 보다 500년 앞서 심한 간조차로 수로 무너져 중단 신털이봉설화 판목운하 애환 전해 서산 팔봉산에서 서해로 흐르는 금북정맥 길목에는 세계 최초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운하가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알까. 태안읍 인평3리 마을회관에서 만난 노인들에 의하면 일제시대의 간척공사와 지난 1982년에 물막이 공사가 완료된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현재는 천수만(淺水灣)의 바닷물이 멀리로 물러나 있지만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 유태헌·한관우 | 2013-08-16 12:14 문화예술로 바라본 공유경제 ① 문화예술로 바라본 공유경제 ① 유휴자원 나눠 쓰고 빌려 쓰고… '협력적 소비' 뜬다경제난·SNS 발달로 주목지식·정보 등 무형자원 확대국내 각 자치단체들 속속 도입활성화 위해선 인식변화 등 시급 최근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공유경제 열풍이 우리나라에서도 뜨거워지고 있다. 처음 공유경제의 시작점이었던 경제 분야에서 이제는 정부,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본지는 갈수록 확산되는 공유경제에 대한 개념 등과 함께 문화예술분야로 넓혀가는 공유경제의 국내외 현황 등을 소개한다. 공유경제는 이미 생산되거나 존재해 있는 자원을 빌려 쓰거나 나눠 씀으로써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경제활동 방식이다. 2008년 미국 하버드법대 로 문화예술로 바라본 공유경제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8-16 11:55 사람이 희망이다 홍성의 인맥을 찾아 사람이 희망이다 홍성의 인맥을 찾아 "고향의 전통·역사 문화 살리는데 힘 보태고 싶어" 각종 연구활동·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민속문화 알리기 전력수룡동당제 문화재 등록 기여·면지 자문 등 지역 문화 발전 앞장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과장 이관호(52) 학예연구관은 우리 민속 문화와 역사에 대한 열정이 흘러넘쳤다. 연구활동 뿐만 아니라 민속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 방송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업을 진행하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는데 힘쓰고 있다.우수한 역사와 문화 전통을 전파하고 알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이 연구관은 "관람객이 찾지 않는 박물관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관람객이 찾아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계승해야 의미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홍성출향인을 찾아서 | 서용덕 기자 | 2013-08-16 11:45 남당 해양수산복합센터 상가배정 갈등 서부면 남당항에 조성된 해양수산복합센터 상가 배정을 둘러싸고 입주민들 간 갈등이 불거져 입주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9월 13일 예정인 대하축제가 불과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축제 전 개장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말 완공된 해양수산복합센터는 총 사업비 99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7377㎡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수산물직판장, 수산물 전문식당, 농·수협 금융기관 등의 시설을 갖췄다. 당초 군의 계획대로라면 올해 초 개장을 해야 했지만 복합센터 인테리어 공사와 주차장 조성 공사, 리프트 설치 등이 지연되며 점포입주는 8월 초로 늦춰졌었다. 최근 군은 입주절차를 서두르며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일반점포 60개소(관리동 8개소, A동 26개소, B동 26개소)와 금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8-16 11:44 벼멸구·문고병… 벼 병해충 창궐 연일 30도 이상의 폭염이 지속되면서 벼멸구 등 벼 병해충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방제가 시급하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홍성군 서부면 일대의 논 10필지를 조사한 결과 벼 20포기당 최고 30마리 이상의 벼멸구가 발견됐으며 조사필지의 66.6%에 해당하는 면적에서 벼멸구가 확인됐다. 현재 벼멸구 피해지역은 서부·갈산면 등 해안가에서 주로 관찰되고 있지만 갈수록 확산 추세다. 벼멸구는 벼의 즙을 빨아먹어 고사시키는 해충으로 피해를 본 벼는 쓰러지거나 말라죽는다. 해충뿐 아니라 병균까지 나타나고 있다. 농기센터 예찰 결과 유난히 긴 장마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돼 조기이앙 및 질소과다 논을 중심으로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이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예년보다 길었던 장마로 인해 다가오는 출수기에는 이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6 11:43 광천지역 소규모 학교 통폐합 막판 진통 광천지역 소규모학교 통폐합 및 재배치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중학교 진학 선택제 변경 문제가 통폐합의 막판 변수로 작용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광천지역 학부모들과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1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는 광천지역 소규모학교 통폐합 논의는 광남, 대평, 광동 등 3개 초등학교와 광천여중, 광천중 등 2개 중학교를 통합하는 것으로 사실상 매듭지어졌다. 통폐합이 성사되면 광천지역에는 덕명초와 광흥중과 더불어 초, 중학교가 각각 2곳으로 줄어들게 된다. 소규모학교 통폐합 논의가 사실상 매듭지어지면서 통합교의 명칭과 재배치 방안 도출 등 통합을 위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광천지역 소규모학교 통폐합 및 재배치를 위한 '자체추진위원회'는 통합 초·중학교의 명칭을 각각 광천초와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8-16 11:42 홍성지역 저수지도 녹조 '비상'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관내 저수지에 녹조가 확산돼 수질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에 따르면 장마가 끝난후 폭염이 지속되면서 벽정저수지(광천)와 장곡저수지(장곡), 궁리저수지(서부) 등 저수지 3개소에 녹조현상이 발견됐다. 이곳 저수지들은 해마다 녹조가 발생했으며 지난달 말부터 정도가 심해지고 있는 상태다. 벽정저수지의 경우 녹조가 덩어리 형태로 엉기면서 번져가는 등 육안으로도 확연히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녹조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벽정저수지는 녹조 확산으로 수질이 급격히 악화돼 농업용수로도 사용이 불가능한 5등급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녹조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8월 폭염일수가 예년에 비해 2배 수준에 달할 정도로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수온이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6 11:40 김좌진함 진수 독립정신 담아 김좌진함 진수 독립정신 담아 '백야 김좌진 장군'의 이름을 딴 최신예 해군잠수함 '김좌진함'이 위용을 드러냈다. '김좌진함'으로 인해 백야 장군을 배출한 홍성군의 지역이미지도 동반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거행된 진수식을 통해 공개된 '김좌진함'은 수중배수량 1800t급, 길이 65.3m, 폭 6.3m 규모로 세계 최고의 잠수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진수식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진수줄을 자르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김좌진함'으로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전국적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군 관계자는 "독립전쟁 사상 최대 승리를 거둔 청산리대첩을 기념하고 이를 진두지휘한 김좌진 장군의 뜨거운 조국애와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함명을 김좌진으로 정했다"고 밝혀 홍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8-16 11:38 충절의 고장 '홍성'에 태극기 물결 충절의 고장 '홍성'에 태극기 물결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8-16 11:37 만해 고향 홍성 전국에 알린다 만해 한용운 선사의 업적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18회 만해제가 오는 31일 만해 한용운 사당과 생가 일원에서 거행된다. 홍성문화원이 주관하고 홍성군,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 홍성보훈지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홍성내포문화축제 기간에 병행 개최됐던 그간의 관례에서 벗어나 내년 만해 서거 70주년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만해 백일장 및 사생휘호 대회(홍성청년회의소) △만해추모다례(사암연합회) △생가지 답사(문화원) △만해 추모음악회 및 공양(문화원) △만해 문학의 밤(한국문인협회 홍성군지부) 등 관내 사회단체와 예술인단체 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마련됐다. 만해 백일장 및 사생휘호대회는 홍주고등학교 권기복 교감의 문학 강연을 시작으로 오후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8-16 11:37 창조지역사업 졸속 추진 우려 홍성군이 추진하는 창조지역사업이 지속성 있는 프로그램 개발 보다는 외형 가꾸기에 치중하는 등 졸속 추진될 우려를 낳고 있어 전면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홍성군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2015년까지 3년간 지역개발사업인 창조지역사업을 추진한다. 창조지역사업은 천년홍주를 주제로 특화자원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목표다. 사업비는 국비 16억원, 지방비 4억원 등 총 20억원이 연차적으로 투입된다. 홍성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공무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군이 제시한 기본계획안에는 △홍주골 전통놀이 벽화제작(2억5000만원) △역사문화 골목길 정비(2억5000만원) △홍주성 화폐 제작(1000만원) △문화예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8-16 11:36 풍미 살아있는 홍성전통시장엔 특별한 게 있다 풍미 살아있는 홍성전통시장엔 특별한 게 있다 대장간 모루 등 50년 세월 간직마지막길 동행 꽃상여 자태 화려대성철물점 돈괘 세월 무게 담겨 우리들은 가까운 곳에 중요한 것을 두고 보물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보물이라는 단어가 특별함을 의미한다면 그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3-08-13 11:44 주택임차권등기땐 이사해도 대항력 유지 Q : 저는 甲 소유의 주택을 보증금 3000만원에 2년 간 임차하기로 계약하고 입주와 주민등록전입신고를 하였으며 확정일자도 받아두었습니다. 그런데 계약만료 2개월 전쯤 직장근무지가 변경되어 임대인에게 임대차계약을 갱신할 의사가 없으니 임대차 기간이 끝나는 대로 보증금을 반환해 달라고 통지하였음에도 임대인은 재임대가 되기 전까지는 보증금을 반환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대항력 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A : 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의3은 임대차가 종료된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나 협력 없이 단독으로 임차주택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하여 주택임차권등기를 마치면 등기와 동시에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취득하도록 하 법률상식 | 홍주일보 | 2013-08-13 11:25 피서지 미신고 숙박업소 7곳 적발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도내 여름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신고 숙박업소가 다수 적발돼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지난달 22일부터 2주일 동안 여름철 피서지 주변 일반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441곳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31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31곳은 △미신고 일반음식점 17곳 △미신고 숙박업소(펜션) 7곳 △노래방 청소년 출입금지시간 출입허용 1곳 △원산지 거짓·미표시 3곳 △환경오염 업소 1곳 △식품위생법의 영업자준수사항 위반 2곳 등으로, 검찰송치(26곳) 및 과태료(5곳)를 부과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3 11:24 소 값 폭락에 성난 한우농가 소 값 폭락에 성난 한우농가 한우 가격 급락으로 적자폭이 커지면서 전국 한우 농가들이 정부와 농협을 상대로 대책요구에 나선 가운데 홍성군한우협회 회원 60여명도 지난달 30일 충북 음성군 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 참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전국한우협회는 농협과 △음성 공판장의 도매물량 증대를 통한 한우 가격 지지 △30개월령 이상 한우 출하예약물량 우선 배정 △농협의 한우 소비촉진 자금 680억원 지원 등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협상에서 전국 한우협회는 사료값 5% 인하를 요구했으나 농협은 동결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이 부분에 대한 결론은 나지 않았다. 한우협회는 지난 24일부터 국회 앞에서 정부와 농협중앙회를 상대로 △한우 암소 수매 실시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제도 개선 △사료 값 인하 등 소값 안정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13 11:23 법령 위반 골프장 2곳 적발 충남도는 최근 무분별한 농약 사용 및 저류지 오수 유출 예방을 위해 도내 골프장에 대한 농약 사용 실태를 점검, 법령을 위반한 2개 골프장을 적발해 행정처분 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검사 결과를 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개인하수처리시설 기준을 준용해 기준을 초과한 4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량 농약 검출(1㎎/㎏ 이상) 5곳과 저류조관리 소홀 4개 골프장에 대해 지속 점검 등 특별 관리 할 방침이다. 사회일반 | 이수현 기자 | 2013-08-13 11: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4119421943194419451946194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