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해선 ‘환승논란’ 지역 정가 총력 대응 서해선 ‘환승논란’ 지역 정가 총력 대응 지난 2015년 5월 ‘서해선 복선전철’ 착공식이 열릴 당시 국토교통부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홍성~여의도 57분 소요”, “신군산~홍성~여의도 1시간 25분 소요”라고 밝히면서 서해선 복선전철이 2020년 완공되고, 이후 신안산선(안산·시흥~여의도)이 개통되면 서해선을 달리던 열차가 신안산선의 철로로 바꿔 서울 영등포와 여의도까지 빠르게 달릴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하지만 지난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현황과 향후 운행계획’에 따르면 서해선 복선전철은 신안산선 완공 시 ‘환승’을 해야만 서울로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같은 소식을 접한 충청지역이 술렁이고 있다.예산·홍성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홍문표 국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7-25 09:00 충남도의회 조승만의원, “서해선과 신안산선 직결 촉구”나서 충남도의회는 지난 19일 제3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조승만 의원(더불어민주당, 홍성1)이 대표 발의한 ‘서해선과 신안산선 간 직결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조 의원은 “지난 10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에게 제출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현황과 향후운영계획‘에 따르면 서해선 복선전철과 신안산선의 연계가 직결대신 환승으로 계획되어 있어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역 무정차계획 이후 도민이 받는 상실감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특히 2015년 기공식에서 국토교통부가 밝힌 바와 같이 “두 노선을 연결할 경우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57분, 장항선과 연계시 신군산에서 여의도까지는 1시간 25분 소요된다” 이는 직접연결을 뜻하므로 정부가 변경없이 원안대로 시행 할 것을 강력히 촉구 했다.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20 10:48 홍문표 의원, 서해선복선전철 환승논란 국토부 책임자 불러 강력항의 홍문표 의원은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해복선전철 환승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홍 의원 측에 따르면 서해선복선전철 환승논란과 관련하여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황성규 철도국장과 임종일 철도건설과장을 국회 의원회관으로 불러 환승으로 철도운행계획이 바뀐 경위에 대한 문제제기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지난해 5월 국토부가 경제성이 낮은 ‘신안산선’ 민자 사업의 수익성을 높여주기 위해 당초계획을 변경하여 무리하게 환승으로 바꾼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며 국토부가 환승으로 변경하고 이를 숨긴 이유에 대해서 강력한 문제제기를 하였다.이어 홍 의원은 “환승으로 변경된 것은 국토교통부가 충남 서북권 지역민들과 국민들을 속이고 우롱한 것”이라며 “기존 장항 코로나19 | 황동환 | 2019-07-19 10:17 내포철도, 서해선 삽교역 통과 추진 내포철도, 서해선 삽교역 통과 추진 홍성의 일부 사회단체들이 서해선 삽교역 신설을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서해선 삽교역을 통과하는 ‘내포철도’ 추진계획이 발표되면서 복잡해지는 양상이다. 특히 홍성군의회도 삽교역 신설에 반대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여기에 대응방안 연구용역과 함께 홍성역세권의 조속한 건설 추진 의사도 밝혔다.이런 가운데 지난 25일 서산시청에서 예산군, 태안군, 서산시가 공동으로 ‘서해안 내포철도 본격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2차 충청남도 지역물류기본계획과 충남도로(철도망)구축전략,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의한 서해안 내포철도 건설계획을 살펴보면 이 사업은 장항선 삽교역~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장래신설역(삽교역)충남도청소재지인 내포신도시를 지나~해미(서산)비행장~태안~안면도 안흥을 연결하는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5-02 09:00 충남도청시대, 해미공항 민항길 열려 충남도청 홍성시대를 맞아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고속도로와 철길에 이어 드디어 하늘 길까지 열리게 됐다. 홍성과 이웃한 서산의 해미공항에 대한 민항유치를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결과 경제성(B/C)이 3.53으로 나와 국토교통부를 통과됐기 때문이다. 이로써 서산공항은 홍성과 접하고 있는 서산시 고북면과 해미면 일원에 공항터미널, 계류장, 진입도로 등만 갖추면 비행기 취항이 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이를 건설하는 사업에 신규공항 건설비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49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의 공군비행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은 예산으로 민항기 취항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한 몫 했다. 이로써 충남도는 오는 2022년까지 공항청사 등의 시설을 갖춘 뒤 2023년부터 비행기를 띄운다는 사설 | 홍주일보 | 2017-12-14 09:02 예산·홍성군발전 핵심사업 817억 국비확보 예산·홍성군발전 핵심사업 817억 국비확보 홍문표(자유한국당·홍성예산·사진) 국회의원은 지난 5일 국회를 통과한 2018년도 예산안 가운데 내년도 충남 예산·홍성지역과 관련 12개 사업 총 817억 원의 국비를 증액 및 신규로 확보했다고 밝혔다.SOC사업 축소 등 지역사업 재정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산확보전략을 편 홍문표 의원은 정부안에 단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던 8개 사업 90억 원(총 사업비 5846억)에 달하는 사업을 신규로 반영시켰으며, 최근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장항선복선전철 50억’ 등을 신규 사업으로 반영시키는 성과를 올렸다.지난달 30일 예타를 통과한 ‘장항선복선전철 설계비’(총 사업비 5105억) 50억 원을 반영시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될 전망이다.분야별 신규반영사업은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7-12-08 13:48 ‘서해선 전철’ 순항 홍성∼영등포 53분 ‘서해선 전철’ 순항 홍성∼영등포 53분 내년에 개통예정인 복선전철 소사~원시선이 개통되면 자동차로 90분 걸리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안산시 원시동(시화공단) 구간을 24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향후 소사∼원시선은 북쪽으로는 대곡(경기 고양)~소사선·경의선과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서해선(충남 홍성~경기 원시)·장항선 등과 연계돼 서해 축(경기 고양~충남 홍성)을 잇는 주요 간선철도 역할을 맡게 된다.향후에는 북한을 지나 중국 등 동북아를 잇는 환황해 초광역철도로서의 기능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해안 지역 주요 항만 화물 및 여객에 대한 철도 수송체계 구축으로 서해안 신 발전축이 마련되며 경부축 중심의 경제 발전이 서해축으로 이동, 국토 균형발전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홍성에서 경기도 화성 송산까지 이슈&이슈 | 한기원 기자 | 2017-09-28 08:55 도청소재지 ‘홍성’ 전국에 알린다 전국 군(郡)단위 인구증가율 최고를 기록한 ‘충남도청 소재지 홍성군’이 지역이미지 홍보 강화에 나섰다. 홍성군은 그동안 郡의회와 지역 언론 등에서 제기된 지역홍보 방법의 단순화에서 과감히 탈피해 스포츠마케팅 및 지역이 갖고 있는 전국 최초, 전국 최고 등의 타이틀을 통한 수도권 홍보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우선 서해선복선전철로 2020년 서울 1시간 생활권 시대를 맞는 홍성의 이미지를 수도권에 적극 알리는 한편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생명산업도시 홍성의 먹거리를 홍보키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역을 비롯한 강남고속버스 터미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옥외 전광판 등 수도권 주요 중심지에 대한 광고를 진행해 홍보채널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오는 11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대전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7-08-04 09:01 홍문표 의원, 홍성·예산 핵심사업 694억 국비확보 지난 3일 국회에서 예산안이 통과한 가운데, 홍문표 국회의원은 2017년도 홍성·예산지역과 관련한 8개 사업 총 694억 원의 국비를 증액·신규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홍 의원은 6개 사업에 대한 총 사업비 1179억 원에 달하는 사업도 신규로 반영시켰다. 특히 서해선복선전철 650억 원과 덕산-고덕IC(국도40호선)확포장 15억 원을 증액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분야별 신규 반영사업은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총 243억 원의 국비를 들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등 5개의 국가기관이 입주할 ‘충남지방합동청사’ 건립 설계비용 3억 원을 반영시켰고, 천년고찰인 예산수덕사 유물전시관 신축비 5억 원, 홍성군산림조합 특화사업 5억 원, 남당항 수산자원 플랫폼 구축사업 2억 원 등을 신규로 확보했다. 또한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2-15 13:59 서해선복선전철 사업 주민 반발 조짐 ‘사업 차질 우려’ 홍성군과 경기 화성시 송산을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이 지난해 5월 기공식을 갖고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반발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사업차질이 우려된다.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은 총 사업비 3조 8280억원을 투입해 홍성에서 경기도 화성 송산까지 총 89.2㎞를 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친 후 2012년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해 10월 총 사업비 승인을 받은 사업이다. 또 지난해 8월 400억 원을 추가로 확보, 토지보상 및 일부 구간을 착공하는 등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이와 관련 서해선복선전철 1공구 공사 구간 인근 지역인 홍북면 10개 마을 주민들이 공사로 인해 주민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책마련을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02 17:12 원도심 공동화 심화된다 원도심 공동화 심화된다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인구와 상권이 이동하면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홍성군의 대책마련이 미흡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다.지역의 한 원로는 본지에 전화를 걸어 홍북면 인구가 2만을 넘어섰다는 보도에 대해 강한 비판과 함께 항의를 했다. 홍북면 인구 증가가 바로 홍성읍의 인구 감소를 뜻한다며 홍성읍의 아파트에는 젊은 층 인구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노인들만 남아 고령화 현상을 가속시키고 있다며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였다.실제로 지난 6월 말 기준 홍성군 전체인구가 9만7687명으로 2014년 9만1866명보다 5821명이 증가했다. 읍면별로 보면 △홍성읍 4만443명 △광천읍 9983명 △홍북면 2만593명 △금마면 3650명 △홍동면 3515명 △장곡면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07 09:51 지역발전 동력 현안사업 중점 추진 지역발전 동력 현안사업 중점 추진 “3선 국회의원으로 20대 국회에 들어가 중진의원으로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 및 법적·제도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4. 13 총선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의 당선 소감이다. 홍문표 당선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이번 선거의 승리 요인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희노애락을 함께 해 온 것에 대한 결과라고 평가했다.홍 당선자는 “앞으로 더 나은 정치, 더 좋은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하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부름이라 생각한다”며 “시작한 일은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각오로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향상,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환경개선,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 농어촌, 농어민,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4-14 10:15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검증 - ② ▶ 지역상권 활성화,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제시새누리당 홍문표 후보지역 상권 활성화, 경제 활성화의 관건은 지역내 많은 기업들이 이전 내지 유치가 되어 일자리가 증가되거나 관광객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특히 충남도청 이전으로 인한 신규 인구가 유입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지역 상권과 연계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주민들의 평균 연령층은 30-40대 젊은층 이지만 이들을 지역 상권으로 끌어들일만한, 문화, 먹거리, 볼거리 등이 전무하거나, 개선되지 않은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홍성장과 홍성읍 상설시장을 통합해야 할 것입니다. 두 개 시장의 통합은 홍성읍의 도시 활성화 및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16-04-07 15:33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검증 - ① 홍주신문과 인터넷 홍주일보는 4. 13 총선을 맞아 공정하고 깨끗한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후보자들에게 각 분야별로 지역현안 총 5가지의 공통질의에 대한 서면인터뷰를 실시했다. 후보자들의 자질 검증, 정당공약 및 정책 등을 비교분석하기 위한 질의에 대한 답변을 총 2회에 걸쳐 게재한다. 답변은 원본 그대로 공개하며 게재순서는 정당의석 순임을 밝혀둔다. ▶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막고 내포신도와 홍성·예산의 상생발전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새누리당 홍문표 후보내포신도시와 홍성·예산군은 동전의 양면같이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따라서 내포신도시는 행정도시 위주로 발전시키고 홍성ㆍ예산은 주거, 관광, 역세권 개발 등을 통해 인구유입을 도모하고 균형발전을 이루도록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16-04-07 15:24 도 내년 국비 5조2864억 확보 총력 도 내년 국비 5조2864억 확보 총력 충남도가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도정 사상 처음으로 5조 원 이상으로 잡았다. 도는 내년 국가 시행 사업 2조 424억 원, 지방 시행 사업 3조 2440억 원 등 모두 5조 2864억 원의 국비를 확보키로 하고,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내년 목표액은 올해 확보한 4조 7498억 원보다 5366억원(11.3%) 많은 금액으로 서해선 복선전철 등 SOC 예산 확보 목표액이 크게 늘면서 전체 규모도 대폭 커졌다.실·국별 주요 사업 및 목표액은 기획조정실 지방교부세 5600억 원, 재난안전실 지방하천 정비 650억 원,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 250억원 등 15개 사업 1740억 원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 경제산업실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 129억원 등 4개 사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3-10 11:00 서해복선전철 토지보상 880억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을 철도로 연결하는 서해복선전철사업이 올해 철도건설사업 토지보상이 예정된 사업지구 가운데 가장 보상 규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일 부동산개발정보업체인 지존(www.gzonei.com)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토지보상이 예정된 사업지구는 공공주택지구, 산업단지, 도시개발구역, 경제자유구역, 철도건설사업, 고속도로건설사업 등 212곳이다. 보상규모는 약 14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추정치 11조원보다 3조원 늘어난 규모다. 이 중 올해 철도건설사업 사업지구는 전국 31개소로 토지보상 예산으로 5869억원이 책정됐다.서해선복선전철사업에 배정된 토지보상 예산은 880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서해선복선전철사업은 홍성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04 11:37 홍성역 주변관리계획 타당성 확보 홍성역 주변관리계획 타당성 확보 내포신도시 개발과 서해선복선전철 등과 관련해 추진 중인 ‘홍성역 주변관리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됐다. 군은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이용자 및 관광수요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홍성역 주변의 개발을 위해 지난 7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역 주변관리계획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용역사는 홍성역 사면 및 경사진 진입도로를 절토해 사업대상 지역을 평면화 상업, 주거, 업무 기능을 결합한 복합용도개발을 추진 시 충분한 사업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사업대상 구역은 홍성역 인근 15만~16만4000여㎡로 사업방식에 따라 사업비는 400~600여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군은 오는 2020년까지 홍성역 일원 사업대상 지역에 대해 상업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10-06 17:03 홍성·예산 도청유치 상생정신 살려야 정말로 가깝지만 먼 이웃인가. 그럴 줄 알았다. 이뿐인가. 도대체 ‘내포시’는 어디에 있는가. 지역주민들이 뜻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내포’라는 이름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 한마디로 엿장수 마음대로다. 여기에 통합을 놓고 갈등을 빚더니 이제는 새로 건설되는 철도역명을 놓고 갈등이다. 장항선복선전철역 명칭은 또 어떻게 할 것인가. 또 내포와 같은 기상천외한 역명을 작명할 것인가. ‘충남도청역’과 관련한 갈등은 바람직하지 않다. 대전에 충남도청이 자리 잡은 지 80년 만인 지난 2012년 12월 충남도청은 홍성과 예산 땅인 소위 ‘내포신도시’에 건설돼 새 둥지를 틀었다. 2013년 1월 1일 충남도청은 시무식을 시작으로 비로소 충남시대를 열었다. 문제는 충남도청 이전지역이 홍성군과 오피니언 | 홍주일보 | 2015-08-10 12:30 서해복선전철 추경 400억 확보 서해복선전철 추경 400억 확보 홍문표 국회의원은(사진·예산·홍성,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충남도 최대 현안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비를 금번 추경에서 400억 원을 추가로 확보, 지난해 확보했던 본예산을 400억 원을 포함, 올해 서해선 복선전철 예산은 총 800억 원으로 늘어났다. 국회심의과정에서 철도 관련 예산 대부분이 삭감되는 상황이지만 홍 의원은 기획재정부 및 국회 예결 소위원회 위원들을 수차례 만나 사업비확보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 이해시켜 증액을 이끌어냈다. 홍 의원은“서해선복선전철 추경예산확보로 예산이 부족해 중단됐던 보상협의가 원만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이규승 기자 | 2015-08-03 11:01 서해선복선전철 조기건설 요청 서해선복선전철 조기건설 요청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8일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건설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김 군수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올해 추경에 토지 및 지장물 부족 보상금 1500억원과 내년부터 보상 및 노반 공사 등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8000억 원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군은 서해선 복서전철이 개통되면 홍성에서 영등포까지 53분으로 수도권 접근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서해안 지역 주요 항만 화물 및 여객에 대한 철도 수송체계 구축으로 서해안 신 발전축이 마련되며, 경부축 중심의 경제 발전이 서해축으로 이동, 국토 균형발전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17 11: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