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욱 군민이 안전한 홍성이 되길 바라며…” “더욱 군민이 안전한 홍성이 되길 바라며…” 새해가 되면 모두가 서로의 안부를 묻고 평온을 기원한다. 새해엔 홍성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염원하며 새해 첫 제보로 위험에 노출된 도로를 이야기하려 한다.한국농어촌공사에서 홍성축산회관 간 도로인 월산로를 통행해 본 운전자라면 통행에 위험을 겪어 본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곳은 좁은 도로에 갓길 주차가 심해 항상 교차 진행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축산회관 앞에서 소향삼거리에서 홍주문화회관 앞 옥암교차로 간 충서로에 진입하기 위해 좌우회전을 하려는 차량들과 반대로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2-03-15 08:30 홍성군 골프장 건설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 홍성군 골프장 건설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 홍성군이 최근 골프장 건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 같다. 홍성군과 골프장 건설 사업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골프장 건설 예정지인 장곡면 상송1리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골프장 건설을 환영하는 측이나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지역 간 주민 간 불협화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특히 이곳은 지난 2011년에도 골프장 사업이 추진됐지만 주민 반대와 토지수용 문제로 흐지부지 된 곳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군유지로 현재 홍성축협의 생축장(한우 우량종을 키우는 곳) 등 약 25만 평도 포함돼 있어 골프장 독자기고 | 손봉환 <홍성군체육회 검도회 회장> | 2022-03-10 08:37 인구문제를 다시보자 인구문제를 다시보자 인구문제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나이가 들었다는 뜻이다. 세상의 사리를 분별하고 지나간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내다볼 나이가 되면, 어느새 내가 살고있는 세상이 변하고 있음을 체감하는 순간이 있게 마련이다.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이러한 표어가 전국 각지에 널려있던 시절이 있었다. 한국전쟁을 겪고 난 후 원조로 살아가던 당시는 세계 최빈국에 속했는데, 춘궁기의 보릿고개를 겪으면서도 베이비붐이 일어났던 시기다. 흔히 말하는 1958년 개띠해에는 무려 90만 명이 새롭게 태어나기도 했는데, 이후 매년 100만 명이 넘게 조양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22-03-10 08:30 나이 듦의 의미 나이 듦의 의미 한번은 식당에서 일하시는 어르신을 ‘할머니!’하고 불렀다. 그런데 옆에 계신 다른 젊은 아주머니가 내게 조용히 다가와 말했다. 저분 할머니라고 하면 기분 나빠한다고…. “그럼 뭐라 불러요?”하고 되물으니 아줌마라고 하란다.오늘날 주변이 모두 나이 드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갖는 문화가 되고 있는 것 같다. 할아버지, 할머니란 단어가 없어지기 일보직전이다. 아줌마, 아저씨만 남게 생겼다. 우리네 일상에서도 죽음의 흔적을 다 내다버리는 문화가 돼 간지 오래다. 장례식장도 묘지도 납골당도 우리 동네에 들어오는 것만은 반대하는 분위기이다.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2-03-10 07:35 안회당(安懷堂)에서 〈3〉 안회당(安懷堂)에서 〈3〉 나이 지긋한 어른들은 아들과 딸 그리고 손자와 손녀, 일가친척들 그리고 자신의 삶이 걱정 없이 잘 되기를 바라고, 한창 일을 하는 젊은 사람들은 상대방(국가, 정부를 포함해)이 약속[信]을 잘 지켜 일이 잘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어린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구존(俱存)하고 또 자신의 꿈이 실현됐으면 하는 것이 희망이요 바램일 것이다. 서로 다른 계층에 있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지닌, 서로 다른 꿈들이 모두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것, 말하자면 가치가 고르게 배분되도록 조정하는 것, 공자는 그것을 ‘정치’라 생각하고, 그것이 이뤄진 세 독자기고 | 손세제 <철학박사> | 2022-03-06 08:30 골프장 건설 업무처리 이대로 좋은가? 골프장 건설 업무처리 이대로 좋은가? 필자는 고향에 야산을 조금 가지고 있다. 업무상 외지에 있을 때가 많다. 그런데 지난해 6월 13일 일요일에 대전인근 지역까지 필자를 찾아 온 사람들이 있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골프장 시행사인 ㈜금비레저로부터 토지매입을 위탁받은 부동산 업자들이었다. 그들은 홍성군과 ㈜금비레저가 만들었다는 복합 문화관광 단지의 화려한 조감도를 보여줬다. 홍성군에서 골프장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야산을 팔라는 것이었다.나는 물려받은 선산을 팔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홍성군 발전을 위한 일에 협조하라고 했다. 거듭 반대하자, 그러면 군에서 강제로 토지를 독자기고 | 이재준 <건양대학교 겸임교수> | 2022-03-03 08:36 나이 듦을 익숙하게 나이 듦을 익숙하게 지난번 기고를 통해 진정한 삶은 새로운 삶으로 계속해서 거듭나는 것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나이 들수록 우리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있다. 나이가 먹고, 그 후에는 죽음을 향해간다는 사실이다. 나이 듦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 세대는 이승이 전부인 세상으로 착각하게 만드는데 충분한 것 같아 보인다. 나이 들어서도 성형수술을 한다든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젊음을 유지하는 건강은 누가 봐도 좋은 것이다. 그러나 육체의 건강과 젊음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죽음을 잃어버리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2-03-03 08:35 정치와 삶의 ‘에티카(ethika)’ 정치와 삶의 ‘에티카(ethika)’ 정치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없을 듯싶지만, 선거철이 되면 온통 나라가 정치 이야기로 도배된다.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도 자연히 정치의 자장(磁場) 속에 빠져든다. 어느 후보는 도덕성이 떨어지고, 누구는 경제를 잘 모른다고 인물을 폄하하기도 한다. 2000년 전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고 했던 이야기는 지금도 유효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5000여 명 정도 살아가는 도시국가를 배경으로 그런 말을 했지만, 규모가 훨씬 큰 국가를 이루며 사는 지금도 정치가 우리 삶의 큰 테두리를 결정짓는다. 투표를 통해 어느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2-03-03 08:34 전통민속제의 전승 전통민속제의 전승 음력 정월이 시작되면 각 마을별로 바빠진다. 마을의 1년 행사 중 절반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는 전통적인 민속제 즉 산신제·당제·미륵제 등을 지내는 절차와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 시국에 제를 지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안고 정월을 시작한다. 정월에 시작하는 전통민속제는 1년간 마을의 번영과 마을주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이다.이러한 민간 신앙 혹은 민속 신앙은 전통적으로 민간에 전해 오는 여러 가지 점·주술·금기 따위의 현상을 묶어서 이르는 말이다. 우리나라의 민속 신앙은 크게 집안 눈꼽재기창 | 한건택 칼럼·독자위원 | 2022-02-24 08:35 “엄마! 방송인 유병재가 홍성 출신인가봐?” “엄마! 방송인 유병재가 홍성 출신인가봐?” 요즘 유튜브에 푹 빠져 있는 중학교 2학년 막내아들 녀석이 무슨 영상을 보던 중이었는지 반갑다는 듯 갑자기 자기 방에서 큰 소리로 물어오는 것이었다. 이번뿐 아니라 종종 어디 방송에 홍주성이 나왔다는 둥, 먹방에 홍성 어느 식당이 소개됐다는 둥, 자기가 사는 홍성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있어 보인다. 서울에서 태어나 유치원 시절 엄마와 아빠를 따라 이곳 홍성으로 이사와 이젠 완전히 홍성의 자랑인이 다 됐다. 나 역시 종종 교회의 성도들에게 이런 말을 한다. “홍성을 떠났다가 20년 만에 돌아오면서 1명이 4명 되어 왔으니 잘 한거죠?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 최윤종 칼럼·독자위원 | 2022-02-24 08:34 안회당(安懷堂)에서 〈2〉 안회당(安懷堂)에서 〈2〉 그때 공자는 평소 아끼던 두 제자가 곁에 있자 이렇게 말했다. “그 동안 참으로 격조했구나. 이제 우리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니 겉치레는 접어두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눠보자꾸나, 너희들이 평소 품었던 뜻을 말해 봐라.” 요즘 말로 하면 스승과 제자가 한가함을 즐기며 마음에 두었던 뜻을 서로 나누었던 모양이다.그러자 자로가 바로 말했다. 자로는 성정이 매우 급했다고 한다. “저는 남자라면 의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보다 먼저 남을 생각하고 대(大)를 위해서는 소(小)를 희생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다음 오피니언 | 손세제 <철학박사> | 2022-02-24 08:33 남당항 온라인 새조개축제 남당항 온라인 새조개축제 겨울의 한복판에 홍성군 서부면 천수만 바닷가에서 열리는 축제가 있는데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지난 1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린다고 해서 지난 주말에 축제 장소에 다녀왔다.솔직히 우리 군민의 호주머니를 두둑하게 하고 소득증대와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축제는 새조개축제, 대하축제, 광천김·새우젓축제 만한 것도 없을 것이다. 남당항에서 행인들에게 물으니 남당항 새조개축제를 언론에서 접하고 왔다고 하는데, 주차장에 많은 차량이 주차된 것을 보면서 홍보가 만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문학박사> | 2022-02-23 10:50 공공의료의 현주소와 과제 공공의료의 현주소와 과제 WHO에서 홍콩독감, 신종플루에 이어 세 번째로 팬데믹을 선언하게 만든 코로나19는 세계적인 대유행을 넘어 여전히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범국가적으로 보건의료시스템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공공의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조속한 확충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지난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공공의료기관은 총 230개로 나타나 있다. 전체 의료기관 대비 5.6%, 병상은 9.7%에 불과하다. OECD의 평균 공공병원 비율은 53.7%, 공공병상 비율은 71.9%로 우리나라는 OECD 평균의 1/10 수준이다. 그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2-02-21 08:30 홍성·내포신도시 직통버스 운행해야 홍성·내포신도시 직통버스 운행해야 충남도청 이전 이후 성장세를 보이던 홍성군이 최근 다양한 성장 저해 요인으로 인한 사면초가에 봉착했다.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성장세에 혁신도시 선정에 따른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의 이전을 고대하고 있던 홍성군은 대천해수욕장과 원산도를 잇는 해저터널 완공 후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충격이 심각한 상황이다.이에 더해 서해복선전철 삽교역 설치예정 발표 후 역세권 개발을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성장을 기대하던 홍성군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봉착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홍성군의 각종 단체와 오피니언 리더들은 위기의 중함에 대한 염 독자기고 | 이용록 <전 홍성군 부군수> | 2022-02-20 08:34 안회당(安懷堂)에서 〈1〉 안회당(安懷堂)에서 〈1〉 충남 홍성에 가면 옛 홍주읍성(洪州邑城)의 동헌 터가 있다. 세월의 풍파를 맞으며 묵묵히 견뎌오다 지난 십수 전부터 정비를 받아 옛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이곳에 유학의 정치 이념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명소가 있어 여기 소개해 그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논어》 편 제25장에 이런 말이 있다. “안연(顔淵)과 계로(季路)[子路]가 공자를 모셨다. 공자가 말했다. ‘어찌 각기 너희들의 뜻을 말하지 않느냐?’ 그러자 자로가 말했다. ‘수레와 말과 가벼운 갖옷을 친구와 함께 쓰다가 해지더라도 유감이 없고자 합니다.’ 안연이 말 독자기고 | 손세제 <철학박사> | 2022-02-19 08:35 진정한 자존감 진정한 자존감 어느 날 독수리 알이 닭장에 들어오게 됐다. 알이 부화하고 독수리는 닭과 함께 살아갔다. 자신이 새들의 왕이라는 사실을 새까맣게 잊은 채, 아니 전혀 의식을 하지 못 한 채 성장했다. 자신은 자신의 눈에 비춰진 옆 동료의 모습이, 즉 닭의 모습이 자신으로 깊이 각인됐다. 독수리 새끼가 어느 정도 커서 하늘을 바라보는 데 독수리가 제왕처럼 날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나도 저렇게 날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부러워하는 말을 내뱉었다. 옆 동료 닭이 말했다. “우리는 종자가 틀려 우리는 그냥 닭일 뿐이야.” 새끼 독수리가 자신의 진정한 정체 홍주성지의 뜰 | 최교성 세례자 요한 <홍주성지 전담 신부> | 2022-02-18 08:30 카카오톡 프로필 카카오톡 프로필 사람은 말이나 표정, 이미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길 원한다. 그 방법의 일환으로 가상공간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이용하는 방식이 늘어나고 있다. D양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학생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왕따를 경험하면서 어렵게 고등학생이 됐지만, 자퇴 후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D양의 카카오톡 프로필에는 자신과 무관한 남녀의 포옹하는 모습이나 키스 장면, 남녀가 손을 잡고 함께 걷는 장면이나 샴페인을 건배하는 모습, 슬립을 입고 견갑골이 나온 자신의 모습과 빨간 립스틱을 바른 오목한 입술, 하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2-02-17 08:36 코로나19, 불확실성의 위기 속 홍성군만의 대책은 없는것일까 코로나19, 불확실성의 위기 속 홍성군만의 대책은 없는것일까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20년 1월 20일은 대한민국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날이다. 우리는 한 번도 상상해보지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 해를 보내고, 또다시 희망과 기대를 안고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초 70%가 넘는 백신 접종율을 바탕으로 시행된 위드코로나 정책이 오미크론 등 신종 변이바이러스까지 상륙함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의 속도를 조절해야 했고, 결국 지난해 12월 18일부터 다시 강화된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이 중단됐다.그동안 대한민 의정칼럼 | 김기철 <홍성군의회 의원> | 2022-02-17 08:33 군 공유지 매각, 골프장 건설 타당한가? 군 공유지 매각, 골프장 건설 타당한가? 지난해 홍성군은 ㈜금비레저와 장곡면 골프장 건설에 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근에는 골프장 사업자의 요청으로 군이 보유한 공유지 24만평을 매각 지원하겠다는 보도도 있었다. 현재 군 공유지는 축협이 대여해 한우개량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군 공유지 매각이 예정되고 골프장 건설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다.오래된 숙원사업이라며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홍성군의 행정은 과연 현명한 조치일까? 홍성군은 골프장 건설의 필요성을 ‘세수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 체육증진’이라고 했다. 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용역기관의 독자기고 | 이재준 <건양대학교 겸임교수> | 2022-02-16 10:33 충남내포혁신도시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충남내포혁신도시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홍성·예산군이 공동 참여한 규약안, 협약체결 동의안이 지난달 열린 ‘충남도의회 제334회 임시회’에서 의결 처리됐다. 내포신도시를 주민들이 하나의 지역으로서 하나의 생활권으로 지내왔는데 공공시설물관리를 위해 홍성군과 예산군이 각각 공동 관리기구를 운영하다 보니 양군 경계가 불분명해 비용 배분 문제, 인력운영의 비효율화, 관리 주체 이원화로 갈등이 상존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내포신도시 내 공공시설 현황은 200여 개소로 시설별로 보면 문화체육시설은 15개소(문화시설 9개소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문학박사> | 2022-02-10 08: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