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주신문 창간 10년 “강산이 변했다” 홍주신문 창간 10년 “강산이 변했다” 지난 2009년 6월 16일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및 도청청사 기공식 날, 세상에 첫 선을 보인 홍주신문은 2007년에 창간한 지역신문사를 인수하면서 올해로 창간 열 돌을 맞이하게 됐다.지난 2006년 2월 12일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대인 용봉산과 수암산 동쪽으로 펼쳐진 곳 300만평을 충남도청이전 예정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후 2009년 6월 16일 ‘충남도청이전신도시 및 청사기공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한 이래 2012년 청사가 완공돼 ‘도청이전을 위한 이사’를 끝내고 2013년 새 청사에서 시무식을 하면서 ‘충남도청 홍성·예산시대’를 열었다.충남도청내포신도시는 오는 2020년 인구 10만 명이 살아가는 복합기능의 자족도시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품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충남도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17-06-15 12:07 용봉산과 용봉사, 마애석불을 지키고 있는 마을 용봉산과 용봉사, 마애석불을 지키고 있는 마을 용봉산, 차령산맥 지맥 산세 용의 모습에 봉황의 머리 닮아홍성 8경의 하나,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품에 안고 있는 진산용봉사, 백제 말에 창건 추정 고려시대 승려 수만 1000여명799년 작 용봉사미륵불, 마애여래입상·영산회괘불탱화 유물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조성으로 편입된 홍북면 신경리의 자경동·신리·주촌마을 중에서 비교적 원형이 가장 많이 남은 마을이라면 신리마을이다. 용봉산의 품에 안긴 마을로 지역과 마을을 대표하는 용봉산과 용봉사, 신경리 마애석불이 그대로 보존돼 옛 정취를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천의 오서산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산으로, 제2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봉산은 홍성에서 덕산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609호선을 따라 서쪽으로 길게 누에모양을 한 바위산이다.과거에는 마을신문 | 한관우 발행인 | 2017-03-10 11:15 홍예공원에서 수암산 솔바람길로 연결되는 길이 필요합니다 내포신도시에 사는 시민입니다. 사는 곳 인근에 용봉산과 수암산이 있어서 즐거운 산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가지 애로 사항이 있는데 내포신도시에서 수암산 솔바람길(골프장 예정부지 쪽으로)로 연결되는 길(등산로)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수암산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을 홍예공원 내 호수로 끌어들이느라 수로를 파놓은 둑으로 사람들이 다니고 있습니다.문제는 수로 옆 둑으로 다니지 못하게 줄을 쳐 놓았는데 다른길이 없다보니 무단으로 다니고 있습니다(무단으로 사람들이 다니다 보니 길이 만들어져 있고, 사고의 위험성도 존재함). 그 줄을 없애고 사람들이 다닐수 있도록 둑방길을 보완하고 등산로 라는 이정표를 해 놓던지 아니면 수로 위쪽이나 그 아래 쪽으로 수암산 등산로와 연결하는 길을 만들어 주면 내포 시민이나 용봉 독자기고 | 홍주일보 | 2017-01-26 16:09 도의회, 긴급구호 시스템 촉구 도의회, 긴급구호 시스템 촉구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가 폭설 등 천재지변에 따른 긴급구호 시스템 마련 및 대응 체계 확립을 촉구했다. 이는 지난해 도민들이 가뭄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은데 이어 최근 폭설로 하우스, 농작물 피해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안건해소위는 재난안전실과 내포신도시건설본부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종화 위원장(홍성2)은 “최근 다양해지는 재난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로 도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체계적인 재난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달라”며 “특히 육지와 떨어져 있는 도서지역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응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응규 위원(아산2)은 “중앙정부의 안전 지침만 따르지 말고 우리도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정책을 만들어 달라”며 “구 충남도 | 이은주 기자 | 2016-01-28 13:46 안 지사, “복지·교육여건 개선 노력”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홍성지역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련과 함께 복지·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지난 20일 홍성군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안 지사에게 각 분야별로 지역 내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복지와 관련해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이범화 지회장은 노인종합복지관 신축과 노인복지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안 지사는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노인복지시설 확충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한다며 시군별 노인종합복지센터와 청소년종합복지센터 등 다기능 복합지원센터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분야 주요건의사항으로 홍성어린이집연합회 유은미 회장은 영유아 친환경급식 실시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24 16:55 고급아파트의 첫 인상 충남도청신도시 이지더원 분양 고급아파트의 첫 인상 충남도청신도시 이지더원 분양 EG건설이 공급하는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예산쪽 RM7의 1블록과 2블록에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이지더원(EG the1) 1차 아파트’는 전용면적 72~84㎡의 중소형으로만 조성되는 1709가구의 대단지아파트다.1블록에는 892가구, 2블록에는 817가구로, 지하 1층, 지상 11~20층의 26개동으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이지더원 1차’는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경찰청,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등 행정타운을 비롯해 상업시설과 인접해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특히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이지더원 1차 아파트’가 주목 부동산 | 기획특집팀 | 2015-11-17 16:38 현존하는 국내 최고(最古)의 목조건물 수덕사 현존하는 국내 최고(最古)의 목조건물 수덕사 우리나라에서 여행을 하다보면 어느 지역에 가도 만날 수 있는 것이 사찰이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불교가 융성했던 나라이고 사찰은 삼국시대에 세워져 지금까지 남아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불교 신앙의 요람이 되고 또 휴식처가 되고 있다. 주차장에서 상가지역을 지나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 일주문이 나오는데 일주문 왼쪽에 선 미술관이 나오고 그 뒤에 수덕여관이 있다. 선 미술관은 2010년 3월 26일 최초로 불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 개관했다. 원래는 수덕여관자리에 작은 미술관이 있었는데 지자체에서 예산을 지원해줘 고암 이응노 화백이 생전에 머물면서 창작 활동을 했던 수덕여관 아래에 수덕사 대웅전의 맞배지붕을 형상화한 건물로 지어졌다. 선 미술관의 면적은 410㎡ 규모로 2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5-08-13 13:53 공간적 의미로 보는 홍주시 지난 호 에서 홍성과 예산은 지리적으로 도청신도시를 공유하며, 현실적으로는 이미 한 지붕 세 가족이 되었고, 중앙정부 역시 통합을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양 군의 경계에 계란의 노른자위와 같은 자리를 점유하고 있는 도청신도시라는 물리적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채 서로 각자의 길을 고집하는 것은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일이다. 뿐만 아니라 자칫 통합의 시기를 놓치게 되면 지역의 불균형발전은 불 보듯 뻔하며, 서울의 강남 강북과 같은 심각한 문제에 직면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통합의 예비과정으로 공간적, 정신적(사상적) 동질성을 찾아내어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히고 당위성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재언했으며, 공간적으로는 팔봉산(수암산+용봉산)을 중심으로 하자고 피 너나들이 | 범상<석불사 주지·칼럼위원> | 2014-08-29 10:01 용봉산음 龍鳳山吟 용봉산음 龍鳳山吟 마음 다스리는고요로운 울림 하나로만살아있는 것은서로 어울려 있나니처음부터 바른 눈을 가졌음이라무엇을 찾아 나서겠는가언제나 바깥을 향하여잠잠히 흐르는 모습이제부터 물러나는 법을스스로 배워야 할까나하늘에 이르고도 남을더운 입김으로세상의 어둠을 물리고이 땅의 지는 꽃이란 꽃을다시 피우게 하나니 * 용봉산(龍鳳山.381m) : 충남 홍성에 위치한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산으로 충남 도청 소재 내포 신도시를 굽어보고 있다.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산으로 충남 도청 소재 내포 신도시를 굽어보고있다용봉산(龍鳳山, 381m)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과 홍성군 홍북면 경계에 위치하며 높이는 낮지만 주 시로 찾는 '너른 고을 홍성' | 구재기 시인 | 2014-08-08 15:06 홍성,예산 통합은 필연이다 홍성,예산 통합은 필연이다 홍성을 (홍주)시로 승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것은 재선에 성공하여 5년째 군정을 펼치고 있는 김석환군수의 선거공약으로서, 지난 4년간 군정의 경험을 통해 시승격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해석해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필요한 것은 어떻게든 만들어 내어야 한다. 그렇다고 뱃속에 자리 잡은 아이를 낳듯 무작정 시로 승격시켜 놓고 볼 수는 없는 노릇이다. 현재 도청신도시가 도시 활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는 공무원들조차 생활터전을 옮겨 오지 못하는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는데서 잘 나타나고 있다. 홍성의 시 승격문제에서 인구와 재정자립도 등 물리적 요건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도청소재지를 양분하고 있는 이웃 예산군과의 문제이다. 비근한 예로 지난 7월 21일 이종연 예산부군수 등은 ‘홍주시 승격이 예 너나들이 | 범상<칼럼위원> | 2014-08-07 14:37 홍성-예산 통합 실현될까 홍성-예산 통합 실현될까 예산군 거센 반발… 민간 교류협력부터 추진지선 계기로 논의 급물살 기대 양군 중추도시생활권 선정되며 각종 사업 상생 협력 동력 기대 박근혜 정부 들어서며 정체됐던 홍성·예산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6·4 지방선거를 계기로 다시금 불붙었다. 홍성군과 예산군이 공동으로 충남도청을 유치한 이후 양군이 상생하기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행정구역 통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 왔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행정구역 통합 방안 기조가 강제추진에서 자율통합으로 바뀌면서 동력을 잃고 논의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그러나 6·4 지방선거 기간동안 홍성 군수후보들이 앞다퉈 홍성·예산 통합을 공약하고 나서며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재점화됐다. 예산군과 통합을 이뤄 홍성을 ‘홍주시’로 승격시키겠다고 공약한 김석환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6-12 17:44 홍성․예산 중추도시생활권 육성 탄력 홍성군과 예산군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지역위)가 지정하는 지역행복생활권의 중추도시생활권으로 선정돼 지역발전 계획 추진에 동력을 얻게 됐다. 지역위는 지난 12일 전국 56개의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성하고 20개의 중추도시생활권을 선정했다. 중추도시생활권은 박근혜 정부가 지방 활성화를 위해 50만명 이상의 도시를 하나로 묶어 연계 개발하는 지방도시 육성정책이다. 홍성과 예산은 인구 기준에 미달하지만 도청소재지로 중추도시권 구성이 가능하다는 지침에 따라 선정됐다. 특히 중추도시생활권은 국토부가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노후 산업단지 재정비 등 23개 전략사업이 포함돼 지역개발에 대한 효과가 기대된다. 지역위와 관계부처는 각 생활권에서 제안한 단독사업, 연계협력사업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해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3-21 09:30 “홍성․예산 함께 행복합시다” “홍성․예산 함께 행복합시다” 홍성군과 예산군이 손잡고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역행복생활권 구현에 적극 나선다. 홍성군은 지난 9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과 예산군 공무원을 비롯해 충남도, 충남발전연구원, 지역개발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행복생활권 구현을 위한 홍성·예산 연계협력사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행복생활권은 새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으로 기존의 행정구역을 넘어서 주민들의 실제 생활권역에 맞춤한 정책으로 군과 예산군은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중추도시생활권 유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회의는 지역행복생활권 구성과 관련해 홍성과 예산의 연계협력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사업의 구체화 방안과 신규사업 발굴 등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개발 관련 전문가인 마을디자인 박영선 대표의 ‘홍성군·예산군 행복생활권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16 10:48 충남 보훈공원 밑그림 나왔다 내포신도시에 조성될 예정인 '충남 보훈공원'의 밑그림이 나왔다. 도는 지난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보훈공원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보훈공원은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5만1291㎡ 규모로 조성된다. 보훈공원은 총 사업비는 7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5년 5월 완공할 예정이며 충남개발공사를 대행사업자로 지정, 내년 1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훈공원은 수암산에서 용봉산 방향으로 삼국시대·통일신라, 고려, 다목적 관리동, 역사를 담은 그릇, 조선시대, 일제강점기·한국전쟁, 현대 등의 공간으로 배치된다. 삼국시대·통일신라 공간에는 충남 호국정신의 시작을 의미하는 '백제부흥운동'의 거점이었던 '임존성'을 형상화한 '백제의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3-12-27 11:15 충남 보훈공원 '윤곽' 내포신도시 내에 조성되는 충남 보훈공원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도에 따르면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내포신도시 내에 5만1921㎡ 규모의 충남 보훈공원을 조성키로 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보훈공원은 수암산에서 용봉산 방향으로 생태탐방로, 삼국시대·통일신라, 고려, 다목적 관리동, 역사를 담은 그릇, 조선시대, 일제강점기·한국전쟁, 현대 등의 순으로 배치된다. 삼국시대·통일신라 공간에는 현재의 뿌리이며 호국정신의 시작을 의미하는 화합의 탑과 삼국 시대 선조들을 상징하는 조형언덕 등이 조성된다. 고려시대 공간에는 외세에 대항했던 문무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조선시대에는 '역사의 그릇'으로 향하는 길과 거북선의 노를 상징하는 조형물 등을 통해 조선 애국선열을 기린다. 일제강점기·한국전쟁 공간에는 의·열사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3-11-29 10:20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충청의 소금강' 용봉산, 충남도청 품에 안다 기암괴석·소나무 어우러져신비로운 풍광 탄성 절로마애석불 잔잔한 미소 온화 충청도를 가르는 차령산맥의 지맥으로 가야산의 한 줄기인 용봉산(龍鳳山·381m)은 산세가 용의 모습에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고려시대에는 차령 너머 충청도 서북쪽 최대 도시인 홍주(洪州, 지금의 홍성)의 북쪽 진산이어서 '북산(北山)'이라고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8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가 있다고 해서 '팔봉산'이라고도 했다. 또 일제 강점기에는 산의 정상이 홍성군 홍북면에 속할 뿐 아니라 용봉사(龍鳳寺)가 있어 홍성군 지역을 용봉산, 예산군 덕산면 쪽에 수암사(秀岩寺)라는 절이 있다고 예산군 지역의 산꾼 유태헌·한관우 기자의 금북정맥 탐사 | 홍주일보 | 2013-06-24 11:27 신도시에 '행복 나눔의 숲' 조성 신도시에 '행복 나눔의 숲' 조성 장애인이나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공원인 '행복 나눔의 숲'이 2014년까지 내포신도시 내에 조성된다. 충남도에 따르면 오는 2014년까지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충남도청 남문진입로 주변에 3만2906㎡ 규모의 행복 나눔의 숲을 조성키로 했다.행복 나눔의 숲은 일반인은 물론 장애인과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이 없는 진입로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공원이다. 행복 나눔의 숲은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서 지원하는 녹색기금을 투입해 조성된다. 행복 나눔의 숲은 올해 15억원을 들여 7월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기반조성 등 1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수목식재 등 녹색 산림 복지공간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5-24 10:48 건조한 날씨 곳곳에서 대형 산불 ‘위험’ 건조한 날씨 곳곳에서 대형 산불 ‘위험’ 지난 주말 22도를 넘는 이상고온과 부주의로 곳곳에 산불이 발생했다. 11시경 홍북면 대동리 야산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임야 660㎡를 태우고 진화됐다. 불을 낸 김모(여,85)씨가 1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서는 불을 낸 김 모씨의 진술과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쓰레기 소각 중 불티가 날려 발생한 것으로 화재원인을 추정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1시40분경에는 예산군 덕산면 수암산 중턱에서 불이 나 임야 4만㎡를 태우고 4시간 10여 분만에 꺼졌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산불 44건 가운데 61%가 3~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올해에는 1월부터 이달까지 9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홍성소방서에서는 3~5월을 봄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군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3-15 18:07 충남도청 새청사 입주 앞으로 4개월…시운전 ‘순항’ 충남도청 새청사 입주 앞으로 4개월…시운전 ‘순항’ ■ 도청신도시 문화시설 윤곽 나왔다 충남도청 이전 내포신도시 내 도서관, 시각예술박물관, 예술의 전당 등 문화시설 건립 방향이 제시됐다. 홍예공원 문화시설 부지 8만여㎡에 2020년까지 2단계에 걸쳐 2000억여원을 투입, 문화예술단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2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구본충 도 행정부지사와 교수 등 관계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문화시설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출된 보고서를 자세히 보면, 충남도 도서관 정책의 중심 축 역할을 하게 될 도 대표 도서관은 건축면적 1만1823㎡로, 각종 도서 자료실과 향토자료실, 세미나실, 강의실, 다목적실 등을 갖춘다. 전국 최초 시각예술(미술) 전문 박물관은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8-23 10:46 충남도청 새 청사, 웅장한 모습 드러냈다 충남도청 새 청사, 웅장한 모습 드러냈다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인구 10만명의 명품도시 충남도청은 지난 1932년 충남도청사가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된 뒤 80년만인 내년 예산·홍성시대를 연다. 위치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약 300만평)에 조성되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모두 2조5958억원이 투입돼 인구 10만명(3만8500가구)이 거주하는 명품도시 ‘내포신도시’가 조성된다. 방사순환형 도로망을 갖춘 내포신도시는 크게 행정타운(31만8000㎡), 비즈니스파크(13만3000㎡), 상업용지(36만3000㎡), 주거단지(266만4000㎡) 등으로 나뉜다. 행정타운은 도시중심부 형성을 위해 방사순환형 도시골격 중심부에 도청과 도의회가 위치한다. 동북쪽엔 교육청이, 동남쪽엔 경찰청이 각각 자리잡아 유관기관간 연계 통합업 이슈&이슈 | 합동취재단 | 2011-06-16 16: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