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에서는 지역민의 평생학습을 위한 2011년도 상반기 지역문화학교를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강좌는 한글서예교실ㆍ도예교실ㆍ국선도 교실 등 총 10개 강좌를 오는 2월 7일 부터 7월 29일 까지 운영하고 오는 31일 까지 선착순 모집한다.만 65세 이상과 국가보훈대상자, 문화원 회원, 2개과목 이상 등록자에 한해 수강료 감면혜택이 주어지며 문화학교 이수 후 70%이상 출석하게 되면 문화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문화원 사무국(632-3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축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홍성내포축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10일 대학교수들을 초청해 이뤄진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이다. 토론회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전용택 축제추진위원장, 홍성만 문화관광과장, 축제현장 전문가 류정아(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 브랜드스토리 정영선(스토리텔러 작가) 기획이사, 축제경영연구소 정신 소장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석환 군수는 "특색있는 지역축제를 통해 지역을 전국에 알리고 소득과 직결돼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가적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내포축제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정영선 작가는 내포라는 축제명에서 보령머드축제ㆍ안동탈춤 축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범화)에서는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평생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한다. 개강식은 오는 2월 7일 오전 10시 30분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631-0940)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사회복지관(관장 김정순)에서는 고입(중등과정) 검정고시 교육생을 모집한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검정고시 지원사업은 중학교 과정(국어ㆍ수학ㆍ사회ㆍ과학ㆍ영어(필수)ㆍ음악(선택))에 대해 이수할 지역 내 19세 이상의 차상위ㆍ저소득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 및 교재비는 무료이며 건강보험료 영수증, 주민등록등본을 사회복지관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홍성사회복지관(632-2008)으로 문의 하면 된다.

홍성세무서(서장 김상수)가 지역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나눔세정을 실천하고 있다. 세무서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6일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일곱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세무서 직원들은 손녀와 월세에 살며 경제적 소득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말순(74) 할머니와 지체장애로 노부모를 부양하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남의(56)씨 등 일곱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주변정리를 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특히 정부로부터 받는 지원금으로는 넉넉한 생활을 하기 어려운 가정에 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쌀 200㎏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세무서는 지난 25일 전 직원이 부가가치세 신고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구제역 예방에 노력하고 있는 홍성지역 구제역 방역

홍성라이온스클럽(회장 장순도)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구정불우이웃돕기 봉사를 실천했다. 홍성라이온스는 지난해 12월 독거노인 20가구에 온수매트를 전달한 홍성라이온스는 계속되는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구제역으로 직접방문하지 못한 채 홍성읍사무소와 장곡면사무소에 온수매트 9개(270만원)를 전달해 혹한 속 훈훈함을 안겨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지사장 장연진)는 지난 18일 한사랑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한 장연진 지사장은 체육용품, 장난감, 간식 등 70만원상당의 물품을 전달한 후, 아이들과 함께 레크레이션에 참여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계속되는 이상한파와 폭설로 인해 길을 가다 미끄러져 넘어지거나 다치는 '낙상'으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노인들은 신체의 유연성 및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뼈가 약해서 가벼운 낙상에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다. 통계적으로 보면 매년 65세 이상 노인의 3분의 1가량이 낙상을 경험하며 한 번 낙상이 발생한 사람의 반수 이상이 6개월 이내에 다시 낙상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낙상 중에서 20%는 의학적 처치를 필요로 하며 노인 환자 중 2~3% 정도는 심각한 손상을 받거나 사망에까지 이르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성읍에 거주하는 김모(63) 노인은 강추위에 얼어붙은 길을 걷다 넘어져 엉덩이뼈가 골절돼는 사고를 당했다. 그나마 김 노인은 돌봐줄 가족이 있어 일상생활 하는데 도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가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대전ㆍ충남지역 사립대들이 2-3%대 등록금 인상을 속속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청운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11학년도 신입학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이는 교육환경개선 등 등록금 인상이 절실하지만 최근 구제역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으로 학부모 및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정부의 물가안정 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결성초등학교(교장 복기헌)는 겨울방학 방과후 북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책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북아트 프로그램은 나의 꿈ㆍ숲(자연)ㆍ 계절(24절기)ㆍ여행 네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입체모양북, 플랩북, 깃발북, 가방북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며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꾸미기, 글쓰기, 만들기, 그리기, 자료 찾기 등 다양한 분야를 책 만들기를 통해 종합적인 사고력을 키우고 있다. 이외에도 결성초는 겨울방학 중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독서논술(속해속독), 풍선아트, 미술회화 프로그램 등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에서는 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신입단원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로 오는 2월 17일까지 청소년수련관에 접수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은 단원모집을 위해 접수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9일 청소년수련관 2층 합창연습실에서 오디션을 가질 예정이다. 오디션에 참가할 학생들은 자유곡 1곡 선창을 위한 악보 4부를 지참해 참석하면 되며 합격자는 개별통보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홍성군청소년수련관(631-5900~1)으로 하면 된다.

홍성고등학교(교장 서종완) 학생들이 서울 인사동 일원에서 방한 일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앙케이트 조사 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전망한 일본인이 9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고는 지난 22일 유병대 교감을 비롯해 일본어동아리 학생들, 지도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서울 인사동 거리에서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앙케이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교실에서 배운 일본어를 일본인과의 직접 접촉을 통해 의사소통 향상은 물론 일본인들의 의식을 이론적 탐구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탐구하는 계기를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신광덕 일본어 교사의 지도로 일본어동아리 회원 학생 34명이 참가한 이번 체험 행사는 오전에는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신년 일본문화소개전을 관람하고,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동수)는 선거법 안내와 위법행위 감시 단속을 위해 상시활동 할 선거부정감시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16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감시단원은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시 근무하게 되며 선거관련 정보수집 및 선거법 안내 선거법위반 행위 감시 및 예방, 선거법 안내, 선거와 관련된 자료수집 등 업무를 맡는다. 지원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hongseong.cn-election.net) 공지사항 또는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632-2589)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방과 후 여가시간을 보람 있고 유익하게 보내도록 돕기 위한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댄스스포츠(초등 1~초등 6, 20명, 매주 수․금), 또래의 그림탐험(초등1~초등 3, 15명, 매주 화), 이야기 한자 여행(초등1~초등6, 15명, 매주 목․금), 청소년농구팀 모여라(초등6~고등 3, 15명, 매주 토) 등 이다 . 초등학교1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상반기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재료비ㆍ교재비 개인부담)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이나 홍성군청소년수련관(631-5900~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군의원들은 지난 27일 관내 복지시설인 유일원과 광천 사랑육아원, 장수원을 방문해 시설이용자 및 어려운 근무환경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시설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군 의원들은 시설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지난 25일 전직 의원과 의정 및 군정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홍성군의회 이병칠 초대 의장을 비롯한 전직 의원 25명과 제6대 현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의정업무 및 구제역 방역 등 현안사항과 군정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에 대한 의미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현직 의원들은 "제6대 전반기 의회의 운영에 대해 잘못된 일이 있으면 꾸지람도 해주시고, 잘한 점이 있으면 칭찬도 해달라"며 평가와 자문을 구했다. 이에 대해 전직 의원들은 "타 지역에서는 집행부와 의회가 충돌해 군민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홍성군의회는 화합되고 하나 된 모습으로 집행부와 함께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홍성내포축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지난 26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10일 대학교수들을 초청해 이뤄진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이다. 토론회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전용택 축제추진위원장, 홍성만 문화관광과장, 축제현장 전문가 류정아(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 브랜드스토리 정영선(스토리텔러 작가)기획이사, 축제경영연구소 정신 소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석환 군수는 "특색 있는 지역축제를 통해 지역을 전국에 알리고 소득과 직결돼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가적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내포축제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영선 작가는 내포라는 축제명에서

최근 청소년 가출이 늘면서 반복ㆍ장기가출 경향까지 생겨나 문제가 되고 있다. 청로회 이철이 회장에 따르면 1월 한달 사이 가출한 청소년이 11명에 이르며 신고되지 않은 경우까지 포함되면 훨씬 많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가출청소년 대부분이 또다시 3~4회 반복가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출 청소년들의 연령층은 중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으로 여학생이 6명, 남학생이 5명이다. 이들이 가출하게 된 주 원인은 부모의 경제적 문제(맞벌이)나 가정문제(잦은 부부싸움ㆍ이혼ㆍ재혼) 등으로 부모와의 대화가 단절되고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서 혼자 견디다 부모보다 친구가, 가정보다는 주변환경이 자유로워서 가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새어머니와 다툼 끝에 집을 나온 정모(17) 군은 마땅히 갈 곳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