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9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도시계획도로 잇단 개설 홍성군내 도시계획도로가 잇따라 개설될 예정이어서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 해결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광천읍의 광천오거리~거성아파트 간 도시계획도로가 6월 중에 개설될 예정이다. 광천오거리~거성아파트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는 광천양조장이 최대 난관이었으나 보상문제가 해결돼 지난 6일 양조장 건물을 철거함에 따라 도로 개설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광천오거리~거성아파트 간 도시계획도로는 광천읍 시가지의 혼잡을 해소하고 주민의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14억원의 예산을 투입, 연장 310m, 폭 6~15m로 6월 중에 개설될 예정이다. 또한 충남도민체전을 앞두고 부영아파트~향군회관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부영아파트~향군회관 간 도시계획도로는 총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연장 2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5-23 11:09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5-23 11:03 충남교육청 인사시스템 개선 교육전문직 비리로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충남교육청이 인사의 투명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인사 시스템을 전면 개선한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전문직 비리 사건을 계기로 인사에 대한 투명성, 공정성, 도덕성을 강화하고 공감하는 인사 관리를 위해 인사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인사시스템의 주요 개선 내용은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 공모제 △경영성과와 연계한 학교장 전보 △교장 공모제 내실화 및 확대 운영 △승진 가산점 및 인사관리원칙 개정 등이다. 도교육청은 우선 교육장과 직속기관장을 공모제와 추천제를 병행해 임명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제 및 추천제를 통해 청렴성과 전문성이 검증된 유능한 인사를 임용함으로써 정실 인사 논란을 불식시키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할 예정이다. 학교장이 실제로 학교 발전 자치행정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21 10:21 군민세금, 줄줄 새면 곤란 국비나 군비지원을 받은 일부 시설들이 정상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보조금 사용과정에서도 목적과 일부 전용되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홍성군은 사후약방문식의 허술한 관리 감독으로 국비나 군비 보조시설의 부실운영을 방조했다는 비난을 받는 이유다. 주민들이 낸 세금이 곳곳에서 줄줄 새는 곳은 비단 이뿐만이 아니다. 복지예산이나 농업지원 예산 등 각종 예산이 엉뚱한 곳으로 빠져나가면서 정작 지원이 필요한 곳, 필요한 사람들이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빚이 늘고 빈곤의 결과를 초래하는 부익부, 빈익빈의 악화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의 각종 위원회도 마찬가지다. 행정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를 명분으로 도입했지만 많은 숫자에 기능중복, 제대로 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 자치단체가 '유령 사설 | 홍주일보 | 2013-05-21 09:59 아름다운 감사의 달 5월 아름다운 감사의 달 5월 한국에서 살 때, 5월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달이었습니다. 지루하기 짝이 없던 갈색 세상이 갑작스럽게 녹색으로 변하면서 가지각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어나지요. 또한, 5월에는 특별한 행사들이 많기도 하지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처님 오신날 등이 제가 기억하는 한국에서의 5월입니다. 어버이날 즈음에 처가를 방문하여 장모님께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리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딸을 건강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기도 하였지요. 특히 부처님 오신날 밤에 수덕사에서 수많은 등불들을 켜놓는데, 부인과 함께 그리고 딸아이 손을 잡고 그 아래를 거닐던 기억이 늘 납니다. 5월은 이곳 캐나다에서도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4월말에도 저희 지역을 강타하는 눈폭풍이 사라지면, 따뜻한 햇살이 나오고 눈이 녹고 연한 캐나다통신 | 마이클부조<소망번역 대표·주민기자> | 2013-05-21 09:59 경제위기 인식 못하는 박근혜 정부 경제위기 인식 못하는 박근혜 정부 "한국경제는 서서히 뜨거워지고 있는 물속의 개구리 같다" 지난달 발표된 '매킨지' 보고서의 적시다. 경제 성장률이 8%에서 5%로 그리고 2%대로 갈수록 떨어지고 가계부채는 악화하고 있지만 정작 한국은 자신이 죽어가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소득정체와 과도한 주택비와 교육비에 짓눌린 빈곤한 중산층 또한 큰 문제임을 지적한다. 소득 2만달러에서 10년 이상 횡보를 거듭하고 있는 한국경제에 대한 통렬한 충고다. 그럼에도 현 정부 경제팀의 사안을 보는 시각은 심각성을 체감키 어렵다. 애당초 성장률 전망치를 2.2%로 낮게 잡은 느긋함의 여유에 포위된 듯하다. 성장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에는 많은 난제가 놓여 있다. 대통령만이 경제부흥을 위해 당초 소원했던 대기업에 직간접으로 읍소하는 행간을 시평 | 전만수<한양대 겸임교수·본지 칼럼위원> | 2013-05-21 09:57 계륵(鷄肋) 닭의 갈비라는 뜻으로 '그다지 쓸모는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깝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국 '후한서'의 '양수전'에 나온다. 본격적인 삼국시대가 출현하기 1년 전인 후한(後漢)의 헌제 24년. 당시 유비는 익주를 점령했고 위나라 조조를 맞아 한중성(漢中城)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일진일퇴 공방을 벌이던 전투는 어느 순간 조조에게 불리해지기 시작했다. 계속 밀고 들어가자니 굳게 버티고 있는 마초를 넘어야 하고 철수하자니 유비가 분명히 비웃을 것이니 조조는 답답할 따름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식사로 닭뼛국이 나왔다. 조조는 그 국을 쳐다보며 깊은 생각에 빠져있는데 때마침 하후돈이 막사로 들어와 그 날 밤의 군호를 물었다. 닭국을 쳐다보며 생각에 잠겨있던 조조는 혼잣말로 '계륵'이라고 고사 나들이 | 홍주일보 | 2013-05-21 09:55 어머니, 장한 어버이 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어머니, 장한 어버이 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어머니께서 벌써 80순을 맞이하셨네요. 어머니의 구부정한 모습을 뵈면 불초 가슴이 아픕니다. 저희 사남매를 키우느라 고생하신 탓이라 생각하니 어디 머리 둘 곳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어린 시절 저의 집은 징그럽게도 가난했었지요. 다들 어려웠던 시절이라지만 저희 집은 유독 심했지 싶습니다. 집에서 4km나 떨어진 바다를 막아 만든 논 2마지기와 할아버지 산을 개간해서 만든 밭 300평이 재산의 전부였으니까요. 가을에 추수를 하고 이듬해 5월이면 쌀이 떨어져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상왕이었습니다. 저희 사남매는 도시락도 못 싸가지고 가서 수돗물로 배를 채우곤 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운동장을 배회하던 둘째 동생이 안쓰러웠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제가 그럴진대 어머니 마음은 어떠셨겠습니까? 하 독자기고 | 유혜종(공주영명고 교목실장) | 2013-05-21 09:54 행복의 길 반야 행복의 길 반야 '반야지혜(般若智慧)'를 상징하는 형형색색의 연등이 세상을 밝히며, 부처님오신 날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반야지혜'라는 단어는 불경이 중국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반야는 산스크리트 Prajna(프라즈냐)의 음역이다. Prajna는 무분별지(無分別智) 또는 지혜(智慧)로 의역되지만 당시 중국(동양사상)에서는 일치하는 개념이 없었다. 그래서 Prajna는 그간 중국인들이 알고 있던 지혜(智慧)와는 다른 개념의 지혜임을 나타내기 위해 음역과 의역을 함께 사용하여 '반야지혜'라고 표기했다. 어떤 사물의 예를 든다면 Prajna는 '있는 대로 아는 것'이고, 지혜는 '보이는 대로(경험한 대로)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 방울의 물을 관찰함에 있어 사람의 능력 차이가 어떤 사람은 ①육안으로 보 너나들이 | 범상<오서산 정암사 스님·본지 칼럼위원> | 2013-05-21 09:43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 7 > 온 세상이 내 것 같아요 < 7 > "누나, 나 지금 몇 마리 접었게?" 호진이 으쓱대며 물었다. "몰라." 수진은 힘없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620마리야. 이제 380마리만 더 접으면 1000마리다." 말끝을 올리며 호진은 종이학이 가득 담긴 커다란 병을 들어보였다. "1000마리 학을 접으면 소원을 성취 한댔지? 네 소원은 뭔데?" 수진이 역시 힘없는 소리로 물었다. "소원? 비밀이야." 병을 쓰다듬다가 얼른 뒤로 감추며 호진이 말했다. 그러나 수진의 표정 없는 얼굴을 보고는 미안한 생각이 들었는지 슬그머니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다. "누나한테만 말해줄까?" 묵묵부답인 채 무표정하게 바라보는 수진을 쳐다보며 호진은 목소리를 낮췄다. "도깨비 방망이 같은 거 생겨서 돈이 막 생기는 거." 그러니 피식 웃는 수진의 얼굴을 보자 덩달아 풀이 죽 교육 | 한지윤 | 2013-05-21 09:41 해안 국가자전거도로 '위험 천만 ' 해안 국가자전거도로 '위험 천만 ' 수십억원을 들여 천수만을 따라 조성된 국가자전거 도로가 이용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서부면 일대에 건설된 국가자전거도로는 안전행정부가 지난 2010년 전국 주요도시를 자전거 길로 연결하는 '국가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국가자전거도로 건설에는 대략 25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서부면에 건설된 국가자전거도로는 △어사교차로~속동전망대 2.5㎞ △속동전망대~A방조제(군계) 2.7㎞ △남당리~신리 0.6㎞의 3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군은 2015년까지 9억여원 들여 △궁리방파제~A방조제 1.1㎞ △어사교차로~남당교차로 3㎞ △남당교차로~꽃섬 2㎞ 등 나머지 구간의 자전거도로를 건설해 해안가 국가자전거도로를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자전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5-21 09:40 노인들 숙식 해결하려 병원 입원? 충남도내 요양병원 및 노인전문병원에 치료 목적 이외의 장기입원이 꾸준히 늘고 있어 의료급여가 낭비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3일부터 한달간 도내 50개 요양병원 및 노인전문병원을 대상으로 장기입원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료수급권자 중 동일 상병으로 1회당 31일 이상 입원하는 장기입원 환자가 매달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입원 중인 환자는 지난해 3월 1248명에서 8월 1393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12월에는 1454명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장기입원 환자 중에는 난방비 부담이 증가하는 동절기 숙식을 목적으로 입원 상담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고 부양의무자 없이 거주지를 정리한 후 여생을 마감하고자 입원을 선택하는 경우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시내에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21 09:39 종합 2위 목표 ' 힘찬 기합' 종합 2위 목표 ' 힘찬 기합' 생활체육 선수로 구성 상대 전력 분석 약점 보완 홍성검도관에는 늦은 저녁까지 죽도 맞부딪치는 둔탁한 소리와 특유의 기합 소리로 쩌렁쩌렁하다. 죽도로 상대를 조용히 겨누다 기합을 지르며 번개처럼 서로를 공격하는 모습은 박력이 넘친다. 도민체전을 맞아 홍성군 검도팀은 후보 선수를 포함해 20여명의 선수가 대회를 준비하며 홍성검도관에서 수련한다. 검도를 전문으로 하는 엘리트 선수는 없지만 홍성검도관은 지난 12일 부여에서 열린 제4회 충청남도도지사기 생활체육 검도대회에서 일반부 단체전 1위, 중등부 단체전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홍성검도관의 권기태 관장은 취미로 검도를 배우다 재미를 느껴 관장까지 하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취미로 시작했지만 연기군수기 송산 검도대회에서 일반부 우승 경력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5-21 09:36 "눈엔 온통 일거리만 보여요" "눈엔 온통 일거리만 보여요" 올해 신곡마을 어버이날 행사는 조금 특별하게 준비됐다. 다름 아니라 객지에 나가 있는 자식들이 십시일반 모아 경로잔치를 마련한 것. 이번 행사 뒤편에는 조병혜(60) 이장의 역할이 컸다. "우리 마을은 평소 객지에 나가 있는 자녀들끼리 친목계를 만들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등 서로 왕래가 빈번합니다. 이번엔 어버이날 행사를 제대로 준비해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어요. 일일이 자손들에게 도움을 구했지요. 경기가 어려운데도 다들 흔쾌히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줬어요" 조 이장은 원래 서산 고북 출신이다. 그러나 당시 고북에 중학교가 없어 갈산중학교로 진학해 이곳에 뿌리를 내렸으니 갈산이 고향이나 다름없는 셈이다. 2000년부터 6년간 갈산면부녀회장을 맡아왔고 이장 일은 올해 3년 차다. "부녀회장을 오래 우리마을 이장 | 최선경 기자 | 2013-05-21 09:35 "구두 보면 성품 알 수 있어요" "구두 보면 성품 알 수 있어요" "아니, 왜 저를 인터뷰하시려고요? 제가 뭐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홍성군청 앞에서 15년간 다른 사람의 구두를 닦고 고쳐온 황창희(49) 씨가 처음 던진 말이다. 전라도 목포가 고향인 황 씨는 홍성으로 오기 전 서울에서 10년 넘게 남대문에서 가죽 원단 장사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IMF를 만나 한 5년만 고생하자고 찾아온 홍성이 황 씨에겐 제2의 고향이 됐다. 황 씨는 식당에 가서 벗어놓은 구두만 봐도 오늘은 군청 무슨 과가 회식을 하는지 알 수 있을 만큼 구두로 사람을 기억한다. 15년 넘게 구두를 다루다 보니 얼굴보다도 오히려 구두로 사람을 알아보게 된 희한한 직업병이라며 껄껄 웃는다. "언젠가 군청 모 과장님이 식당에서 신발이 바뀌었다며 절 찾아오셨어요. 척 보니 법원 직원 이웃이야기 | 최선경 기자 | 2013-05-21 09:33 "지역현실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 "지역현실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 어려운 이웃에게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공무원 봉사단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나눔봉사회(회장 조승만)는 지난 2004년 봉사에 뜻을 같이하는 홍성군청 공직자 15명이 모여 봉사활동을 해오다 2007년부터 홍성교육지원청 직원들도 동참해 현재는 40여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지난 11일 오전 어버이날을 맞아 유일원을 방문해 축하공연과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들의 얼굴엔 기쁨의 미소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회원들은 작은 나눔이 이웃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수 있다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정기 봉사활동의 날로 정하고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포근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웃음도 전달하고 있다. 조승만 회장은 "'나눔과 배려'의 나눔현장 | 최선경 기자 | 2013-05-21 09:31 빛·문자 신비의 만남 … 신선한 실험정신 빛·문자 신비의 만남 … 신선한 실험정신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작가의 특별한 개인전이 홍성에서 열린다. 제1회 고암미술상 수상자인 오윤석(42·사진) 작가의 초대전 '이미지의 기억'이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응노의 집)에서 열린다. 오윤석 작가는 지난해 9월 세계적인 화가인 고암 이응노의 예술세계를 기리고 고암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홍성군이 올해 처음 제정한 '고암미술상' 작가상 수상자다. 오 작가는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한남대학교 사회문화대학원 조형미술과를 졸업하고 대전시립미술관, 서울 자하미술관 등의 기획전에 초대된 바 있으며 2010년 중국 베이징의 '아트사이드' 갤러리 전시를 비롯 8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는 유망작가로 주목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5-21 09:27 마음까지 치유하는 '홍성 주치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홍성 주치의' 유희승한의원의 유희승 원장의 모토는 마음까지 치유하는 홍성군 주치의다. 유 원장은 환자와의 소통을 중시해 병과 관련된 문제만이 아니라 환자들의 가족사까지 터놓고 말할 수 있는 가족과 같이 친밀한 의원을 지향한다. 유 원장은 "환자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환자들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게 한다"고 전했다. 이런 유 원장은 체육회 활동과 인근의 상인회 활동도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소통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유 원장은 "상인회나 부녀회가 주최하는 경로잔치 등에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의료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유 원장은 통증과 물리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한다. 유 원장은 각종 체육협회에서 선수로 활약하면서 부상과 통증을 직접 의료·보건 | 서용덕 기자 | 2013-05-20 16:02 폐기물도 자원이다 - 2 폐기물도 자원이다 - 2 1. 소각장 이미지 벗고 시민들 품으로 … 아산환경과학공원2. 쓰레기 대란, 지자체간 상생을 논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3. 쓰레기 소각장 '한국형 모델'로 자리잡다…이천시 광역자원회수시설4. 친환경 쓰레기 소각로 대안될까…청송군 폐기물종합처리장5.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홍성·예산·내포신도시6. 새로운 대체에너지 탄생· 에너지 자립 꿈꾸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는 인천 백석동 일대 간척지 2000만㎡(602만평) 규모로 단일 쓰레기매립지로는 세계 최대다. 여의도의 약 6.7배에 이르는 광활한 부지에 매일 트럭 1200여대가 서울, 인천, 경기도에서 나온 쓰레기 1만640 폐기물도 자원이다 | 최선경 기자 | 2013-05-20 13:37 하눌소, 홍성한우로 브랜드 통합 전국 제1의 축산군인 홍성군이 한우 브랜드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하눌소'도 통합브랜드에 참여키로 결정해 '홍성한우' 브랜드 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대전충남한우조합 홍성군하눌소사업단(단장 김진표)은 지난 13일 홍농연 회관에서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기존 홍성군하눌소사업단에서 홍성한우로 브랜드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관내 하눌소 참여농가는 161농가, 사육두수는 6300여 마리에 이르고 있다. 하눌소가 홍성한우 브랜드로 통합을 결정함에 따라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홍성한우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눌소사업단 김진표 단장은 "160여 회원농가의 뜻을 조율해 홍성한우로 브랜드를 변경하는 것에 합의했고 향후 홍성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5-20 13: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9119921993199419951996199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