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더의 말은 지도력…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야” “리더의 말은 지도력…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야” 홍북읍주민자치회(회장 김상홍)가 주최한 편기범 강사 특별초청 강연 ‘리더의 스피치 스킬’이 30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충청남도 보훈관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연에는 김상홍 홍북읍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복성진 홍북읍장, 이종화·이상근 충남도의원, 이정윤 홍성군의원, 정윤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민간위원장, 신주철 전 광천읍장, 장순화 홍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 이규용 학교법인 신암학원 이사장 등 수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편기범 강사는 강연을 통해 “진실성이 결여되고 신뢰감을 상실한 말 기관·단체 | 황희재 기자 | 2022-10-04 12:07 영원한 우정… “50여 년 전 입은 은혜 이제야 갚습니다” 영원한 우정… “50여 년 전 입은 은혜 이제야 갚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4년 전인 1968년 1월, 배수연(1944년생, 본명 Carol Asberom) 씨와 표철웅(1945년생, 본명 Brewster Boyd) 씨는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뉴프런티어 정책 일환으로 창설된 ‘평화봉사단(Peace Corps)’ 소속 청년 봉사자로 처음 홍성 땅을 밟았다.우수한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개발도상국에 파견될 자원봉사자로 임명된 이들은 워싱턴주에서 4개월간 한국에 대한 교육을 받고, 충남 홍성군에 배치돼 교육, 농업기술, 지역개발, 공중위생 등의 분야에 종사하며 지역발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황희재 기자 | 2022-09-29 08:30 홍북읍주민자치회, 편기범 강사 특강 개최 홍북읍주민자치회, 편기범 강사 특강 개최 홍북읍주민자치회(회장 김상홍)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충청남도 보훈관에서 편기범 강사 특별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북읍 주민들과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제스피치학회 회장이자 너른내장학회 이사장인 편기범 강사를 초청해 ‘리더의 말은 지도력’이라는 주제로 ‘리더의 스피치 스킬’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교수화법, 설득과 감동의 화법, 효과적인 대화와 연설기법 등이 강연내용에 포함돼있다. 스피치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9-25 08:36 홍성군의회, 편기범 국제스피치학회장 초청 ‘소통 역량강화 직무교육’ 실시 홍성군의회, 편기범 국제스피치학회장 초청 ‘소통 역량강화 직무교육’ 실시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삼고 있는 제9대 홍성군의회가 16일 농업기술센터 2층 강의실에서 ‘소통’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의를 맡은 편기범 국제스피치학회 회장은 ‘리더의 파워 스피치 스킬’을 주제로 스피치의 형식(△즉석법 △낭독법 △암송법 △메모법)과 전달력 있는 음성표현법, 연설 시 유의점 등을 교육했다.편기범 회장은 “장점은 키우고 단점은 고쳐나가는 스피치를 해야 한다”며 “설득할 수 있어야 사람들이 믿고 따르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성군의회가 앞 홍성군의회 | 황희재 기자 | 2022-08-16 19:04 “지역 현안 발굴·제시·대안 마련 힘써야” “지역 현안 발굴·제시·대안 마련 힘써야” 본지는 지난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6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6월 2일(741호)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이 났다. 독자들에게 가장 빠르게 결과를 전달하기 위해 밤을 새웠고, 홍성군수, 예산군수, 충남도지사, 충남교육감 등 당선자들의 당선 소감과 읍면별 분석까지 지면에 담았다. 3월 대통령선거부터 지방선거까지 독자를 비롯한 유권자들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힘써온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6월 9일(742호)홍성군민의 선택을 받은 충남도의원 당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7-10 08:37 “광천 읍민에게 고함”, “독일 국민에게 고함” “광천 읍민에게 고함”, “독일 국민에게 고함” 2022년 6월 23일 광천노인대학이 개강하는 날에 신주철 광천읍장이 아래와 같은 강연에 합석할 것을 건의해서 쾌히 승낙하고 함께 듣고 소감을 써 본다. 지난 1807년 독일은 나폴레옹 군대에 패해 국민들은 절망 속에서 날로 침울해져 가고 사회는 이기심이 가득 차고 도덕과 정의가 실종된 채 국민들이 국가는 멀리하고 자기 살길만 궁리했다. 이때 ‘역사에 대한 각성이 없는 민족에게는 자유민주주의란 분열과 갈등의 온상이 된다’는 교훈을 주는 한 애국자 피히테(1762-1814)가 “독일 국민에게 고함”이라는 제목으로 피를 토하는 연설을 독자기고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22-07-09 08:35 편기범 강사 특별초청 강연 ‘광천(廣川)을 말하다’ 편기범 강사 특별초청 강연 ‘광천(廣川)을 말하다’ 8232. 오늘날 광천의 현실을 말해주는 숫자다. 혹자는 광천의 인구를 나타내는 이 숫자가 광천이 가진 총 재산이라고도 한다. 오래전 광천은 오일장이 서는 4일과 9일, 장안날인 3일과 8일이면 150척이 넘는 배가 드나들 정도로 크게 번성했다. 그 시절 광천장은 충남에서 가장 큰 시장이었고, 광천의 옹암포는 원산도와 안면도 등지에서 뱃사람들이 각종 해산물을 팔기 위해 몰려드는 서해안 최대 관문이었다. 광천장에 해산물을 판 뱃사람들은 다시 광천장에서 장비와 식량 등 장기간 사용할 생필품을 가득 구입해 배에 올랐다. 당시에는 물물교환 이슈&이슈 | 황희재 기자 | 2022-07-01 08:38 [편기범 회장 특별초청 강연] ‘광천을 말하다’ - 광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편기범 회장 특별초청 강연] ‘광천을 말하다’ - 광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동영상 | 한기원 기자 | 2022-06-24 09:35 “전국 웅변인 홍성에 모이다”… 백야·만해 생가지 방문 “전국 웅변인 홍성에 모이다”… 백야·만해 생가지 방문 전국의 웅변인들이 홍성에 모였다. 웅변계의 대부 편기범 회장이 ‘전국 웅변인 모임’ 행사를 열었기 때문이다.지난 20일 서울과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웅변인들은 편 회장이 준비한 코스를 따라 김좌진 장군 생가, 한용운 선사 생가, 광천읍, 대천해수욕장 등을 방문했다.전국에서 찾아온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자리한 신주철 광천읍장은 “편기범 회장님이 지역을 위해 좋은 활동을 많이 해주고 있다”라면서 “웅변인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환영인사를 전했다.특히 신 읍장은 광천을 찾은 웅변인들에게 지역 특산물인 광천토굴새우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6-24 08:30 [추도사] 故 이범진 선배님 영전에 [추도사] 故 이범진 선배님 영전에 추도사故 이범진 선배님 영전에故 이범진 선배는 은하면 백인리 출신으로 은하초, 광천중, 예산농고(1965년)를 졸업하고 지방 공무원 공채에 합격 은하면사무소 서기로 출발해 근무하다 군 복무 후 다시 홍동면, 군청 농산과, 결성면 등에서 10여 년을 근무했고, 20대 후반에 공직을 그만두고 사업가의 길에 들어섰다. 말이 사업가이지 10년 넘게 갖은 고생을 하면서 입지를 다져 40대 초반에 지금의 덕산실업(경기도 안성)을 설립해 사세를 넓혀 오늘에 이른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그렇게 고생을 하면서 살아온 날을 반추하며 어렵게 사는 사람들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2-01-20 08:35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기탁자 명단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기탁자 명단 ▲군청 △해양수산과직원일동16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200 △(주)내포1,000 △농업기술센터직원일동37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직원일동24 △소망어린이집 직원 및 원아 일동53.3 △미경사200 △홍보전산담당관직원일동41.9 △상록어린이집21.3 △동신포리마100 △두리회100 △아름다운사람들의모임210 △추모공원사업소직원일동6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1,368.7△이상헌(홍성예총)10▲홍성읍 △오관4리주민일동60 △하나프라자약국(윤광중, 조한군)10 △홍성요양병원10 △신태수10 △고암4리노인회10 △고암4리대동회10 △토토인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1-02 08:30 ‘연설에서 이겨야 선거에서 이긴다’ ‘연설에서 이겨야 선거에서 이긴다’ (주)홍주일보사(대표 한관우)와 국제스피치학회(회장 편기범·사진)가 ‘선거 연설(스피치) 강좌’ 1기 과정과 2기 과정을 모집한다.강사로 나설 편기범 회장은 웅변·스피치 부문 대통령상을 3회 수상했으며 법무부 연수원, 경찰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전 한국JC연수원, 국가전문직행정연수원 연설학 초빙교수로 25년간 활동했으며 MBC와 한국일보 리더십 스피치교실 담당 교수로 활약하고 현재는 국제스피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강좌는 홍주성역사관 회의실에서 실시되며 1기 과정은 다음해 1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매주 일요일, 2기 과정은 홍주일보 | 윤신영 기자 | 2021-12-04 08:37 광천중학교총동문회, 연탄배달 동문행사 ‘성료’ 광천중학교총동문회, 연탄배달 동문행사 ‘성료’ 광천중학교총동문회(회장 신석열·17회)의 ‘광천 사랑과 아름다운 봉사활동 추진행사’가 7일 광천중학교 동문들과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이종화 충남도의원, 조승만 충남도의원, 이용록 전 홍성부군수 등 내외빈들을 포함해 모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천읍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행사는 오전 10시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탄 사용가구에 연탄과 쌀, 즉석 떡국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오후 1시 해단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진행과 사회는 김욱환 광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1-11-08 11:43 하얀 겨울 앞에 까만 연탄으로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하얀 겨울 앞에 까만 연탄으로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광천의 우리말 지명인 ‘너른내’처럼 이번 활동이 사방으로 힘차게 뻗어나가길아직도 연탄으로 겨울나는 가정 많아… 어려운 이웃 위해 연탄 배달하는 동문행사 1946년 개교해 지금까지 1만 4000여 명 졸업생 배출 명문중학교 자긍심파란 지붕을 가진 2층짜리 주택 입구에 들어서자 밤 굽는 냄새가 가득했다. 1층에 마련된 별채에 들어오는 사람들마다 ‘타닥’ 소리를 내는 군밤을 보며 한마디씩 거들었다. “이거 그만 구워야 되는 거 아녀?”“그거 끄라니까 왜 자꾸 불을 키는겨.”“제가 킨 거 아녀유~.”잠시 후 껍질이 잘 벗겨진 노란 군밤이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11-07 08:39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 박낭월 여사 별세… 향년 88세 모신곳 : 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장 지 : 홍성추모공원 발 인 : 8월 28일 상 주 : 아들 편기범 호범 승범 정범 며느리 김지선 박경순 박혜진 딸 편선옥 이옥 정옥 금옥 사위 김성겸 송호석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1-08-30 12:32 보령시 천북면 삼산농현길 편길송 옹 별세… 향년 80세 모신곳 : 신광천장례식장 장 지 : 홍성추모공원 발 인 : 5월 4일 상 주 : 부인 오석순 아들 편기범 딸 편의주 의선 의경 사위 김윤희 서철민 정호영 손자 김성모 성아 정상훈 경임 서윤희 정희 궂긴소식 | 홍주일보 | 2021-05-04 09:37 청산리 대첩과 중동전쟁 청산리 대첩과 중동전쟁 50여 년 전 편기범(너른내장학회 이사장) 선배로부터 중동전쟁에 대한 얘기와 일화에 대해 감명 깊게 들은 적이 있었는데 필자가 역사공부를 하다가 뜻밖에 청산리대첩 부분에서 50여 년 전에 들은 중동전쟁이 클로즈업 돼 내심 놀랐다. 곰곰이 뜯어볼수록 청산리대첩과 중동전쟁이 판박이 닮은꼴이기에 청산리대첩 99주년을 맞아 그 전말을 약술해 보고자 한다.청산리대첩(1920년)과 중동전쟁(1967년)은 병력과 무기가 10여 배나 우세한 상대가 이길 것 같았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결국 승리는 지휘관, 호국정신, 사즉생의 각오 유무로 독자기고 | 김주호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 이사> | 2019-10-20 09:03 편기범 이사장 40년 장학금 기부 의미 세상을 살아가면서 진정한 행복을 사고파는 사람이 있다. 삶에 충실하며 열정적으로 일을 해서 모은 돈으로 해마다 고향의 청소년들을 위해 행복을 파는 사람이 있다. 일찍이 서울에서는 대통령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웅변계의 대부’로 알려져 왔지만 고향인 광천에서는 ‘기부의 대부’로 불리는 충청도 광천사람 너른대장학회 편기범 이사장이 그렇다. 편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하고 건강한 정신으로 살아가는 고향의 어린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람, 나눔과 기부를 통해 존경을 받으며 스스로 행복을 사고파는 사람이다. 편기범 이사장은 사설 | 홍주일보 | 2019-10-10 09:40 ‘너른내장학회’ 제40회 장학금 수여식 ‘너른내장학회’ 제40회 장학금 수여식 너른내장학회(이사장 편기범)는 지난 7일 광천읍 현대예식장에서 ‘2019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관내 60명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총 44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이날 홍성교육지원청 주도연 교육장, 신주철 광천읍장, (주)홍주일보사 한관우 대표, 홍주지명찾기운동본부 오석범 본부장, 광천읍주민자치위원 장순화 위원장, 관내 각급학교 교장 등 내빈과 장학생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이 진행됐다.편기범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41년 전 내 나이 34세 때 조그맣게 시작한 장학금 전달을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급할 수 있게 돼 몹시 기쁘다”며 “내게는 1년 중 가장 행복한 날이 오늘이다”라고 말했다. 편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황동환 기자 | 2019-10-10 09:00 행동과 실천으로 리더가 되길 바란다 행동과 실천으로 리더가 되길 바란다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홍성학(지도교수 김경수) 교양 강좌에 스피치 웅변분야 대통령상 3회 수상을 이룬 편기범 회장을 초청해 지난 17일 신애관 대강당에서 청운대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춘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홍성학은 청운대의 교양 강좌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홍성을 알리고 나아가 학생 스스로 홍성의 지역 발전을 논의해보는 교양 강좌다. 이번 강좌에서 편 회장은 청춘들이 리더의 자격을 갖추기 위한 요소로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배려를 꼽았다. 또한 △스피치의 기술로는 △천천히 말하기 △크게 말하기 △또박또박 말하기 △자연스러운 태도로 말하기를 강조했다. 편 회장은 “이제는 나이가 있어 마지막 강의라고 생각하고 진행했다”며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9-20 09: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