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전통 계승하는 재경군민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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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전통 계승하는 재경군민회 만들 것”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7.03.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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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홍성군민회, 2017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재경홍성군민회(회장 이원창)는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 뮤지엄웨딩홀에서 ‘2017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재경군민과 홍성군민이 다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지난 6년간 회장직을 수행해 온 이원창 회장<사진 오른쪽>이 이임하고, 신임 복봉규 회장<사진 왼쪽>이 취임했다.

이원창 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재경홍성군민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취임한 복봉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과 전통을 이어 발전하는 재경홍성군민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서 “많은 지도편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석환 홍주산우회장과 장익훈 자문위원이 신임 감사로 선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금마 산악회장 복문순 △홍북산악회장 방성현 △홍동여성회장 이봉희 씨가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표창을 수상했으며, △총무이사 주진오 △재무이사 김양섭 △섭외이사 이경학 △가수 이환호 씨가 재경군민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 △총무간사 이승형 △재무간사 권영삼 △여성간사 이순용 △홍북사무국장 이찬희 씨가 재경군민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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