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민 주도 건강행태마을이 뜬다 건강관리를 위해 마을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건강목표를 정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건강행태마을이 주목 받고 있다. 건강행태마을이란 스스로 건강에 대한 인식변화를 도모하고 자발적인 건강목표를 수립하고 있는 마을 공동체로, 홍성군보건소가 관내 총 54개 마을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지난 해 12월부터 운영된 건강행태마을에서는 마을별로 ‘건강리더’를 정하고 주민들이 직접 실천 가능한 ‘건강 목표’를 정해서 실천한다.건강리더 김정애 씨(홍성읍 학계 1구)는 “우리 마을 건강목표는 손목 돌리기, 발목 돌리기, 등 구르기 20회”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해 보일지 모르나 마을주민들과 함께하니 스스로 건강해지고 사이도 돈독해 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건강행태마을에 대한 긍지와 기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7-01-23 10:15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홍성군은 오는 20일까지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 28명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모집은 상반기 사업에 자격 미달 및 사전포기에 따른 선발 인원 부족으로 DB구축지원사업(5명), 서비스지원사업(5명), 환경정화사업(18명) 3개 사업을 추가 모집하며, 2017년 4월에 시작하는 국토공원화사업은 2월말 모집 예정이다.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임금은 2017년 최저임금이 6030원에서 7.3% 인상됨에 따라, 1시간당 6470원이고 1일 부대수당 3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근무 시간은 65세 미만은 주25시간, 65세 이상은 주1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작성을 위해 건강 보험증 사본, 주민등록증을 준비해 방문․신청하면 된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7-01-23 09:32 달라진 부동산 거래 제도 확인해야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홍성군은 군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법 안내에 나섰다. 이번 법 제정은 오는 20일부터 시행되며,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상 부동산 거래 신고, 외국인토지법상 외국인의 토지취득·계속보유 신고 및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토지거래허가 등이 통합돼 시행된다.그 동안은 분양권. 입주권 전매 신고는 주택에 한해서만 실거래 신고 대상이었으나, 제정된 법률에 따라 주택, 상가, 토지 등 최초 공급(분양)계약 및 분양권 전매도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부동산 실거래신고 대상으로 신고해야 한다. 최초 공급계약이 거래신고대상에 포함돼, 탈세와 은행 대출금 증액 등을 위한 다운계약건이나 업계약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거래신고 지연시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7-01-23 09:28 농업시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홍성군은 농업기반시설을 설치하거나 농촌주택개량을 위한 지적 측량을 실시할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 30%를 감면하기로 했다. 수수료 감면대상 사업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저온저장고 건립, 곡물 건조기 설치 등) 및 농촌주택 개량에 수반되는 지적측량(경계복원, 분할측량) 등이다.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금 지원대상 확인서, 농촌주택 개량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통지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경계복원 측량 수수료 감면은 경계복원 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 재측량 의뢰시 경과기간에 따라 해당년도 수수료의 50~90%를 할인해 주는 제도다. 현행 지적측량 수수료는 해당 토지의 공시지가, 필지수, 면적 등에 따라 다르게 산정되므로 자세한 문의는 홍성군청 종합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7-01-23 09:28 올해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홍성군이 2017년 정유년을 맞아 군민의 행복과 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달라진 시책·제도를 알려 군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올해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보건·복지 △농산·경제 △일반행정 △도시환경 분야로 주민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3대 분야 23건의 시책으로 구성됐다.우선 보건복지 분야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 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국가보훈 대상자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사망한 참전·보훈 유공자 배우자 수당 5만원이 신설 됐으며, 보훈 명예수당도 월 5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확대된다. 장애인 자동차 주차가능 표지가 본인운전용과 보호자운전용으로 구분되어 새롭게 전면 교체된다. 현재 주차가능 표지를 보유하고 사용 중인 경우에는 읍·면 사무소로 방문해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7-01-23 09:27 137억 투입 ‘청정홍성 만든다’ 홍성군은 환경개선을 위해 137억을 투입하고 다각적 환경정책을 전개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해지면서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내포신도시 주변 축산 악취문제에 대한 근본적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요구가 급증하는 등 환경에 대한 문제가 지역 주요현안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군은 환경위해요인 저감 정책 사업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대기오염측정소 운영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상시 지도·점검 △내포신도시 주변축사 무인 악취포집시설 설치 △깨끗한 충남 만들기 2차 특화사업 추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사업 등을 추진한다.우선, 2015년에 이어 2016년 하반기 ‘깨끗한 충남 만들기’ 2차 공모사업에 5개 사업이 선정돼 3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 올해 특화사업을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7-01-23 09:07 군, 개인택시 양도·상속 조례 재의 요구 홍성군의회가 개인택시 면허의 양도·상속을 허용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하자 홍성군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재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홍성군의회는 지난해 제240회 정례회에서 김헌수 의원 발의로 ‘홍성군 개인택시 운송사업의 양도 및 상속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정부는 2009년 11월 28일 택시 총량제 시행에 따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으로 개인택시 면허의 양도·상속 허용을 금지했다가 2015년 6월 사업구역별 수요공급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허용한다는 단서를 추가했다. 군의회가 제정한 조례는 이 단서 조항에 근거한 것으로 2009년 11월 28일 이후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한 자의 권익보호와 택시 수급을 원활히 하고 택시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해당 면허의 양도·상속을 허용할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7-01-23 09:06 군, 정기종합감사 62건 적발 홍성군은 2016년 정기종합감사에서 주의 37건, 회수 5건, 추징 2건, 기타 18건 등 총 62건의 잘못을 적발하고 7명을 문책, 2998만5000원을 추징·회수하라고 조치 했다. 군은 기획감사실장 외 4인으로 구성된 감사반을 가동해 지난 2014년 3월부터 현재까지 6개부서(홍북면, 금마면,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수도사업소, 공공시설관리사업소,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정기종합감사를 실시했다.이번 감사는 각 부서별로 처리한 업무 전반의 적법성 및 타당 성 여부에 중정을 두고 행정전반에 대한 중점감사가 진행됐다. 이번 감사에서 장수어르신수당을 잘못 지급하고도 제대로 환수하지 못했다. OO면에서는 장수어르신 수당 지급대상자가 사망해 4개월간 수당이 착오 지급되었음을 인지하고도 환수조치를 하지 않았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7-01-23 09:04 충남도, 5급 이하 정기인사 충남도는 지난 1일자 4급 이상 인사에 이어 1월 20일자 2017년 상반기 5급 이하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인사규모는 5급 승진리더교육 대상자 37명 및 직무대리를 포함한 승진 69명, 전보·파견 300명, 신규임용 46명 등 인사발령자 422명으로 모두 459명이다. 이번 인사는 실국장이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5급 승진리더교육 대상자 선발과 5급이하 인사발령을 동시에 실시했다. 인사발령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13년 중앙우수제안 창안등급 동상 수상자인 신성장동력과 한창민 주무관이 7급에서 6급으로 특별승진 했으며, 지난해 확대 지정된 전문직위에는 31명의 전문관이 추가로 선발 배치됐다.또한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재)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에 3명을 파견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7-01-20 09:57 쌀 생산자재비 19억원 지원 홍성군은 벼 재배농가에게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총 19억원의 생산자재 지원사업을 펼친다. 군은 쌀값 하락과 FTA·고령화 등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못자리 제조상토 지원에 14억원, 벼 묘판처리약재 지원에 3억원, 건전묘 육성 영농자재 2억원 등 총 19억원을 투입 생산자재를 지원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군은 오는 31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분야에서 신청을 받아 영농기 이전 영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3월말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벼 육묘용 제조상토 및 건전묘 육성 영농자재 지원은 농번기 노동력 부족에 대비해 건강한 묘의 육성을 도모하고자 벼 재배농가가 희망하는 제품을 신청받아 지원한다. 묘판처리약제는 애멸구에 의한 줄무늬잎마름병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7-01-20 09:56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해소 되나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해결을 위한 재정적 지원 제도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충남도의회는 이종화 내포문화권발전특별위원장이 대표 발의 한 ‘충청남도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는 시장·군수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가축사육 제한구역으로 지정·고시해 내포신도시 주변지역의 축사 이전·폐업을 추진할 경우 충남도가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조례안은 내달 6일부터 열리는 제239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 될 예정이다.이종화 위원장은 “축사 이전·폐업이 축산 악취문제 근본 해결책으로 해당 지자체에서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만큼 그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도록 조례를 제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례 제정으로 내포신도시의 안정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7-01-19 18:11 초등 9곳 ,신입생 수 10명 미만 관내 면단위 지역의 학령인구가 급감하면서 신입생이 10명 미만인 학교가 9곳에 달하며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홍성교육지원청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홍성군내 2017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수가 10명 미만인 곳이 9곳이고 중학교 또한 신입생수가 2명인 곳도 확인됐다. 이는 농촌인구감소와 저출산 등의 원인으로 특히 면지역의 경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농현상이 점점 두드러지면서 초등학교 입학생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이와는 반면 내포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신도시로 인구가 집중되면서 내포초등학교와 한울초등학교는 신입생수가 199명과 163명이고 내포중학교는 207명으로 면단위 지역과는 상반된 수치이다. 전체 학생수에서도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면단위 학교 중 전체학생이 50명 이하인 곳이 초등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19 17:45 추위와 AI에 한껏 웅크린 역재방죽 오리떼 추위와 AI에 한껏 웅크린 역재방죽 오리떼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19 17:42 중국 관광객 홍성 유치방안은? 서산 대산항과 중국 룡옌항 간 국제여객선 취항이 본격화되고 중국 광둥성 지역을 대상으로 한 충남관광상품이 마련돼 중국 관광객이 대거 충남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중국 관광객을 홍성으로 유치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다.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충청권 첫 국제관문항인 서산 대산항에서 중국 롱천시 룡옌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이 정식으로 취항한다. 대산항과 룡옌항 간 거리는 339km로 이는 한국과 중국의 최단거리이며 연간 4만명이 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산항을 이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서산시는 중국관광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들의 숙박을 위한 주거시설 개발사업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7-01-19 17:41 홍성, 기업체감만족도 ‘전국 7위’ 홍성, 기업체감만족도 ‘전국 7위’ 228개 지자체, 8600여 개 기업체 조사체감만족도 전국7위… 군 단위 전국4위기업 친화적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로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해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기업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홍성군이 전국 7위를 획득해 지난 해 전국 3위보다 다소 하락했지만 기업들이 느끼는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규제지도는 행정자치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의 기업활동 관련 행정여건과 전국 8600여개 기업의 행정 만족도를 조사해 ‘기업체감도 조사’, ‘경제활동 친화성 조사’ 2개 부문에 걸쳐 평가해 작성하는 것이다.평가에서 홍성군은 2015년(기업체감도 전국 3위, S등급·경제활동친화성 117위, B등급)에 비해 기업체감도는 전국 7위(A등급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13 09:45 충남소방본부, 사랑의 열매 기부 충남소방본부, 사랑의 열매 기부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2016년 도정을 빛낸 10대 사업’ 선정으로 받은 시상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했다.도 소방본부 119광역기동단은 △심정지 환자 소생률 도 단위 1위 △구급 출동시간 5분대 달성 △119상황실 구급품질관리 전국 1위 등 119구급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도정을 빛낸 10대 사업’ 선정됐다. 119신고 접수단계부터 현장 구급대원까지 생명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 심정지 환자 소생률 6.9%를 달성하면서 전국 평균 3.9%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도 소방본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7-01-12 17:50 보건소,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 보건소,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 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가 감염병관리팀 신설과 무보직 6급 직원에 팀장 보직을 부여해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이번 팀장제 신설의 가장 큰 의의는 의료 취약지역인 읍면에 체계적인 건강문제 해결과 공공 보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보건행정경험이 풍부한 무보직 6급 직원을 11개 보건지소에 팀장으로 배치해 권한과 책임을 부여함으로써 주민생활현장의 보건서비스를 높이고 주민밀착형 보건행정을 강화하는데 있다. 특히, 면단위 이장회의 시 지소팀장도 참석토록 해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업무를 적극 알리고, 지소별로 시책사업을 발굴해 여건에 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감염병관리팀은 군민들의 결핵, 에이즈뿐만 아니라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세미한 역학조사, 검사, 감염자 관리, 방역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7-01-12 17:48 역량 있는 창조융합 인재 육성 노력 역량 있는 창조융합 인재 육성 노력 홍성교육청(교육장 고옥심)은 지난 10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대표,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 교장 및 교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과 홍성교육의 방향’정책 포럼을 실시했다.‘지능정보사회 대비 미래교육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김진숙 박사가 기조 강연에 나섰다. 김 박사는 제4차 산업혁명이 사회와 역사를 바꿀 하나의 전환점이 됨에 따라 학교의 역할 변화와 학습 트랜드를 분석하여 미래교육의 방향을 예측하고, 교육 혁신을 통해 학습자 개개인의‘역량’을 육성하기 위해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임을 강조했다.포럼에 참석한 금마중학교 주진익 교장은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학교현장에서도 미래 사회 변화가 요구하는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12 17:47 홍성폴리텍대 취업명문대 ‘우뚝’ 홍성폴리텍대 취업명문대 ‘우뚝’ 지난 9일 공표된 교육부 대학정보공시에서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이운성)가 유지취업률 100%를 달성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유지취업률은 대학 졸업자가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도 취업한 직장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취업률 지표의 일종으로, 취업의 양적 측면뿐만이 아닌 질적 측면에서의 성과를 측정하고자 새롭게 주목받는 지표이다.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는 이 외에도 취업률 85.5%를 기록, 대전·충남지역 전문대학 중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보다 무려 16% 이상 높은 수치이다. 더불어 홍성캠퍼스는 최근 3년간 평균 87.3%의 취업률을 달성하며, 대전·충남권 최고의 취업명문대학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해오고 있다.이운성 학장은 “적극적인 우량기업체 발굴,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12 17:46 대한노인회 이웃사랑 성금기탁 대한노인회 이웃사랑 성금기탁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이범화)는 지난 1월 5일 홍성군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성금은 노인회원 일동과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이다. 이번 기금 조성은 경로당 회원은 191만원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78만원, 홍성·광천노인대학과 지회직원 52만원 등 총 621만원이다.이범화 지회장은 “일치된 노인회원의 단합된 모습과 위상을 보여줘 매우 반갑고 자그마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7-01-12 17: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