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동면 운월리 갓골마을 우회도로 건설 사업 철회 홍동면 운월리 갓골마을 우회도로 건설 사업 철회 본지 816호(2023년 11월 30일자 1면) ‘홍동 운월리 갓골마을 주민들 “홍동우회도로 개설 결사반대”’ 제하의 기사를 통해 보도된 홍동 운월리 갓골마을 우회도로 건설 사업 계획이 백지화됐다.충남도건설본부는 홍성군 홍동면 운월리 지역을 관통하는 우회도로 건설 사업을 계획했으나, 최근 주민 설명회 결과를 고려해 사업 계획을 철회했다.공문을 통해 밝힌 충남도건설본부는 “용역 수행 중 주민설명회에서 환경파괴, 교통사고 위험, 마을 단절 등의 우려가 제기돼, 홍동면 운월리 일원의 지방도 609호는 우회도로 설치보다는 기존 도로를 유지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1-11 08:31 갓골마을 주민들 우회도로 개설 규탄… “사업계획 백지화 해달라” 갓골마을 주민들 우회도로 개설 규탄… “사업계획 백지화 해달라” 홍동면 운월리 갓골을 관통하는 ‘홍동우회도로 개설 계획’과 관련해 송풍마을과 창정마을 주민들이 포함된 갓골관통도로저지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혁)가 지난달 27일 홍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 앞서 송풍사거리에서 결사반대를 외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충청남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토대로 다음달 20일경 최종적으로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 박승원 기자 | 2023-12-01 08:30 홍동 운월리 갓골마을 주민들 “홍동우회도로 개설 결사반대” 홍동 운월리 갓골마을 주민들 “홍동우회도로 개설 결사반대” 갓골관통도로저지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혁, 이하 대책위)는 지난 27일 오후 2시 홍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건설본부 관계자 등을 비롯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대책위에 따르면, 충청남도 건설본부는 홍동면 운월리 갓골마을을 관통하는 안을 1안으로 하는 홍동우회도로로 개설 계획에 대한 기본·실시설계를 진행 중이지만, 갓골마을 주민들에게는 전혀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사업계획을 진행해왔다. 이후 대책위는 주민들 스스로 정부 문서 열람시스템을 통해 충청남도 누리집에 게시된 ‘홍동우회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1-30 08:31 부러우면 지는거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인들과 삽교 ‘곱창특화거리’를 다녀온 후기를 SNS에 올렸더니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대부분 우리 홍성군에는 왜 제대로 된 음식특화거리가 없냐는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였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인정한다.‘로컬리즘’은 최근 우리나라의 주요한 라이프 트렌드 중 하나다. 쇠퇴한 지역을 새로 개발하는 데 토건 사업을 시행하는 것보다는 로컬 콘텐츠를 동원하는 게 여러모로 효율적이다. 지역 인구가 줄어드는 시대에 어떻게든 사람들의 관심을 모아야 하는 각종 지자체에게도 로컬리즘은 훌륭한 대안이 된다. 그 성공적 예가 인근 예산군의 전통시장 살리 의정칼럼 | 최선경<홍성군의회 의원> | 2023-08-24 08:35 군민이 추천하는 문화도시 홍성의 갈만한 곳 군민이 추천하는 문화도시 홍성의 갈만한 곳 모르고 봐도 신기하고 알고 봐도 재밌는 홍성의 다양한 여행지를 이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홍성군민에게 직접 물어 봤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홍성 여행, 우리 함께 떠나보자. 1. 홍성읍홍주성은 집과 가까워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 겸 자주 가는데 넓은 잔디밭에서 뛰어놀기 참 좋아요. 또 운동도 하고 밤에 반짝반짝 빛나는 성곽도 참 예쁘답니다. 반대편에는 고즈넉한 연못이 있는 여하정이 있어요. 그곳에서 운치 있게 쉬기 좋아요! -홍성읍 이보라 2. 광천읍제 추억 회상 겸 다녀왔어요. 꽃도 더 많아지고 뭔가 여행 | 이보미 기자 | 2023-06-19 08:30 단단한 마을공동체, 건강한 농산물이 가득한 ‘홍동’ 단단한 마을공동체, 건강한 농산물이 가득한 ‘홍동’ 한 작가는 “계획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성취하고 오는 그런 여행기가 있다면 아마 나는 읽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재미가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이야기 형식인 여행기에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법한 다양한 실패담과 예상치 못한 역경들이 담겨 있다. 가장 효율적인 일정을 세워 바삐 취재를 다니던 홍성이 아닌 땅에 발을 딛고 천천히 둘러본 홍성, 기자의 시선이 아닌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홍성을 새로운 목소리로 들려주고자 한다. 홍성의 11개 읍·면을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하며 경험한 일들과 방문한 장소 천년홍주길을 걷다 | 황희재·정다운 기자 | 2022-10-30 08:33 풀뿌리 공동체 문화공간, 이제 작은 책방 살리기다 풀뿌리 공동체 문화공간, 이제 작은 책방 살리기다 동네책방, 사람과 소통하고 책을 보면서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동네슈퍼와 동네책방은 달라, 책방은 문화가 살아있는 나무이며 공기동네책방을 살리는 길,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최선지역공동체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간과 기회를 자주 만들어야 책 팔려 책방 주인의 취향과 개성을 듬뿍 담은 동네책방이 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다. 오래된 골목 귀퉁이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이다. 한때 사람들이 책방에서 책을 사던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다. 서점 주인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픈 책도 진열대에 올렸다. 학생들은 하굣길에, 직장인들은 퇴근길에 책방에 들러 책을 샀다. 주말이면 가족들이 함께 책을 고르는 풍경도 낯설지 않았다. 책방은 동네 소식이 오가는 사랑방이었고, 아이들의 놀이 작은 동네책방의 희망과 전략, 공동체문화예술 소통공간을 꿈꾸다 | 글=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6-12-09 18:12 시골마을 홍동, 도서관과 출판사, 책방이 모두 있는 곳 시골마을 홍동, 도서관과 출판사, 책방이 모두 있는 곳 책 읽는 사회, 동네책방을 지키는 일에서 시작돼야 당위론 제기지역과 환경, 생태와 문학 공통분모로 풀뿌리문화소통공간 주목홍동마을, 문화공간·공동체의 정겨운 사랑방 등 소통공간 수두룩 풀뿌리 공동체의 시발점이기도 한 동네책방(서점)은 각자 살아남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시골에서 성장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동네책방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할머니의 품, 골목길에 대한 추억과 비슷하다. 휴식이 필요할 때 찾아갈 수 있도록 예비 된, 각자의 다락방이라고 할까? 무엇이든 함께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은 안도감을 주기도 한다. 학창시절 시간을 보내던 서점이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때도 그런 모종의 안도감이 있었다. 그러 작은 동네책방의 희망과 전략, 공동체문화예술 소통공간을 꿈꾸다 | 한관우 발행인 | 2016-06-16 11:50 공연, 전시 ◇시·음악·사랑 나눔콘서트 = 다음달 2일 오후 6시 홍성문화원에서 사)생활음악협회 홍성군지부가 주관하는 조선가정 학생돕기 '시·음악·사랑 나눔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홍성 지역 조손가정 학생을 위해 사용된다. ◇홍성생명환경영화제 = 다음달 5일, 7일, 13일 갓골마을사진영상단 주최 '홍성생명환경영화제' 일환으로 쿠바의 녹색혁명, 웰랑뜨레이, 환경단편모음 등의 환경영화들이 밝맑도서관에서 상영된다. 상영일시는 해당일 저녁 7시 30분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충남교향악단과 함께하는 꿈의 콘서트 = 뮤지컬계의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임태경과 충남교향악단 등이 협연하는 '꿈의 콘서트'가 다음달 13일 오후 7시부터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임태경을 비롯해 바이올리스트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0-31 14:24 [전시안내] 제3회 우리마을 작은 그림전 ◇ 제3회 우리마을 작은 그림전 = 갓골마을 전시회장(구 풀무학교생협 비누공장)에서 오는 22일까지 갓골마을 사람들이 틈틈이 시간을 쪼개 그린 소박한 그림들을 전시한다. 따로 그림을 배운 경험이 없지만 갓골사람들의 정서가 담긴 섬세하고 아름다운 색채의 그림을 만날 수 있다. 문화일반 | 이수현 기자 | 2013-06-10 13:18 '생각하는농민 준비하는마을' 이 새해 희망 '생각하는농민 준비하는마을' 이 새해 희망 [홍동면 주민들이 성금을 모아 신축하는 ‘홍동밝맑도서관’이 12월 6일 홍동면 운월리 갓골마을 현장에서 이은태 도의원, 홍동면내 초, 중, 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 예배를 갖고 첫 삽을 떳습니다. 대지 500평에 2층 연건평 143평으로 지어 약 10만권 목표로 국내외 도서를 비치해 읽게할 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 독서지도, 농민 문화공간, 지역 연구 등을 하게 될 이 마을도서관은 겨울을 지나 2010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기념사를 한 홍순명 도서관 대표의 말씀을 그대로 옮깁니다=편집자 주] 먼저 성서를 한 귀절 읽겠습니다. 전도서 8장 1절입니다. 지혜자와 같은 자가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이가 누구냐? 사람의 지혜 복지 | 홍순명 홍동밝맑도서관 대표 | 2009-12-07 06:07 처음처음1끝끝