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교육청, 조직개편 실무추진단 구성·운영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자율과 협업을 통한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교육행정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이번 개편은 교육과학기술부개편에 따른 업무의 연계성을 고려한 조직구축과 절약하며 일 잘하는 실용적인 정부에 부응하는 지방공무원의 효율적 인력관리 방안 등을 검토해 효율성을 살린 지방교육행정기관으로 조직을 개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를 위해 실무추진단(단장 부교육감)을 구성, 업무의 구조적 분화와 통합을 위한 직무분석, 행정제도개선, 각종위원회 정비, 교육행정기관 규제개혁 등을 면밀히 분석해 고객서비스 개선과 분권화(사무이양)를 통한 현장자율권을 신장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변화하는 교육행정 수요에 신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고객제일의 효율적 행정기구를 구축하기로 했다.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31 09:22 건전한 학교생활을 다짐하는 학생 명예선언식 거행 대술중학교(교장 김동연)는 지난 17일 학교 폭력 근절 및 건전한 학교생활을 다짐하는 학생 명예선언식을 거행하였다.대술중은 학생 수가 적고 학구 내 초등학교도 1교(대술초) 밖에 없어 초등학교부터 서로 잘 알고 지내는 친숙한 교우 및 선후배관계로 최근 몇 년간 학교 폭력은 보고된 바 없지만 예방 및 보다 건전한 학교생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행사로 추진되었다.김동연 교장은 “작은 학교지만 큰 뜻을 갖고 진취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여 대술중학교 학생으로의 명예심을 갖고 생활하자”고 강조하였다. 한편 대술중은 각종 학교 행사 때마다 명예 선언문을 낭독하여 학생들의 경각심과 실천의지를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31 09:21 청정홍성·용봉산 지킴이 ‘용봉초’ 지난 20일 홍성군의 명산 용봉산을 배경으로 자리한 용봉초등학교(교장 최장규) 6학년 학생 15명과 김미선 교사는 오후 특별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깨끗한 용봉산을 만들기 위한 용봉산 정화 활동 및 건강을 위한 등산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은 ‘용봉산 환경 지키미’와 ‘용봉산 건강 지키미’는 2008학년도 용봉초의 ‘용봉산 지키미 의 일곱 빛깔 무지개 꿈 키우기’라는 학교 브랜드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검은색 비닐봉지를 손에 들고 다니며 여기저기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등산을 하던 이선애 학생은 “용봉산에 버려진 쓰레기가 너무 많아 아름다운 우리 용봉산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며 “앞으로 용봉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자연을 좀 더 아끼고 사랑하며 보호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31 09:20 교육시설 안전서비스 세미나 개최 예산교육청(교육장 오춘근)은 지난 21일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충남도교육청 교육시설과 공사1담당부서와 6개 지역교육청 안전담당자 30여명이 모여 충청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교육시설 안전서비스 세미나를 개최했다.최근 이상기후로 인하여 각종 재난의 대형화에 따른 안전점검 등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므로 기술직 및 기능직 합동점검과 정비활동으로 교육시설물의 내구연한 연장, 각급 학교의 안전점검 등에 대한 담당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충남교육청과 지역교육청이 2개조를 편성하여 매월 시설관리를 추진할 계획으로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운영방법 등을 자세히 협의했다.당일 세미나는 충남도교육청 김종운 사무관(교육시설과 공사1담당)이 교육시설 안전서비스 업무추진 협의 및 평가, 운영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오후에는 박경회 과장((주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31 09:19 아무리 바빠도 봉사활동이 먼저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진)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업인작목별연구회 중 ‘예산군친환경배연구회(회장 서상원)’가 바쁜 영농철을 뒤로하고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에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다.예산군친환경배연구회 회원들이 장비 및 영농기술을 이용해 배 과원을 임대해 기초생활수급자의 영농자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 배나무 전정을 돕는 봉사활동 펼쳐 귀감을 사고 있다.강문홍 예산지역 자활센터장은 “올해 처음 추진한 배 과원 영농사업추진에 친환경배연구회의 전정지도봉사로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영농자활에 큰 도움이 됐다”며 친환경배연구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친환경배연구회는 예산군 각 읍·면 60농가로 구성된 학습단체로 회원 모두가 저농약 친환경농업을 위해 농자재 구입에서부터 일괄적으로 병해충 방제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31 09:17 민원처리‘규제는 작고, 봉사는 크게’ 예산군이 군민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위해 민원처리 기간 50% 단축을 선언하고 이를 위해 ‘예산군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법에 명시되어 있는 3일 이상 유기한 민원사무에 대하여 처리기간을 대폭 감축 시행하고 복합민원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실무종합심의회 개최를 정례화 해 민원의 가·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하게 된다. 또한 10일 이상 유기한 민원처리시 민원인이 경험이 풍부한 6급 공무원을 지정해 민원 접수부터 완료까지 지정 공무원이 책임지고 추진하는 민원 후견인제를 실시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전결규정을 대폭하향 조정한다.특히 감사부서에서 정기적으로 심사하여 처리경과 민원 담당공무원에 대하여는 문책기준까지 마련하는 등 군민과 기업불편 해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7 09:23 청양군수 미래정치 지도자상 수상 김시환 청양군수가 한국 정책과학회와 고려대학교 거버넌스 연구소가 주최하는 ‘2008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정치 지도자상’을 받았다. 지난 26일 63빌딩 코스모스 홀에서 개최된 ‘2008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정치 지도자상’수상식에서 김시환 청양군수를 비롯한 13명의 수상자가 미래정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청양군은 김시환 군수가 신활력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과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의 대표적 특산물인 ‘청양고추’의 명품화로 주민소득을 증대한 점을 높게 인정받아 지역특화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군수가 이번에 수상한 미래정치 지도자상은 21세기형 선진 지도력을 실천하는 지도자를 발굴해 이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우리 사회에 바람직한 미래 지도자상을 제시하고자 제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7 09:14 청양 현안사업 예산확보 ‘잰걸음’ 청양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게 될 25개 현안사업 사업비 1조2,312억원에 대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현안사업은 ▲청양재래시장활성화 113억원 ▲청양 소도읍 육성 200억원 ▲공설운동장리모델링사업 107억원 ▲칠갑산오토캠핑장 조성 20억원 ▲청양~양IC간 지방도 확포장 1,680억원 ▲청양~홍성간 국도 확포장 1,699억원 ▲청양~우성간 국도 확포장 2,347억원 ▲보령~청양간 국도 확포장 1,248억원 ▲청남~어천간 지방도 확포장 239억원 ▲구룡천 재해위험지구정비 167억원 ▲화산천 재해위험지구정비 50억원 등이다. 이를 위해 김시환 청양군수는 현안사업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 19일 실과장과 함께 충남도청을 방문, 이완구 충청남도지사에게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하고 112억원의 도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7 09:14 산촌생태마을 조성에 7억여 원 투자 청양군이 산촌 주민들의 산림소득 개발을 위해 올해 정산면 남천리에 7억 원을 지원한다. 살기 좋은 산촌생태마을 조성과 산림자원의 관리기반 구축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산촌 개발 사업은 대치면 광금리 산촌생태마을에 14억 원이 투입돼 지난해 준공되었으며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14억 원을 정산면 남천리에 연차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산촌개발 사업은 산채, 표고 재배하우스 설치, 더덕, 취나물 산채단지조성 등 주민소득기반 조성과 산림문화회관, 쉼터조성 등의 생활환경개선사업의 일환이다. 정산면 남천리 산촌생태마을조성사업은 올해 산촌휴양관 45평과 산림휴양시설인 숲속의집 3동(32평)을 신축하고 산림소득기반시설인 표고시설 및 산채하우스 17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양군은 지난 1999년부터 산촌생태마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7 09:13 청양군 깐 밤 가공공장 설립 협약 체결 청양군에서는 군내에서 생산되는 밤의 안정적인 수요와 판로를 확보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깐 밤 가공공장을 설립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성우 부군수를 비롯해 밤 생산자대표, 기계납품업자, 유통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체결하고 향후 군에서 생산되는 밤의 대부분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과잉생산에 따른 임업인들의 애로를 적극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밤의 안정적인 유통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이성우 부군수는 “밤 수요의 확대를 통해 청양군의 발전을 도모하고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의 밤 재배면적은 3,100ha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밤은 모두 7만 8,000톤에 달해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7 09:12 충남도, 지역경제 인식운동 ‘총력’ 충남도는 지난 19일 최근 환율상승과 고유가 및 원자재·곡물가 상승 등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판로 촉진을 위해 ‘지역 생산제품 팔아주기’운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도는 사업소 및 시·군 등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물품, 공사, 용역을 대상으로 도내 지역 생산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우수기관에 대하여는 시상금 지급, 기관표창, 유공자 표창을 실시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역 생산제품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게 하는 등 분위기 조성과 구매촉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군별 지역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제정 추진 ▲각종 건설 발주공사에 지역 생상제품을 사용토록 설계 및 시방서에 반영 ▲공사 발주시 도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7 09:11 농업용수의 안정화 및 농가소득 증대 앞장 홍성군 홍동면, 광천읍, 장곡면, 보령시 청소면 등 2개 시·군 4개 읍면의 농경지 908ha 용수공급 시설 개발을 통해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하게 된다. 충남 홍성군과 보령시 일대의 한해 상습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을 위해 지난 1991년부터 홍성·보령 방조제 및 담수호 설치 등 농업용수 확보사업을 개발·시행해 온 한국농촌공사 천수만사업단(단장 이명식)은 홍성군 광천읍, 장곡면, 홍동면, 보령시 청소면, 등 2개 시·군 4개 읍면의 농업용수 부족지역 908ha에 안정적이고 양질의 농업용수 공급개발 사업을 시행하고자 사업관련 지역의 농업인 등 주민대표, 시·군 관계자 등 외부기관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홍보지구 청소공구 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를 위해 홍성군, 보령시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7 09:10 농업용 면세유류구입카드 발급 지난 1월 시행된 개정 조세특례제한법 및 지난달 22일 시행된 대통령령(특례규정)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농업인들은 면세유류구입카드가 없으면 면세유류를 구입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농업인들은 농업용 면세유류관리기관인 지역농협에 언제든지 면세유류구입카드 신청·발급 받아야 한다. 한편 면세유류구입카드와 함께 7월 1일부터는‘면세유류판매업자 지정제’시행으로 기획재정부령이 정하는 시설 및 요건을 갖춘 전 주유소는 지정주유소가 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요건과 신청절차는 4월 중에 공고될 예정이다.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7 09:10 이 대통령…도청이전 국가차원에서 지원할 것 이 대통령…도청이전 국가차원에서 지원할 것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일 충남도청을 찾아 이완구 지사로부터 도청이전 및 서해안 유류 유출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고 기름유출 피해를 입은 태안 등 서해안 6개 시·군의 조속한 복구와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 등 충남도의 현안에 대해 국가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이 대통령은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관련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은 지역 현안사업이고 공약사항인 만큼 내년도에 도청사 건축비 300억원 및 도청신도시 주진입도로 실시 설계비 50억원 등 적극 지원건의에 대해 전남의 사례가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며 정부차원의 지원약속을 했다.또한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극복 대책에 대해서는“특별법시행령을 오는 5월말까지 제정해 생계구호 차원에서 공공근로사업을 위한 예비비 200억원과 굴 양식장 선 철거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5 17:24 축산농가 채산성 악화 ‘갈수록 태산’ 사료값 급등으로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홍성군을 비롯한 충남도내 축산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특히 돼지 사육농가들의 경우는 사료 의존도가 높은데다 고기값은 하락하는 반면 사료 값은 치솟는 기형적 역전현상 때문에 폐업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경영 환경이 악화되는 농가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20일 홍성군내 축산 농가들에 따르면 한우 사육농가들의 경우 지난해 초보다 현재 사료값이 35% 가까이 치솟으면서 사료값 인상분이 고스란히 수입 감소로 돌아오고 있다.은하면의 한 축산농은 “사료값 등이 치솟으면서 과거보다 수입이 30% 이상은 줄어든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6∼7개월생 송아지 1마리를 230만∼240만원에 매입해 20∼23개월을 키울 경우 사료값과 볏짚, 건초 등 조사료 값과 방역비 등 부대비 농업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5 17:22 昌, ‘충청 바람몰이’ 시작 昌, ‘충청 바람몰이’ 시작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일정으로 자신의 출마 지역구인 예산·홍성을 방문하는 등 거점지역인 충청권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 방문은 이 총재가 이번 4·9 총선에서 고향인 예산·홍성에 출마선언을 한 이후 처음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출정식을 갖고 동시에 충청지역에서 바람몰이를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총재는 지난 15일 예산 충의사 참배에 이어 예산읍내 시장을 방문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어 오후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16일에는 홍성 재래시장을 방문한 뒤 남당리 상가 및 지역 상가를 방문 지역주민들의 애로와 의견을 청취했다.특히 이번 홍성·예산지역 방문에서 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갖은 기자 간담회를 통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2 16:30 도청이전신도시, 교육특구 조성 충남도가 도청이전 신도시에 교육특구를 만드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도는 도청 및 유관기관이 도청이전 신도시로 이전하면 인구유입 환경 조성에 교육특구가 필요하다고 보고 현재 한국교육개발원에 용역을 맡겨 학생들에 대한 학력신장 및 교육질 개선을 위한 점검에 들어갔다. 도는 4월중으로 교육개발원의 용역이 완료되면 보고회를 개최해 관계기관의 의견 수렴 후 기획재정부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에 교육 특구 지정을 신청키로 했다. 교육특구 범위는 신도시로의 학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신도시 뿐만이 아닌 홍성군과 예산군 전 지역을 특구 범위로 지정해 신청할 방침이다. 도는 신도시 교육특구에 원어민에 의한 외국어 교육이 가능하도록 각 학교에 외국인 교원 및 강사 임용을 허용할 예정이다. 이와 발맞춰 학생은 물론 주민들을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2 16:29 홍성·예산에서 홍 의원 잇단 지지선언 대통합 민주당 예산군협의회 핵심당직자 30여명이 지난 10일 회의실에서 한나라당에 입당. 18대 총선에 나서는 홍성·예산 지역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을 지지 하기로 선언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통합민주당 핵심 당원들 30여명은 “낙후되는 예산 지역의 경제를 더 이상 희생해서는 안된다”며 “절박한 심정으로 대통합 민주당 탈당과 함께 한나라당 입당을 선언한다”고 탈당의 배경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김종삼 연락소장은 “내 개인의 뜻 보다 먼저 당원 동지들이 뜻을 모으게 됐고 홍문표 의원이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재확인한 후 오늘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총선에서 홍문표 의원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해 필승을 거둘 수 있도록 합심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2 16:21 홍성군, 구도심 공동화현상 방지 돌입 홍성·예산에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에 따를 기존 구도심 공동화문제가 크게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도청신도시와 기존도심 홍성읍간 연계 발전방안을 모색 공동화방지를 위해 적극 나섰다. 홍성군은 지난 14일 오후 3시 군청 회의실에서 이종건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신도시와 기존도심간 공간구상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도청이전신도시와 기존도심간 공간구상 연구용역은 도청이전 신도시 주변 기존 도시와 도청신도시를 연계 발전시켜 지역균형발전을 모색하고 홍성읍의 공동화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군이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청이전 신도시 주변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개발로 구도심 공동화 방지는 물론 홍성을 살기 좋은 환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3-22 15:55 총선에 찬밥신세 된 ‘군 의정’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홍성·예산지역 출마를 굳히면서 제18대 총선의 최대 관전지로 부상한 홍성지역의 지방의원들이 의정활동은 뒤로 한 채 자신의 소속정당 출마후보자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17일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제18대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나라당 소속 군 의원들이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같은 당 후보자의 선거운동에 혈안이 되 있다”며 “이로 인해 의정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갔다”고 토로했다.또한 이들 군 의원들은 매일 자신들의 지역구를 돌며 마을 지도자나 주요 유권자 등을 만나 주요 동향을 파악하는가 하면 총선에 출마하는 같은 당 후보자를 지지해 달라는 노골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등 불법 선거운동까지 자행하고 있다는 게 주민들의 주장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8-03-22 15: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