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각종 행사 줄줄이 취소·연기 홍성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우려해 이달 예정중인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군은 오는 8일 개최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행사’와 ‘수룡동풍어제’ 행사를 취소했고, 읍·면별로 열릴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 행사’도 취소 또는 축소했다. 또 홍주문화회관 기획공연 ‘오백에 삼십’, ‘뮤지컬 슈퍼스타 콘서트’ 등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는 대관행사를 잠정 연기했다.군은 특히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전면중단하고 오는 14일까지 홍성군노인종합복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2-07 16:44 충남도립대학교 졸업식 취소, 학생 안전 최우선 충남도립대학교 졸업식 취소, 학생 안전 최우선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2019학년도 졸업식을 취소했다.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29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긴급 대학회의를 열고 다음달 11일 개최 예정인 졸업식을 전면 취소하는 등 지역과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결정을 내렸다.허재영 총장은 “대학 생활을 마무리하고 사회로 새롭게 나가는 졸업식은 중요한 행사지만,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 돼야 한다”며 “지난 28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대규모 행사로 치러지는 졸업식은 취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2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1-31 13:27 오는 31일까지 음주운전 단속 오는 31일까지 음주운전 단속 지난해 6월 도로교통법의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혈중 알코올 농도 0.03% 이상으로 소주 한잔만 마셔도 단속될 수 있다. 0.08% 이상이면 운전면허가 취소되며, 최고 징역 5년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다.이에 홍성경찰서는 낮 시간대 교통·지역경찰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하며, 설 연휴를 앞두고는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요교차로 등 음주사고 다발지점에서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20-01-23 09:00 오는 3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 단속 오는 3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 단속 홍성경찰서(서장 김기종)가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1일까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특별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지난해 6월 도로교통법의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혈중 알콜 농도 0.03% 이상이면 소주 한잔만 마셔도 단속될 수 있다. 0.08% 이상이면 운전면허가 취소되며, 징역 5년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다.이에 홍성경찰서는 낮 시간대 교통·지역경찰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하며, 설 연휴를 앞두고는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요교차로 등 음주사고 다발지점에서 집중적으로 단속 코로나19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20-01-17 11:56 도움줬던 사람들 돌아보게 돼, 감사할 따름 도움줬던 사람들 돌아보게 돼, 감사할 따름 "나보다 더 고생하는 분들도 많은데 수상자로 선정돼 송구한 마음"광천읍주민자치위원회 장순화 위원장이 제36회 홍주문화대상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장 위원장은 “(광천)읍에서 추천한다고 하길래 서류접수 전날까지 극구 반대하고 말렸다”며 “나보다 더 고생하는 분들도 많은데 수상자로 선정돼 무엇보다 송구한 마음이 앞선다”고 소감을 밝혔다.수상자로 선정됐을 당시 장 위원장은 광천지역 최대 축제인 ‘광천토굴새우젖·광천김 축제’ 위원장을 맡아 축제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여념이 없었다. 그러면서 장 위원장은 진정기미가 보이지 않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확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축제가 정상적으로 진행될지 모른 상황이지만 무엇보다 가장 고통스러울 축산인들을 염려했다.하지만 사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19-10-06 09:07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홍성군 각종 행사 줄줄이 취소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홍성군 각종 행사 줄줄이 취소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인천 강화군 소재 돼지 농장(400두) 예찰검사 과정에서 확인된 의심 건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24일 오후 7시30분경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를 시작으로 경기도 연천군과 김포시 그리고 인천시 강화군까지 총 5건이 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ASF가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고 확산되면서 방역당국도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전국의 주요축산밀집지역에 대책기구가 꾸려지는 가운데 돼지 사육두수가 가장 많은 충남도는 24일 정오를 기점으로 기존의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승격시키고, ASF 유입, 차단에 총력전에 나섰다.홍성군 역시 같은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도와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09-25 12:35 홍성군민체육대회 ‘취소’ 아닌 ‘연기’했어야 홍성군민체육대회 ‘취소’ 아닌 ‘연기’했어야 향후 보조금 정산·본 예산 위약금 처리 등의 난제 남겨… 반드시 시시비비 따져야제52회 홍성군민체육대회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지난 6일로 예정돼있던 행사가 전면 취소되면서 ‘취소’가 아닌 ‘연기’를 해 실시했어야 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6일로 예정돼 있던 군민체육대회가 태풍 콩레이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태풍 재난대비활동과 기타 제반사항을 고려해 취소됨을 공지했다. 이후 각 읍·면단위에서는 준비했던 음식이 상할까 싶어 부랴부랴 읍·면화합의 날 등을 열거나 마을 단위에 음식을 분배하는 과정을 겪어야 했다.군의회 행사·축제 | 김옥선 기자 | 2018-10-11 09:12 남당지구 관광지 조성계획 취소 남당지구 관광지 조성계획 취소 홍성군이 지난 10여 년간 서부면 남당리 일원에 조성하기로 했던 남당지구 관광지 조성계획안이 없었던 일이 됐다. 지난 23일 군이 남당항 해양수산복합센터에서 가진 남당관광지구 변경용역 2차 설명회에서 해당지역 내 토지를 소유한 주민들은 군으로부터 재정적인 부담이 너무 커 사업추진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관광지 조성계획을 취소하는데 전적으로 동의했다.홍성군 문화관광과에 따르면 지난 2005년 4월 19일 충청남도로부터 서부면 남당리 일원 16만6200㎡에 남당지구 관광지로 지정받고 2006년부터 2013년까지 8년간 사업을 하기로 돼 있었지만 2007년 충남도에서 남당관광지 조성계획 승인을 받고도 그 후 지금까지 첫 삽조차 뜨지 못했다. 군은 이 사업이 전혀 진전되지 못한 이유로 군 재정자립도가 20.3 사회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8-30 09:03 ‘경주 지진’ 홍성 안전 불감증 여전 ‘경주 지진’ 홍성 안전 불감증 여전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 강진 발생 일주일 만에 또다시 규모 4.5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지진피해에 대한 불안감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와 함께 1978년 홍성읍에서 발생한 지진이 다시 부각되며 지역사회에서도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지만 안전 불감증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안전처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44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5.1로 1차 지진이 발생했다. 곧이어 8시 32분 경주시 남남서쪽 8km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번 경주지진은 우리나라 기상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이다. 기상청은 19일 발생한 규모 4.5 지진은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 지진의 여진이라 밝혔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미 한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9-22 11:04 농가 고독성 농약 일제수거 최근 고독성 농약인 메소밀로 인한 인명 피해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홍성군은 농가에서 보유중인 메소밀 등 고독성 농약에 대해 일제 수거한다.수거기간은 오는 30일까지 한달 동안 실시하며 미개봉 농약은 지역농협에, 개봉 농약은 읍·면 사무소에 반납하면 된다.반납 농가에 대해서 미개봉 농약은 지역농협에서 판매가의 2배에 상응하는 현물 또는 금액으로 보상하고 사용하다 남은 메소밀 농약에 대해서도 읍·면 사무소에 반납할 경우 작물보호협회(제조업체)에서 개당 5000원을 보상할 계획이다.메소밀은 무색·무취의 투명한 액체로 각종 식음료에 혼합 시 식별하기 어렵고 소량으로도 사람을 죽게 할 수 있는 고독성 농약이다.등록 취소된 고독성 농약은 지난해 11월부터 유통 및 사용이 전면 금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4-28 09:35 일제는 ‘한밭’ 지명을 대전과 태전을 혼용했다 일제는 ‘한밭’ 지명을 대전과 태전을 혼용했다 지명은 해당 지역의 과거사를 압축적으로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따라서 한 번의 잘못된 지명의 개명은 본래의 뜻을 일그러뜨리고 사실을 비틀게 마련이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땅이름은 우리말이었지만 기록에는 한자지명으로 남겼기에 우리말 지명이 홀대를 받은 측면이 강한 것이라는 지적이다. 조선시대 지방행정체계는 부(部)-방(坊)-계(契)-동(洞) 4단계였다. ‘전국 방방곡곡’이란 말은 여기서 나왔다. 그러나 한자식 행정체계와는 무관하게 우리는 크든 작든 모든 마을을 ‘고을’이라고 했고, 고을의 수령은 높든 낮든 모두 ‘사 지명역사 1000년 ‘홍주’ 고유지명 되찾자 | 한관우 발행인 | 2015-06-19 16:57 충남경찰리포트 38회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한주간의 충남경찰 소식을 전해 드리는 경찰리포트 김혜진 순경입니다. [충남경찰, ‘하모니봉사단’과 고추장 담그기 행사] 요즘 고추장을 가정에서 직접 담가 먹는 일은 드문데요. 우리 입맛에 낯선 이주여성들이 고추장을 만들어 이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곳이 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농협 충남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24일 청사 앞마당에서 고추장을 만드는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이날 살림의 달인인 농가주부모임 회원 50여명과 이를 전수 받으려는 충남경찰 결혼이주여성 단체인 ‘하모니 봉사단’이 함께했습니다. 동영상 | 홍주일보 | 2014-11-07 12:17 역사·문화·관광, 생태공동체 공간 ‘수원시 도시재생’ 주목 역사·문화·관광, 생태공동체 공간 ‘수원시 도시재생’ 주목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수원 화성(華城)의 성안마을이 잃었던 활력을 되찾고 있다. 조선 정조(正祖)가 왕권강화와 이상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건설한 화성은 총 길이 5.7㎞, 면적1.2㎢의 규모다. 성안마을에는 상가와 시장이 배치됐으며, 당시 물류경제의 중심지였다.그러나 수원이 인구 117만 명의 대도시로 급팽창하면서 성안마을은 비좁은 도로, 주거여건 악화 등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출되면서 쇠락의 길을 걸어왔다. 수원시는 낙후된 성안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구청이전, 미술관·박물관 신축, 전통문화특구개발, 생태교통 마을만 도시재생사업, 지역의 경쟁력이다 | 한관우·서용덕·한기원 기자 | 2014-08-21 15:06 “1일 손주 노릇하며 효심 배워요” “1일 손주 노릇하며 효심 배워요” 충남 한일고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효친잔치’를 수년째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일고 학생들은 지난 24일 교내 교정에서 인근 4개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경로효친잔치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1~2학년 학생 전원이 참여, 각 마을을 찾아가 어르신들을 행사장으로 직접 모셔온 뒤 식사를 대접하고 말동무를 하는 등 ‘1일 손주’ 노릇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년 전 정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하이미(HI-ME) 멘토링 학습 봉사활동이 계기가 된 이 경로잔치는 지역사회에 교내 학생들이 도움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 6년 전 처음으로 잔치를 열고 호응을 얻어 이때까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 행사는 학생들이 용돈을 모으거나 책과 학습자료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진행되고 있다. 학생 2명 교육일반 | 충지협=정운대 기자 | 2014-06-02 14:06 금마 인흥마을, 독거노인 가정에 성금 등 기탁 금마면 인흥마을 주민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50만원의 성금과 쌀떡국 42박스를 금마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인흥마을에서는 매년 어버이날 기념행사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해 왔으나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행사기금을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마을 대표로 면사무소에 기탁품을 전달한 조준희 인흥마을 이장은 “애도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을잔치를 취소했다”며 “기탁품을 홀로 사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금마면사무소는 어버이날에 맞춰 쌀떡국을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42가구에 전달했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4-05-20 16:45 1학기 수학여행·현장학습 전면중단 세월호 참사로 관내 수학여행을 비롯한 청소년 단체 여행이나 수련활동 등이 잠정 중단되거나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 홍성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등학교들은 5월 초까지 예정돼 있던 각종 현장체험학습과 수학여행, 수련활동(야영) 등의 일정을 잠정 보류했다. 일선 학교들의 이 같은 조치는 충남교육청이 세월호 참사를 기해 도내 일선 교육기관에 선박을 이용한 수학여행 등은 물론 현장체험학습 등을 전면 보류하라는 공문을 보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세월호 사고로 안전 우려가 제기되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올 1학기에 수학여행을 중지하기로 했다. 충남교육청 역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경우 수련활동도 당분간 보류키로 했다. 수학여행 계약 취소에 따라 학교에서 부담해야 하는 위약금(약 3000만∼5000만원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4-24 15:45 세월호 아픔 함께… 행사 줄취소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전 국민이 비통한 분위기에 빠진 가운데 홍성군민들도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홍성군청, 홍성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은 물론 사회단체, 동문·동창회 등 관내 각종 기관·단체들은 세월호 침몰사고의 애도분위기에 맞춰 예정돼 있던 행사나 소규모 축제 등을 취소하거나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있다. 홍성군은 당초 5월 5일로 예정되어 있던 ‘홍성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전면 취소키로 결정했다. 군은 당초 어린이날을 맞아 예년처럼 홍주성 일원에서 각종 무대·체험 행사 등을 계획했으나 세월호 침몰에 따른 국가적 애도분위기를 고려해 행사를 전면 취소키로 했다. 군의 이 같은 결정은 도내 대다수의 시군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하고 있는데다 충남도가 대규모 행사나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4-24 09:54 “미래 창조주역, 충청인의 기개 되살려야” “미래 창조주역, 충청인의 기개 되살려야” 700여만명 회원 최대 친목단체 충청출신 향우자녀 장학금 등 고향인재키우기·지역발전 앞장1989년 도청이전 최초 제안 지역 물류 관리․도로 교통 등 이전 대비 수많은 노력 자부충남 예산 출신으로 제14대와 15대, 16대 내리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장관이 오는 2월 13일 제7대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에 취임한다. 충청향우회중앙회는 700여만 명에 이르는 충청출신 출향인 조직으로 전국과 해외에 150여개 지역향우회로 편성돼 있다. 충효와 예절을 구심체로 충청인의 기개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단체로 꼽힌다. 충청향우회중앙회는 그동안 충우회, 충청리더스클럽 등 충청출향인 단체의 통합을 추진, 유근창 초대 총재와 오장섭 전 장관 등이 충청인의 대동단결에 뜻을 같이하면서 결실을 맺게 됐다. 700여만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4-01-23 11:24 음주운전 면허취소자 이의신청으로 구제 가능 Q : 저는 이삿짐센터 운전기사로서 혈중알콜농도 0.103%로 음주운전을 하여 운전면허취소처분을 받게 되어 고민하던 중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 외에 경찰청에 이의신청을 하는 제도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것이 어떠한 절차이고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요? A : 이의신청 제도는 도로교통법 제94조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각 지방경찰청에 제기할 수 있다. 이 제도는 경찰청 자체에서 운전면허 행정처분에 대하여 다시 판단하는 간편하고 신속한 절차입니다. 다만 제외사유가 있는데 ①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정지된 경우에는 알콜농도가 0.12%를 초과한 자, 음주운전으로 인적피해 교통사고를 발생시킨 자, 음주측정에 불응·도주한 자 등 ②벌점이나 누산점수의 초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경우는 과거 5년 이내에 운전면허 취소처분 오피니언 | 홍주일보 | 2013-11-07 16:19 폐기물도 자원이다 - 2 폐기물도 자원이다 - 2 1. 소각장 이미지 벗고 시민들 품으로 … 아산환경과학공원2. 쓰레기 대란, 지자체간 상생을 논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3. 쓰레기 소각장 '한국형 모델'로 자리잡다…이천시 광역자원회수시설4. 친환경 쓰레기 소각로 대안될까…청송군 폐기물종합처리장5.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홍성·예산·내포신도시6. 새로운 대체에너지 탄생· 에너지 자립 꿈꾸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는 인천 백석동 일대 간척지 2000만㎡(602만평) 규모로 단일 쓰레기매립지로는 세계 최대다. 여의도의 약 6.7배에 이르는 광활한 부지에 매일 트럭 1200여대가 서울, 인천, 경기도에서 나온 쓰레기 1만640 폐기물도 자원이다 | 최선경 기자 | 2013-05-20 13: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