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해선복선전철과 충남도청역 신설 국토교통부는 총사업비 3조 8280억 원을 투입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을 잇는 총길이 89.2㎞의 서해선복선전철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들어 홍성과 예산지역 편입 토지 등에 대한 보상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 홍성역 환승주차장에서 기공식이 열린다. 서해선복선전철은 총연장이 90㎞에 달하며 역사가 6개로 계획돼 있다. 역사간 거리가 12㎞ 정도다. 홍성역에서 합덕역까지는 25㎞에 이른다. 유일하게 중간에 장래신설역이 계획돼 있다. 신설역의 역사 위치를 삽교읍 656번지 일원으로 예정하고 있다. 삽교 신설역 예정지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까지는 불과 3.8㎞의 거리다. 서해선복선전철의 역사 가운데 충남도청과 최단거리다. 따라서 삽교읍에 들어서게 될 서해선복선전철 신설역의 명 사설 | 홍주일보 | 2015-07-15 20:27 ‘솔로몬의 지혜’를 구해야 지난 1일로 민선 6기 출범 1주년을 맞았다. 당시 김석환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힘찬도약, 희망홍성’을 군정 목표로 내걸고 △신도시와의 원도심 상생 발전과 동반성장 추진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 홍성 건설 △자연이 살아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8대 과제 62개 공약사업 실현을 군정 중점방향으로 제시했다. 김 군수는 “지난 1년은 민선5기 4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 군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사업들을 펼치면서 지역 발전의 원동력인 충남도청 내포신도시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데 열과 성을 다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옥암지구 도시개발 사업,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 보 오피니언 | 홍주일보 | 2015-07-02 17:57 서해복선전철 조기시행 6개 시·군 협의체 구성 서해선복선전철사업 조기 시행을 위해 홍성을 비롯한 충남·경기 6개 시·군이 공동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서해선복선전철사업 대상 지역인 충남 홍성, 예산, 당진, 아산, 경기 평택, 화성 등 6개 시·군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선복선전철 조기시행을 위한 6개 시·군 관계자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환황해권 경제발전 기틀 마련 및 동아시아 교역 확대를 위해 서해안 지역의 여객 및 산업지대를 연결하는 서해선복선전철 건설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공동대응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6개 시·군 관계자들은 사업 조기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국비지원 건의서를 발송키로 논의했다. 6개 시·군 국비지원 건의서에는 올해 토지보상비 부족분 1500억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6-29 09:43 서해복선전철 교통인프라 구축… 지역발전 10년 앞당겨 서해복선전철 교통인프라 구축… 지역발전 10년 앞당겨 사상 첫 충청출신 국회 예결위원장영호남에 소외된 충청권 위해 노력홍주신문 창간 8주년을 맞아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헌정사상 충청권 출신 최초 국회 예결위원장을 역임한 홍문표 국회의원(홍성, 예산)을 만났다. 홍 의원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영호남에 비해 소외된 충청권의 몫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홍 의원이 예결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지부진하던 충청권 숙원사업 물꼬가 트는 등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Q. 홍주신문 창간 8주년 소감은. A. ‘주민참여형 독립신문’의 기치를 내걸고 2007년 창간 이후 지역의 대변지로, 불철주야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정론집필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온 홍주신문 관계자 및 애독자 여러분들의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독자들로부터 더 큰 신 기획특집 | 이규승 | 2015-06-26 09:22 서해복선전철 잔여지 보상 불만제기 서해복선전철 잔여지 보상 불만제기 서해선복선전철(홍성~송산간) 건설사업 토지보상협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주민들 사이에서 잔여지 보상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시설공단)은 지자체, 토지 소유자 대표, 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하는 서해선복선전철보상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1일 예산군청 회의실에서 홍성·예산구간 1·2공구 편입토지 보상업무 등을 협의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보상협의회에서는 홍성과 예산 주민대표들로부터 보상가 및 잔여지 보상에 대한 이의가 제기됐다. 홍성주민대표 하기호 위원은 “거래가보다 보상가가 낮은데다 잔여지도 100평이 넘으면 매입을 않는데 철도가 지나가면 팔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홍북면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서해선복선철 보상문제로 문의가 많은데 보상내역에 자투리 땅이 빠졌다며 주민들이 불만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4-16 17:11 서해복선전철 감평사 선임 논란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시설공단)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서해선(홍성~송산)복선전철 편입 용지에 대해 감정평가에 들어간 가운데 홍성군이 포함된 1공구는 주민추천 감정평가사를 세우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홍성읍과 홍북면 주민 사이에서 홍성이 속한 1공구는 인접한 2~3공구와 달리 주민추천 감정평가사를 세우지 못해 감정평가상에 불이익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해선복선전철 용지 편입 주민 등은 홍성이 속한 1공구는 타 공구와 달리 노선 길이가 길어 주민추천 감정평가사를 세우기 위한 주민동의를 구하기 어려운데 이에 대한 고려가 없었다는 주장이다. 실제 1공구는 홍성읍~예산군 예산읍 12.1㎞, 2공구는 예산군 예산읍~당진시 합덕읍 8.6㎞, 3공구는 당진시 합덕읍~우강면 7.6㎞로 1공구가 2~3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3-05 19:03 을미년 기관장 신년인사 을미년 기관장 신년인사 “시승격·청사이전 준비”김석환 홍성군수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민선 6기 홍성군정이 힘차게 출발해 충남 시·군 통합평가 3년 연속 1위, 대한민국 지역복지대상 수상, 전국 보건사업 4년 연속 우수, 청렴도 및 친절도 우수 등 32개 분야에서 수상한 영광된 한 해였습니다.지금 홍성은 도청 이전 3년차를 맞아 인구와 세수가 늘고 창업과 고용률이 증가하는 등 행복한 변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5년 군정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및 복지인프라 확충에 주력하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도청소재지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법과 질서를 지키며 품격 있는 선진 사회를 조성하는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5-01-02 14:08 홍성 현안사업 예산확보 ‘상생 협력’ 홍성군이 민선6기 홍성군정 출범에 따른 홍성과 내포신도시 동반성장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홍문표 국회예결산위원장, 김석환 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실·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부예산 확보 대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홍문표 의원이 국회예산결산위원장으로 선출된 뒤 처음으로 참석한 보고회다. 군이 민선6기의 중점과제로 추진 중인 홍성·내포 동반성장을 위한 관련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의 현황 및 목표를 지역 국회의원과 군, 도의원, 군의원이 함께 공유하고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2015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은 △홍주읍성 보수정비 57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7-10 13:53 서해선 전철 예정대로 건설돼야 충남지역 최대현안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상당기간 지연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서해선복선전철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홍성군-예산군-당진시-아산시-경기도 평택시-화성시를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은 사업비 3조9284억원(순수 공사비 1조9087억원)이 투입되는 국가사업으로, 2018년 완공 예정이다. 노선에는 합덕, 인주, 안중, 향남, 화성시청, 송산 등 정거장 6개와 송산차량기지 1개가 설치될 예정이며 현재 17.7km에 대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해선 복선전철이 기존 계획대로 완공된다면 홍성역과 송산역을 통해 각각 장항선, 신안산선으로 연결돼 경부선에 집중된 물동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7-26 17:12 방치된 말무덤…빛 바랜 최영 장군 방치된 말무덤…빛 바랜 최영 장군 고려말 충신 최영 장군이 자신이 아끼던 금마의 목을 베고 그 자리에 묻었다는 전설로 유명한 홍성군 금마면 장성리의 금마총(金馬塚)이 행정의 무관심 속에 방치돼 관리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금마총은 군민들 사이에 흔히 말무덤으로 불리며 최영 장군과 얽힌 일화로 유명한 역사적 장소이지만, 지난 15일 금마총 현장을 방문했을 당시 실제 높이 3m, 지름 20m의 형상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잡초와 넝쿨로 뒤덮여 있는 상태로 방치돼 있었다. 둥글게 솟은 봉분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얼핏 보면 금마총 위로 솟은 나무를 중심으로 형성된 낮은 동산으로 오인하기 십상이었다. 다만 금마총 앞에 세워진 4기의 비석만이 이곳이 어떠한 문화유적지와 연관된 곳임을 짐작케 했다. 금마총 주변의 정비도 시급한 상황이었다. 현재 금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10-18 10:38 서해선복선전철 홍성구간 해결과제 ‘산적’ 서해선복선전철 홍성구간 해결과제 ‘산적’ △ 홍성군 구간 세부노선도(확정 직전) 지난 7월 21일, 갑작스런 선로 변경으로 주민들의 거센 항의와 반발을 불러일으키며 접점없이 마무리됐던 ‘서해선 홍성~송산 복선전철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주민공청회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토지편입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인근지역 주민들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공청회는 대교3리 이병욱 이장, 서력마을 전경근 이장, 내기마을 김헌수 씨를 포함한 3명의 주민대표와 복선전철의 환경영향평가·설계·시공 등을 담당하고 있는 동명기술공단, 도화엔지니어링,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 3명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민원에 대한 공사 관계자의 답변과 대책을 듣는 형식으로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주민들의 관심은 철도공사로 인한 각종 공해, 철로로 인해 단절되는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9-27 10:05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주민들 거센 반발 부딪혀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주민들 거센 반발 부딪혀 “장항선 철도 직선화 사업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새집 지어 옮긴 것이 불과 5년 전인데, 이제는 복선전철 때문에 또다시 옮겨야 하는 이 상황이 대체 말이나 되냐. 당시 홍성군과 철도시설공단측에 향후 공사계획까지 물어 아무 이상 없을 것이라는 약속까지 받으며 터를 잡은 것인데, 이런 억울함을 어디에 호소해야 하나” 지난 9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착수에 따른 주민설명회에서 분통을 터트린 내법리 한 주민의 이야기이다. 홍성군에 경기도 화성(송산)까지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오전 10시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건설사업 착수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및 저감대책 등에 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사업개요와 공사 착수에 따른 환경에 미칠 주요사항에 대해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7-12 10:30 홍성에서안산시, 서해선복선전철건설사업확정 홍성에서안산시, 서해선복선전철건설사업확정 금마면 화양에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를 잇는 연장 90.18㎞(사업비 28,304억원)의 서해선 복선전철 철도가 내년 9월 착수, 2017년 준공 목표로 건설된다. 홍성군 금마면 화양에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를 잇는 연장 90.18㎞(사업비 28,304억원)의 서해선 복선전철 철도가 내년 9월 착수 2017년 준공 목표로 건설된다고 충남도가 22일 밝혔다.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은 기획예산처에서 2006년 말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면서 당초 건설계획인 '예산-야목'의 경제성(B/C0.65)이 낮게 산출됨에 따라 시.종점을 '화양-원시'로 변경하여 기획예산처로부터 서해선 복선전철 철도건설 사업의 승인을 받았다.지난 4월 B/C(비용편익비) 분석 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0.65(1이상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7-11-27 11: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