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경찰청 내포시대 공식 개막 충남경찰청 내포시대 공식 개막 충남경찰청이 68년 대전 선화동 시대를 마감하고 내포신도시에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충남경찰청은 지난 12일 내포신도시 내 신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성한 경찰청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준우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시장·군수, 지역 국회의원, 경찰 협력단체장, 지역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충남경찰청의 내포신도시 신청사 개청에 따라 68년간의 대전 선화동 시대를 마감하고 진정한 충남 경찰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9835㎡ 규모의 내포 신청사는 경찰의 상징인 비상하는 참수리 형상으로 지어졌으며 최첨단 실내사격장, 112종 충남도 | 이석호 기자 | 2013-11-15 09:11 내포문화권 개발 사업 지지부진 내포문화권 개발 사업 지지부진 "예산 확보계획 부실"지적 충남도의회 이종화(홍성·사진) 의원은 지지부진한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 사업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24일 열린 제263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청사가 이전을 완료했지만 내포문화권 특정지역개발사업은 사업만료 시점을 2020년까지 6년 연장하는 수정 계획안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고 전체 공정율도 24%에 불과한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 사업은 2012년 말 현재 정신문화 창달사업 5건 중 1건, 문화유적 정비 36건 중 5건, 관광휴양시설 9건 중 4건, 기반시설확충 10건 중 1건 만이 완료되는 등 사업추진이 극히 지지부진한 상태다. 특히 일부 충남도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7-08 10:39 내포 '환호유적' 문화재 지정 추진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개설 중 발견된 홍북면 석택리 '환호' 유적이 국가문화재로 지정돼 발굴·보존될 전망이다. 4월부터 재개된 진입도로 개설 공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충남도는 지난 3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석택리 환호 유적의 사적 지정에 대해 문화재청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향후 완벽한 발굴·보존을 통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대전~당진 고속도로 수덕사나들목과 내포신도시 사이 진입도로 공사 구간인 홍북면 석택리 구릉지에서 대규모 '환호'(環濠·취락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한 도랑)와 '주구묘'(周溝墓·주위에 도랑을 파 무덤 경계를 표시한 무덤) 등 모두 1112기의 유적이 발굴됐다.도는 문화재청 매장문화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환호 유적 지구에 150m 길이 충남도 | 김혜동 기자 | 2013-06-10 12:47 "내포시 친환경 교통계획 수립을" "내포시 친환경 교통계획 수립을"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은 제261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에 친환경 교통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5분 발언에서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광역교통망 구축 등 접근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계획과 3무 녹색도시다운 원활하고 친환경적인 교통계획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이 의원은 "멋진 건물과 도시경관,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용봉산을 보며 여유 있는 운전을 하고 싶은데 도청 앞 지하차도는 답답하고 신호등은 지루하다"며 "도청 주변 교차로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회전교차로는 신호등 설치비와 전기료가 없고 연료절감, 매연감소에서 얻어지는 효과로 교차로 한 곳당 연 3억6000만원 정도의 이익이 있다"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환황해권 충남도 | 최선경 기자 | 2013-05-06 18:02 도청신도시 진입도로 터널공사, "당장 재개해라" 도청신도시 진입도로 터널공사, "당장 재개해라"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문화)가 종합건설사업소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내포신도시 도청 진입도로 터널공사가 도마 위에 올랐다.유병국 의원(천안)은 "도청진입도로개설공사의 문화재 발견이후 터널 또는 우회도로 설치 결정이 미뤄지고 있는데 내포신도시의 조속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서는 지금 당장 터널공사를 재개해도 내년 6월까지 공사완료가 어려우므로 시급히 지휘부에 보고해 터널공사를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터널 공사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공사가 진행 중인 홍북면 석택리 일대(도청 주 진입도로와 군도 4호선 접경 홍북교차로 예정지역)에서 삼국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주거지를 비롯해 환호(도랑) 등 대규모 유적지가 발견된 충남도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2-13 20:07 충남도청신도시 토지 분양 탄력 충남개발공사(사장 김광배)가 충남도청(내포)신도시 내 토지 분양에 탄력을 가하고 있다.지난 13일 충남도청(내포)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 일부를 홈플러스(주)가 최종 낙찰자로 결정된데 이어 공무원 임대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공무원연금공단과 물밑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공무원연금공단은 조성원가인 3.3㎡ 당 189만원 수준에 부지를 제공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LH공사는 감정가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부지 매입비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도 관계자는 “롯데건설과 극동 등 민간 아파트 분양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임대주택까지 들어설 경우 2013년 초기 목표 인구인 1만 5000명 유입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며 “특히 유입 인구가 늘면 최근 문제를 겪고 있는 충남도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21 12:59 안희정 지사, 홍주성역사관 등 정책현장 찾아 안희정 지사, 홍주성역사관 등 정책현장 찾아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14일 홍성 정책현장을 방문해 홍성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을 기울였다.이날 방문에서 안지사는 충남 정신문화의 한 축인 내포문화권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쌀 가공식품 생산·수출업체인 ‘백제물산’에서 ‘3농 혁신’을 위한 농수산물 수출 확대 방안을 살폈으며, 축산농과의 대화에서는 축산업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안 지사는 이날 오전 홍주성역사관에서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를 갖고, 내포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차별화된 문화 재조명 필요성을 강조했다.안 지사는 “개방성과 다양성을 가진 내포문화는 백제문화와 함께 충남 양대 문화의 한 축”이라며 “최근 내포신 충남도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21 12: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