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금자 보호제 저축·보험 가입전 활용 예금자 보호제도란 예금보호대상 금융회사가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고객이 맡긴 예금 등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예금보험공사가 각 금융회사별로 예금자 1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을 대신 지급하는 제도이다. 예금보호가 되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하는데 먼저 금융회사가 예금보험에 가입한 금융회사(은행, 증권사, 보험사, 종금사, 저축은행)여야 하고 또한 가입 상품이 예금보호대상 상품이어야 한다. 예를 들면 신탁상품은 예금보호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보호되지 않는다. 금융회사에서 간혹 원금보장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이는 해당 금융회사에서 보장을 하는 것이지 예금보험공사에서 보장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입할 때 반드시 예금자보호와 관련된 안내 문구를 확인하거나 예금보험공사(www.kdi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12 15:26 노인교통수당 2009년 폐지 빈부 격차와 상관없이 지난 96년부터 65세 이상 노인에게 일괄 지급되는 노인 교통수당이 내년부터 축소돼 2009년에는 폐지될 전망이다. 또한, 일부 지자체가 80세 이상 노인에게 월 3만원씩 지급하는 장수수당도 폐지되거나 현 수준에서 동결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31일 이 같은 방침을 정하고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이는 내년부터 기초노령연금제도가 시행돼 65세 이상 노인 중 60%(2009년부터는 70%)의 노인에게 월 8만4천원가량의 연금이 지급되는 데 따른 것이다.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12 15:23 보건소에도 물리치료실 설치를... 면단위 보건소에 물리치료실이 없어 농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농업은 노동중에서 가장 위험한 중노동이다. 장기간 쪼그려 앉거나 허리를 구부리고 일을 하기 때문에 80%이상의 농민들이 관절염이나 디스크 등의 질병에 시달리며 일을 하고 있다.읍내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자면 서너 시간의 일을 축내니 어지간하면 참고 일을 한다. 파스를 덕지덕지 붙이고 일하는 농민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보건소에 물리치료실이 있다면 농민들은 한 시간 내외의 짧은 시간으로 물리치료를 받고 가벼운 마음으로 농사일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다.특히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고령화의 농촌사정상 보건소의 물리치료실 설치가 시급한 실정이라 할 수 있겠다. 교육일반 | 편집국 | 2007-09-12 15:21 농촌들녘, 병해충으로 “몸살” 농촌들녘, 병해충으로 “몸살” 홍성군 전체 농촌들녘에 올 여름철, 두드러진 이상기후로 인해 각종 병해충이 극성을 부려 수확을 앞두고 있는 농민들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최근 잦은 강우로 인해 중·만생종 벼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혹명나방 등이 급속히 번지면서 농민들이 방제시기를 놓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여기에다 이삭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흰등 멸구도 계속 확산 추세에 있어 추수를 앞두고 상당한 벼 수확 감소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지난달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혹명나방, 벼멸구 등 벼 후기 병해충 발생으로 인해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경계령을 내린바 있다. 농업기술센터의 한 관계자는 “지난달 기술센터 직원들을 별도 편성한 이동 병해충 감식반을 운영해 관내의 농경지 등을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1 16:36 학교급식, 암소가 수소로 둔갑 학교급식, 암소가 수소로 둔갑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축산기관이면서 홍성의 유통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홍성 축협이 납품과정에서 한우 암수로 구별 못해 암소고기만을 계약한 학교에 수소를 납품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지난 3일 홍성의 H초등학교에 따르면 홍성축협 하나로 마트에서 급식재료로 납품한 한우 고기에 대한 시료를 유전자 분석 검사한 결과, 암소가 아닌 수소인 것으로 드러났다. 납품 식재료에 대한 시료 채취 및 검사는 통상적으로 매회 하지 않고 불시에 실시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과 같이 수소를 암소로 속여 공급한 물량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돼 향후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이렇게 납품된 수소 고기는 이 학교 1560여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점심 급식용으로 사용됐다. 우리나라 축산분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1 16:34 계량증명사업소 이전 촉구 계량증명사업소 이전 촉구 가축 계량소에서 나오는 악취와 소음으로 인해 고통(본보 9월 5일자 1면 보도)받고 있는 옥암리 소재의 코오롱아파트 입주민들은 지난 4일 오전 10시께, 홍성군청을 항의 방문하고 조속한 계량소 이전 등을 촉구했다. 주민들은 한근철 부군수를 비롯한 홍성군 관계자 및 홍성경찰서 관계자 등과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그동안 디지털 카메라로 녹화한 동영상을 보여주며 빠른 시일 내에 가축계량소를 외곽으로 이전시킬 것과 계량소의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 및 아파트 건축 및 인허가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 등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홍성군 및 홍성경찰서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묵인한 부분에 대한 공식적인 부분이 지적 되었으나 해당 담당자 대부분은 아무 대답을 하지 못 했다.이날 회의 결과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1 11:00 “도청이전, 이대로는 찬성할 수 없다” “도청이전, 이대로는 찬성할 수 없다” 충남도청 이전지에 포함되는 홍성군 홍북면 주촌리 일대의 지역 주민 30여명은 지난 4일 “토지 보상시 양도소득세 등을 통해 개인재산의 축소 현상 불가피”등을 이유로 도청이전 반대를 강력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오전 홍성군청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올해부터 실거래가로 산정하는 양도소득세율을 적용, 토지보상에 들어갈 경우 보상대상 주민의 절반 이상이 억대가 넘는 과도한 세금을 물어야 할 판”이라며 “이는 원주민에 대한 주거 및 생계대책을 묵인한 협상으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다. 또 주민들은 “주민의 생존권을 무시하고 의견도 받아들이지 않은 채 이뤄지는 이 같은 보상은 재산 탈취행위로써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 고 경고한 뒤 “충남도와 충남개발 공사는 기존 방식대로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11 10:57 벌초 때 예초기ㆍ벌 ‘주의보’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를 벌초할 때 벌 쏘임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홍성소방서(서장 김대환)는 매년 추석명절을 앞두고 조상의 묘를 벌초하다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에 다치는 등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23일 구항면에 사는 김모씨는 조상의 묘를 벌초하다가 벌집을 건드려 벌에 쏘이는 등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사고가 이달에만 벌써 3건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이들 사고 대부분이 안전수칙을 숙지하지 않고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은 채 작업을 하다 발생한 것으로 벌초를 하다 벌집이 있는 경우 벌집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하며, 만약 벌에 쏘였을 때에는 신용카드나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9 13:32 홍성군청 양궁팀, 한국 실업양궁 연맹회장기 단체전 준우승 홍성군청 양궁팀이 한국 실업양궁연맹회장기 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홍성군청 양궁팀은(감독 김경호)은 지난달 31일부터 5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동해시 망상 오토캠프리조트에서 열린 제 18회 한국 실업양궁연맹회장기 대회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했다.김주하나를 비롯해 최정미, 전유정 등이 출전한 이번 경기에서 홍성군청 양궁팀은 선전을 하며 결승에 진출 했지만 여자부 리커브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전시청을 맞아 194-197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8 16:46 승려가 술집에서 절도 행각 홍성경찰서는 지난 6일, 홍성읍 소재의 A단란주점에서 여주인이 화장실에 간 틈을 이용 현금 150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로 승려 곽모씨(35)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 5월 12일 새벽 2시30분께 홍성읍 A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주인 이모씨(50세.여)의 지갑에서 현금 150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곽씨는 승려임에도 불구하고 절도 등 9차례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8 16:43 제10회 금마면민 체육대회 개최 제10회 금마면민 체육대회 개최 지난 1일, 금마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제10회 금마면민 체육대회가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오도영 금마면장 및 기간단체장, 면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오도영 금마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만 우리 금마면민의 마음과 단합된 의지는 변함없이 유지 되어 왔기에 오늘 이렇게 한자ㅣ리에 모이게 되었다”며 “우리 면민들의 고향사랑 하는 따뜻한 애향심과 애정 속에 똘똘 뭉친 단결된 힘이 그 원동력이 되어 그 힘으로 금마면 번영과 발전으로 승화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이어 이종건 군수도 축사를 통해 “금마면 체육대회를 통해 단결된 의지와 화합을 찾아 금마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열린 표창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8 15:51 충남도청이전주민공동대책위,물건및지장물조사대비주민설명회 충남도청이전주민공동대책위,물건및지장물조사대비주민설명회 충남도청 이전지역의 300만평에 대한 보상을 앞두고 수용주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충남도청 이전 주민공동대책위(공동위원장 김정래, 장영석)는 28일 홍성문화원에서 주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물건 및 지장물 조사대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인흥식 주민공동대책위 감사는 “양도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통령과 국회의장에게 공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대처하고 있으며, 주변거래시세 파악 및 근거자료를 수집하여 감정평가 시 정확한 자료설명으로 충분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과 대책위는 직접보상과 간접보상 그리고 그 후에 이뤄지는 생계 및 생활대책까지 서로 믿고 함께 가자“라고 말했다. 장영석 공동위원장은 “내 재산에 대한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고 평가 시 빠트리지 않도록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08 09:35 홍성읍 정주만족도-2 충남투데이신문사는 창간을 맞아 홍성군민들을 대상으로 ▲정주만족도 ▲지역현안문제 ▲발전방향 ▲추진사항 등 크게 4가지 분야로 나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①정주만족도 ②지역현안문제 및 발전방향으로 나눠 2회에 걸쳐 게재한다. 이번 조사의 결과는 향후 홍성군의 군정전략과 발전방향에 관련해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가장 필요한 분야(2가지 복수응답) 홍성읍민들은 「여가시설」36.6%, 「소비시설」35.1%, 「의료시설」33.5%로 나타나 지방소도시가 가지고 있는 취약점이 이번 조사에서도 증명이 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우리나라가 한정된 가용자원을 성장거점에 집중 투자하는 성장거점전략을 채택한 것으로서, 단기간에 해결된 문제가 아니므로 중장기적인 전략과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08 09:30 홍성군의 풍년을 기원합니다 홍성군의 풍년을 기원합니다 완연한 가을을 맞아 홍성군의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가 천수만 굿라이스 단지에서 거행됐다. 지난 5일 오전 11시 홍성군 서부면 현대 A지구 천수만 굿라이스 단지(대표 한재희)에서 거행된 이날 행사에는 천수만 굿라이스 단지 회원 25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풍년 기원제를 거행, 홍성군의 풍년농사 및 농촌의 화합을 기원하였다.천수만 단지 운영위원인 문동현 이장(홍성군 서부면 광리)은 “농사의 풍요와 다복을 기원하던 풍년기원제가 서부면 천수만 굿라이스 단지에서 열리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풍년 기원제를 계기로 홍성군의 농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올 한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풍년이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또한 이날 제례를 주관한 한재희 천수만 미곡종합처리장 대표는 앞으로도 굿라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6 13:16 농협직원의 억대 사기행각 홍성경찰서는 조합원들에게 높은 이율의 정기예탁금에 가입시켜 주겠다고 속인 뒤 허위로 통장을 개설해 현금 1억6000만원을 가로챈 현직 농협직원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해 5월 6일 모 농협에 찾아온 조합원 강모(68)씨에게 “7.4%의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는 정기예탁상품에 가입시켜 주겠다”고 속여 강씨로부터 현금 4천500만원을 받아 가로챘다.한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5월초부터 올해 1월까지 평소 친분이 있던 강씨와 장모(45)씨 등 2명으로부터 6차례에 걸쳐 모두 1억6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한씨는 주로 아버지 친구 등 지인들에게 예금상품을 판매해 피해자들이 자신을 믿게 한 뒤 이를 이용,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6 13:14 홍성군 승마 연합회, 시가행진 가져 홍성군 승마 연합회, 시가행진 가져 홍성군 승마 연합회(회장 안현정)는 지난 4일 오후 4시께, 홍성역에서 제2회 전국마필 한마음 축제에 앞서 퍼레이드를 실시했다.비가오는 가운데 열린 이날 퍼레이드에는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역에서 출발하여 김좌진 동상 오거리와 조양문을 경유해 홍성역에서 마치는 시가지 행진으로 군민들이 말에 대해 좀더 알 수 있고, 가까워 질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마련되었다.행사에 참가한 이진형씨는 “이번 전국마필 한마당 축제를 계기로 정부와 국민들이 좀더 승마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6 10:07 추석명절 전후 화재 등 재난예방 ‘총력’ 홍성소방서(서장 김대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대비하여 취약시설에 대해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귀성객 등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대대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한다.지난 4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안전대책은 추석연휴 기간을 전후하여 귀성객 등의 이동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이에 소방서는 대형마트, 영화상영관, 버스터미널 및 철도역사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46개소에 대해 비상구 폐쇄행위, 복도ㆍ계단 등 물건적치,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기능상태 점검 등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한다.또한, 추석연휴 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2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5 18:05 학원쪾통학차량 안전보호장비 설치 “절실” 학원쪾통학차량 안전보호장비 설치 “절실” 홍성관내 학원 통학차량이 안전장치 및 보호구를 갖추지 않고 운행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지난 30일 교육청과 경찰서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원 중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차량 가운데 경찰서에 어린이보호차량으로 신고하지 않고 운행 중인 학원이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이유는 보호차량 개조와 보험료에 대한 부담으로 등록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차량개조를 위해서는 차량의 크기에 따라 최소 1백만원에서 최대 2백만원의 비용이 필요하며 보험료도 일반자동차 보험보다 2배가량 더 비싸 등록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현행 도로교통법은 학원이나 유치원이 통학차량을 운행하려면 '어린이보호차량'으로 신고 등록하고 소화기 등 안전장치를 차내에 비치한 뒤 인솔교사를 반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05 18:02 심폐소생술 모바일 서비스 개시 홍성소방서는(서장 김대환)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누구나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모바일(Mobile) 서비스를 실시해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지난 5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심폐소생술 모바일 서비스는 핸드폰에 심폐소생술(CPR) 동영상을 미리 다운로드하여 언제 어디서는 주위에 심장 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어 호흡이 정지된 경우 실시하는 응급처치로 정지 후 4분 이내에 실시하면 환자의 소생율을 상당부분 높일 수 있다.이에 지역주민 누구나 심폐소생술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성소방서 홈페이지(http://hongsung.cn119.go.kr)를 통해 서비스를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5 18:01 지역신문 영구적 기금혜택 입법 추진 국회 정무위원회 김양수(한나라당, 경남 양산)의원은 2010년까지 한시법으로 되어 있는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의 유효시한을 없애고 지역 신문사가 영구적으로 기금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28일 발의했다.지역신문발전 특별법은 중앙일간지가 전국 신문판매시장과 광고시장의 80% 이상 장악하면서 지역 언론이 극심한 경영난을 겪자 지역 언론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제정되었다.지역신문발전 특별법이 시행되며 매년 200억이 넘는 기금이 각 지역신문사에 지원됐고, 지역 신문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가 향상돼 계도지가 급감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특별법이 6년 동안만 적용되는 한시법으로 돼 있어 2010년 특별법 폐기와 함께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09-05 17: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26326426526626726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