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최초 석면피해자 건강관리 전국최초 석면피해자 건강관리 충남도가 석면피해자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석면피해자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지난달 2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홍성의료원과 ‘석면피해자 건강관리서비스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도에 따르면,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을 앓고 있는 석면피해자는 전국적으로 2334명이 있으며, 도내에는 보령, 홍성을 중심으로 839명이 있다.석면 피해는 15년에서 40년에 달하는 긴 잠복기를 거쳐 발현되기 때문에 석면피해자는 날이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정부는 현재 석면피해인정자에게 구제급여를 지급하고 있으며 석면질환자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도는 간호사가 석면피해자의 가정을 방문 충남도 | 장윤수 기자 | 2017-03-03 09:13 글로벌 탐방 장학생 신청하세요 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이하 재단)은 해외 탐방으로 국제적 감각과 도전정신을 키우고 자신의 꿈과 충남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글로벌 탐방’ 장학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신청은 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본인이 충청남도에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 2인이 1팀을 만들어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 안내된 구비서류와 탐방계획서를 우편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선발은 10팀(20명)에게 팀당 400만원(1인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여름방학(7월에서 8월) 기간에 탐방계획서에 기재한 국가로 15일 이상의 해외 탐방을 하게 된다. 탐방 중 충남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느꼈던 정보를 결과 보고회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또 재단은 글로벌 탐방 장학사업 외 상반기에는 재능키움,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3-03 09:12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개발 ‘순항’ 예산군이 주택건설 사업 시행사를 방문해 내포신도시 예산 지역 내 공동주택의 조기 착공 독려를 위한 행보에 나서는 등 내포신도시 예산 지역의 개발을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내포신도시 예산 지역의 아파트가 올해 하반기 2개 단지 1077세대(LH RM-6블록 854세대, (유)토르시디 RL3블록 223세대)와 내년 상반기 1개 단지 329세대 등이 추가로 착공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1일과 23일에 내포신도시 공동주택 건설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해 예산 지역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한 ㈜중흥건설, ㈜모아주택산업, (유)토르시디, ㈜심산건설, 대방건설㈜, ㈜이지건설 등 6개 주택건설사업 시행사를 직접 방문하고 교육 시설 등 내포신도시 개발 여건을 설명하면서 공동주택의 조기 착공을 독려했다. 이 가운데 예산군 | 장윤수 기자 | 2017-03-03 09:10 사랑의 집 지어‘따뜻한 나눔’실천하다 사랑의 집 지어‘따뜻한 나눔’실천하다 나눔에버클럽(회장 한상일)은 지난달 26일 홍성군 구항면 대정리 이모씨 집에서 회원과 지역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3호집 준공식을 열었다.2014년부터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나눔에버클럽은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7000여만원을 들여 이 모 씨의 집을 신축했다. 2014년 창립한 나눔에버클럽은 회원 8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저소득층 등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 후원금과 봉사만으로 꿈과 희망의 새집을 지어주는 봉사단체다. 특히 나눔에버클럽은 이번 사랑나눔 3호집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해 10월 ‘사랑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호프’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순수익인 1000만원 전액은 이번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위해 사용됐다.나눔에버클럽을 통해 사랑의 집을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7-03-02 17:15 “명예·전통 계승하는 재경군민회 만들 것” “명예·전통 계승하는 재경군민회 만들 것” 재경홍성군민회(회장 이원창)는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 뮤지엄웨딩홀에서 ‘2017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재경군민과 홍성군민이 다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지난 6년간 회장직을 수행해 온 이원창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복봉규 회장이 취임했다.이원창 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재경홍성군민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취임한 복봉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과 전통을 이어 발전하는 재경홍성군민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서 “많은 지도편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석환 홍주산우회장과 장익훈 자문위원이 신임 감사로 선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7-03-02 17:00 예배 통해 ‘갈등’ 넘어 ‘화합’ 꿈꾸다 예배 통해 ‘갈등’ 넘어 ‘화합’ 꿈꾸다 “한국에 온지 수년이 지났지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웃을 수 있었던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웃음을 되찾게 됐습니다. 매주 일요일이 기다려집니다!”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마일러 씨의 말이다. 광천읍 소재 홍주교육 권태범 대표의 아내인 마일러 씨는 어엿한 한국인이 됐지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만큼은 소외될 수밖에 없었다. 바로 어려운 한국어 때문이었다. 그런데 최근 광천감리교회가 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 등 외국인들의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바로 지난달부터 시작된 영어예배(English Worship) 때문이다.“광천은 축산농가가 많아 외국인 근로자도 많습니다. 하지만 홍성에서도 낙후된 지역이기에 외국인이 갈 만한 곳이 많지 않은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외국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7-03-02 15:48 용봉산 출렁다리, 찬반의견 ‘분분’ 용봉산 출렁다리, 찬반의견 ‘분분’ 용봉산 출렁다리 설치를 두고 지역민들의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용봉산 출렁다리 설치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환경을 해칠 수 있는 만큼 다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홍성군의회는 지난달 15일 제241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파주시 소재 감악산 출렁다리 견학을 진행했다.감악산 출렁다리 견학은 그동안 용봉산을 찾는 산악인들에서 간헐적으로 주장되던 출렁다리 설치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군의회에서도 의원 간 의견차가 발생했다.김헌수 의원은 지난달 17일 제241회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용봉산에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이를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출렁다리와 둘레 이슈&이슈 | 장윤수 기자 | 2017-03-02 10:01 “정든 어린이집 떠나 아쉬워요~” “정든 어린이집 떠나 아쉬워요~” 포토 | 장윤수 기자 | 2017-03-02 09:58 “마사마을 화합과 안녕 기원합니다!” “마사마을 화합과 안녕 기원합니다!” 포토 | 장윤수 기자 | 2017-03-02 09:52 충남도,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 충남도는 지난 1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안희정 지사와 독립유공자, 광복회 등 보훈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표창,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안 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3·1운동은 일제 강점의 부당함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동시에 세계 약소민족의 민족자결을 일깨운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라며 “3·1운동을 통해 백성들은 이 땅이 더 이상 임금의 나라, 권력자의 나라가 아니라 바로 내 나라라고 선포했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또 “나라가 위기에 처하고, 권력자들이 헌정을 유린할 때마다 위대한 국민들은 3·1 정신으로 역사의 물꼬를 돌려놨다”며 “그 정신은 마침내 ‘국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3-02 09:50 100년 전 독립정신 계승하자 “100년 전 독립정신을 100년 후까지 계승합시다!”‘2019년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전국 10개 지방정부 및 독립운동 관련 단체들이 독립정신의 계승과 확산을 위해 성북구 심우장에 모였다. 심우장은 민족대표 33인중 하나이자,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이 입적한 곳으로 독립에 대한 열망과 기개가 오롯이 남아있는 곳이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선포식’은 서울·경기·강원·충청 소재 지자체가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행정협의회를 구성하고 독립운동 현장을 잇는 대장정의 시작을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단체는 △충청남도 홍성군 △강원도 인제군·고성군·속초시 △서울 성북구·서대문구 등 6개 지자체로 구성된 ‘만해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와 △경기도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3-02 09:48 홍성 종오리농장 ‘AI에 뚫렸다’ 홍성 종오리농장 ‘AI에 뚫렸다’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발생이 한동안 잠잠하던 홍성군의 종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인근 청양에서 AI가 발생한 지 5일만에 추가 발생한 것으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이유다. 지난달 28일 충남도와 홍성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0분쯤 오리 일제검사 중 홍성군 은하면 장곡리 소재 유모 씨의 종오리 농장의 오리 분변에서 H5형 AI바이러스가 검출됐다.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종오리 8000여 마리와 반경 500m 이내의 농가 두 곳에서 65마리를 살처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3㎞ 이내에 있는 40여 농가의 415마리에 대한 살처분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가축위생연구소 및 초동방역팀을 급파해 현장통제에 나서는 한편,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3-02 08:58 ‘사향고양이의 눈물을 마시다’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는 지난 18일 ‘사향고양이의 눈물을 마시다’ 저자 이형주 씨를 초청, 홍동 밝맑도서관에서 북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동물복지에 많은 관심을 보여 온 군민들을 비롯해 타 지역민 등 8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형주 작가는 동물과 인간의 공생에 대해 강조하며, 동물의 지위가 적어도 지금보다는 높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특히 현재의 공장식 축산이나 각종 동물을 활용한 쇼, 체험 등을 통해 인간이 의도치 않은 학대를 얼마나 자행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함을 강조하면서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를 열어가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이형주 씨는 “동물성 식품 섭취를 줄이고 인간이 동물의 대변인이 되어야 한다”며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것도 사람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7-03-01 11:47 [속보] 은하서 AI 바이러스 검출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발생이 한동안 잠잠하던 중 관내 종오리 농장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비상이 걸렸다.28일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군 은하면 장곡리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오리 일제검사 중 H5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AI 바이러스 검출농장은 종오리 8000수를 사육 중으로, 폐사 등 특이 증상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H5 AI 항원이 검출됐다. 바이러스 유형 등 정밀 검사 결과는 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방역당국은 가축위생연구소 및 초동방역팀을 급파해 현장통제에 나서는 한편, 해당 농장 오리 8000수를 살처분했다. 또한 반경 3km 이내 소규모 농가 가금류 살처분과 함께 이동통제초소추가 설치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와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2-28 17:39 클로렐라 친환경 감자 ‘최초 수확’ 클로렐라 친환경 감자 ‘최초 수확’ 【금마】 홍성군이 클로렐라 배양액을 이용한 친환경 감자를 지난 17일 최초 수확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하루 수확된 감자는 총 4톤에 이른다. 군은 클로렐라 감자의 본격 출하를 위해 작년 봄재배용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씨감자를 금마면 화양리 최광영 농가 5000㎡, 비닐하우스 3동에 겨울철 시설 재배 실증포를 운영했다.겨울철 클로렐라 감자 재배는 저온성 감자인 작물을 10월 하순에 파종해 지하수를 이용한 수막시설을 활용해 난방비 부담이 없으며, kg당 2500원 정도의 비교적 고수익을 올릴 수 있어 새로운 소득 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클로렐라 감자는 주 1회 클로렐라 배양을 물에 0.2%로 희석해 주 1회 엽면 살포 및 토양 관주하여 재배했으며, 2월 중 본격 수확이 가능하다. 농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7-02-27 11:20 지적재조사 사업에도 ‘드론 활용’ 충남도와 홍성군은 홍동면 운월리 일원 지적재조사사업 2개 지구 1536필지 165만 1627㎡를 대상으로 무인 비행장치인 드론을 활용한 항공영상을 촬영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인 홍동면 운월리 일원은 70년 후반 야산개발 구획정리사업 당시 경계와 면적결정 착오 등으로 인해 실제 이용하는 토지현황과 지적공부에 등록된 지적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이웃 간의 의견충돌 등 재산권행사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부터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측량에 나서 토지소유자들과 경계결정 등을 협의해 오는 2018년까지 지구별로 홍성군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한창 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이다.특히 군은, 이번에 드론을 활용해 촬영한 항공영상을 후반 영상처리작업 등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2-26 11:22 황새공원 재개원 준비 ‘박차’ 예산군이 새봄을 맞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황새공원과 황새권역마을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등 AI로 폐쇄 조치됐던 황새공원 재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5년 6월 개원 이후 올해 개원 3년 차를 맞는 전국 유일의 예산황새공원을 최고의 지속가능한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준비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군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등 2만여 학교 및 유치원에 4만여 장의 홍보용 리플릿을 발송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군이 발송하는 리플릿은 ‘오감만족 예산황새공원’과 ‘황새랑 같이 살이 상생체험’ 등 두 종류이다. ‘오감만족 예산황새공원’에는 황새와 황새공원을 소개하고 황새 생태계와 생태복원의 의미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 예산군 | 장윤수 기자 | 2017-02-24 11:52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 기대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 기대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는 지난 18일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자원봉사 기본 소양교육을 진행 할 전문 강사단 월례회를 진행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지난해 강사단 활동에 대한 평가 및 올해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문 강사단은 올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1365시스템’ 활용에 대해 중점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거점센터와 연계를 통한 학생 자원봉사 참여율을 더욱 더 증진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관내 중·고등학교 봉사담당 교사 간담회를 진행해 보다 많은 학교들이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해 나갈 계획이다.한 관계자는 “전문 강사단의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며 “관내 학교 및 학생들이 보다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7-02-24 11:39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본격 개발’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의 본격적인 개발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은 총 3단계 사업 중 2단계 사업이 완료됐으며 용지 분양률은 공동주택용지 88%, 업무시설용지 96%, 상업용지 100%(특화용지 제외) 등으로 대부분 분양 완료됐다. 현재 공사 중인 내포신도시 예산 지역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공동주택의 경우 이지더원 아파트(892세대)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고, LH 임대아파트(855세대)는 오는 12월 착공 예정이다. 교육시설의 경우 보성초등학교는 내년 3월 개교 예정이며, 덕산중·고등학교는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골프장 용지가 올해 초 매각돼 실시설계 용역이 추진되고 있다.예산군은 내포신도시 지역 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공편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도청 예산군 | 장윤수 기자 | 2017-02-24 11:30 관내 지방하천 일제단속 홍성군은 다음달 31일까지 관내 지방하천 31개소, 142.72㎞ 소하천 137개소 186.4km구간을 대상으로 불법경작행위 근절과 하천환경 보존을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이를 위해 군과 읍면 하천업무 담당직원으로 일제조사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주요 단속행위는 △하천 구역 내 제방 비탈면의 농작물 식재 △하천내 오물 및 쓰레기 투기 △하천제방 및 공작물 파손행위 △공사자재 적치 등 불법 토지점용 행위 등이다. 특히 불법 경작으로 인한 수질 및 하천 경관 악화, 재해위험피해의 우려가 있는 불법점용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 및 원상복구를 실시해 쾌적하고 건강한 하천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주요 작물의 파종시기에 집중적으로 단속을 펼쳐 제방에 콩이나 깨, 채소 등을 하천에 경작하는 불법 행위를 원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2-24 09: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