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산사과빵’출시, 부가가치 향상 기대 예산군 예산사과융복합활성화사업단이 꾸준한 사과 소비를 통한 농가들의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사과를 이용한 사과빵 시제품을 지난 29일 출시했다.군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해 1월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 변의홍, 오철환 교수팀과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과를 이용한 사과빵 개발을 시작한 바 있다.그 결과 같은 해 5월 예산사과빵 시제품을 생산하고 수차례 시식평가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11월 출시했으며, 사과빵은 사과로 속을 채워 사과의 아삭함과 상큼함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재구매 의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0-02-08 09:00 예당호 출렁다리, 300만명 돌파 예당호 출렁다리, 300만명 돌파 예산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국내 최장 402m의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이 지난해 4월 6일 개통 이후 281일만인 지난 11일 300만 명을 돌파했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에서 출렁다리 개통 관광객 300만 방문을 기념해 300만번째 방문객인 예산읍 산성리 장명순(43)·김복순(40) 부부와 동행한 두 아들에게 예산황토사과와 리솜 VIP 이용권 등 기념품을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현수교로 부잔교가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응봉면 후사리부터 대흥면 동서리를 잇는 총연장 5.4㎞, 폭 2.3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0-01-21 09:00 예산의 새로운 천년을 향한 발걸음 예산의 새로운 천년을 향한 발걸음 예산군(군수 황선봉)은 지난 1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 및 미래천년 희망사업 2019 4/4분기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황 군수를 비롯해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과 사업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업에 대한 부서별 추진실적·성과보고, 토론·질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단위사업별 주요 실적과 성과 보고 위주로 진행됐다. ‘2019 예산지명 1100주년의 해’를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19-12-22 09:00 용봉산에 구름다리·모노레일 설치? 홍성군이 용봉산과 주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용봉산주변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용봉산에 구름다리와 모노레일 설치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김석환 군수가 지난 23일 군의회 군정질문에 출석해 용봉산에 구름다리와 모노레일을 만들 것이라고 밝히면서 처음으로 알려졌다. 내년에 40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모노레일과 구름다리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용봉산 청소년수련원 주변에 호텔을 유치하고 관광객들의 먹거리를 위한 주막촌 등을 만들 계획도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주민의견수렴과 신중론도 만만찮다는 사실이다.용봉산 구름다 사설 | 홍주일보 | 2019-10-31 09:05 예산군, 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성황리 개최 예산군, 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성황리 개최 예산군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지난 18일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3일간 방문객 수가 22만여 명에 달하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예산장터 삼국축제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와 장터를 상징하는 ‘국밥’과 ‘국수’를 담아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한데 융합한 체험형 문화축제로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이번 삼국축제는 지난 18일 군청을 출발해 축제장까지 예산지명 1100주년을 기념하며 총 1100m를 활주하는 ‘1100주년 축하 태평기원 퍼레이드’를 필두로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19-10-30 09:00 마음 속 깊은 소리 팬플룻에 담아내는 ‘팬여울앙상블’ 마음 속 깊은 소리 팬플룻에 담아내는 ‘팬여울앙상블’ “가슴을 울리는 소리.”팬플룻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홍성에 팬플룻 바람을 일으킨 주역, ‘팬여울앙상블’ 황유정 단장이 팬플룻의 음색을 소개하며 하는 말이다.황 단장이 처음 팬플룻을 운명처럼 만나게 된 과정은 다음과 같다.“처음에는 오카리나의 맑은소리에 빠져 오카리나만 배우고 있었는데 팬플룻을 알게된 건 오래전 어느 행사장에서 팬플룻 공연을 접하게 된 후 부터입니다. 페루인으로 보이는 외국인들이 인디언추장의 복장으로 ‘외로운 양치기’를 팬플룻으로 부는 모습은 경이로움에 가까웠습니다. 모든 악기들이 특징을 가지고 있겠지만, 팬플룻은 독보적이었죠. 아무튼 저에겐 새로운 신세계여서 넋을 놓고 감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팬여울앙상블’이 결성된 계기는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폴리텍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19-10-12 09:07 예당호 출렁다리서 악극 펼쳐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오는 17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악극 ‘찔레꽃’을 공연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당호 출렁다리의 누적 방문객이 2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악극 찔레꽃은 해방 직후부터 한국전쟁, 한강의 기적 등 격동의 현대사를 산 한 여인의 삶을 다루며, 가족을 위한 희생과 사랑이란 주제를 담았다. 출연 배우로는 방송인 전원주, 최주봉, 황범식 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악극의 매력을 느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에게는 옛 시절의 향수를, 자녀들에게는 부모의 삶과 교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 관련 문의는 예산군문예회관(339 예산군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2019-08-12 09:05 예당호 출렁다리 100만명이 찾은 의미 최근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른 예산군의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통 51일 만에 방문객 100만 명을 기록하는 대박을 터트렸다는 소식이다. 이는 지난 한해 예당관광지 야영장과 국민여가캠핑장 등을 찾은 전체 관광객 20만 명의 5배나 웃도는 숫자라고 한다. 물론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공표된 지난해 예산군 주요 관광지 17개소를 찾은 전체 관광객 240만 명의 절반에 육박하는 규모다. 예산군는 지난 26일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은 100만 번째 관람객인 김민기(41·아산시)씨 가족에게 축하 꽃다발과 예산사과세트, 4인 가족 스파vip이용권 등을 전달하고 축하한 것으로 전해진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올해 4월 6일 개통해 5일 만인 4월 11일 10만 명, 15일째인 4월 20일 30만 명, 26일 만인 5월 1일 50만 명 사설 | 홍주일보 | 2019-05-30 09:08 대흥향교와 교촌마을, 예당호반을 감싸는 소나무 숲 대흥향교와 교촌마을, 예당호반을 감싸는 소나무 숲 숲, 나무 잘 심고 관리하면 결국 사람에게 유익하게 다가와느티나무·은행나무 품고 상생(相生)하고 있는 대흥향교 마을예당호반 물 버들, 무리지어 호수 위에 숲을 만든 모습 장관대흥향교와 마을, 예당호반을 품고 있는 아름드리 소나무 숲예로부터 마을 숲은 마을 공동의 쉼터였고, 굿을 하거나 마을 제사를 올리는 장소였으며, 지신밟기와 씨름 같은 전통놀이의 장소이기도 했다. 우리 고유의 생활과 문화와 역사가 온전히 녹아 있는 생태자원인 셈이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와 6·25한국전쟁, 근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상당수의 마을 숲이 훼손됐다. 가치 충남의 자연유산 마을 숲, 미세먼지시대 공동체의 삶과 생명의 공간이다 | 취재=한기원 기자 사진·자료=한지윤 기자·신우택 인턴기자 | 2019-05-23 10:16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예당호 출렁다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예당호 출렁다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은 인파로 인근 음식점 매출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식당들은 평소 매출의 3~4배가 올랐으며, 택시들도 몰려든 관광객을 실어 나르느라 덩달아 눈코 뜰 새 없다.예산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개통 이후 관광객 수는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개통 첫날인 토요일에 2만 2775명, 다음날 일요일엔 2만 6034명이 방문했고, 지난 주말인 13일엔 2만 9569명, 일요일인 14일에는 2만 7898명이 다녀갔다. 방문 열기는 평일에도 이어져 화요일인 16일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만 264명이 출렁다리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호의 아름답고 광활한 풍광과 수변 산책로, 생태공원과 느린호수길, 인공폭포, 전망탑 등볼 예산군 | 이정아 기자 | 2019-04-27 09:06 예당낚시대회 개최 예당낚시대회 개최 예산군은 다음달 6일 예당전국낚시대회장에서 ‘17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예당전국낚시대회는 전국의 낚시 동호인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민물낚시대회로 국민의 레저 욕구를 충족시키고 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가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1000명이다. 신청은 예당내수면어업계 홈페이지(http://www.yedangji.com)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1인당 4만 원이다.1위는 트로피와 시상금 500만 원, 2위는 200만 원, 3위는 100만 원이 수여되며 이밖에도 여자우수상, 최고령상, 원거리상 등 특별상이 주어진다. 또한 본 시상 외에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 예산군 | <예산군> | 2019-03-18 09:09 출렁다리에서 추억 만드세요 출렁다리에서 추억 만드세요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가 완공돼 다음달 6일 가족사랑 걷기대회 및 개통식을 개최한다. 지난 2017년 총 사업비 105억 원을 들여 착공된 출렁다리는 지난 12월 완공됐으며 높이 64m의 주탑에 길이 402m, 폭 5m로 건설된 현수교로 초속 35m/s의 강풍과 진도 7의 강진에 견디도록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다.성인 3천150명(70kg)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출렁다리와 데크에 LED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5.4km의 ‘느린호수길’에서 개통식과 함께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군은 출렁다리를 당분간 무료로 운영하며 향후 유료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출렁다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부잔교(폰툰다리)는 예산군 | <예산군> | 2019-03-18 09:08 내포신도시·원도심 균형발전 총력 내포신도시·원도심 균형발전 총력 예산군이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이상용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 팀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부서별로 역점사업, 신규 및 기존(계속)사업, 민선 7기 공약 추진현황 등을 보고하고 군수 주재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2019년은 민선 7기가 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 및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 △지속적인 문화관광산업 기반 구축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농촌 건설 △내포신도시와 원도심 활성화로 균형발전 이룩 △더 낮은 자세로 섬김행정 강화 및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등 총 6개 역점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9-01-12 09:11 SNS로 보는 예산군 10대 이슈 SNS로 보는 예산군 10대 이슈 예산군이 공식SNS(페이스북) 이용 현황을 통해 누리꾼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2018년 10대 이슈를 선정했다.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주제는 예산10경, 예산8미 관련된 포스팅으로 예산황새공원, 덕산온천이 추가된 10경, 장터국밥·예산국수·광시 한우를 포함한 8미 등 예산의 먹거리와 관광자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관광·여행에 대한 관심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402m의 예당호 출렁다리로 이어졌다.두 번째는 올여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신청사 앞 어린이 물놀이장과 봉수산 자연휴양림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소식이 뒤를 이었다. 예산군청 물놀이장과 봉수산 자연휴양림에는 물놀이장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듯 여름방학을 맞은 많은 어린이들이 방문하면서 무더웠던 올해 여름 아이들이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9-01-05 09:15 예산군 지역개발계획 국비 125억 원 확보 예산군이 발전 촉진형 지역개발사업으로 치유의 숲 진입도로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에 국비 125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4개 사업을 살펴보면 △치유의 숲 진입도로 치유의 길 조성사업 국비 27억 △예당 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 국비 66억 △예산시장 활성화 공영주차장 및 소공원조성 사업 국비 12억 △출렁다리, 느린 호수길을 조성하는 예당저수지 기반시설조성사업에 국비 20억 원이다.치유의 숲 진입도로 치유의 길 조성사업 국비 확보에 따라 2억 7000만 원의 국비로 관작리 일원에서 추진되는 치유의 숲 조성과 관련 진입로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또한 예당 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은 예당호 개발과 관련해 우회도로를 개설해 관광객, 주민 등 교통량을 분 예산군 | 김옥선 기자 | 2018-01-14 09:17 예당호 출렁다리 기공 내년 준공목표 예당호 출렁다리 기공 내년 준공목표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조성공사 기공식이 지난달 28일 예당국민관광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군에 따르면 이날 기공식은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권국상 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추진 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기념 발파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군은 지난 6월 30일 열릴 예정이었던 기공식을 극심한 가뭄과 조류독감을 극복하기 위해 연기했으며 가뭄이 해갈되고 조류독감 또한 추가 발생 없이 소강국면으로 접어들어 기공식을 다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상징적인 관광자원 확보를 위한 계획적인 개발로 지역의 소득기반 및 개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사업비 94억1200만원이 투입되는 예당호 출렁다리 조성사업을 지난 6월 말에 착공했으며 오는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17-08-03 18:23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기공식 개최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기공식 개최 예산군은 예당호 관광자원 개발의 일환으로서 계획한 ‘예당호 출렁다리 기공식’을 오는 28일 예당국민관광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예산군은 지난달 30일 열릴 예정이었던 기공식을 극심한 가뭄과 조류독감을 극복하기 위해 연기했으나 가뭄이 해갈되고 조류독감 또한 추가 발생 없이 소강국면으로 접어들어 기공식을 다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기공식은 식전행사인 난타와 오카리나 공연에 이어 △추진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기념 발파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렁다리는 인도교로서 동양 최대 규모(길이 402m)를 자랑하며 출렁다리를 비롯해 수변산책로(170m), 부잔교(140m) 등으로 구성된다.출렁다리 사업은 인근 관광지의 관광객 추이 분석 결과 15 예산군 | 송신용 기자 | 2017-07-31 09:20 산업형 관광도시 활기찬 예산 산업형 관광도시 활기찬 예산 예산군이 연초에 신년 간담회를 통해 밝힌 군정 역점 추진 과제를 순조롭게 추진하며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산업형 관광도시, 활기찬 예산’ 건설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지난 3일 군에 따르면 군이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과제는 △문화관광사업 적극 추진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의 활성화 추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청렴하고 열심히 일하는 섬김행정 실현 등으로 연초부터 각 분야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군은 예당호를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클러스터 구축으로 전국 최고의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응봉면 후사리부터 대흥면 동서리를 잇는 4.49km 길이의 수변 데크시설인 느린호수길 조성공사를 지난해 착공했다. 현재 공정률은 22%로 2 예산군 | 이선영 기자 | 2017-04-09 08:37 홍문표 의원, 홍성·예산 핵심사업 694억 국비확보 지난 3일 국회에서 예산안이 통과한 가운데, 홍문표 국회의원은 2017년도 홍성·예산지역과 관련한 8개 사업 총 694억 원의 국비를 증액·신규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홍 의원은 6개 사업에 대한 총 사업비 1179억 원에 달하는 사업도 신규로 반영시켰다. 특히 서해선복선전철 650억 원과 덕산-고덕IC(국도40호선)확포장 15억 원을 증액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분야별 신규 반영사업은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총 243억 원의 국비를 들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등 5개의 국가기관이 입주할 ‘충남지방합동청사’ 건립 설계비용 3억 원을 반영시켰고, 천년고찰인 예산수덕사 유물전시관 신축비 5억 원, 홍성군산림조합 특화사업 5억 원, 남당항 수산자원 플랫폼 구축사업 2억 원 등을 신규로 확보했다. 또한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2-15 13:59 홍성군 문화관광 정책은 부재중 홍성군 문화관광 정책은 부재중 홍성군의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음성군의회를 시작으로 대구 김광석거리, 부산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국제시장 및 부평 깡통시장, 감천문화마을, 진주성 등을 방문해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벤치마킹’이란 한 마디로 ‘뛰어난 상대에게서 배울 것을 찾아 배우는 것’이라 하겠다. 이번 벤치마킹의 핵심 키워드는 ‘문화관광’이었다. 방문지마다 수십 대의 대형버스가 줄을 섰으며, 마을 골목마다, 전통시장 구석마다 사람들로 붐볐다. 무엇이 이렇게 사람들을 끌어들이는지 궁금하면서도 한편으론 부럽기조차 했다.올해 홍성군 문화관광과 예산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액돼 250억원에 달한다. 김석환 군수는 군정연설을 통해 천년의 역사 재조명으로 문화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신도시와 차별화된 역사문화 관광도 의정칼럼 | 최선경 <홍성군의원·칼럼위원> | 2016-05-19 11: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